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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6일 (토) 03:5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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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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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75년 음력 3월 2일 조선 충청도 아산군 |
사망 | 1936년 양력 8월 11일 일제 강점기 조선 |
사인 | 병사 |
성별 | 남성 |
국적 | 조선,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
별칭 | 호는 악연(岳淵) |
학력 | 일본육군사관학교 15기 졸업 |
직업 | 무신, 관료, 기업인 |
종교 | 유교(성리학)→개신교(감리교) |
부모 | 아버지 윤영렬, 어머니 청주 한씨 한진숙 |
배우자 | 이씨, 서경덕, 최웅선 |
자녀 | 아들 윤준선, 아들 윤호선, 아들 윤달선 |
친척 | 윤도운(윤대경) (손녀), 윤취동(조부), 윤웅렬(백부), 윤치소(형), 윤치오(형), 윤치병(동생), 윤치영(동생), 윤보선(조카), 윤원선(조카), 윤치호(사촌 형), 윤치왕(사촌 동생) |
웹사이트 | 해평윤씨 홈페이지 |
윤치성(尹致晟) | |
별명 | 호는 악연(岳淵) |
---|---|
출생지 | 충청남도 아산군 |
사망지 | 대한제국 |
복무 | 대한제국 |
복무기간 | 1904년 2월 12일 ~ 1910년 8월 |
최종계급 | 대한제국 육군 기병중장 |
지휘 | 육군 기병 |
주요 참전 | 러·일전쟁, 뤼순 전투 |
윤치성(尹致晟, 1875년 음력 3월 2일 - 1936년 양력 8월 11일)은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의 군인, 관료이다. 윤영렬의 아들로 윤치호의 사촌동생이며, 윤치소의 동생이자 윤보선의 숙부이다. 아호는 악연(岳淵)으로 본관은 해평, 충청남도 출신.
생애
윤치성은 1875년 음력 3월 2일 충청남도 아산군에서 안성군수와 토포사 등을 지낸 윤영렬과 청주 한씨 한진숙의 아들로 태어났다. 대한민국의 4대 대통령 윤보선의 아버지 윤치소는 그의 형이었고, 내무장관을 지낸 윤치영은 그의 동생이었다. 뒤에 호를 악연(岳淵)이라 하였다.
일본에 유학, 1896년 12월 형 윤치오와 함께 게이오 의숙(慶應義塾)을 졸업하였다.
그뒤 일본육군사관학교에 입학, 재학중 그는 국비장학생에 선정되었으며 1903년 11월 30일 일본육군사관학교를 15기로 졸업했다. 동기로는 노백린 , 김관현 , 어담(魚潭) 등이 있었다.
1904년 2월 12일 대한제국 육군 소위로 임관, 1904년 윤치성은 러·일전쟁 뤼순 전투에 참전하였다. 이후 대한제국 군부 교육과장[1]을 거쳐 1907년 9월 고종황제의 시종무관을 지냈고, 기병 중장까지 승진했다. 1910년 8월 27일 정3품에서 종2품으로 승진했다. 1910년 경성조선인 상업회의소 특별위원을 거쳐 경술국치 이후 공직에서 물러났다.
1910년 이후에는 실업계로 진출하여 분원자기 취체역과 경성조선인상업회의소 특별위원 등을 지냈다. 1916년 항일단체 대한광복단에 가입했으나, 이후 타협하여 소극적으로 활동하였다.[2] 1924년 충청남도 평의원에 선출되었다. 1936년 8월 11일에 6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가계
윤취동 (尹取東) 1798~1863 | |||||||||||||||||||||||||||||||||||||||||||||||||||||||||||||||||||||||||
윤씨 (尹氏) 1835~1920 | 반계 윤웅렬 (磻溪 尹雄烈) 1840~1911 윤웅렬 가계도 | 연구 윤영렬 (蓮龜 尹英烈) 1854~1939 | 한진숙 (韓鎭淑) 1851~1938 | ||||||||||||||||||||||||||||||||||||||||||||||||||||||||||||||||||||||
동암 윤치오 (東庵 尹致旿) 1869~1950 | 동야 윤치소 (東野 尹致昭) 1871~1944 | 악연 윤치성 (岳淵 尹致晟) 1875~1936 | 간송 윤치병 (澗松 尹致昞) 1880~1940 | 남강 윤치명 (南岡 尹致明) 1885~1944 | 동산 윤치영 (東山 尹致暎) 1898~1996 | 윤활란 (尹活蘭) 1884~1967 | 윤노덕 (尹老德) 1889~1979 | 이름 미상 | |||||||||||||||||||||||||||||||||||||||||||||||||||||||||||||||||
- 할아버지 : 윤취동(尹取東, 1798년 ~ 1863년)
- 아버지 : 윤영렬(尹英烈, 1854년 음력 4월 15일 - 1939년 양력 11월 4일)
- 어머니 : 청주한씨 한진숙(淸州韓氏 韓鎭淑, ? - 1938년), 한말 전라도 관찰사와 경상도 관찰사, 육군 참장을 지낸 한진창(韓鎭昌)의 누이
- 부인 : 이씨
- 부인 : 서경덕
- 부인 : 최웅신, 4남 4녀
- 큰아버지 : 윤웅렬(尹雄烈, 1840년 음력 4월 17일 - 1911년 양력 9월 22일)
- 큰어머니 : 전주이씨
- 큰어머니 : 김정순
기타
윤치성의 2남 윤달선(尹達善)은 유진팔과 결혼하였으나[3] 후에 출가, 일제 말 합천 해인사의 스님으로 있었고[4], 3남 윤호선(尹豪善)은 상공신문 사장을 지냈다.[4] 윤달선은 문중에서 기독교를 받아들인 이후의 첫 불교 승려이기도 하다.
함께 보기
외부 고리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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