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중재위원회 선거/2013년 11월/Asadal: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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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권}} 찬성 의견과 반대 의견을 모두 읽어보았을 때 모두 납득이 가는 내용이라 어느 한쪽으로 결정내릴 수 없어 기권합니다.--[[사용자:커뷰|커뷰]] ([[사용자토론:커뷰|토론]]) 2013년 11월 18일 (월) 22:56 (KST)
#{{기권}} 찬성 의견과 반대 의견을 모두 읽어보았을 때 모두 납득이 가는 내용이라 어느 한쪽으로 결정내릴 수 없어 기권합니다.--[[사용자:커뷰|커뷰]] ([[사용자토론:커뷰|토론]]) 2013년 11월 18일 (월) 22:56 (KST)
#{{기권}} 고민을 좀 해봤는데, 결국 기권표를 던집니다. -- [[사용자:Sjsws1078|<span style="color:black"><sub>'''黑'''</sub></span>흑메기<span style="color:gold"><sup>Sjsws</sup></span><span style="color:gold"><sub>1078</sub></span>]] ([[사용자토론:Sjsws1078|토론]]·[[특수기능:기여/Sjsws1078|기여]]) 2013년 11월 18일 (월) 23:55 (KST)


=== 무효 ===
=== 무효 ===

2013년 11월 18일 (월) 23:55 판

중재위원회 중재위원 선출


후보: Asadal

Asadal (토론 · 기여[전체 위키 기여 · 삭제된 기여] · 기록[차단 기록 · 편집 필터 기록] · SUL · 차단)

필명: 아사달
  • 선거 기간: 2013년 11월 18일 (월) 0:00 (KST)부터 2013년 12월 2일 (월) 24:00 (KST)까지 (15일)
  • 피선거권: 선거 개시를 기준으로 첫 기여 후 120일이 경과하고 1000회 이상의 편집을 한 사용자에만 피선거권이 있습니다.
  • 선거권: 선거 개시를 기준으로 첫 기여 후 후 30일이 경과하고 20회 이상의 편집을 한 사용자에만 선거권이 있습니다. (확인)
  • 당선 조건: [유효 투표수 60% 이상 찬성] 그리고 [찬성이 10표 이상]
  • 보다 자세한 선거 규정에 대해서는 중재위원 선거 절차를 참고하세요.
  • 추천인: 분당선M

질문과 답변

  • 질문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공통 질문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를 사랑하고 앞으로 오랫동안 꾸준히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용자입니다. 40대 중반의 벤처기업 경영자입니다. 주된 편집 분야는 한국 고대사와 인터넷 비즈니스 분야입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한국어 위키백과를 이렇게 키워온 여러 사용자들에 비하면 저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번 제2기 중재위원회 선거에 뒤늦게 출마하여 중재위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지난 1년간 제2기 중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몇 가지 분쟁 사건에 대해 최대한 공정하고 중립적인 태도로 중재에 임하고자 노력하였으나,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중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따끔한 지적도 받았고, 배운 점도 많았으며, 보람을 느낀 적도 있었습니다. 특히 얼마 전 위키백과:조정이 '정책'으로 채택되는 과정에서 제가 작으나마 기여를 한 것 같아서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11월 15일 (금) 02:07 (KST)[답변]
  • 질문 중재위원으로 나선 포부를 밝혀주세요. - 공통 질문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중재위원회가 아직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번 제3기 중재위원회 구성도 한 차례의 선거로 7명의 당선자가 모두 선출되기를 바라고 있으나, 후보자가 많지 않아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공정하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사용자들 상호간의 분쟁을 원만히 조정하는 것이 중재위원의 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역할을 해 주실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여 중재위원 후보로 추천을 드렸으나, 많은 분들이 실생활에서 바쁘다는 이유 등으로 출마를 정중히 사양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2기 중재위원으로 활동하였던 저를 포함한 몇 사람이 다시 출마하여, 제3기 후보자 7명은 간신히 채운 상태입니다. 만약 제가 다시 제3기 중재위원으로 선출된다면, 더 지혜롭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위키백과 공동체를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중재위원이 된 첫 해에는 열정과 의욕이 앞서서 서투른 모습을 많이 보였으나 앞으로는 좀 더 신중하게 처신하여 원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위키백과에서 발생하는 여러 편집 분쟁과 사용자 차단 등에 대해 조정이나 의견요청 등 분쟁 해결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해결되지 않을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중재위원회에 중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제가 공동체의 신임을 얻어 제3기에도 중재위원으로 선출된다면, 이러한 분쟁 해결을 위해 최대한 중립적이고 공정한 태도로 성실히 봉사하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11월 15일 (금) 02:36 (KST)[답변]
  • 분당선M의 공통 질문 모든 중재위원 후보들께 아래의 질문을 드리오니, 성실히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번 질문 : 중재를 해보시거나 참여하신 경험이 있었습니까? (해당 질문은 연임이 아닌 새로 나오시는 분들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 2번 질문 : 중재위원회에서 어떤 사건에 연관되어 있어서 2명 이상의 중재위원들이 기피되는 경우가 발생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기피 신청이 많이 들어온다고 해서 중재위원의 자질을 의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혹은 중재위원들은 어떤 상황에서든간에 중립성을 지켜야 한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1년간 중재위원으로 봉사하면서 스스로 '회피'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몇몇 사용자들끼리 편집 분쟁이 발생했는데, 제가 뒤늦게 해당 토론을 살펴보다가, 처음에는 매우 사소한 의견 차이인 것으로 생각하여 어느 한 쪽 입장을 지지하고 토론을 종결하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토론이 점점 커지고 길어지더니 나중에서 약 20명 정도의 사용자가 토론에 참여하는 큰 분쟁이 되고 말았습니다. 결국 해당 사건은 중재위원회에 접수되었고, 저는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회피'를 한 바가 있습니다. 이 때 해당 분쟁 사건의 피신청자가 다른 중재위원 여러 명에 대해서 '기피'를 신청하였는데, 그 기피 신청은 근거가 부족하여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으로 '기피' 대상으로 지목되었던 한 중재위원이 최종 고심 끝에 스스로 '회피'함으로써, 해당 분쟁 사건은 중재위원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의견 요청' 및 '사용자 관리'로 넘어가게 되었고, 해당 분쟁 사건의 피신청자는 6개월간 차단을 당하였습니다. 제2기 중재위원회 역사상 가장 큰 양대 사건 중 하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처럼 중재위원들은 스스로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 회피 또는 기피 제도를 두고 있는데, 중재위원 본인도 한 명의 사용자로서 문서 편집을 하거나 토론에 참여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스스로 분쟁의 당사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중재위원들은 평상시에도 최대한 중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겠으나, 부득이하게 분쟁의 당사자가 되는 경우가 있다면, 스스로 회피하거나 혹은 다른 사람에 의해 기피되는 제도를 둠으로써, 중재위원회의 중립성을 지켜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피 또는 기피 신청이 들어온다고 하여 해당 중재위원의 자질이 의심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특정 중재위원에 대한 기피 신청 자체가 악의적인 경우도 있을 수 있으므로, 개별 분쟁 사건 하나하나에 대해 자세히 검토해서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11월 17일 (일) 21:25 (KST)[답변]
    • 3번 질문 : 현 중재위원회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그것에 대한 개선 방안이 있습니까?
    • 4번 질문 : 중재위원이 되신다면 어떤 중재위원이 되시고 싶으십니까?
    • 5번 질문 : 중재위원회를 보는 시각 중, 관리자를 견제하는 기능을 수행한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이 시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세요.(9월 보궐 선거때 Sotiale님이 제시한 질문을 이용합니다.)
중재위원회는 위키백과의 분쟁을 조정하는 기구이지, 관리자 견제를 목적으로 하는 기구는 아닙니다. 물론 중재위원회는 사용자와 사용자 사이의 분쟁뿐 아니라 사용자와 관리자 사이의 분쟁을 다룰 수 있고, 나아가 관리자에 의해 차단된 사용자에 대한 차단 재심의를 진행할 수 있는 기구입니다. 그 과정에서 일부 관리자들의 판단과 다소 차이가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 대해 "관리자를 견제한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아주 틀린 표현은 아닙니다. 다만, 좀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중재위원회가 관리자를 직접 견제한다기보다는 관리자의 처분에 대해 재검토를 요청하는 여러 제도적 장치 중 하나를 담당하고 있다고 봐야겠습니다. 중재위원회를 3권 분립에 비교하여 사법부로 보고, 관리자를 행정부로 보고, 총의를 모으는 과정을 입법부로 보는 시각도 있는데, 어느 정도 유사성은 있지만 엄밀히 보면 정확한 비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자는 관리자로서 역할이 있고, 중재위원회는 중재위원회로서 역할이 있는 것이며, 이 둘은 서로 각자의 영역에서 주어진 권한을 행사하고 때로는 협력하고 또 때로는 견제하면서 위키백과라는 공동체에 봉사하는 기구라고 생각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11월 16일 (토) 13:53 (KST)[답변]
    • 6번 질문 : 중재위원은 언제나 최대한의 중립성을 유지하도록 공동체의 기대를 받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중재위원이 공동체의 어떤 분쟁에 일반 사용자로서 참여할 때, 또는 조정 과정에 참여할 때, 토론의 관련자가 되어 중재에서 제척되거나 기피 신청을 받는 경우가 종종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사용자로서의 토론에 적극적 참여를 자제해야 한다는 시각과, 이는 과도한 의무 부과라는 시각이 존재합니다. 이 시각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주세요. 대안이 있으시다면 제시해주셔도 좋고, 제3의 시각을 제시해주셔도 좋습니다.(9월 보궐 선거때 Sotiale님이 제시한 질문을 이용합니다.)
편집 분쟁 자체가 문제인 것은 아닙니다. 서로 가치관과 경험이 다른 사용자들이 하나의 문서에 대해 집단 지성을 모아서 편집하려다 보면, 의견 충돌이 생길 수 있고 그 과정에서 편집 분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분쟁 자체에 대해 좋다, 나쁘다고 가치 판단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분쟁을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칫 분쟁에 휘말린 사용자들끼리 문서 내용에 대한 토론이 아니라 상호 비방이나 인신공격 등으로 확대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결코 바람직한 행동이 아니므로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위키백과는 분쟁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 중재위원회는 최고이자 최후의 분쟁 해결 방법입니다. 그러한 중재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 중재위원이라면 마땅히 평상시에도 최대한 중립성을 지켜야 합니다. 중재위원 역시 한 명의 사용자이므로 평상시에 문서 편집과 토론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칫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데, 가급적 원만히 해결해야겠으나, 만약 분쟁이 해결되지 않고 최종적으로 중재위원회에까지 오게 될 경우, 해당 중재위원은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회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두려워 처음부터 일반 문서 편집이나 토론 참여를 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만약 중재위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일반 문서나 토론에 참여를 자제하도록 한다면 그것은 과도한 의무 부과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치적, 종교적 분쟁과 같이 사용자의 가치관에 따라 명백히 분쟁이 예상되고 쉽게 해결하기 어려워 중재위원회로까지 올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나중에 '회피', '기피', '제척'의 방법으로 해결하기보다는, 처음부터 스스로 해당 문서 편집과 토론 참여를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11월 17일 (일) 22:26 (KST)[답변]

의견

해당 사용자는 '중재'를 할 입장이 되지 않으며 되려 분쟁을 확대시키는 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사용자는 2013년 3월에 중재위원으로서 위키백과:중재_요청/사용자:Unypoly_(2)라는 요청을 받아들입니다. 당시 토론에 참여하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해당 요청은 중재위원회가 받아들여서는 안 되는 것이었으며 이것은 중재위원회의 행동에 대해 공동체가 크게 반발했던 '사건'입니다. 모두가 당시 중재위원회의 이러한 행보에 크게 우려하였지만, 아사달님은 당시 해당 요청을 접수한 이유가 단지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다'라는 것뿐이라며 방어가 되지 않는 반박을 하셨습니다.

"2013년 3월" 당시 상황에 대해 중요 발언들을 인용합니다. (저는 해당 발언들이 당시 토론을 요약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용자토론:Asadal/2013년_상반기#중재위원회 해체론에 대한 출처 요청에서 이렇게 발언했었습니다.

게다가 저와 NuvieK님의 '출처 요청', 즉 아사달님의 발언이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에 대한 요청에 대해, 처음에는 '검색하면 나온다'고 하셨으며, 요청하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고까지도 하셨습니다. 결국 제시해주신 답변은 엉뚱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제 아사달님의 발언을 어떻게 믿어야 할지 고민스럽습니다.

그리고 8개월이 경과했습니다.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사용자토론:Klutzy/2013년#그동안 수고하신 Klutzy 님에게 감사드립니다.에서 몇 가지를 인용합니다.

  • 해당 사용자는 과거의 토론을 전혀 엉뚱하게 해석하였으며 제가 주장하지도 않은 것에 대해 제 의견이 반박되었다는 식으로 발언했습니다. ("비록 당시에는 Klutzy 님의 반대 입장을 고려하여...": 저는 아사달님이 해당 문단에서 주장한 것에 반대한 적이 없습니다. 아사달님은 제 주장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계셨습니다.)
  • 그리고 잘못된 사실관계 하에서 마치 제 발언이 위키백과에 방해가 된 것처럼 발언하셨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가 더 이상 과거에만 얽매여 있을 수는 없습니다.")
  • 저는 아사달님이 사실관계 자체를 잘못 파악하고 계시다고 말씀드렸지만 이에 대해서 전혀 인정하지 않으시며 슬쩍 넘어가려고만 하셨습니다. ("서로 토론의 관심이 다른 것 같습니다")
  • 심지어는 제가 주장하지도 않은 것에 대해 제가 그렇게 주장했다고 발언하셨으며, 제가 그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자 주장의 주어를 슬쩍 바꾸며 마치 별다른 것이 아닌 양 행동하셨습니다. ("저는 A에 대해서 말하고자 하는데, 자꾸 U에 대해 언급하시네요." -> 해당 발언은 저에게 말한 것이었지만, 제 지적 이후에 "(NuvieK 님은)"이라는 조건문이 슬쩍 추가되었습니다.)
  • 그리고 이러한 불성실한 행동들에 대해 여러 차례 지적하였지만 마치 자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혹은 과거에 지적받은 적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셨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어떤 부적절한 발언이나 행동을 한 것이 있다면 Klutzy 님이 상세히 지적해 주신다면, 앞으로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당시 여러 차례 지적을 하였으며 답변을 요구한 상태였습니다.)

여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토론을 잘못 해석하는 것 정도라면 그래도 실수로 넘어가줄 수 있지만, 자신의 잘못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고 넘어가는 모습은 '중재'를 하려는 것으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습니다. 반복합니다. 해당 사용자는 중재를 할 입장이 되지 않으며, 되려 분쟁을 확대시키는 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klutzy (토론) 2013년 11월 16일 (토) 03:04 (KST)[답변]

Klutzy 님이 남긴 의견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다중계정 사용으로 무기한 차단된 Unypoly 사용자가 중재위원회에 중재를 요청하여 중재위원으로서 '접수'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을 하는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여러 사용자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였던 것 같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중재위원이 된 첫 해에는 열정과 의욕이 앞서서 서투른 모습을 많이 보였으며 그 중 한 가지 사건으로 기억합니다.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 변론하고 싶은 마음도 있으나, 대체로 저의 부족함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생각하며, 제 책임을 깊이 느끼고 따끔한 지적을 달게 받도록 하겠습니다. 공동체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 뜻에 따르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11월 16일 (토) 03:51 (KST)[답변]
"그 중 한 가지 사건"이라고 하셨나요. 2013년 중재위원회가 크게 공론화된 '사건'은 제가 알기로 그것 하나뿐입니다. 사건이 하나뿐인데 "그 중 한 가지 사건"이 도대체 무슨 의미인가요?
"중재위원이 된 첫 해에는 열정과 의욕이 앞서서 서투른 모습을 많이 보였으며"라고 하셨지만 또한 저는 2013년 11월 현재에도 동일한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답변은 전혀 방어가 되지 않습니다. --klutzy (토론) 2013년 11월 16일 (토) 14:00 (KST)[답변]

의견 '현재 진행중인 분쟁'에 차단 재검토가 국한되어야 한다는 Klutzy님의 의견에는 동감합니다. 아사달님께서는 '최근들어', '일반적으로', '~은 알고 계실것입니다.' 등등 대다수의 동의로 보기 어려운 점을 여러 어구를 통해 '일반화' 시키고, 그러한 (자의적으로) 일반화된 주장을 자신의 주장의 '근거'로 사용하시는 모습을 자주 보아온 것 같습니다. 이는 중재위원으로서의 적합성 여부를 떠나, 앞의로의 토론에서도 개선해 나가셔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U'에 대한 문제로 지속적으로 누군가의 잘잘못인가를 따지는 토론은 아무런 이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과거 토론에서 케골님께서 '더이상 비용을 소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표현을 사용해 주셨는데, 이가 본 상황에 가장 적절하지 싶습니다. 'U에 대해 꺼낸 적도 없고, A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자꾸 엉뚱한 이야기를 하고 계시네요.'와 같은 말씀들도 사실상 'U'로 인해 야기된 문제점에서 기인하기에, 결국에는 그로 인해 분란이 조장되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우리 사용자들의 근본적인 목적은 일반 문서들을 살찌우고 위키백과를 체계화시켜 성장시키는 것이지, 과거부터 현재까지 분란을 일으키는 사용자의 문제를 일일이 신경써주며 '비용'을 소모하는게 목적은 아닐 것입니다. 아사달님께서도 지적을 받으시고, 과거의 잘못을 '사과하고 넘어갔다는 것'(이틀이든, 몇일이든이 중요한 것이 아닌, 인정하고 반성하시겠다는 태도가 중요합니다.)은 이미 아사달님께서 무언가 잘못이 혹여 있다고 하더라도 개선의 여지가 있고 모범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사달님께서 첫 해에 문제가 있었다는 그 '문제'의 토론이 현재에도 환기되어 연장선상에 있기에 저러한 식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현재에는 문제가 없다'는 뉘앙스는 취하고 계시다는 느낌은 들진 않습니다. 부디 Klutzy님께서도 원만히 아사달님의 의견을 이해하시고 더이상 'U'로 인해 야기된 문제로 인한 불필요한 '비용' 소모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엠미니 2013년 11월 17일 (일) 13:16 (KST)[답변]

제 논점은 'U'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아사달님은 8개월 전에 제 의견을 곡해하여 없는 말을 한 것 처럼 표현하셨고, 그래서 '사과문'을 올리셨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예전에 했던 곡해를 똑같이 반복하고 있습니다. 당시 무엇을 사과한 것인지 의심스러워지는 부분이죠. --klutzy (토론) 2013년 11월 17일 (일) 15:10 (KST)[답변]

(위의 Klutzy 님께서 말씀하신 의견과 다른 주제의 의견입니다. 따로 문단을 나누기는 그렇고 어떻게 구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다른 사용자의 의견을 곡해하거나 왜곡하는 것에 대해 위에서 Klutzy 님이 말씀하신 예도 있고, 저를 비롯하여 여러 다른 사용자 분들의 의견을 곡해하거나 왜곡해서 의견을 말씀하셔서 다른 사용자에게 사과하신 적이 여러 차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충분히 설명드리고 상황이 해결된 후에도 재차 다시 아사달 님이 곡해하신 저의 의견을 가져오기까지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난 일에 대해 일일이 잘잘못을 가리자는 것도 아니고 청문하려는 것도 아니라서 굳이 모든 내용을 일일이 나열하지 않으려 합니다. 다만, 다른 사용자의 의견을 왜곡하거나 곡해하셔서, 오히려 분쟁을 키우거나 불필요한 분쟁을 만들었던 적이 여러 차례 있으셨는데, 이러한 행동은 오히려 분쟁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고 중재위원과 관련된 활동에 있어서도 좋지 않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 개선해주신다면 위키백과에서 활동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Min's (토론) 2013년 11월 17일 (일) 22:03 (KST)[답변]

예, Min's 님이 말씀하신 사항을 인정하며 깊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제가 중재위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1년간을 되돌아 보니, 크게 두 가지 사건에 대해 부적절하게 대응했습니다. 하나는 위에 klutzy 님이 이미 잘 지적해 주셨고, 다른 하나는 Min's 님이 지적해 주신 사항입니다. 특정 정치인 관련 문서에서 발생한 가람(Idh0854) 님과의 편집 분쟁 사건에 대해, 사실상 큰 관련이 없는 Min's 님과 ChongDae 님에 대해, 특정 사용자를 두둔한다고 의혹(?)이 제기된 적이 있었는데, 그 점에 대해 제가 제대로 처신하지 못하였습니다. 당시 제가 해당 분쟁 당사자와 갈등이 심한 상황에서 의도하지 않게 몇몇 사용자들에게 불편함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 뒤늦게 사과 말씀을 드리고 해당 발언도 취소하였지만, 마음에 새겨진 상처는 아물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 자리를 빌어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해당 사용자가 장기간 차단된 이후 유사 사건이 재발되는 것을 막고자, 그 사건의 연속선상에서 "목록 문서를 허용한다"는 취지의 내용을 지침에 추가하려다가 토론 시 제가 다소 과잉 대응을 했던 것 같아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 위키백과에서 활동한지 오래 되지 않아 열정과 의욕이 앞서서 서투른 모습을 많이 보였으며 그 중 두번째 사건으로 기억합니다. 저의 부족함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생각하며, 거듭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11월 17일 (일) 22:40 (KST)[답변]

아사달님, 자꾸 마치 현재와 관계없는 과거의 일인 것처럼 설명하시네요. 세 가지를 질문드립니다. 예/아니오로 답변하시면 됩니다.

  1. 저는 위에서 '아사달님은 2013년 11월 현재에도 과거와 동일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중재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주장에 동의하십니까?
  2. 저는 중재위원은 중재를 '잘하고 싶지만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잘하는' 사람을 뽑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주장에 동의하십니까?
  3. 아사달님은 스스로 중재위원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세 개를 모두 '예'라고 적는 것은 언어도단입니다. 최대 두 개만 '예'로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klutzy (토론) 2013년 11월 17일 (일) 22:49 (KST)[답변]

Kluzy님께서 여쭙고 계신 위의 두 사항은 Kluzty님 본인께서 그러한 말씀을 하셨다는 사실관계에 대한 질문인가요, 아사달님의 사견이 어떤지에 대한 질문인가요? --비엠미니 2013년 11월 17일 (일) 23:35 (KST)[답변]
사견에 대한 질문입니다. 질문을 조금 더 명확히 수정했습니다. --klutzy (토론) 2013년 11월 18일 (월) 02:42 (KST)[답변]
후보자를 검증하기 위하여, 중재위원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은 당연한 절차이고 권리입니다, 그러나 후보자를 공격하면 안되겠습니다. 직접적으로 '당신은 중재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스스로 중재위원으로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등의 질문을 하는 것은 실제 선거 토론에서도 보기 힘든, 정도에서 벗어난 질문 같네요. --토트 2013년 11월 18일 (월) 03:17 (KST)[답변]
공격적이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아사달님은 며칠 전부터 지속적으로 저의 지적에 대해 명확히 대답하지 않는 동시에 중재위원에 입후보하는 모순적인 행동을 보이고 계시며 심지어 저는 이 의견란에까지도 제대로 된 대답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에서 그대로 선거가 진행되는 것 자체가 중재위원회에 흠집을 남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아사달님이 해명 없이 그대로 중재위원에 당선되는 경우 저는 그 중재위원회를 신뢰하지 못할 것입니다.) 아사달님이 진정으로 중재위원이 되고 싶으시다면 저의 지적에 대한 반박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일종의 독촉으로 받아들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lutzy (토론) 2013년 11월 18일 (월) 16:06 (KST)[답변]
굉장히 위험한 생각을 갖고 계시는군요. klutzy님이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아사달님에 대한 의혹이 해결되지 않았다고 해서, 위키백과 전체적으로 벌어지는 중재위원회 선거에서 그가 당선된다면 그 중재위원회를 ‘신뢰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다니요. 선거에 노골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발언이므로 위험하고, 관리자로서 위키백과 내부의 공적인 선거를 무시하는 발언이라 또 위험합니다. 두 분의 사용자 토론에서 이 이야기가 진행되어도 이상할 일이 선거 페이지에서 벌어지다니 이해할 수 없군요. 개인적 의혹은 개인적으로 풀고, 선거에 영향을 주는 발언은 중지해 주시는 것이 한 사용자로서 게다가 관리자로서 바람직한 행동입니다.--Eggmoon (토론) 2013년 11월 18일 (월) 16:14 (KST)[답변]

투표

찬성

  1. 찬성 --황제펭귄 (기여) 2013년 11월 18일 (월) 10:32 (KST)[답변]
  2. 찬성 --분당선M (토론) 2013년 11월 18일 (월) 11:08 (KST)[답변]
  3. 찬성 --거북이 (토론) 2013년 11월 18일 (월) 12:12 (KST)[답변]
  4. 찬성 --팝저씨 (토론) 2013년 11월 18일 (월) 14:17 (KST)[답변]
  5. 찬성--Eggmoon (토론) 2013년 11월 18일 (월) 14:49 (KST)[답변]
  6. 찬성--아드리앵 (토·기) 2013년 11월 18일 (월) 18:02 (KST)[답변]
  7. 찬성 --DFSM Talk·Con 2013년 11월 18일 (월) 18:42 (KST)[답변]
  8. 찬성-Привет(토론) 2013년 11월 18일 (월) 20:34 (KST)[답변]
  9. 찬성 저는 아직 아사달님께서 개선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망시키지 말아주세요. --비엠미니 2013년 11월 18일 (월) 22:22 (KST)[답변]

반대

  1. 반대 나서서 중재를 하긴커녕 여러번 분쟁의 중심에 섰으며 개인적으로도 토론을 자주 벌였으나 녹음기, 즉 같은 주장을 반복하는 등 토론에서도 그다지 설득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의 사건이 워낙 좀 강하네요. 특정 관리자의 행동을 응원한다던지 다른 사용자의 토론에 가서 돌아오세요 돌아오세요 하는 것같은 행동은 개인적으로는 납득이 잘 가지 않는 행동이기도 하거니와 유니폴리의 행적을 제대로 파악했더라면 중재 요청을 접수하는 일도 없었겠죠. -- 윤성현 · 기여 · F.A. 2013년 11월 18일 (월) 09:43 (KST)[답변]
  2. 반대 이분이 중재위원이 되기에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YellowChick (토론) 2013년 11월 18일 (월) 14:35 (KST)[답변]
  3. 반대 분쟁의 중심에서 분쟁을 키우는 데 일조했다는 클러치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게다가 그 과정에서 중재위원이라는 자격을 내세우기도 했고요. 2기 중재위원에 뽑히셨을 때의 활동은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하셨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3년 11월 18일 (월) 18:51 (KST)[답변]
  4. 반대 중재위원은 평상시에도 철저한 중립을 유지해야 한다는 제 신념은 이전의 여러 경우에서 피력했던 바 있으므로, 더 길게 서술하지는 않겠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3년 11월 18일 (월) 20:05 (KST)[답변]
  5. 반대 다른 분들의 반대 의견 중 일부에 동의합니다. -- Hwangjy9 ( 토론 | 기여 | 편지 ) 2013년 11월 18일 (월) 23:52 (KST)[답변]

중립

  1. 기권 찬성 의견과 반대 의견을 모두 읽어보았을 때 모두 납득이 가는 내용이라 어느 한쪽으로 결정내릴 수 없어 기권합니다.--커뷰 (토론) 2013년 11월 18일 (월) 22:56 (KST)[답변]
  2. 기권 고민을 좀 해봤는데, 결국 기권표를 던집니다. -- 흑메기Sjsws1078 (토론·기여) 2013년 11월 18일 (월) 23:55 (KST)[답변]

무효

  1. 반대 조정자로서는 나쁘진 않은 사용자이신 것 같으나, 중재위원으로는 올해 보인 활동들을 고려하면 약간 신뢰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by 레비ReviDiscussSUL Info at 2013년 11월 18일 (월) 12:21 (KST)의견 변경--by 레비ReviDiscussSUL Info at 2013년 11월 18일 (월) 12:26 (KST)[답변]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