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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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核武器)는 핵분열이나 핵융합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에너지를 이용하여 살상 또는 파괴하는 무기의 총칭이다. 원자 무기 또는 원자 병기라고도 한다. 가장 작은 핵무기도 재래식 폭탄에 비해 월등한 폭발력을 가지며, 가장 큰 것은 도시 하나를 통째로 사라지게 할 수도 있다. 핵무기가 실제로 전쟁에 사용된 것은 두 번 뿐으로, 미국이 제2차 세계 대전 말기인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뜨린 우라늄 폭탄인 리틀 보이와 사흘 후에 나가사키에 떨어뜨린 플루토늄 폭탄인 팻 맨이다. 이외에도 미국, 소련, 프랑스, 영국, 중국, 인도, 파키스탄 등이 수천 번의 핵실험을 실시했다. 2006년 10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도 핵실험을 실시하였다고 보도하였다. 핵병기의 위력은 해당 폭탄의 폭발력에 상당하는 TNT폭탄의 무게로 표현한다. 예) TNT 1킬로톤(1 kt), TNT 1메가톤(1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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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핵병기 실험의 역사
- 1945년 7월 16일 미국이 뉴멕시코주 알라모고도(Alamogordo) 서북쪽 60마일 되는곳에서 실시되어 트리니티 테스트라고 명명, 후에 방사 화학적 분석으로 약 18.6킬로톤 정도의 위력을 낸것으로 판명.
- 1945년 8월 6일 '에놀라 게이'로 명명된 B-29 4발 중폭격기가 최초의 핵폭탄인 우라늄235 폭탄 리틀 보이를 일본의 산업도시인 히로시마 시에 투하 20만 명 사상, 가옥6만호 파괴. 12km2가 폭풍과 화재에 의하여 괴멸됨.
- 1945년 8월 9일 미국이 플로토늄239 폭탄 팻 맨(Fat Man)을 나가사키 시에 투하. 7만 명 사망.
- 1952년 미국 최초의 습식수소폭탄 실험.
- 1952년 10월 3일 영국이 몬테벨로 군도에서 원자폭탄실험.
- 1953년 소련의 건식수소폭탄 차르 폭탄을 실험. (지금까지실험중최대 , 58메가톤급)
- 1954년 수소폭탄의 외각을 우라늄238 238U로 싼 3F폭탄을 미국에서 개발, 비키니(bikini)에서 실험.
- 1957년 9월 14일 영국은 1kt급의 앤틀러 라운드 전술용 코발트 폭탄을 호주 마 라링카 부분 타제에서 폭파실험. (실패로알려짐)
- 1958년-1962년에 걸쳐 4년사이에 미국은 7차례, 소련은 4차례에 걸쳐 우주 공간에서 핵실험을 단행.
- 1960년 2월 13일 프랑스가 사하라 사막에서 원자폭탄실험.
- 1961년 실험한 수소폭탄의 위력은 TNT 5800만톤(58메가톤)급.
- 1967년 중국 최초의 수소폭탄 실험.
- 2006년 10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핵실험을 실시하였다고 주장함.
[편집] 종류
가장 간단한 핵무기는 핵분열을 이용한 무기이다. 핵물질을 임계 질량 이상으로 모으면 연쇄 반응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이를 원자 폭탄이라고 한다.
보다 큰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핵융합 반응을 이용한다. 핵분열 폭탄을 이용하여 중수소나 삼중수소, 리튬 등을 순간적으로 가열/압축하여 핵융합 반응을 일으킨다. 이 원리를 이용한 수소 폭탄은 원자 폭탄의 수 백배 이상의 파괴력을 지닌다.
그밖에도 여러 종류의 핵무기도 있다. 핵무기 주위를 적당한 물질(코발트나 금) 등으로 감싸서 방사능 낙진의 양을 늘리는 ‘Solted’ 핵무기들도 있다. 그리고 고속중성자를 이용, 생물 살상에 쓰이는 중성자 폭탄도 있다.
[편집] 전술핵
전술핵은 위력이 킬로톤 이내인 전술 무기이다. 이는 효율성, 경제성에서 큰 매력이 있는 전투 수단이다.
재래식 대포로 발사할 수 있는 최초의 전술핵은 미국이 50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1953년 5월 25일 첫 발사실험을 한 'Mk9'라는 핵폭탄이다. Mk9는 280㎜ 직사포로 발사되며, 전장에서 핵무기가 사용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 전술핵의 효시다.
[편집] 전략핵
전략핵은 개개의 전장이 아닌 적의 영토 혹은 국가기반을 파괴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핵무기로, 핵을 적재한 대륙간 탄도탄(ICBM), 잠수함 발사 탄도탄(SLBM)이 있다.
[편집] 피해
- 1메가톤급
대한민국의 국방연구원에서는 1메가톤급 핵폭탄이 서울 종로구 세종로 사거리 상공에서 터질 경우, 폭발지점으로 부터 반경 7km 이내의 모든 사람이 사망하고, 따라서 업무 시간대에 반경 3km 내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300만 명이 전원 사망할 것으로 예상한다.
- 20킬로톤급
대한민국의 국방연구원에서는 20kt급 핵폭탄이 터질 경우에는, 폭발지점으로 부터 반경 1.2 km 이내의 모든 사람이 사망할 것으로 보고 있다. 1945년 8월 6일, 일본의 히로시마 시에 투하된 미군의 리틀 보이가 20킬로톤급으로서, 보통 핵폭탄의 위력이 히로시마 원폭의 몇 배나 되는가 하는식으로, 그 폭발력을 표시하는 한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 15킬로톤급
미국의 국제천연자원보호협회(NRCD)가 2004년 미 국방부에 제출한 한반도 가상 핵전쟁 시나리오에 따르면, 15kt의 핵탄두 1개가 대한민국 국방부와 미국 제8군이 있는 서울시 용산구 삼각지 500m 상공에서 폭발할 경우 반경 4.5km는 잿더미로 변하고 서울 중심부는 물론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성남시 분당, 수원시까지 핵폭풍과 충격파, 낙진으로 파괴돼 60만∼120만 명의 인명 피해가 날 것으로 분석됐다.[1]
- 10킬로톤급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위협감소국(DTRA)에서는, 북한이 10kt급 핵폭탄을 서울에 투하할 경우 최소 34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즉, 최소 18만 명의 사망자와 16만 명의 부상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8만 명의 사망자 중 10만 명은 핵폭발 당시 즉사, 8만 명은 낙진 피해로 사망할 것으로 본다.[2]
[편집] 더 보기
[편집] 주석
- ↑ <충격 공개> 美 NRDC의 한반도 핵폭격 시뮬레이션 신동아 2004년 12월호
- ↑ 日히로시마 원폭보다 위력 작은 소형급 동아일보 2006-10-10
[편집]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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