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게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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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대 휴대용 게임기인 닌텐도 3DS플레이스테이션 비타.

휴대용 게임기(携帶用 - 機)란 게임기 중에서 들고 다닐 수 있게 소형화된 게임기를 가리킨다.

특징과 경향[편집]

  • 본체가 작아서 갖고 다니기 쉬우며 본체와 콘트롤러가 일체화되어 있다.
  • 표시 장치가 내장되어 있으며, 보통 액정 디스플레이 화면이다.
  • 본체나 소프트웨어가 비교적 거치형 게임기보다 저렴하다.
  • 전원은 건전지나 리튬이온 전지, 수은 전지가 쓰인다.
  • 소프트웨어 교체식 게임기의 경우 보통은 롬(ROM) 카트리지를 사용한다. 충격에 강하고 로딩이 빠르기 때문이다. (PSP는 예외)
  • 사용된 부품은 소비전력이 낮은 것들이 많아, 같은 시기의 거치형 게임기나 컴퓨터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면이 있었지만 성능이 높은 휴대용 게임기가 개발되면서 그 차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 잠깐 즐기게 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게임 시스템이나 조작법이 간단한 게임, 수시로 저장할 수 있는 게임의 비율이 비교적 높다.
  • 거치형 게임기는 보통 가족이 모두 사용하는 기기가 되나, 휴대용 게임기는 가족이 돌려 쓰는 일이 적다.

사용자의 경향[편집]

컴퓨터 게임과 비디오 게임 및 휴대용 게임기의 사용자는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전 세계적으로 중고등학생 사용자와 주 사용자가 많은 컴퓨터 게임과 비디오 게임에 비해 휴대용 게임기의 경우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돌려 하는 어린이들이나 잠깐 틈을 내 게임을 하는 주부를 비롯한 여성, 직장인 사용자가 많다.

전원을 넣고 얼마 기다리지 않아도 게임이 바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가 대부분이므로 다른 일을 하면서 잠시 남는 시간에 플레이하기 쉽다는 점이 특이한 사용자 구성을 불러 일으킨 것이다. 동시에, 소프트웨어별로 사용자 층이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된다. 이것은 휴대폰용 게임에도 해당한다.

발전의 역사[편집]

사실상 처음으로 히트한 휴대용 게임기는 1980년에 발매된 닌텐도게임 앤드 워치 시리즈라 볼 수 있다. 그러나 당시의 게임기는 소프트웨어 교체 형식이 아니라, 액정 화면부터 내장부품까지 하나의 게임만을 즐기기 위한 게임기였다. 그 이후 10년 가량 지나, 닌텐도에서 게임보이를 발매하며 소프트웨어 교체 형식 휴대용 게임기의 대명사가 된다.

휴대용 게임기가 발전한 역사는 대개 6개로 나뉘나 여기서는 일어판 및 영문판 위키 백과 자료에 따라서 8개로 나뉜다. 또한 4세대 이전까지는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개별적인 시장 개척이 이루어졌으므로 일부 게임기는 일어판 및 영문판 위키 백과 자료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참고로 엔하위키에서는 세대별 게임기 시기를 7개로 나누고 있다.)

1세대 ~ 2세대 (1970년대 ~ 1980년대 전반)[편집]

제 3세대 (1980년대 전반 ~ 1980년대 중반)[편집]

제 4세대 (1980년대 후반 ~ 1990년대 전반)[편집]

제 5세대 (1990년대 중반 ~ 1990년대 후반)[편집]

제 6세대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편집]

제 7세대 (2000년대 중반 ~ 2000년대 후반)[편집]

2004년 말 이후, 휴대용 게임기는 닌텐도DS와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의 등장으로 일대 변혁을 맞이하게 된다.

  • 닌텐도는 2004년 12월 2일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DS를 발매했다(한국 발매는 라이선스로, 2005년). 디스플레이가 위 아래, 2개의 화면인 것이 특징이며, 아랫쪽 화면은 터치스크린으로 되어 있다. 닌텐도 64 이상의 3D표현 능력을 지니며 무선통신 가능. 게임보이 어드밴스 소프트웨어도 플레이할 수 있다. 전 세계 온라인 플레이 서비스 닌텐도 와이파이 커넥션을 지원하며, 지원 소프트웨어는 무선통신이 되는 곳에서 다른 사용자나 친구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도 고성능의 휴대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을 2004년 12월 12일 발매했다(한국 발매는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2012년). 3D표현 능력은 플레이스테이션 2 급의 뛰어난 수준을 보여주며, 소프트웨어 미디어로는 UMD를 채용했다. 무선통신 가능. 자체적으로 웹서핑이 가능하다.
  • 2008년 2월, 국내 MP3 전문업체인 엠피지오에서 모바일게임과 플래시게임을 지원하는 휴대용게임기인 마이레이서 MF101을 출시하게 된다. MF101은 GNEX 엔진과 플래시 엔진을 탑재하고 있어, 기존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되었던 게임들을 MF101에서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플래시 게임과 플래시 만화까지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마이레이서는 국내 게임시장에서 가장 힘들었던 서드파티 참여를 모바일 게임업체의 참여를 통해 극복해 냈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제 8세대 (2010년대 초반 ~ 현재)[편집]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휴대용 게임기는 예전과 같은 위력을 보여주기에 힘이 부침에도 모바일 게임의 장점을 받아들여서 모바일 게임 업체가 서드파티에 참가하는 등 혁신의 바람이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도 불고 있다.

  • 닌텐도는 2011년 2월 26일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3DS를 출시했다(한국 발매는 라이선스로, 2012년). 디스플레이가 위 아래, 2개의 화면인 것이 계승된 특징이며, 아랫쪽 스크린은 터치형 화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닌텐도 Wii 이상의 3D 표현 능력을 지니며 무선통신도 가능하다.
  •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도 고성능의 휴대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비타(PSP Vita)를 2011년 12월 17일 발매했다(한국 발매는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2005년). 3D표현 능력은 플레이스테이션 3 급의 뛰어난 수준을 보여주며, 소프트웨어 미디어로는 PS Vita 카드를 채용했다. 무선통신이 가능하며 자체적으로 웹서핑이 가능하다.
  • 2012년 출시된 네오 지오 X는 네오 지오 시절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게임 에뮬레이터로서 출시되었다. 또한 2011년에 앞서 출시된 엑스페리아 플레이는 휴대용 게임기와 모바일 게임기 경계에 있는 게임기로 휴대용 및 모바일 버전의 일부 PSP 게임과 안드로이드 게임의 플레이를 도와준다. 게다가 2013년에 출시를 시작한 엔비디아 쉴드XBOX의 휴대용 버전이라 생각될 정도로 닮아 있는데 이는 쉴드와 XBOX의 하드웨어가 동일한 사양으로 제작되어 있기 때문이다.

함께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