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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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感情, 독일어 Gefühl, 영어 Feeling) 또는 느낌은 사람이 오감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느끼는 것으로, 기쁨(희), 노여움(노), 슬픔(애), 즐거움(락) 등이 있다.
관련 한자어[편집]
- 喜怒哀樂 (희로애락):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곧 사람의 여러 가지 감정(感情)을 이르는 말[1][2]
- 칠정(七情)은 《예기》, <예운>편에서 언급하는 이 갖는 여러 감정들을 기쁨(희,喜), 노여움(노,怒), 슬픔(애,哀), 두려움(구,懼), 사랑(애,愛), 싫어함(오,惡), 바람(욕, 欲)의 일곱 감정들로 표현한 것이다.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 표현들[편집]
한편 전문가들은 부정적인 감정에 통제권을 빼기지 않으면서 유연하고 균형있게 이러한 감정들을 표현하고 다룬다는 전제하에 부정적인 감정들이 유해하다고 단정짓기 어렵다는데에 동의한다.[3][4][5]
슬픔[편집]
감정 중에서 특히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감정으로 '슬픔'이 있다. 이는 개인이 심리적으로 부정적인 감정들을 해소하는 카타르시스적 역할뿐만 아니라 슬픈 타인에게 연민을 줄 수 있고 자기 자신의 슬픔에 대해 타인에게서 연민을 받을 수 있는 사회적 존재로서 서로간에 균형을 갖게해주는 순기능적인 면도 있다.
정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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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플루치크(Robert Plutchik)의 정서의 바퀴 - 즐거움(joy),신뢰(trust),두려움(fear),놀람(suprise),슬픔(sadness),싫어함(disgust),화남(anger),바람(anticipation)는 주요 감정들이다. |
대칭성을 갖는 스펙트럼은 인간 정서의 복잡한 감정을 보여준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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