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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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스트

드림캐스트(Dreamcast, 일본어: ドリームキャスト)는 세가가 발매한 가정용 게임기이다. 일본에서 1998년 11월 27일에 발매됐으며, 일본 내 출하량은 약 225만대, 일본 외 출하량은 약 820만대로 전 세계 누적 출하량은 약 1,045만대에 달한다.

목차

[편집] 개요

[편집] 하드웨어

세가 새턴이 같은 시기에 발매된 플레이스테이션에게 열세를 보이자 세가의 사운을 걸은 차세대 게임기로써 개발되었다.

CPU는 히타치 제작소가 개발한 SH-4 128bit 그래픽스내장 RISC CPU (200MHZ)와 (128bit의 SH4를 부르기 어려운 이유가 매트릭스 연산기 내에 32비트 승산기가 4개 병렬 내장되어 한번에 32비트의 데이터를 4개 처리하는 방식이므로, '128bit 버스의 연산 능력을 가진 32bit CPU'라고 하는것이 옳을것이다.) 그래픽엔진은 NEC/Video Logic사의 Power VR2 CLX (Core Clock 100MHZ)를 채용하여 3D CG 처리에 특화되어 설계되었으며, 게임 매체는 야마하와 공동 개발한 GD-ROM으로 1기가바이트의 용량을 가지는 독자적인 규격이다. 기본적으로 해상도는 640X480 고정 Pixel을 가진다. 메인메모리는 16MB를 가지며 비디오 메모리는 8MB의 용량을 가지고 있다. 사운드는 야마하사의 Super Inteligent Sound Processor를 탑재하였으며 32bit의 RISC 방식으로 처리한다. 64채널의 PCM/ADPCM 출력이 가능하며, XG규격의 MIDI음원이 사용가능하다. 주변 기기인 VGA 박스를 사용하여 PC용 모니터와 연결, 31키로헤르츠의 고해상도 화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가정용 게임기로써는 최초로 최대 33.6Kbps의 통신 속도를 가지는 모뎀을 기본 장착하으며, 그 후 모뎀과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랜 어댑터도 발매되었다.

본체 전면에 4개의 컨트롤러 단자가 있어 컨트롤러나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뒤쪽에는 1개의 시리얼 단자가 있다.

컨트롤러

[편집] 컨트롤러

컨트롤러는 세가 새턴의 멀티 컨트롤러를 기반으로 하여 X·Y·A·B 4개의 버튼과 스타트 버튼, 아날로그 스틱과 L·R 트리거 버튼이 채용되었으며, 아날로그 스틱 외에도 닌텐도와 정식 계약을 통한 십자 키가 채용되었다. 그 외에도 비주얼 팩과 마이크 장치 등을 꽂기 위한 2개의 슬롯이 존재한다.

[편집] 비주얼 메모리

그 외에도 게임 데이터를 기록하는 장치에 액정 화면과 버튼을 탑재한 소형 휴대용 게임기, 비주얼 메모리가 채용되었다. 미니 게임을 비주얼 메모리에 받아서 즐기거나 컨트롤러에 장착하여 게임과 연동된 영상을 표시할 수 있지만, 빠른 건전지 소모와 액정의 표현 문제 때문에 이 기능을 활용한 게임은 발매되지 않았다.

[편집] MIL-CD

발매 당시의 드림캐스트는 MIL-CD 재생 기능이 탑재되어 있었다. MIL-CD는 보통 CD 재생기에서는 음악 CD로 재생할 수 있지만, 드림캐스트로 재생을 하게 되면, 독자적인 내용을 시청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MIL-CD 대응 제품은 몇 종류밖에 발매되지 않았다.

MIL-CD의 실질적인 원리는 CD-EXTRA와 동일한 다중 세션의 디스크로, 첫번째 세션에는 음악이, 두번째 세션에 데이터가 기록된다. 드림캐스트는 이 두번째 세션을 읽어 독자적인 내용을 구동하는 것이다.

[편집] 그 외

발매 전 광고를 통해 어느정도의 지명도를 얻었지만, 그래픽 칩의 개발이 예정보다 늦어져 첫 출하량은 예상보다 적었다. 그래픽 칩의 개발 지연은 게임 개발에도 영향을 미쳐 본체와 동시에 발매 예정이었던 대부분의 게임 발매가 연기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써드파티 개발사의 게임 공급 부족으로 이어졌고, 1999년 6월에 가격을 29,800엔에서 19,900엔으로 인하하였지만, 부족한 게임 소프트웨어는 변함이 없었다.

본체의 매상을 좌우하는 킬러 소프트가 거의 없는 관계로 2000년 3월 4일 발매된 플레이스테이션의 후계 기종, 플레이스테이션 2에게도 고전을 면치 못하여 한번도 우위에 서보지 못했다. 2001년 3월 본체의 제조를 마침과 동시에 9,900엔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끝으로 세가는 가정용 게임기의 하드웨어 제조, 판매로부터 철수하며 전격 아케이드 업소용 게임 하드웨어 사업에 몰두하게 된다.

플레이스테이션 2에게 패한 요인으로 게임 호환성을 들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2로는 플레이스테이션의 게임을 즐길 수 있었고 하위호환성을 고려한채 설계되어 많은유저에게 인기있었다. 하지만 드림캐스트는 그렇지 못했다. 세가세턴 설계당시 메인 SH2 병렬프로세서및, 시스템 컨트롤제어 프로세서, 비디오 처리 프로세서, 3D이미징 처리 프로세서, 사운드 처리 프로세서등 모두 6개 CPU의 복잡한 설계구조를 드림캐스트가 가진 하드웨어 설계와 비교시에 회로 복잡한 설계 그레이드로 하위호환에 어려움이 있었던것으로 하위호환 구현에 큰 치명타를 입었다. 호환성 외에도 컨트롤러의 버튼 수와 나쁜 조작성, 이에 따르는 게임 개발사의 게임 공급 저하가 있었다. 플레이스테이션 2가 상업적으로 성공한 요인으로 하위 호환성 뿐만 아니라 컨트롤러의 버튼 수나 디자인이 그대로인데다 기본적으로 DVD플레이어 기능을 갖췄기 때문에 여러유저에게 큰 인기 끌수 있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플레이스테이션2의 Graphics Synthesizer 프로세서에는 텍스쳐 압축기능도 없는데다 비디오메모리 4MB를 쓰는점이 있지만, (철권5이후부터는 비디오메모리대신 메인메모리 32MB를 활용하여 그래픽기능 더욱 향상시켰다) 드림캐스트는 PowerVR2 CLX 그래픽 프로세서에는 Texture Companition기능이 있어 비디오 메모리가 8MB이지만 텍스쳐 압축기능이 있어 24MB 텍스쳐 품질과 동등한 성능을 낸다. 또한 텍스쳐 압축기법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2대신 드림캐스트가 앞선다. 또한 지금까지 16비트 텍스쳐 표현품질에서는 드림캐스트 그 품질을 그 누구나 인정하며 VGA출력기능이 있어 VGA BOX를 활용하여 출력하면 플레이스테이션2보다 더욱 뛰어난 텍스쳐품질로 많은 격찬한 유저들도 볼수 있다.

가정용 게임기로써의 역할은 끝난 대신, 그 구조 자체의 평가는 높아서 같은 시기에 발매된 업소용 기판 나오미가 현재까지 현역으로 활동하였으나, 2007년 2월 세가社에서 드림캐스트의 자체 포맷인 GD-ROM의 생산과 나오미기판의 지원 및 관련 소프트 발매를 중지한다는 공식발표를 함에 따라 사실상 드림캐스트의 역할은 공식적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

[편집] 대표적인 게임

  • 버추얼 파이터 3tb
  • 소닉 어드벤처
  • 사쿠라 대전
  • 크레이지 택시
  • 소울 칼리버
  • 젯셋라디오
  • 쉔무1,2

[편집] 트리비아

  • 사우스 파크 "402 The Tooth Fairy Tats" 에피소드에서 드림캐스트를 사기위해 카트맨을 이빨요정으로 변신시켜 돈을 얻으려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 드림캐스트는 1999년에 출판한 기네스 북에서 세계 최고 성능의 게임기로 등록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