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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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인플레이션 그래프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함으로써 디플레이션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통화의 양과 물가를 되도록 현재의 선에서 안정시키려고 하는 경제 조정정책을 말한다. 이의 반대 개념은 통제 인플레이션이라고도 불리는 리플레이션이다.

일본의 디스인플레이션 경제의 예[편집]

디스인플레이션 경제의 최상의 예가 일본이다. 1990년에 일본의 성장률은 5.2%, 실업률은 2.1%, 인플레이션 비율은 2.4%였다. 그러나 1992년 성장률은 1.0%로 하락하고, 실업률은 2.2%로 상승하였고 인플레이션 비율은 1.7%로 감소하였다. 2000년 들어 성장률은 2.8%, 실업률은 4.7%, 인플레이션 비율은 -1.6%였다.[1]

연도 성장률 % 실업률 % 인플레이션 비율 %
1990 5.2 2.1 2.4
1991 3.4 2.1 3.0
1992 1.0 2.2 1.7
1993 0.2 2.5 0.6
1994 1.1 2.9 0.1
1995 1.9 3.1 –0.4
1996 3.4 3.4 –0.8
1997 1.9 3.4 0.4
1998 -1.1 3.4 –0.1
1999 0.1 4.1 –1.4
2000 2.8 4.7 –1.6
2001 0.4 5.0 –1.6
2002 -0.3 5.4 –1.2
2003 2.7 5.3 –2.5
2004 3.0 5.0 –1.8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Blanchard, Olivier (2000). Macroeconomics (Second ed.). Prentice Hall. ISBN 0-13-013306-X.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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