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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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주의 어린이 박물관에 있는 신 형상 부적

부적(符籍)은 액막이나 악귀·잡신(雜神)을 쫓기 위하여 야릇한 글자를 붉은 글씨로 그려 붙이는 종이를 말한다. 저주·악마·귀신 등의 해를 미리 막기 위해서 신체·소유물·집·선박 등에 붙여지는데, 동물의 뼈·뿔·이빨이나 돌·흙·식물·인형 등이 쓰이기도 하고, 글자나 부호 등을 적은 종이나 그림이 사용되기도 한다. 화재를 막기 위해 물 수(水)자를 거꾸로 문지방 위에 붙인다든지 이상한 부호의 주서(朱書)를 붙여서 액을 막는다.

부적(符籍)은 오늘날 가장 유행되고 있는 액막이 방법이다. 주서(朱書)로 그린 것으로 용도에 따라 그림이 각각이다. 부적을 사용하는 법은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의하면 <포박자(抱朴子)>에 있는 '적령부(赤靈符)를 만든다'는 풍속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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