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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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국가 또는 허구국가는 허구의 이야기에 존재하는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거나, 증거물 없이 사람의 상상 속에 존재하는 나라를 의미한다. 가상 국가는 설화, 민담, 동화, 전설, 신화만화, 소설,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메이션 등 창작물의 세계관 내에서만 존재하는 상상의 국가로 등장한다. 드물게 웹상에 건국된 마이크로네이션과 그와 비슷한 것을 뜻하기도 한다.

목적[편집]

다양한 목적을 가지는데, 대표적으로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에서처럼 작자의 이상향 구현이 있다.

종류[편집]

창작물에서의 허구 국가[편집]

인터넷에서의 허구 국가[편집]

크게 두 가지 분류로 구분된다. 웹상에 영토를 두는 마이크로네이션으로서의 허구국가와 대체역사를 가지고 지구 상이나 그 외 지역에 존재하는 대체 역사 가상국가다.

마이크로네이션으로서의 허구 국가[편집]

마이크로네이션으로서의 허구국가의 대표적인 예는 다다월즈의 소수의 유저가 해당 서비스의 사용자 건축 월드를 기반으로 2004년 헌법을 갖추고 건국한 시민월드연방국이다. 2009년 관리자와 시민월드연방국 사이의 관계악화로 사용자 건축 월드에 대한 지원 중단되었지만 2010년 세컨드 라이프에 기반한 프로그램으로 독자적인 월드를 구축했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