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학원(學院)은 대한민국에 많이 있는 사설 교육 기관이다. (고령군, 영덕군 등 지방 도시나 시골에는 공립 학원도 있다. 공립 학원이 많은 곳은 영남 지방 (경상도)와 호남 지방 (전라도)이다.) 학원 교육이 시작되는 시점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 대개의 한국 학생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학원에 다니며 일부는 유치원 부터 학원에 다니기도 한다.[1] 화제가 되고 있는 수능 만점자들은 대부분 학원을 다니지 않았다.
여러 다른 과목의 학원 강좌를 듣는 것도 낯설지 않다. 학원은 그 나름대로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가지고 있다. 학원은 가르치는 과목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눌 수 있다.
대학 입시를 위한 학원의 경쟁은 잘 알려져 있다. 경쟁률 자체가 높기 때문에 강사들은 학생들을 엄격하게 가르치며 심지어는 학원에서 특정한 학교에 학생을 보냈을 경우 현수막이 걸리기도 한다. 한국의 공립학교처럼 학원 숙제를 다 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체벌이 가해지거나, 추가 숙제가 나가거나 또는 벌금을 내기도 한다. (지각생들에게 벌금을 걷는 학원도 있다.) 최근에는 수강료 문제로 일반 서민층 학생들을 학원에 보내기가 불편하다.[2] 현재 대한민국 학원의 개수는 70000개 정도이지만, 시대에 따라 수강료가 낮은 학원이 잇따라 없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1980년대에는 과외금지조치로 재수학원과 예/체능계 학원을 합쳐 200~300개 정도만 남고 나머지 수만 개의 학원들은 모두 문을 닫거나 없어졌다.
사교육비가 비쌈으로 용인시는 반값 학원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이내 실패하였다.[3]
한국계 미국인들도 한국의 학원과 비슷한 것을 운영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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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학원의 어제와 오늘
대한민국이 건국된 이후 서울에 학원이 세워지기 시작했다. 그 때는 국가가 가난하고 월급이 적어 일반 시민층 학생들이 다니기 어려웠으며, 전주시, 고령군, 영월군, 영덕군, 청원군 등의 시골이나 중소 도시에는 학원을 다녀 본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학급도 있었을 정도였다. 이것은 1979년까지 지속되었다. 1980년 7월 29일까지 학원이 운영되다가 1980년 7월 30일에는 이른바 7.30 교육 개혁에 의해 과외가 금지되면서 재수학원과 예/체능계 학원을 제외한 영어학원, 수학학원 등 전국의 모든 학원이 문을 닫게 되었다. 학원들은 2000년경이 되어야 문이 다시 열렸다. 그 때까지는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지역에만 학원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순창군, 고령군 등 시골에 공립 학원이 세워지고 있다.
[편집] 학원 영업 정지
학력 위조 강사나 부당하게 많은 학원비, 영업시간 외 영업 등으로 벌점이 쌓일 경우에는 학원 영업이 일정 기간 정지된다. 영업 정지의 기준과 기간은 학원마다 다 다르나 벌점 기준은 대부분 31점이며, 10점 미만일 때에도 정지되는 학원도 있다. 기간은 대개 70일 미만이며, 심한 경우 100일 이상, 또는 10년 이상, 최고 100년까지 영업 정지를 당한다. TOEFL, TOEIC, TEPS, SAT 등의 시험 문제를 유출한 학원은 벌점에 상관 없이 100년 이하의 영업 정지를 받는다.
[편집] 대한민국 학원의 원어민 강사
많은 한국의 영어학원이 원어민 강사를 고용한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바베이도스, 가이아나, 영국 등 영어권 국가 시민권과 4년제 대학 졸업증을 요구한다. 학원에서는 월급과 항공료, 주거지역을 계약 기간 동안 제공한다. 또한 계약을 끝냈을 때의 별도 임금이 있다. 이러한 외국인들은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 있는 소개 업체에서 들어온다. 원어민 강사들은 대부분 유럽 계통의 백인이지만 아프리카 계열의 흑인 강사도 있다.
영어 학원에는 한국인 관리자와 외국인 선생님 사이의 마찰이 있다. 마약사범이나 성범죄자가 사실을 숨기고 학원 강사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2012년부터 성범죄자는 10년 간 학원 강사로 근무할 수 없다.)[4] 그래서 대한민국의 학원장들은 특정 외국인에 대한, 외국인들에게는 특정 학원에 대한 블랙리스트가 비공식적으로 존재한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범죄기록이나 학력위조 등을 확인하지 않은 채 강사로 고용하기도 한다. 어떠한 식으로 활동하더라도 외국인 강사들은 범죄 기록을 보고해야 한다. 이런 제약 사항 때문에 중국, 일본 등지로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지만 대한민국의 임금이 더 높은 편이여서 쉽게 다른 나라로 떠나려 하지 않는다.[5][6]
현재 학원 강사의 성별 구성은 남자보다 여자 강사가 많다.
[편집] 성범죄자 학원 강사 퇴출
2011년 학원 강사 전수 조사에서 성범죄자들이 퇴출되었고, 서울특별시 등은 법을 개정해 학원이 성범죄자 강사를 취직시킬 경우 최고 10,000,000원의 과태료를 물게 하고 있다.
[편집] 시골 공립학원
변변한 학원 하나 없는 시골에 공립 학원이 만들어지고 있다. 공립 학원이 있는 곳은 주로 순창군, 의성군, 영덕군, 군위군 등 군 지역이지만, 경상남도 밀양시, 전라북도 김제시, 군산시 등 시 지역에도 있다. 최초로 지어진 공립 학원은 순창군에 있으며, 군위군, 성주군, 횡성군, 청송군, 합천군, 고령군, 울진군, 산청군, 영덕군, 의성군, 영양군 등도 설치했거나 설치하려고 하고 있다. 우수한 인재가 도시로 빠져나가는 것, 또는 자녀 교육을 위해 이촌향도하는 형태의 인구 유출을 막고자 공립 학원을 지은 것이다. 봉화군, 고령군, 합천군은 공립 입시 학원을 설립하였다. 양평군은 농촌이지만 공립 학원 없이 기숙 학원만 있다. 공립 학원은 전라도와 경상도에 각 8개, 강원도에 1개가 있으며, 경기도, 충청도, 제주도에는 단 하나도 없다. 차후 경상도에 5개 더 설치되어 경상도에 13개 (북도 9개 + 남도 4개 + 대구 0개 + 부산 0개 + 울산 0개), 전라도 8개 (북도 4개 + 남도 4개 + 광주 0개), 강원도 1개, 경기도 0개 (서울 0개 + 인천 0개 + 경기도 0개), 충청도 (남도 0개, 북도 0개, 대전 0개) 0개, 제주도 0개로 총 22개가 된다.
[편집] 공립 학원의 설립 연도와 이름, 운영 방식
- 2003년 - 전라북도 순창군이 국내 최초, 전라북도 최초, 군 지역 최초로 공립 학원 설립 (옥천인재숙). 국내 최초의 기숙사형 공립 학원
- 2005년 - 전라남도 곡성군이 국내 2번째, 군 지역 2번째, 전라남도 최초로 공립 학원 설립 (곡성아카데미). 국내 최초의 통학형 공립 학원
- 2005년 - 경상남도 합천군이 국내 3번째, 군 지역 3번째 경상남도 최초로 공립 학원 설립 (종합학습관). 국내 최초의 반기숙형 (기숙형+통학형) 공립 학원
- 2006년 - 경상북도 봉화군이 국내 4번째, 군 지역 4번째, 경상북도 최초로 공립 학원 설립 (인재양성원). 국내 최초의 반출장형 (주말형+출장형) 공립 학원
- 2007년 - 경상남도 밀양시가 국내 5번째, 경상남도 2번째, 시 지역 최초로 공립 학원 설립 (미리벌학습관). 국내 2번째의 통학형 공립 학원
- 2007년 - 강원도 횡성군이 국내 6번째, 군 지역 5번째, 강원도 최초로 공립 학원 설립 (1318 클래스). 국내 2번째의 반출장형 (온라인+출장형) 공립 학원
- 2008년 - 전라북도 김제시가 국내 7번째, 시 지역 2번째, 전라북도 2번째로 공립 학원 설립 (인재숙). 국내 2번째의 기숙사형 공립 학원
- 2008년 - 전라북도 완주군이 국내 8번째, 군 지역 6번째, 전라북도 3번째로 공립 학원 설립 (에듀빌). 국내 3번째의 기숙사형 공립 학원
- 2008년 - 경상남도 산청군이 국내 9번째, 군 지역 7번째, 경상남도 3번째로 공립 학원 설립 (산청인재학사). 국내 4번째의 기숙사형 공립 학원
- 2008년 - 경상남도 하동군이 국내 10번째, 군 지역 8번째, 경상남도 4번째로 공립 학원 설립 (하동인재숙). 국내 5번째의 기숙사형 공립 학원
- 연도 미상 - 경상북도 고령군이 국내 11번째, 군 지역 9번째, 경상북도 2번째로 공립 학원 설립 (대가야교육관).
- 연도 미상 - 경상북도 의성군이 국내 12번째, 군 지역 10번째, 경상북도 3번째로 공립 학원 설립.
- 연도 미상 - 경상북도 영덕군이 국내 13번째, 군 지역 11번째, 경상북도 4번째로 공립 학원 설립.
- 연도 미상 - 전라남도 완도군이 국내 14번째, 군 지역 12번째, 전라남도 2번째로 공립 학원 설립.
- 연도 미상 - 전라북도 군산시가 국내 15번째, 시 지역 3번째, 전라북도 4번째로 공립 학원 설립.
- 2014년 - 경상북도 성주군이 국내 16번째, 군 지역 13번째, 경상북도 5번째로 공립 학원 설립 예정.
[편집] 공립 학원을 운영 중인 지자체
- 전라북도 순창군
- 전라북도 김제시
- 전라북도 완주군
- 전라북도 군산시
- 경상북도 봉화군
- 경상북도 고령군
- 경상북도 영덕군
- 경상북도 의성군
- 강원도 횡성군
- 전라남도 곡성군
- 전라남도 완도군
- 경상남도 합천군
- 경상남도 밀양시
- 경상남도 하동군
- 경상남도 산청군
[편집] 공립 학원을 운영할 예정인 지자체
[편집] 같이 보기
[편집] 참고 자료
- ↑ US Embassy Information on Hagwons and Teaching in South Korea, retrieved Sept 14, 2006
- ↑ 학원도 양극화… 서민층 ‘보낼 곳’ 없다
- ↑ 용인시 '반값 학원' 빛바랜 공약
- ↑ “영어권 성범죄자, 아시아서 버젓이 영어교사”, 《SBS》, 2006년 8월 20일 작성. 2011년 7월 29일 확인.
- ↑ Transitions Abroad - Teaching English in South Korea, retrieved Sept 14, 2006
- ↑ Teach Korea NZ, retrieved Sept 14,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