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미치노 쓰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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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미치노 쓰라키(百人一首)

하루미치노 쓰라키(일본어: 春道列樹)는 일본 백인일수중 한명이다. 헤이안(平安) 중기의 가인(歌人)이었다. 아버지는 정5위상(従五位上) 주세두(主税頭)[1]였던 하루미치노 니이나(春道新名 (はるみち の にいな))이다.

엔기(延喜)10년 (910년)에 문장생(文章生)이 되고, 대재대감(大宰大監)을 거쳐 이키(壱岐|いき)로 발령을 받았으나, 부임하기 전 숨졌다고 한다.

고킨와카슈에 3수(首), 고센와카슈에 2수가 정리[2] 되어 있다.

각주[편집]

  1. 혹은 종5위하(従五位下) 아악두(楽頭)였다고 한다.
  2. 『勅撰作者部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