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서울)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남산
남산 (서울) (대한민국)
남산의 위치
높이 265 m
위치
위치 대한민국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용산구
좌표 북위 37° 33′ 12″ 동경 126° 58′ 52″ / 북위 37.553288° 동경 126.98101° / 37.553288; 126.98101좌표: 북위 37° 33′ 12″ 동경 126° 58′ 52″ / 북위 37.553288° 동경 126.98101° / 37.553288; 126.98101

남산(南山)은 서울특별시 중구용산구에 걸쳐있는 이다. 높이는 해발 265m로서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서울의 상징이 되기도 한다. 정상에는 N서울타워가 있으며, 그 부근까지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으며[1], 남산 1·2·3터널이 뚫려 있다.

역사 및 명칭[편집]

남산의 본래 이름은 인경산(仁慶山)이었으나 조선초 태조가 1394년 풍수지리에 의해 도읍지를 개성에서 서울로 옮겨온 뒤에 남쪽에 있는 산이므로 ‘남산’으로 지칭되었고 풍수지리상 안산으로 중요한 산이다. 나라의 평안을 비는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산신령을 모시는 신당을 세워 목멱대왕 산신을 모시고있어 '목멱신사'라고 불리고 이때부터 인경산은 목멱산(木覓山)으로 불렸다.

조선 도읍 초기부터 신성한 영산으로 여겨져 온 남산은 종남산(終南山)·열경산(列慶山)·마뫼 등으로도 불렸다. [2] 북악산, 낙산, 인왕산과 더불어 한양의 내륙분지를 형성하던 곳이고, 조선 도읍 초기에는 이들 산군들의 능선을 따라 성곽이 쌓였다. 정상에는 조선 중기까지 봄과 가을에 초제(醮祭)를 지내던 국사당(國祀堂)과, 통신제도의 하나인 봉수제(烽燧制)의 종점인 봉수대(烽燧臺)가 있었다. [3] 또한 성벽 일부가 남아 당시의 흔적을 보여 준다. [2]

일제는 일제강점기에 황국신민화 교육을 위해 사대문 안 어디에서든 보일 수 있도록 남산에 신사를 세웠다. 당시 신궁은 일본 본토를 통틀어도 15개밖에 없는 실정이었으나 식민지의 수도에 신사중에서 가장 격이 놓은 신궁 중의 하나로 조선신궁을 세워 중요한 의미를 부여했다. 조선신궁에서는 아마테라스 오미카미메이지 천황을 제신으로 삼아 숭배하게 했다. 지금의 힐튼호텔 맞은편 어린이 놀이터에서 안중근의사기념관과 남산식물원 터를 아우르는 43만 제곱미터의 넓은 면적을 차지했다. [4]

탑골공원에 이어 남산도 시민공원으로 개발되어 한양공원이라 불렀다. 당시 공원묘지로 세웠던 '漢陽公園(한양공원)'이라는 고종 친필의 석비가 지금도 구 통일원 청사 옆에 보존되어 있다.

지리[편집]

높이 262m이며 대부분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북쪽의 북악산(北嶽山), 동쪽의 낙산(駱山), 서쪽의 인왕산(仁旺山)과 함께 서울의 중앙부를 둘러싸고 있다. [2]

남산 공원[편집]

남산공원
南山公園
유형 자연공원
위치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1가
면적 2,958,864 ㎡
관리 서울특별시
방문객 연간 840만명
개원일 1968년 9월 2일
웹사이트 서울의 공원

1940년 3월 12일 남산 일대가 공원으로 지정되어 1968년 9월 2일에 개원하였으며 1991년부터 8년간 ‘남산제모습가꾸기’ 사업으로 공원 내 부정적 시설 89동을 이전하고 중구 예장동, 회현동, 용산구 한남동 일대를 대대적으로 복원 정비하여 시민의 공원이 되었다.

  • 공원식물: 85과 552종, 초본 42과 187속 361종, 목본 43과 93속 191종
  • 주요식물: 신갈나무, 아까시나무, 팥배나무, 산벚나무, 소나무, 잣나무, 단풍나무
  • 야생동물: 7목26과61종

분수대 2개소, 야외식물원, 야생화공원, 남산전시관, 팔각정, 안중근의사기념관, 남산도서관, 서울타워, 케이블카, 놀이터, 주차장 등의 시설이 포함된다.

서울타워 전망대에서는 맑은 날에는 인천 앞바다까지 볼 수 있으며, 각종 시설들은 자연탐구와 운동, 생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휴식 등 도심 속의 정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볼 만한 곳[편집]

N서울타워[편집]

철따라 그 자태가 다르게 보이고 새롭게 느껴지며 독특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90만평의 넓고 쾌적한 남산 위에 우뚝솟아 있는 서울타워는 그 높이가 해발 480미터에 달해 서울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남산케이블카[편집]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케이블카 시설 중 최초로 지어졌으며. 1962년 5월 12일에 처음 개통해 하루도 쉬지 않고 운행하는 국내 최장수 케이블카로 서울의 명물이다. 낮에는 사계절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밤에는 대형 빌딩들이 내뿜는 환상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남산골한옥마을[편집]

남산골한옥마을은 1990년 남산제모습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오랜 세월동안 훼손된 24,180평의 지형을 복원하고 전통정원으로 꾸미면서 서울특별시 민속자료 한옥 5개동을 이전복원하였다.

서울천년 타임캡슐[편집]

1994년 서울정도 600년을 맞이하여 시민생활과 서울의 모습을 대표할 수 있는 문물 600점을 서울천년 타임캡슐에 담아 남산 산자락에 묻었다.4백년후 서울 1000년에 용기 속에 든 이 시대의 문화유산을 펼쳐보게 될 것이다. 1994년 11월 29일 매설하였으며 2394년 11월 29일 개봉할 예정이다. 캡슐안에는 '94 서울의 인간과 도시를 대표할 수 있는 문물 600점 실물 축소 모형 마이크로 필름 Video-CD 형태로 수장하였다.

남산실개천[편집]

2009년 4월 복원 완료 예정인 실개천이다. 2.6km길이와 1m의 폭을 가지며, 자연형 실개천으로 조성할 계획이다.[5]

남산오르미[편집]

남산 끝자락과 케이블카를 이어주는 경사형 엘리베이터 운영개시 2달 만에 13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6]

기타[편집]

또 남산 주변에는 조선시대에 축성된 도성(都城)의 성곽 일부가 남아 있다.[2]

영상[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현재는 철거된 상황이다.
  2. 글로벌 세계대백과》〈남산
  3. 야후! 거기 남산공원 상세정보. 야후! 코리아. 2007년 12월 30일에 확인.
  4. 문화재사랑 2008년 8월호 17쪽, 문화재청
  5. "'서울의 상징' 남산, 내년 봄부터 실개천 흐른다", 《서울방송》, 2009년 9월 8일 작성.
  6. "남산 경사형 엘리베이터 13만 명 이용", 《KBS》, 2009년 9월 3일 작성.

바깥 고리[편집]


PD-icon.svg 본 문서에는 서울특별시에서 지식공유 프로젝트를 통해 퍼블릭 도메인으로 공개한 저작물을 기초로 작성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