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엽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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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읽는 법삼엽충
Koneprusia brutoni.jpg
Koneprusia brutoni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절지동물문
강: 삼엽충강
Pseudoasaphus praecurrens

삼엽충(三葉蟲,Trilobite)은 삼엽충강중에서 절멸한 절지동물을 가리킨다. 고생대 캄브리아기 초기에 등장하였고 고생대 전반기에 번성하다가, 데본기에 대량 멸종으로 1목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취를 감췄다. 결국 2억 5천만 년 전인 페름기에 모두 멸종하였다.

개요[편집]

삼엽충은 화석동물 중 공룡과 같이 잘 알려져 있는 동물이다. 초기 캄브리아기 때 상당히 번영하였다. 많은 개체수와 화석화되기 쉬운 외골격 때문에 지역과 특성에 따라 17,000가지나 되는 종의 화석이 고생대 지층에 남아있다. 고생대연구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투구게근연종이라는 견해가 있으며 삼엽충은 보통 절지동물로 분류되고 있다.

삼엽충의 생태는 종마다 아주 달랐다. 머리, 가슴, 배의 구분이 뚜렷하며 배쪽에는 촉각과 다리가 달려있다. 몸의 크기는 보통 수㎝이지만 큰 것은 70㎝를 넘기도 한다. 몸통은 2~40개의 마디로 이루어지며 몸을 동그랗게 움츠릴 수 있었다. 꼬리는 반원형 또는 삼각형이다. 삼엽충은 허물 벗기(탈피)에 의해 성장한다. [1] 식성도 다양하여 다른 생명체를 잡아먹는 포식자 역할을 하는 종에서 먹이를 얌전히 걸러 먹는 종까지 있었다. 어떤 종은 원양에 살아 플랑크톤을 먹고 살았다. 을 먹는 고세균과 공생관계였던 종도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대부분 해저를 기어다니며 살았지만 어떤 종류는 물 속을 떠다니기도 했다. 산소가 적은 환경에서도 잘 살고 적응력이 높았다.

대한민국에서도 강원도 태백산 지역에서 삼엽충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캄브리아기 때 서울특별시는 물론 강원도 태백시도 바다였다.) 1944년 중국 랴오닝성에서 발견됐던 슈도콜디니오이디아(Pseudokoldiniodia), 중국 산둥성 구샨층 상부에서 발견된 블랙웰드리아(Blackwelderia)와 중국에서 발견되는 사이클로로렌젤라(Cyclolorenzella), 드레파누라(Drepanura) 등이 발견되고 있다.[1]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1. 경향닷컴 | 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