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한국어

문서 내용이 다른 언어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제목 관련[편집]

항목으로 학술적이 용어인 조선어로 바뀌는 것을 검토 하고 싶다. 한국어는 정치색을 정면으로 내세운 것이니까...-

참고로, 일본에서는 '한국어'라는 표현보다 '조선어'라고 쓰는 것이 남북 관계없이 공평(?)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다. 그 예로, 일본 위키피디어에서는 표제어를 '조선어'를 채용하고 있다. 물론, 관리자들이 '조선어'로 표제어를 바꾸게 된다면, 한국어판 위키백과도 '조선어판 위키백과'로 바뀌게 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물론, 대다수의 사용자가 대한민국 국적자 또는 대한민국 출신의 해외동포인 현 상황에서 용납하기 어려운 사태이기도 하다. (일본인의 '효리'씨가 이러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일본적인 상황을 한국어판 위키피디어에도 강요(?)하는 일이기도 하다. 물론, 한국어판 관리자들이 친일적이긴 하지만...)

단, 각각의 기사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에 관한 항목 한국어를 사용. 예: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중국조선족에 관해서는 조선어를 사용. 예: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대학교등 교육기관에 관한 항목은 그 기관이 발표한 대로. --효리 2005년 11월 28일 (월) 15:37 (KST)[답변]

효리님의 토론 페이지에도 썼는데 한국어 위키백과에 참가하는 사람 대부분이 대한민국 사람일 것이죠. 한국을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포함하는 낱말로 쓰이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예: 한반도). 지금은 필요성이 있으면 [[한국어|조선어]]식으로 구별하여 쓰는 것은 어떨까요? (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표)LERK (회화 / 기여) 2005년 11월 28일 (월) 16:28 (KST)[답변]

"조선어"가 더 학술적이라는 것이 무슨 뜻인가요? 중립성 문제라면 한국어와 조선어를 둘 다 표기하는 방식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Klutzy 2005년 11월 28일 (월) 17:48 (KST)[답변]

일본에서의 기준을 한국에 적용하지 마시오. 한국어가 정치적이라 하는데, 한국에서는 반대로 조선어라는 단어가 정치색을 풍기는 단어요. 한국에서 보통 조선어라고 하면 조선왕조시대에 쓰였던 중세한국어 또는 "북조선"에서 쓰는 문화어및 중국동북지방의 조선족이 쓰는 말을 가르키오. 요는 남북에서 서로 지역및 민족명의 총칭으로 사용하는 명칭이 각각 한국과 조선으로 다른데 일본에서 전체 총칭으로 조선어로 쓰고 있는 것은 일본인들의 자의에 의한 것이지,정작 당사자가 결정한 것을 존중한 것이 아니요. 조금억지스럽지만, 중립적인 표현을 하나만 써야 한다면 영어를 포함한 인구제어에서 널리 쓰이는 국명의 어원이 되는 "고려"정도라면 중립적이라 하겠소. 물론 ハングル語같은 괴 상한 표현은 나름대로 절충안이긴 하지만 이상하다고 보오. 그리고 번역기로 문장을 쓰는 수준이 아니고 한국/조선어를 조금이라도 한다면 토론에선 경어체를 쓰길 권장하오. 그런 어투가 일본위키에서는 기본인지 어떤지 내 알바 아니지만 여기서는 결례라는걸 알아두기 바라오.

익명씨, 하오체 쓰면서 결례 어쩌고 논해봐야 전혀 설득력이 없소. -- Caffelice 2005년 12월 16일 (금) 18:38 (KST)[답변]

글에서 언급하는 대상은 Caffelice님을 포함한 다른분들이 아니고, Hyolee2님입니다. 그 분이 한국위키에서 활동하시고 기본적인 한국어를 이해한다고 한다면 당연히 경어체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을 것인데, 어떤 의도인지 몰라도 경어법체계가 발달되어 있는 언어권의 분이 커뮤니티에서 다수를 대상으로 경어법을 생략한 문체를 자주사용하는데서 오는 약간의 불쾌한 느낌을 역시 하오체라는 비상식적인 표기로 지적할려는게 원 의도였는데 하오체의 뉘앙스를 그분이 잘 이해할 것 같진 않아서 좋은 방법은 아니었던 것 같군요. 아울러 한국/조선어에 대해서는 제 의견을 제시했는데 chosen이나 chosenjin발음에 그 사전적 의미에 관계없이 불쾌한 반응을 보이는 한국인으로서는 일본에서 학술적으로 중립적 표현이라는 이유로 한국어를 꼭 朝鮮語로 바꾸어 말하는 고집스런 일본인들의 성향을 알기에 그 기준을 한국에까지 적용하려는 점에 수긍이 안됩니다. 차라리 "조선어"판 위키를 따로 만들어서 조선의 "문화어"를 사용하자면 찬성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그렇게는 안되겠지요. 언어적으로 같은데 정치적으로 분리되어 있는 세르비아-크로아티아-보스니아라든가 몰도바-루마니아의 위키에서 그들의 통일된 언어명에 대해서 어떤 토론이 오가는가를 살펴보는것도 재밌을듯. -위키독자 匿名氏-

일부 예외를 제외해서 중립적인 표기인 조선어로 표기 하는 것으로 결론을 짓자.--효리 2005년 12월 17일 (토) 23:42 (KST)[답변]

그러니까 중립적이라는 말의 근거를 알고 싶습니다. --Klutzy 2005년 12월 18일 (일) 00:07 (KST)[답변]

"Korean"을 공용어로 인정하고 있는 세 정치체제 (남한, 북조선, 연변자치구) 중 둘이 '조선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분단 이전의 조선반도에서 통용되던 표현 역시 "조선어"입니다. "한국", "한국어"라는 말은 남한에서 작위적으로 만든 뉘앙스를 띤다고 생각합니다. -- Caffelice 2005년 12월 18일 (일) 00:19 (KST)[답변]

글쎄요. 단순히 2:1의 다수결의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요. 역사상 현재의 한반도를 가르키는 명칭은 여러가지가 쓰여 왔으며, 한(韓)이란 명칭도 고대부터 여러차례 사용되었던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욱이 국호 대한민국은 대한제국에서 직접왔고요.그 대한제국을 다시 대일본제국의 한 지역인 조선으로 바꾼게 일본이었죠. 물론 조선이란 명칭은 강요된 명칭이 아니라 그 이전에 우리스스로를 일컫는 명칭이기 때문에 기피할 까닭은 없지만, 일본인이 조선이란 명칭을 총칭으로서 쉽게 사용하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이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국/조선어로 돌아오면, 조선이냐 한국이냐에 대해서 남북이 현재 각각 조선과 한을 따로 쓰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문제를 회피하려는 의도에서 회담등지에서 북측 남측 이런 표현을 쓰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아직 국가나 민족레벨에서 공동된 명칭에 대한 어떤 합의가 없는 상태에서 한국어나 조선어하나를 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보네요. 그리고 조선어자체도 한국에서는 조선(인민공화국)이나 중국의 조선족이라는 정체성을 드러내주는 표현으로 받아 들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표기자체도 대한민국의 표준어규정에 의거해 있는 현실에서 조선어를 과연 중립적 표현이라 할 수 있는지 의문이군요.
이 의견은 218.149.127.72님이 투고하심. LERK (회화 / 기여) 추가

218.149.127.72님, 의견을 투고하신 후는 서명을 하세요. ~~~~식으로 하시면 사용자 계정(로그인 하지 않으시는 경우는 IP 주소)과 시간이 입력됩니다.
한국어/조선어 표기에 대해서 지금은 "한국어"를 지지합니다. 사용자 대부분이 대한민국 사람인 것도 물론 북한의 사용자가 없어서 북한에 대해서 직접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이걸로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혹시 더 논의해야한다면 모두 한국어 위키미디어(여기 위키백과나 위키낱말사전 등) 를 폐쇄해서 메타에서 논의해야 하게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LERK (회화 / 기여) 2005년 12월 19일 (월) 18:21 (KST)[답변]

문자항목에 소련이 1930년에 도입하려고 했던 건 로마자가 아니라 끼릴문자아닐까요? 218.149.126.89 2005년 12월 19일 (월) 19:09 (KST)[답변]

"조선어"는 일본인들이나 하는 말입니다. 우리 나라 사람은 우리 국어를 "한국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정당합니다. 남북 통일이 되어도 어차피 "한국어"여야만 합니다. --203.232.53.180 2006년 6월 18일 (일) 19:26 (KST)[답변]

한국어를 사용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현재 우리 나라의 국호는 대한민국입니다. 조선은 옛 나라일 뿐이죠. 역사성을 획득한다는 것은 좋은 취지인 것 같지만 굳이 현재 국호를 버리고 옛 국호로 돌아갈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ZoGoN DragoN 2006년 8월 21일 (화) 23:17 (KST)[답변]

-한국어조선어보다 적합한 이유

  • 조선이란 명칭은 현재 '북한/북조선'에서만 사용하고 있는 국명이다. 따라서 '조선'이란 명칭은 현재 '한반도'의 양국가와 양민족을 동시에 대표하는 말이 될 수 없다. 혹자는 과거에 '남북한/남북조선'이 '조선왕조'의 지배를 받는 '조선'이란 국가였으므로 현재 '한반도'의 양국가나 양민족을 동시에 대표하기 위해서 '조선'이란 명칭을 사용해야한다고 주장할 수 있으나, 이는 현재 실효적이지 못하며, 더더구나 역사상으로 실존한 '조선'과 개념충돌을 야기할 가능성이 크다. 일례로 만일 현재의 '한국어'를 '조선어'로 한다면, 분명히 역사상으로 실존한 '조선'의 개념과 상충할 수 밖에 없다.
  • 일본이나 중국의 조선족은 분단이전의 (실질적으로였거나 비록 일제강점하에서도 법률구성적으로 존재한) '조선'에서 이주한 국민이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하에서 이들을 일컫는 말 '조선족'과 '조선어'를 현대의 한반도에까지 소급하는 것은 한반도의 한민족의 일부로 전체를 정의하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또한 이들 조선족이란 명칭은 그들이 해외에서 그들의 정체성을 '조선인'으로 내세울 수 있었던 때에 규정되어 오늘날까지 관습적으로 내려오는 것임에 따라, 오늘날 한반도의 한민족에게는 그러한 역사적 맥락이나 관습이 결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명칭을 적용하기 적합하지 않다.
  • 그 나라의 명칭이나 그 민족의 언어의 명칭에 있어 논란을 피해가는 명칭을 찾는 것이 중립적인 것이 아니다. 일본사람들이나 중국사람들, 또는 외국사람들이 이론없이 조선어라고 부르니깐 가장중립적이라는 것은 다만 논란을 피해가는 것이며, 더더구나 그 민족 스스로의 관점이 아니라 외부의 관점을 빌어 정의내리는 것이다. 한국사람과 중국사람이 '아이누족, 일본민족, 류쿠민족' 등을 모아 '왜/왜구'라고 할 수 있다고 해서 '아이누족, 일본민족, 류쿠민족'을 대표하는 말로 '왜/왜구'를 선정하는 것이 결코 중립적인 방안을 선택하는 것이 아님은 자명할 것이다. 각자 제 민족은 스스로의 정체성을 스스로에서부터 찾을 권리가 있으며, 또한 그렇게 해야한다.
  • 한국어대한민국의 말이라는 의미로만 쓰이는 것이 아니다. '한국어'의 보다 오랜 형태는 '한어(韓語)'이다. 이는 지금의 한반도 주민들을 구성하는 '한족(韓族)'에서 유래한 말로 이미 중국 한나라나 한국 삼국시기부터 익히 사용되는 형태이다. 혹자는 '한국'은 '대한민국'의 준말이 될 수므로 이는 '남한/남조선'편파적인 명명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특정 시기 '조선'이란 국가의 개념과 혼동을 낳을 수 있는 '조선어'와는 달리 '한국어'란 명칭은 통시적으로 우리민족을 대표하는 말로 쓰인 '한족(韓族)'에서 유래하여 '조선어'에서와 같은 개념혼동이 없다. 또한 비록 지금 '남북한/남북조선'이 서로의 통일된 체계에 대해 '조선'이라 할 것인지 '한국'이라 할것인지 합의안이 없을 지라도 서로를 모아 '한(一)민족, 한민족(韓民族)'이라고 부를 수 있는데에는 서로 이견이 없다. 이러한 의미에서 '대한민국'의 준말로서의 '한국'의 언어가 아닌, '한족(韓族)'의 나라의 언어라는 의미로서 '한국어'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만큼 '한국어'가 보다 적합한 명칭이라고 볼 수 있다.

- Airridi 2006년 9월 13일 (수) 00:54 (KST)[답변]

(내용추가)
  • 분단 이전에 통일된 형태로 존재하던 민족이 '조선민족'이기 때문에 '조선어'를 써야한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이 때 '조선 민족'이란 명칭은 1) '조선'이란 국가가 엄연히 존재했으며 2) '조선'이란 국가가 국제적으로 정체성을 갖고 있으며, 무엇보다 3) '조선'이라는 국가의 개념적 하위에 '조선 민족'이 존재한다는 배경을 내포하고 있었다. 역사적으로 잘 알려진 상황이지만 '한(韓)족'이란 개념과는 달리, '조선'이란 개념이 '조선 민족'에 앞서서 형성되었음은 분명하다. ('조선'이란 국가가 먼저 새워지고 민족 명칭이 형성되었는가? 아니면 민족 명칭에 따라 국가를 세운것인가? - 대답은 자명하다. 따라서 '조선'이란 국가의 개념적 하위에 존재한다.) 현재 '조선'이란 국가가 없는 상황에서 단지 분단 이전에 통일된 형태가 '조선 민족'이었으니깐 '조선'이란 명칭을 써야한다는 것은,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에 대해 이들의 시계를 크누트(Cnut)시기로 돌려 나누어지기 이전의 통일된 형태가 '덴마크' 혹은 '노르드어'이므로 이 언어들을 '덴마크어'나 '노르드어'로 불러야된다는 역설을 낳게 된다. 또한 만약에 그런 논리라면, '조선'이 세워지기 이전에 중앙아시아로 이주하여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중앙아시아의 고려인'들까지 포함하기 위해서 우리는 '고려민족'이란 개념을 가져와야 하지 않는가? - Airridi 2006년 9월 13일 (수) 01:07 (KST)[답변]

근거가 부실한 제목 변경 제안[편집]

일본에서 쓰고 있는 朝鮮語(조센고)의 독음인 '조선어'를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대표 명칭으로 사용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납득시키려면, 혼자만의 주장이 아닌 '더 구체적이고 믿을 만한 근거'를 제시하셔야 할 것입니다. 단지 제삼자가 쓰는 명칭이니 중립적이라는 이야기는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아에이오우〕 (토론) 2010년 5월 29일 (토) 15:55 (KST)[답변]

39.115.102.94 (토론) 2015년 7월 1일 (수) 05:31 (KST)"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문장은 심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답변]

한국어 배우기가 가장 어렵다는 근거는?[편집]

"하지만, 서구 사람들에게 있어서 한국어는 중국어, 일본어와 함께 가장 어려운 언어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라는 내용이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막연한 추측이 아니라 그 근거가 있나요? 210.57.232.240 2006년 8월 21일 (화) 23:13 (KST)[답변]

Greenberg의 언어분류학에 의하면 한국어는 영어와 매우 거리가 먼 언어로 꼽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어습득의 초기에 있어서는 학습자의 언어와 비슷한 언어일수록 학습이 쉽고, 학습자의 언어와 차이가 클 수록 학습이 어렵습니다.
제가 직접 관련 논문을 읽어본 것은 아니지만, 현재 내용은 막연한 추측은 아닐 것입니다. 얼핏 들은 얘기이지만 (출처는 불분명하지만 언어학시간에 들은 얘기입니다) CIA에서 조사한 결과로도 아랍어와 한국어가 미CIA요원들이 배우기 가장 어려워하는 언어라고 들었습니다. --Kjoonlee 2006년 8월 24일 (금) 17:20 (KST)[답변]
역으로 보면.. 한국사람들은 중고등학교 시절에 영어를 6년을 배워도 회화를 하기 힘들지 않나요? 영미권 사람들이 네델란드어를 6년 배운다면 아마 회화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슷한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Kjoonlee 2006년 8월 24일 (금) 17:22 (KST)[답변]
문장을 다시 읽어보니 “서구사람들은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를 가장 어렵게 생각한다”라고 읽을 수도 있네요. 이렇게 읽으니 정말 막연한 추측 같아보이기도 합니다. --Kjoonlee 2006년 8월 24일 (금) 17:25 (KST)[답변]
제가 조금 수정 해 보았습니다. --마소리스 2006년 8월 24일 (금) 17:38 (KST)[답변]
CIA가 아니라 GAO였나보군요. :) 혹시나해서 적어보는데, “한국어는 초고난이도언어”와 같은 헤드라인은 오해의 여지가 큽니다. 모든 언어는 다 초고난이도언어입니다. ^^; --Kjoonlee 2006년 8월 24일 (금) 17:58 (KST)[답변]
그렇죠... 세계에서 제일 쉬운 언어라고 불리우는 에스페란토도 사람을 모아놓고 강의를 시작하면, 보통 80%가 중도 포기하여 버립니다. 다른 언어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겠죠? --마소리스 2006년 8월 24일 (금) 18:21 (KST)[답변]
예, 쉬운(?) 언어는 “모국어랑 비슷해서 처음에만 쉽게 보이는 언어”나 “외국인과 대화하기 위한 피진” 밖에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Kjoonlee 2006년 8월 24일 (금) 18:37 (KST)[답변]
즉 세계에서 제일 쉬운 언어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Kjoonlee 2008년 5월 1일 (목) 22:59 (KST)[답변]

한국어의 계통은?[편집]

대한민국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서는 한국어의 계통을 알타이어족이라고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밑에 부여어와 한어가 있고 부여어는 고구려어로 차츰 진화하고 어쩌고 서술되어 있는데... 그런데, 다른 가설은 제시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거의 알타이어족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듯 합니다. 다만 그 증거가 부족해서 알타이어족이라고 확실히 말을 못 하는 것 같은데......

정말로 교과서에서 나온 대로 알타이어족이라는게 사실상 확실시되는데 단지 증거가 확보되지 않아서 뭐라고 말을 못 하는 건가요? 미키위키 2006년 9월 12일 (화) 00:02 (KST)[답변]

투르크어족·몽골어·만주어를 포함하는 알타이어족 자체가 가설 상의 어족입니다. 이 언어들은 문법적인 구조가 서로 비슷하지만 서로의 친족 관계가 증명된 적은 없습니다. 반면 인도유럽어족의 언어들은 친족 관계를 증명해 냈을 뿐만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고대 언어를 재구성해내기까지 했고, 그것이 나중에 발굴해낸 언어 자료로 검증이 되었을 정도로 자료가 풍부하고 연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소위 ‘알타이어족 언어’ 가운데에는 극소수만이 쓰는 언어가 많고, 그나마 사멸해가고 있으며, 문자로 된 기록이 없는 언어가 많기 때문에 자료의 양과 질이 인도유럽어족에 못 미칩니다. 아직 ‘알타이어족 언어’의 계통에 대해 인도유럽어족만큼의 싱크로율(?)을 가진 학설은 나오지 않았급니다.
‘알타이 가설’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투르크어족·몽골어족·퉁구스어족을 한데 묶으려는 것이고, 여기에 한국어를 포함한 게 두번째, 일본어까지 포함한 게 세번째입니다. 언어 수가 많아질수록 싱크로율이 낮아지고, 신뢰성도 낮아집니다. 첫번째 알타이 가설이 먼저 입증된다고 해도 한국어의 계통은 아직 밝혀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Puzzlet Chung 2006년 9월 12일 (화) 08:30 (KST)[답변]
그렇다면, 한국어와 일본어가 같은 뿌리에서 나왔다는 것은 더더욱 증명하기 어려운 가설이 되겠군요? 미키위키 2006년 9월 13일 (수) 00:13 (KST)[답변]
네. 고고학적으로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사람이 건너갔다는 등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언어학적으로는 그러한 것이 없습니다. 고구려어와 일본어가 같은 계통이라는 가설으로 나온 것이 바로 부여어족인데, 우리가 쓰는 한국어의 조상은 거슬러 올라가면 고구려어가 아니라 삼국을 통일한 신라어입니다. 고구려어와 신라어가 얼마나 가까웠는지, 서로 알아들을 수 있었는지 여부는 확실히 모르지만 그 차이는 신라어와 백제어 사이의 차이보다는 컸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고대 한국어) --Puzzlet Chung 2006년 9월 13일 (수) 00:30 (KST)[답변]

반 알타이어족설[편집]

알타이 어족이 아닌 알타이 어족이라는 가설이다. 이것이 무슨 뜻일까요? 알타이 어족이 아니면서 알타이 어족이라는 가설이라는 말이 혹시 半알타이어족설이란 뜻인가요? 문서 역사를 보면 이런 이상한 표현을 고쳤다가 다시 이렇게 돌려 놓았던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까? --시간 파리 2007년 1월 6일 (토) 03:34 (KST)[답변]


모음 수가 안 맞는 것 같습니다.[편집]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일본인입니다. 이 문서중 모음에 관한 부분에 모순이 있는 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위의 그림은 9모음(ㅏ, ㅐ, ㅓ, ㅔ, ㅗ, ㅚ, ㅜ, ㅟ, ㅡ, ㅣ) 체계로 나타낸 것이며...

9모음이라는데 괄호 안에 있는 모음을 세 보니까 10개 있습니다. 표를 보니까 'ㅟ'가 포함되어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ㅚ'는 있는데). 둘 다 옛날에는 있었고 지금은 별로 안 쓰이는 모음이라는 점에서 똑같은데 'ㅟ'만이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타케다 2007년 10월 29일 (월) 12:02 (KST)[답변]

'ㅟ'발음은 'ㅣ'발음 위치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은 수정되어 있네요. 한국어 음운론을 참조하세요. Flto (토론) 2008년 6월 13일 (금) 22:31 (KST)[답변]
모음 수를 9개로 고치는게 아니라 표에 'ㅟ'를 넣는게 맞는 해결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어 음운론에도 있듯이 한국어의 모음 수는 원래 10개였고, 요즘 서울(을 비롯한 광범위한 지역의) 방언에서는 'ㅚ', 'ㅟ'가 이중모음으로 변하고, 'ㅐ'와'ㅔ'가 합류되면서 7개가 되었다 - 이렇게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표에는 'ㅚ', 'ㅟ'를 둘 다 넣든지 아니면 둘 다 안 넣든지 해야 일관성이 유지되는 것이 아닐까요.--타케다 (토론) 2008년 7월 5일 (토) 14:47 (KST)[답변]

POV관련[편집]

왜 이글이 아직도 POV 틀이 달려있어야 되나요..? 틀:POV의 설명에 따르면 이 틀은 '문서의 전체적인 논지나 상당 부분, 다수의 문장의 중립적 시각 여부가 의심될 때' 다는 것인데, 토론문서를 보면 중립적 시각 여부가 의심되는 부분에 대한 토론은 끝난것 같은데요..? tigger10 (토론) 2008년 7월 20일 (일) 04:15 (KST)[답변]

지웠습니다. ―첫밗 (토론) 2008년 8월 2일 (토) 05:28 (KST)[답변]

한국어와 조선말(조선어) 분리 제안[편집]

이미 한국어와 조선말(조선어)은 다른 언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 바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한국어와 조선말을 같은 언어로 보는 데 동의하지 않습니다.) 아예 문서를 한국어와 조선말 둘로 나누었으면 합니다. 아니면 지금의 문화어를 조선말로 옮길 수도 있고요. ―첫밗 (토론) 2008년 8월 2일 (토) 05:30 (KST)[답변]

토론:한국어 위키백과#한국어와 조선어를 읽어 보세요. 한국에서는 korean을 한국어로, 북한(북조선)에서는 korean을 조선어로 부르고 있습니다. 같은 언어임에도 지역, 문화에 따라 다르게 부르는 것이지요. --ted (토론) 2008년 8월 4일 (월) 08:52 (KST)[답변]
서로 다른 언어로 보는 게 더 낫습니다. 이미 어휘, 억양, 표기법 등에서 차이가 너무 심하기 때문이죠. ―첫밗 (토론) 2008년 8월 4일 (월) 08:54 (KST)[답변]
지금 첫밗님께서는 표준어와 문화어의 차이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한국어/조선말이라는 표제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어/조선말, 곧 korean은 다른 언어와 구분하는 "언어"로서 분류하지 쓰임으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언어의 쓰임에 따라 표준어, 문화어로 나뉘는 것입니다. --ted (토론) 2008년 8월 4일 (월) 08:58 (KST)[답변]
전 표준어와 문화어의 차이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부르는 이름 자체도 다른데다 남한 한국어 사용자와 북한 한국어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서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합니다. 영어판에서도 North Korean, South Korean으로 분리해서 적는 게 맞을 겁니다. ―첫밗 (토론) 2008년 8월 4일 (월) 09:01 (KST)[답변]
부르는 이름 자체가 다르면, 이를테면 같은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 접영하고 나비헤염도 분리해야 하나요? 똑같은 애니메이션을 설명하는 톰과 제리우둔한 고양이와 꾀많은 생쥐를 분리해야 하나요? 논리가 맞지 않습니다. North Korean, South Korean으로 분리해서 적는 얘기는 이곳에서가 아니라 영어판 위키백과에서 토론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논하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ted (토론) 2008년 8월 4일 (월) 09:05 (KST)[답변]
남한 한국어 사용자와 북한 한국어조선말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서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합니다.첫밗 (토론) 2008년 8월 4일 (월) 09:08 (KST)[답변]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가능하답니다. 북한 사람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해본 적은 있으신가요? 의사소통은 인간 대 인간으로만 분류하지 않습니다. 북조선 애니메이션 등의 동영상들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으니 한 번 감상해 보십시오. 탱크를 뜻하는 땅크, 케이블을 뜻하는 까벨 등 일부 낱말이 다른 것뿐이지 기본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데 대부분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ted (토론) 2008년 8월 4일 (월) 09:13 (KST)[답변]
Ykhwong님이 말씀하셨듯이 아직 까지도 의사소통은 가능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다르지 않습니다. 님같은 원리로는 미국영어/영국영어/오스트레일리아영어/자메이카영어... 다 나누어야 겠네요?%%스톰대박 %·% 2008년 8월 4일 (월) 23:18 (KST)[답변]
의사소통이 불가능 하지는 않습니다. 낱말의 형태만 다를 뿐 문장 구조는 동일합니다. --알밤한대(토론) 2008년 8월 4일 (월) 23:39 (KST)[답변]

방언 문서에서는

“방언과 언어를 구분하는 기준은 뚜렷하게 정의내리기 힘들다. 민족, 문학작품의 존재 여부, 타 언어나 타 방언과의 의사소통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삼을 수 있으나, 국가 권력에 의해 언어의 지위와 명칭이 결정되는 일도 있기에 “언어란 육군과 해군을 가진 방언”이라는 말도 있다. 예를 들면, 힌디어와 우르두어는 서로 어휘의 차이가 있을 뿐 근본적으로 같은 언어이지만, 인도와 파키스탄의 국경의 차이 때문에 서로 다른 언어로 분류된다. 한 편, 중국어는 서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여러 언어나 방언들을 하나로 묶은 용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정치·이념상의 이유로 하나의 언어로 분류하고 있다.”

방언과 언어의 구분은 모호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남한과 북한의 언어 차이는 차이 면에서는 힌디어와 우르두어의 차이보다 적을 것이고, 정치적·이념상의 구분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Kjoonlee 2008년 8월 5일 (화) 01:53 (KST)[답변]

찬성 분리하자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 이유는 언어를 설명할 때 반드시 사용 규칙을 언급할 수밖에 없는데, 한 문서에서 표준어 사용 규칙과 조선말 사용 규칙을 다루면 너무 어수선할뿐더러, 사실상 조선말 사용 규칙에 정통한 위키백과 사용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정확한 내용이 담길 가능성이 적기 때문입니다. 혹시 그런 사용자가 확보된다고 할지라도 두 가지 문서로 나누어 설명하는 편이 위키백과 검색 이용자들에게 더 편리할 것이고 내용도 명확하게 전달이 될 것입니다. 사족을 달자면, 이것은 조선말의 존재 가치에 관한 판단과는 무관한 이야기입니다. --〔아에이오우〕 (토론) 2010년 4월 1일 (목) 11:10 (KST)[답변]

단어 "북한"[편집]

북한이란 단어는 중립성에 어긋나지 않나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이리 표현할게 아니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조선) 이리 써야 될것 같은데요. 위키백과:길라잡이 (지켜야 할 것)#중립적 시각에 보면 북한이란 단어대신 북조선이란 단어를 써야 한다고 써있길래 물어봅니다. 사신 (토론) 2008년 8월 24일 (일) 06:27 (KST)[답변]

해당 내용은 2009년 2월 3일에 제거되었습니다. (확인) --〔아에이오우〕 (토론) 2010년 5월 29일 (토) 15:44 (KST)[답변]

“한국어가 현재 일본어 뿌리”…도쿄대 연구팀[편집]

“한국어가 현재 일본어 뿌리”…도쿄대 연구팀. 혹시 이 논문을 이 기사에 연결할 수 있는 분 있습니까? Komitsuki (토론) 2011년 5월 6일 (금) 15:54 (KST)[답변]

북의 고유어 문제[편집]

"어휘면에서는 특히 많은 차이를 보이며, 외래어 수용에 큰 거리낌이 없는 대한민국에 반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말다듬기로 고유어가 많다. 하지만 과거 '얼음보숭이'를 쓰던 것에 비해 오늘날 대부분 '아이스크림'이라고 쓰는 것을 볼 때, 외래어도 어느 정도 받아들이는 추세이다."

라는 서술이 있는데요, 이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상식과도 비슷합니다. 학교 다닐 때 "남북의 언어 차이" 같은 걸 배우면서, 북에는 아직도 고유어가 많이 남아 있는 거 같고, 실제로도 많이 쓴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예컨대 과거 북에서 발표된 김정일이나 김일성의 논문, 또는 요즘 발간되는 로동신문을 봐도 오히려 한자말 투성이지 고유어(순우리말)을 많이 쓴다는 느낌은 전혀 받지 못합니다. 이 문단에 관해 토론이 있으면 합니다. 물론 여기선 주로 영어로 된 외래어를 별로 쓰지 않는다는 뜻인 거 같은데, 어쨌든 문단의 내용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개나리 (토론) 2011년 8월 12일 (금) 13:26 (KST)[답변]

존비어체계[편집]

어느 일본인듯한 사용자가 계급적이라는 말을 삭제하여 다시 추가시켜 봅니다. --라지오 (토론) 2011년 11월 12일 (토) 15:59 (KST)[답변]

제목 변경[편집]

한국어 보다는 한국어 / 조선어가 더 났지 않나요? --Thswnstjr123 (토론) 2013년 12월 14일 (토) 13:20 (KST)[답변]

조선어(朝鮮語)는 일제강점기 당시에 "한국어"를 의미하는 단어이므로, 한국어가 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체리파이 (토론) 2014년 1월 8일 (수) 15:40 (KST)[답변]


--담덕 (토론) 2016년 1월 11일 (월) 02:27 (KST) 내용에 심각한 오류가 있군요. 제주도가 한국어 사용을 안합니까?[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19년 4월)[편집]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한국어에서 2개의 링크를 수정했습니다. 제 편집을 검토해 주세요. 질문이 있거나, 봇이 이 문서나 링크를 무시하기를 바라신다면 간단한 자주 묻는 질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세요.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했습니다:

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19년 4월 6일 (토) 21:52 (KST)[답변]

보호 요청[편집]

계통을 알타이어족에서 고립어로 바꾼 8월 23일 이후 비로그인 편집자(49.254.50.46, 121.126.109.162, 121.126.169.192, 121.126.27.103, 121.126.120.148, 49.254.2.205)들로부터 이유없는 각주 삭제와 문서되돌리기 등 반달로 보여질수 있는 편집이 있었습니다. 고립어라는 이유를 각주를 붙여놓았으며 또한 중립적으로 이러한 의견이 있다 정도만 서술하였음에도 아무 이유 없이 이를 지우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또한 이들 아이피가 고립어 삭제 및 알타이어족 복구를 제외하면 전혀 위키백과에 기여한 바가 없으며, 지우는 방향과 서술 동향이 거의 일치하다는 점에서 특정 조직 혹은 단체(환단고기 유력)에서의 조직적인 반달 시도가 의심됩니다. 그러므로 로그인한 사용자, 혹은 장기인증된 사용자(편집 100회 이상 사용자)만이 편집할수 있도록 문서 보호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Communist 1968 (토론) 2019년 8월 28일 (수) 22:18 (KST)사용자:Communist 1968[답변]

알타이어족이 아직 정설이며 2019 현재 국정 교과서에서도 알타이어족으로 나와 있습니다. 알타이어족을 환단고기로 모는 것 자체가 신뢰성이 없습니다.
무명 덕후의 글을 가지고 교착어인 한국어를 고립어인 중국 티베트어족으로 주장하는 것이 더 신뢰성이 없고요. 알타이어족을 주장하는 유명 학자들과 고립어를 주장하는 학자들의 숫자만 봐도 알타이어족이 부정된 적은 없습니다. 일단 알타이어족이 부정됐다는 근거와 이것이 환단고기 조직적 반달이라는 증거가 필요합니다.--한글쓰는벡키 (토론) 2019년 9월 11일 (수) 18:20 (KST)[답변]
유형론적 분류와 비교언어학적 분류를 혼동하고 계신 거 아닌지요? 한국어는 유형론적으로 교착어이며 이거로 논쟁하는 거 아닙니다. 비교언어학적으로 (어떤 언어와도 근연관계가 없는) 고립어냐 (제주어와만 근연관계가 있는 언어라) 한국어족이냐 알타이어족이냐 논쟁하는 겁니다. 그리고 교과서는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라 시시각각 바뀌는 학계 동향을 일일히 따라가는 데에 한계가 있습니다. 하나 더, 어느 국정 교과서의 몇 쪽에서 한국어를 알타이어로 서술하는지 근거를 더 명확하게 밝혀 주십사 합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9년 9월 17일 (화) 20:45 (KST)[답변]
단언하기는 조심스럽습니다만 두 가지를 혼동하고 계신 것 같기도 합니다.

터키어는 그나마 비슷한 점 있어 쉽고요 교착어와 고립어의 차이부터 알아보십쇼. 한국어가 중국티베트어족과 같은 고립어라는 학설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전혀 다른 언어입니다.

— 사:한글쓰는벡키(특수:차이/24861162)
한글쓰는벡키 님께서 말씀하시는 ‘국정 교과서’는 본문의 각주에 있는 《고등학교 국사》(2006년 3월 2일, 교학사)를 가리키는 듯합니다. 해당 교과서는 7차 교육과정에 의하여 발행된 국정 교과서로, 국사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하여 몇 년 동안 두산에서 발행하다가, 도중에 미세한 개정을 거친 뒤부터 교학사에서 발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2008년 6월 7일 (토) 14:48 판(특수:차이/1934146)에서 두산 각주가 처음으로 추가되었고, 2009년 3월 11일 (수) 15:32 판(특수:차이/2977253)에서 교학사 각주로 바뀌었습니다. 두산 판 교과서는 확인하지 못하였고, 교학사 판 교과서는 확인하였는데 19쪽 본문에 “우리 민족은 인종상으로는 황인종에 속하고, 언어학상으로는 알타이 어족과 가까운 관계에 있다고 본다.”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국어 교과서가 더 나을 것 같아서 7차 교육과정의 국어 교과서도 확인하였습니다. 국어 교과서에서는 “국어의 계통에 대해서는 그 동안 많은 연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분명하지 않은 점이 많다. 여러 자료들을 볼 때, 몽골 어군(語群), 만주·퉁구스 어군, 튀르크 어군 등과 함께 국어가 알타이 어족(語族)에 속할 가능성이 높지만, 아직은 분명한 증거가 확보되지 않아 가설 단계에 머물러 있을 뿐이다.”(16쪽, 본문), “고대 국어의 모습을 알 수 있는 자료가 많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말의 계통은 명확하게 알 수 없다. 그러나 대체로 알타이 어족에 속할 것으로 추정한다.”(44쪽, 단원의 마무리)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고등학교 국어(하)》, 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편, 두산동아)
문제는 한글쓰는벡키 님께서 ‘2019 현재 국정 교과서’라고 하신 것에 어폐가 있다는 점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국사》와 《국어(하)》는 둘 다 7차 교육과정에 의한 교과서로, 당시 고등학교 《국사》와 《국어》 교과서는 국정교과서 단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2007 개정 교육과정, 2009 개정 교육과정, 2015 개정 교육과정 순으로 세 차례나 교육과정이 개정되었습니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한 《국사》와 《국어(하)》는 현재 사용하는 교과서가 아닙니다. 또한 2019년 현재 사용되는 교과서의 편찬 근거가 된 2015 개정 교육과정에는 고등학교 교과서에 국정 교과서가 아예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2019 현재 국정 교과서’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더불어,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의하여 편찬된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중에는 계통론을 다루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吳某君 (·) 2019년 9월 22일 (일) 21:08 (KST)[답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의한 고등학교 《언어와 매체》(《국어》의 문법 영역 심화 과목) 중 몇 종에서 본문이 아닌 날개 부분에 알타이 어족에 관한 기술이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물론 당연히 국정 교과서는 아닙니다. --吳某君 (·) 2019년 9월 30일 (월) 00:27 (KST)[답변]

@Communist 1968, Synparaorthodox: 한글쓰는벡키 사용자는 Mukdeng 사용자의 다중계정으로 확인되어 2019년 10월 7일 (월) 00:16 (KST)에 차단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吳某君 (·) 2019년 10월 28일 (월) 01:16 (KST)[답변]

알렉산더 보빈의 부여어족설도 한국어의 계통 분류에 포함시켜주십시오.[편집]

최근 알렉산더 보빈과 제임스 마샬 웅거 등은 고구려어를 포함한 예맥계 언어가 한국어의 가장 초기 형태의 언어를 사용했을 것이라 추측하며 이들이 남하해 한반도 중남부의 일본어와 유사한 언어를 사용하던 사용자들을 몰아내고 한반도를 정복해 한국어화했다 주장합니다.

한국어의 분류에 대한 현대의 정설은 한국어족설입니다.[편집]

과거 한국어가 고립어라고 주장한 논문들은 대부분 2010년 이전에 출간된 논문이며, 모두 한국어와 제주어의 사이가 독립된 어족으로 될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과 언급을 유탈한 채로 단순히 일본어나 퉁구스어 등과 계통적 관련이 없다며 고립어라고 언급한 글들이며, 과거인 1999년에 그런 취지의 논문을 낸 적 있는 슈테판 게오르크(en:Stefan Georg) 박사 역시 2017년에 한국어와 일본어는 작은 어족에 속하는 개별언어로 간주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저서에서 밝혔습니다. 위 내용에 따르면, 중심 언어에서 highly aberrant하게 떨어져 있는 말이 있다면 어족으로 분류하기 위해 언어로 취급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국어 연구의 대가인 보빈 등도 이와 같은 의견입니다.


[1] [2]

여기서

CHAPTER 6 OTHER ISOLATED LANGUAGES OF ASIA Stefan Georg

150페이지 2.3 Problematic or controversial cases – Yukaghir, Itel’men, Korean, Japanese

151페이지 The status of Korean and Japanese, both of course major languages of the world (with upwards of 78 and 127 million speakers, respectively) and well studied from all angles, needs to be briely discussed here.

First of all, it should be mentioned that both are actually members of (small) language families – Japanese forms, together with the languages of the Ryukyuan Islands (with Okinawan being the best-known variant, cf. Michinori and Pellard 2010), the Japonic family, and the highly aberrant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dialects” of the island of Jeju in the south and the Hamkyeng Mountains in the nort-east justify their treatment as languages in their own right and thus speaking of a “Koreanic” language family

제주어를 정치적으로 방언으로 볼지와 무관하게 상호의사소통성이 부족하면 한국어족을 어족으로 인정할 수 있는지에 관하여는 제주어를 별개의 언어로 취급해야 한다는 것이 언어학자의 주류 견해입니다.

따라서 주류 이론에 따라 한국어족의 독립된 어족으로서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계통적 연관이 없는 유사과학에 불과한 알타이 어족 가설을 비주류견해로 수정할 것을 제안합니다.

2023년 5월 30일의 삭제 신청 이의[편집]

--Hana9440xnnw (토론) 2023년 5월 30일 (화) 17:34 (KST)[답변]

오타가 많고 잘못된 정보가 엄청 많음.

외부 링크 수정됨 (2023년 10월)[편집]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한국어에서 1개의 링크를 수정했습니다. 제 편집을 검토해 주세요. 질문이 있거나, 봇이 이 문서나 링크를 무시하기를 바라신다면 간단한 자주 묻는 질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세요.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했습니다:

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23년 10월 21일 (토) 21:31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