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IC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TOEIC(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Standardized Test)이다. 1975년 일본 경단련의 요청으로 1979년 미국 ETS(Education Testing Service)에서 개발하여, 대한민국에는 1982년 도입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약 500만 명 이상이 응시하고 있다.[1]

역사[편집]

미국의 ETS는 미국 시장 진출 확대에 따라 현지에 파견될 일본인 직원들의 영어 회화 능력의 향상과 평가 기준의 설정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일본의 경단련 (經團連, 일본어: 経団連, 일본 재벌기업들의 대표 단체)의 요청에 따라, 70년대 후반 토익 테스트를 개발하였다. 한국 기업들이 80년대 후반부터 채용 심사에서 토익을 평가 자료의 하나로 쓰기 시작했고 (일본에서는 서서히 토익의 인기가 사그러지고 있었다.),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까지 한국 대학가에 토익 열풍을 불러온 계기가 되었다. 낮은 수준의 리딩과 리스닝 같은 소극적 표현 능력만을 다룬다는 한계 때문에 한국 외에선 거의 응시생이 없으며, ETS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매년 거의 90%에 가까운 응시생이 한국 수험생들이다.[출처 필요]

구성[편집]

토익은 크게 청해(Listening Comprehension)와 독해(Reading Comprehension) 부분으로 나눌 수 있고, 세부적으로는 총 7개의 PART로 구분한다.

시험시간은 총 120분이며, 총 200문항으로 점수는 최저 10점에서 최고 990점이다.

  • Listening Comprehension : 100문항, 45분, 점수는 최저 5점~최고 495점

PART 1 : 사진 묘사(10문항)

PART 2 : 질의 응답(30문항)

PART 3 : 짧은 대화(30문항)

PART 4 : 짧은 담화(30문항)

  • Reading Comprehension : 100문항, 75분, 점수는 최저 5점~최고 495점

PART 5 : 단문 빈칸채우기(40문항)

PART 6 : 장문 빈칸채우기(12문항)

PART 7 : 지문 독해(48문항)


말하기, 쓰기 영역은 별도의 시험인 TOEIC Speaking & Writing을 통해 평가된다.

새로운 변화[편집]

듣기 섹션이 미국, 캐나다 등의 북미식 영어(North American English) 발음에만 치중해 있다는 비판에 따라, 2006년에 주요한 변화가 있었다. 이러한 변화들은 아래와 같이 추릴 수 있다.

  • 전반적으로 지문의 내용이 더 길어졌다.
  • PART 1의 경우 사진 내용과 곁들이는 질문이 줄어들었다.
  • 듣기 섹션은 북미식(미국 영어, 캐나다 영어) 발음뿐 아니라 영국식(영국 영어), 호주식(오스트레일리아 영어, 뉴질랜드 영어)의 발음도 추가되었다.
  • 비율은 각각 미국식, 캐나다식, 영국식, 호주식 발음이 각각 25%씩이다. [1].
  • PART 6은 더 이상 문법의 오류를 찾아내는 문제가 아니다.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 현실적이지 않다는 비평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그 대신, 이 부분은 시험을 치르는 사람이 완전하지 않은 문장들의 빈칸을 채우는 형식으로 대체되어 있다.
  • PART 7은 단일 지문뿐 아니라 복수의 지문을 함께 읽고 종합적으로 문제를 푸는 부분이 추가되었다. 관련된 2개의 지문을 읽고 이어지는 문제를 풀어야 한다.

비판[편집]

TOEIC에 대해서 몇 가지 비판이 존재한다. 토익 성적 발표가 19일이나 걸려 신속성이 저하된다는 비판이다. 일반적으로 토익 응시자들은 시험 성적을 보고 다음 시험을 응시할지 여부를 결정하는데 성적발표가 늦어져 미리 응시를 하고 기다려야 한다는 점을 악용한 상술이라는 지적이 있다. OMR 채점인데 이렇게 오래 걸릴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후에 마음에 드는 성적이 나와 시험을 취소해도 절반밖에 환불해주지 않는다.[2] 또한 토익 시험지를 가지고 나올 수 없다는 점도 비판으로 제기된다. YBM 시사닷컴측은 창작물이기 때문에 나눠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자신이 어떤 문제를 틀렸는지도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도 비판의 대상이다.[3]

TOEIC Speaking[편집]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은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에서 개발한 말하기를 측정하는 시험이다. 전세계적인 근무환경에 적절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업무와 관련된 상황 혹은 문화를 초월한 친숙한 일상생활에서 수행해야 할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한국에서의 TOEIC Speaking 실시와 운영은 TOEIC 시험과 동일하게'한국TOEIC 위원회'에서 주관한다. 2006년 국내 첫 시행 후 6년 만에 100만 명 이상이 응시한 취업 필수 스펙으로 국내 최다 기업 및 기관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입사 후에도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구성[편집]

  • 총 11개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6개의 문제유형으로 나뉜다.
  • 초반부에 간단한 질문을 시작으로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난이도가 높아진다.
  • 실제 시험시간은 20분정도이며 준비시간을 포함하여 40분정도이다.
  • 문제 유형 간에는 쉬운 문제보다 어려운 문제에 가중치가 적용되고 총점은 0점에서 200점의 점수 범위로 환산된다.
  • 문제 1-2번 문장읽기 ------------------------- 답변시간 45초 (답변준비시간 45초)
  • 문제 3번 사진묘사 --------------------------- 답변시간 45초 (답변준비시간 30초)
  • 문제 4-6번 듣고, 질문에 답하기 --------------- 답변시간 15~30초 (답변준비시간 없음)
  • 문제 7-9번 제공된 정보를 사용하여 질문에 답하기 - 답변시간 15~30초 (답변준비시간 없음 / 지문 읽는 시간 30초)
  • 문제 10번 해결책 제안하기 -------------------- 답변시간 60초 (답변준비시간 30초)
  • 문제 11번 의견 제시하기 ---------------------- 답변시간 60초 (답변준비시간 15초)

등급[편집]

총 8개의 등급이 있으며 환산된 점수를 바탕으로 등급이 결정된다.

  • Lv. 1 : 0~30
  • Lv. 2 : 40~50
  • Lv. 3 : 60~70
  • Lv. 4 : 80~100
  • Lv. 5 : 110~120
  • Lv. 6 : 130~150
  • Lv. 7 : 160~180
  • Lv. 8 : 190~200

활용 분야[편집]

  • 병무청에서 모집하는 카투사어학병은 지원 시 토익 점수 제출을 요구받는다. (카투사는 780점 이상, 어학병은 900점 이상)

함께 보기[편집]

주 및 출처[편집]

  1. ETS (2009년 9월 12일). TOEIC이란?. YBM 시사닷컴.
  2. 토익 성적 발표 '19일'이나 걸리는 이유? 파이넨셜뉴스 2011년 3월 10일
  3. 토익 시험 잘 봐도 ‘돈’, 못 봐도 ‘돈’? 파이넨셜뉴스 2011년 3월 7일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