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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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2011학년도 신입생부터 학급 구성 및 교육과정이 크게 변경되었다. 기존 외고 체제에서의 영어과 3학급은 국제 계열 3학급으로 바뀌었고, 기존 체제에서 전공언어별로 반이 나뉘었던 아시아유럽어학과 7학급은 인문계열 4학급과 자연계열 3학급으로 변경되었다. 그 후 2014학년도에는 국제계열 2학급과 인문계열 4학급, 자연계열 4학급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2011학년도 신입생부터 학급 구성 및 교육과정이 크게 변경되었다. 기존 외고 체제에서의 영어과 3학급은 국제 계열 3학급으로 바뀌었고, 기존 체제에서 전공언어별로 반이 나뉘었던 아시아유럽어학과 7학급은 인문계열 4학급과 자연계열 3학급으로 변경되었다. 그 후 2014학년도에는 국제계열 2학급과 인문계열 4학급, 자연계열 4학급으로 변경되었다.


비록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되었지만, 외국어에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지향하여 모든 학생들은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전공 외국어 수업을 듣는다. (자연계열의 경우 3학년까지 제2외국어를 학습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그러나 2011학년도 입학생과 2012학년도 입학생의 초반 커리큘럼에는 3학년까지 제2외국어를 학습해야 했었다... 흠좀무... 논란이 계속되자 2012년 9월에 커리큘럼을 변경, 2011학년도 입학생의 경우 2학년까지, 2012학년도 입학생부터는 1학년 때에만 제2외국어를 학습하게 되었다.)
비록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되었지만, 외국어에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지향하여 모든 학생들은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전공 외국어 수업을 듣는다.{{#tag:ref|본래는 자연 계열 학생들도 3학년까지 제2외국어를 학습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2012년 9월에 커리큘럼을 변경하여 2011학년도 입학생(7기)의 경우 2학년까지, 2012학년도 입학생(8기)부터는 1학년 때에만 제2외국어를 학습하게 되었다.|group=주}}

만세!!제2외국어로부터 탈출!!그러나 2학년 때 물2화2생1(8기) 물2화2생2(9기이후)는 흠좀무
{| class="collapsible collapsed" width="100%"
2011학년도 입학생(7기)-국제계열 : 프랑스어·중국어·스페인어 / 인문계열 : 프랑스어·중국어·일본어·독일어 / 자연계열: 중국어·일본어
! align="left" style="background-color: #eeeeee; margin: 0 auto; padding: 0 10px 0 10px; border: 1px solid #aaa; "| <p style="font-size:90%;">자율형 사립 고등학교로 전환된 후 제2외국어 교육과정 변화</p>
2012학년도 입학생(8기)-국제계열 : 프랑스어·중국어·스페인어 / 인문계열 : 프랑스어·중국어·일본어·독일어 / 자연계열: 일본어
|-
2013학년도 입학생(9기)-국제계열 : 프랑스어·중국어·스페인어·일본어 / 인문계열 : 프랑스어·중국어·일본어·독일어 / 자연계열: 중국어·일본어·독일어
|style="border: 1px #aaa solid;"|
2014학년도 입학생(10기)-국제계열 : 프랑스어·중국어·스페인어·일본어 / 인문계열 : 프랑스어·중국어·일본어·독일어 / 자연계열: 중국어·일본어·독일어·스페인어
{| class="wikitable" style="font-size:80%;text-align:center;background:transparent"
|- style="border-bottom:solid 2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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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중국어·일본어·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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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입학생
|8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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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중국어·일본어·독일어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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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입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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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중국어·일본어·독일어
|중국어·일본어·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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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프랑스어·중국어·스페인어·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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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에서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된 이후에도 교명은 3년간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용인외국어고등학교'로 유지되었으나, 외국어고등학교로 오인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14년 3월 1일부로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로 변경되었다.
외고에서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된 이후에도 교명은 3년간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용인외국어고등학교'로 유지되었으나, 외국어고등학교로 오인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14년 3월 1일부로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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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어 홀에는 교장실, 행정실, 회의실, 인쇄실, 입학관리부, 교무학사부, 국제진로부, 국내진로부(국내반 3학년 교무실), 인성계발부, 3학년 교실, 상담실, 방송실 등 학교의 주요 업무가 집중되어 있다.
파이오니어 홀에는 교장실, 행정실, 회의실, 인쇄실, 입학관리부, 교무학사부, 국제진로부, 국내진로부(국내반 3학년 교무실), 인성계발부, 3학년 교실, 상담실, 방송실 등 학교의 주요 업무가 집중되어 있다.


드림 홀에는 체육관, 식당, 음악실, 미술실, 전산실, 컴퓨터실, 중형강의실, 어학실, 과학실, 도서관이 있으며, 이 건물에는 3-10반교실만 학생교실로 존재한다.
드림 홀에는 체육관, 식당, 음악실, 미술실, 전산실, 컴퓨터실, 중형강의실, 어학실, 과학실, 도서관이 있으며, 이 건물에는 3학년 10반을 제외하면 학생 교실이 없다.


챌린지 홀에는 1학년 교무실, 2학년 교무실, 기획연구부, 국제교류부, 1학년 교실, 2학년 교실, 회화실, 보건실, 시청각실이 있다. 3학년 학생들을 제외한 모든 학생들이 이 건물에서 수업을 받는다.
챌린지 홀에는 1학년 교무실, 2학년 교무실, 기획연구부, 국제교류부, 1학년 교실, 2학년 교실, 회화실, 보건실, 시청각실이 있다. 3학년 학생들을 제외한 모든 학생들이 이 건물에서 수업을 받는다.

2014년 9월 23일 (화) 20:29 판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
龍仁韓國外國語大學校附設高等學校
Hankuk Academy of Foreign Studies
교훈진리, 평화, 창조
개교2005년 3월 3일
설립형태남녀 공학 사립 외국어고등학교 (~ 2010년)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 (2011년 ~)
교장김성기
교감정영우
국가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위치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외대로54번길 50 (왕산리 232)
학생 수1092명 (2013.4)
교직원 수103명 (2013.4)
관할관청경기도교육청
웹사이트http://www.hafs.hs.kr/
Map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龍仁韓國外國語大學校附設高等學校)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에 있는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이다. 한국 최초의 관·학 협력 사립고등학교로 한국외국어대학교용인시가 협력하여 2005년 설립하였다. 약칭은 외대부고, 영문이니셜은 HAFS이며 교내에서는 합스라고 부른다. 이전 교명인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외국어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용인외국어고등학교'의 약칭인 용인외고, 외대부속외고, 외대외고 등으로도 알려져 있다.

학년당 10학급씩 총 30학급으로 운영된다. 1,000여 명 전교생 전원이 2인 1실 기숙사 생활을 한다.

설립 이후 2010학년도 입학생인 6기까지는 외국어고등학교였다. 영어과 3학급은 전원 유학반으로 운영되었고, 국내 대학 진학반으로는 프랑스어과 1학급, 독일어과 1학급, 중국어과 3학급, 일본어과 2학급의 7학급이 있었다.

2011학년도에 외국어고등학교에서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하여[1][2] 국제계열 3학급, 인문계열 4학급, 자연계열 3학급으로 학급 구성이 변경되었다. 2014년 입학생부터는 국제계열 2학급, 인문계열 4학급, 자연계열 4학급으로 학급 구성이 변경되었으며, 교명 역시 '외국어고등학교'라는 단어가 사라진 현재의 교명이 채택되었다. 비록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되었지만 모든 학생들은 영어를 제외한 하나 이상의 외국어 수업을 선택하여 들으며, DELF, HSK, JLPT등과 같은 외국어 인증시험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을 거두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학교 연혁

설립 과정

외대부속외고는 설립 초기부터 단순한 사립학교가 아니라 지방자치단체가 설립비용의 전액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용인시는 지역 내의 우수한 학생들이 교육 환경이 좋은 성남시 분당구서울시 강남구로 이동하는 현상이 지속되자, 시의 미래를 위해 지역 내 명문고를 유치하고자 하였다. 마침 한국외국어대학교 재단인 동원육영회안병만 총장이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외국어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던 차에, 용인시한국외국어대학교가 협력하여 학교를 설립하기로 결정하였다.

용인시는 개교까지 설립비용 198억원을 전액 지원하였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외대부속외고 설립을 위해 왕산리 용인캠퍼스 내 1만 6000여 평 부지를 제공하였다. 뿐만 아니라 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가 갖춘 외국어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고교 졸업 후 외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45개국 70여개의 세계 유수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용인시는 설립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매년 신입생 선발시 용인 지역 중학교 출신 학생들을 정원의 최소 30% 이상을 선발하는 지역 할당제 도입을 요구하였다. 또한 설립시 교명을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외국어고등학교"로 하되, 첫 졸업생이 배출되는 2008년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용인외국어고등학교"로 변경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러한 요구는 실제로 받아들여져, 지역 할당제는 개교부터 지금까지 신입생 선발에 적용[3]되고 있으며, 교명은 2008년에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용인외국어고등학교"로 정식 변경되었다.[4]

개교 과정에서 신임 교감으로 민족사관고등학교의 교감으로 재직 중이던 박하식 교감이 선임되었다. 이후 학교 홍보에 주력하여 첫 신입생 선발에서 9.6: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신입생 선발 후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무상으로 교복 디자인을 하기로 결정되었고,[5] 대원외국어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던 남봉철 교장을 신임 교장으로 선임하였다.

입학식에는 당시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유력한 대선 주자로 거론되던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참석하였다.[6]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로의 전환

외대부속용인외고는 2010년 2월 10일 전국 특수목적고등학교 최초로 자율형 사립고로의 전환을 신청했다. 그러나 첫 자사고 전환 신청은 2월 23일 경기도교육청에 의해 반려되었는데, 이는 신청서에서 학교측이 설정한 학생납입금이 교육청의 심의기준을 넘었기 때문이다.[7] 이에 학교측은 학생납입금을 낮추는 것으로 방안을 바꾸어 재신청하였다. 2010년 6월 23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용인외고의 두 번째 자사고 전환 신청이 승인되어 외대부속용인외고는 특목고 최초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전환되었다.[8]

이에 따라 2011학년도 신입생부터 학급 구성 및 교육과정이 크게 변경되었다. 기존 외고 체제에서의 영어과 3학급은 국제 계열 3학급으로 바뀌었고, 기존 체제에서 전공언어별로 반이 나뉘었던 아시아유럽어학과 7학급은 인문계열 4학급과 자연계열 3학급으로 변경되었다. 그 후 2014학년도에는 국제계열 2학급과 인문계열 4학급, 자연계열 4학급으로 변경되었다.

비록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되었지만, 외국어에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지향하여 모든 학생들은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전공 외국어 수업을 듣는다.[주 1]

외고에서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된 이후에도 교명은 3년간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용인외국어고등학교'로 유지되었으나, 외국어고등학교로 오인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14년 3월 1일부로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로 변경되었다.

EBC 정책

EBC 정책(English Based Campus)이란 교내에서 항상 영어만 사용해야 한다는 정책이다. 이것은 민족사관고등학교가 처음으로 제시하여 화제가 되었던 EOP(English Only Policy)를 모델로 한 것으로, 정책을 지키지 않을 경우 학교 차원의 제재가 가해진다.

EBC 정책에 따라 교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대화는 영어로 이루어져야 하며, 교내 행사나 방송에서도 원칙적으로 한국어 사용이 금지된다. 또한 국어와 국사를 제외한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는 것이 원칙이다. 실제로는 교내 행사 진행 및 방송은 대부분의 경우 영어로 이루어지지만, 수업의 경우는 한국어가 사용되기도 하며 국내반 수업의 경우 절대 다수가 한국어로 진행된다.

EBC 정책은 각 반에 3명씩 있는 GLM(Global Leader Monitors)들에 의해 관리된다. GLM들은 EBC 정책에 관한 규정을 수립하며, 학생들이 정책을 잘 지키고 있는지 감시·감독한다. 만약 정책을 위반한 학생들이 있으면, GLM들은 EBC 위반(EBC Violation) 규정에 따라 해당 학생들에게 벌점인 스트라이크 카드(Strike Card)를 발급할 수 있다. EBC 정책과 연관하여, 2008년 1학기 초, 4기 입학을 즈음하여 GLM이 학생들의 EBC 준수 여부를 제제한 적이 있었으며, 실제로 GLM 개인당 일정 수 이상의 위반자를 색출하여 보고하도록 하였지만 결국 처벌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스트라이크를 무효화하지 않은 채 한 학기가 지나갈 경우 아웃(Out)으로 기록되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학급 자치회, 전교 학생회, GLM 위원회 활동에도 일절 참여할 수 없다.

외대부속외고는 EBC 정책을 통해 교내 학생 전체의 영어 의사 소통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설

교사동

2009년의 교사동. 학교 전경이다.

교사동은 총 네 개의 건물이 이어진 형태이다. 앞쪽의 세 건물은 왼쪽부터 파이오니어 홀(Pioneer Hall), 드림 홀(Dream Hall), 챌린지 홀(Challenge Hall)이라고 불린다. 뒷쪽의 건물은 2014년 신축되었으며, 베리타스 홀(Veritas Hall)이라 불린다.

파이오니어 홀에는 교장실, 행정실, 회의실, 인쇄실, 입학관리부, 교무학사부, 국제진로부, 국내진로부(국내반 3학년 교무실), 인성계발부, 3학년 교실, 상담실, 방송실 등 학교의 주요 업무가 집중되어 있다.

드림 홀에는 체육관, 식당, 음악실, 미술실, 전산실, 컴퓨터실, 중형강의실, 어학실, 과학실, 도서관이 있으며, 이 건물에는 3학년 10반을 제외하면 학생 교실이 없다.

챌린지 홀에는 1학년 교무실, 2학년 교무실, 기획연구부, 국제교류부, 1학년 교실, 2학년 교실, 회화실, 보건실, 시청각실이 있다. 3학년 학생들을 제외한 모든 학생들이 이 건물에서 수업을 받는다.

건물이 ㄷ자로 지어져 있어서 파이오니어 홀에서 챌린지 홀로 또는 그 반대로 이동시 돌아가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3층에 구름다리로 불리는 중간 통로가 있다. 가끔 축제 때 이 곳에서 일일 동아리 카페나 작은 전시회를 열 때가 있다. ㄷ자 형 건물들로 둘러싸인 가운데 넓은 공터는 월드 플라자(World Plaza)라고 불린다.

기숙사

외대부속외고의 기숙사는 개교 초기 GMC(Global Manner Center)라는 이름이었다가 현재는 에이스 홀(Ace Hall)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으며[주 2], A동과 B동 2개로 구성되어 있다. 2005년 처음 신입생이 들어왔을 때는 아직 기숙사가 완공되지 않아서 인근의 한국외대 기숙사에서 학생들이 지냈다. 나중에 A동, B동순으로 기숙사가 완성되었다. B동이 완공된 후 편의시설의 위치가 일부 변경되었다.

양 기숙사 건물 모두 열람실, 세탁실, 엘리베이터, 멀티미디어실 등의 시설이 있고, 각 층마다 정수기가 2~3개 배치되어 있다. A동은 총 10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교복방과 보건실이 있다. B동은 지상 6층, 지하 1층으로 되어 있으며 지하에 매점, 크린에이드, 세탁실, 체력단련실이 있다.

기숙사는 전원 2인 1실이며, B동에는 남학생이, A동에는 여학생이 생활한다. 각 방은 모두 같은 규격으로 되어 있는데,[주 3] 방마다 세면대와 샤워실, 화장실이 있고 학생 각각에 침대, 옷장, 책장, 책걸상이 하나씩 주어진다. 각 기숙사에는 개인당 하나의 유선인터넷 랜선과 2개의 콘센트, 그리고 공용 콘센트 2개가 있고 방 자율에 따라 에어컨을 키고 끌 수 있다. 하지만 온도 조절은 제한되어 있다.

기숙사에서는 호텔식 린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세탁물을 맡기려는 학생은 자신이 생활하는 층의 순서인 날에 세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스로 세탁을 하고자하는 학생은 주말 혹은 공휴일을 이용하여 세탁을 하여야 하며, 별도의 수선이 요구될 경우 기숙사 B동 지하에 있는 크린에이드를 이용할 수 있다.

학교 특유의 제도인 1인 1악기 프로그램을 매주 기숙사 건물에서 악기별로 층을 나눠서 레슨을 받는다.

2011년까지는 기숙사 내 노트북 사용이 가능했으나 2012년 현재 학교 규정의 변경으로 기숙사 내부에서는 노트북 사용이 불가능하다.

내용주
  1. 본래는 자연 계열 학생들도 3학년까지 제2외국어를 학습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2012년 9월에 커리큘럼을 변경하여 2011학년도 입학생(7기)의 경우 2학년까지, 2012학년도 입학생(8기)부터는 1학년 때에만 제2외국어를 학습하게 되었다.
  2. 그러나 현재에도 GMC라는 이름이 자주 사용된다.
  3. 하지만 기숙사 구조상 몇몇 방들이 다른 방들보다 약간씩 큰 경우가 있다.
참조주
  1. 용인외고 자사고 변신..외고 개편 신호탄?, 《연합뉴스》, 2010년 6월 23일
  2. 용인외고, 자율고 첫 전환…개편 신호탄 되나, 《노컷뉴스》, 2010년 6월 24일
  3. 용인외고 지역할당제 승인(종합) 《연합뉴스》, 2004년 9월 30일
  4. [이슈&포커스]“앞으로 ‘외대부속 용인외고’로 불러주세요” 《경향신문》, 2008년 2월 28일
  5. 앙드레김 ‘용인외고’ 교복 디자인 《경향신문》, 2005년 2월 28일
  6. 용인외고, 공식 개교, 《연합뉴스》, 2005년 3월 3일
  7. 경기교육청, 용인외고 자사고 전환신청 반려, 《노컷뉴스》, 2010년 2월 23일
  8. 용인외고, 특목고 중 첫 자율형 사립고 전환, 《경향신문》, 2010년 6월 24일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