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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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십팔)은 17보다 크고 19보다 작은 자연수이다.
수학
과학
나이
- 대한민국 민법상 혼인과 약혼을 할 수 있는 최소 나이이다. 단, 민법상으로 만 19세에 달하지 아니한 자는 미성년자에 해당하므로, 비록 만 18세 이상의 자라고 하더라도 혼인 또는 약혼을 할 때에는 부모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부모 중 일방이 동의권을 행사할 수 없는 때에는 다른 일방의 동의를 얻어야 하고, 부모가 모두 동의권을 행사할 수 없는 때에는 후견인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 미국 대부분의 주와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서 법적으로 성인이 되는 나이다.
- 대한민국에서는 이 나이에 자동차운전면허를 딸 수 있다.
기타
- 대한민국의 18대 대통령은 박근혜이다.
- 한국에서는 욕으로도 쓰인다.
- 대한민국에서 '씨X'을 숫자로 표현한 욕설로 자주 쓰임으로 인해 18을 대부분 '열여덟'으로 돌려말하는 경우가 많다.(비속어주의, 18놈1818 번호판주의)
- 대한민국에서 사람 나이로 이른바 낭랑 18세이다.
- 해태 타이거즈(현재 기아 타이거즈)의 투수였던 선동열의 번호로 현재 기아 타이거즈에서는 영구결번 되었다. 대한민국 프로 야구 출범 이래 이 번호는 줄곧 투수들의 등번호로 사용되었지만, 때때로 투수가 아닌 타자가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 두산 베어스의 간판타자 김동주의 등번호로 사용되고 있다(2015년부터는 투수 성영훈 등번호).
- 축구에서는 주로 간판 스트라이커의 등번호이다. 이탈리아의 로베르토 바조는 1998년 월드컵에서 이 번호를 달고 뛰었으며, 독일의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의 황선홍도 이 번호를 달고 뛰었다.
- KTX는 총 18호차까지 있다.
- 골프의 정식 경기는 총 18홀로 진행된다.
- 자신이 가장 즐겨 부르거나 듣는 노래를 애창곡 18번이라고 한다. (일본에서 온 말)
- KBO 리그 한 경기(연장 포함) 최다 탈삼진기록은 1991년 6월 19일 해태 타이거즈 선동열이 빙그레 이글스를 상대로 세운 18개이다(연장 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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