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청소년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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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4일 (목) 19:01 판
나치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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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청소년단(독일어: Hitlerjugend 히틀러유겐트[*])은 1926년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나치당)에 의해서 설립된 청소년 조직으로, 독일의 청소년들에게 나치당의 이데올로기인 나치즘 교육을 위해 설립되었다. 넥타이가 없는 갈색의 셔츠를 제복으로 제정하였다. 또한 히틀러는 이를 이용하여 나치 부대를 달성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지게 된다.
개요
히틀러는 1933년 6월17일에 발두어 폰 쉬라하를 '독일제국 청소년 지도자'에 임명했다. 그리고 1933년 말까지, 나치가 바티칸과 체결한 정교협약에 의해 보호받고 있던 가톨릭을 제외하고는 모든 청소년 단체가 금지거나 아니면 나치화 되었다.[1] 노동운동단체는 금지되었고 과거의 청소년 결사는 모두 히틀러 유겐트에 흡수되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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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 ↑ 데틀레프 포이케르트《나치 시대의 일상사》(개마고원)P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