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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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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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MBC |
방송 기간 | 2008년 11월 19일 ~ 2009년 1월 15일 |
방송 시간 |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 11시 5분 |
방송 분량 | 1시간 10분 |
방송 횟수 | 17부작 |
추가 채널 | MBC드라마넷, 복지TV, MBC ON |
기획 | 오경훈 |
책임프로듀서 | 오경훈 |
프로듀서 | 홍승철 |
제작사 | 에이스토리 MOPLUS |
제작 | 이상백, 김태훈 |
연출 | 노도철 |
조연출 | 최준배, 민정아, 김성욱 |
각본 | 최완규, 권음미, 노창 |
출연자 | 차태현, 김정은, 류진, 이재룡, 이종원, 조경환, 심양홍, 도지원 외 |
음성 |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2채널 돌비 디지털(디지털) |
자막 |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방송 |
HD 방송 여부 | HD 제작 · 방송 |
전편 | 종합병원 |
외부 링크 | 종합병원 2 홈페이지 |
《종합병원 2》는 2008년 11월 19일부터 2009년 1월 15일까지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차태현과 김정은이 《해바라기》 이후 10년 만에 재회와, 《종합병원》에 출연했던 중견 연기자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적절한 공감적인 캐릭터, 사실에 가까운 연기, 다양한 구성과 소재, 잘 배합된 인물구도, 포괄적인 스토리와 주제[1]로 MBC 드라마본부의 노도철 PD가 연출했다
한편, 극중 정하윤 역을 맡았던 김정은은 2001년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의 MBC 출연거부 사태 문제에 휘말려[2] 한동안 영화와 SBS 드라마에만 출연해 오다가 해당 작품을 통해 MBC 복귀를 했다.
등장 인물
[편집]외과 레지던트 1년차
[편집]- 정하윤 (김정은 분) : 사법고시 패스 후 의료소송전문변호사가 되기 위해 레지던트를 선택한 인물.
- 최진상 (차태현 분) : 사고뭉치 1년차 레지던트, 의대 6년, 인턴 1년을 사고뭉치로 생활.
- 백현우 (류진 분) : 의과대학의 수재. 1등을 놓쳐본 적이 없는 인물. 종합병원1에 출연한 백현일(전광렬 분)의 동생이다.
- 박재영 (권민 분) : 된장남. 주변 시선을 많이 의식함.
- 허우진 (유연석 분) : 지나치게 진지하면서 경직한 인물. 의사를 천직으로 여김.
외과 레지던트 2~4년차
[편집]- 조용한 (류승수 분) : 외과 4년차 치프 레지던트. 완벽한 원칙주의자.
- 민태혁 (여호민 분) : 외과 3년차 레지던트. 돈에 대한 욕심이 많음.
- 오영범 (김병만 분) : 외과 2년차 레지던트. 진상과 친한 선배. 유머감각이 넘침.
외과
[편집]- 황지만 (심양홍 분) : 성의대학병원 진료부원장. 실질적으로 성의대학병원을 이끌어나가는 인물.
- 정도영 (조경환 분) : 성의대학병원 외과과장.
- 김도훈 (이재룡 분) : 성의대학병원 외과 스탭.
- 한기태 (이종원 분) : 뛰어난 실력과 인맥을 바탕으로 승승장구하는 성의대학병원 스타.
- 노정수 (권병길 분) : 성의대학병원 외과 스탭.
- 윤재상 (반성걸 분) : 외과 인턴
- 박재훈 (오욱철 분) : 외부에서 외과 스태프로 스카웃되었으며, 과거 성의대학병원에서 외과 치프 레지던트로 근무한 적이 있다.[3]
내과
[편집]- 강은지 (고준희 분) : 내과 레지던트 1년차. 최진상의 베스트프렌드.
응급의학과
[편집]- 송혜수 (도지원 분) : 응급의학과 스탭. 각종 위기의 순간을 해결하는 여의사.
- 유정훈 (유현수 분) : 2년차 레지던트. 욱하는 성질이 있다.
- 장시후 (장시우 분) : 1년차 레지던트.
- 배준서 (공기탁 분) : 응급실 남자 간호사.
외과 간호사
[편집]법무팀/마취과
[편집]특별 출연(까메오)
[편집]시즌제
[편집]종합병원 2는 종합병원의 흐름과 이어지는 시즌제 드라마인데, 이는 미국식 드라마의 전형적인 방식인 시즌제의 참신한 도입이었으나, 여타 메디컬 드라마들의 주제 및 내용과 거의 흡사하다는 논란의 소지가 많았다.[4]
제작진
[편집]- 기획/책임프로듀서 : 오경훈 (MBC 드라마운영팀)
- 연출 : 노도철
- <!느낌표, 하자하자>, <두근두근체인지>, <안녕, 프란체스카>, <우리들의 해피엔딩> 등
- 크리에이터 : 최완규
- 원작 : 박재영 장편소설 <종합병원 2.0>
- 극본 : 권음미, 노창
- 제작사 : 에이스토리, MOPIUS
- 제작PD : 홍승철
- 조연출 : 최준배, 민정아, 김성욱
- 제작총괄 : 황지우, 이향봉
- 촬영감독 : 김민태, 채창수
- 조명감독 : 백강준
- 미술감독 : 이승준
- 편집 : 황금봉
이모저모
[편집]- 당초 내 여자 후속 주말특별기획드라마로 방영할 예정이었지만 MBC가 2008년 가을개편 때 이 작품을 끝으로 주말 밤 드라마를 폐지하면서 수목극으로 변경됐다[5].
- 한편, 극중 박재훈 역으로 나온 오욱철은 10회(2008년 12월 18일)부터 <종합병원 2>에 투입됐는데 앞서 2009년 방영된 KBS 2TV 주말 대하사극 천추태후에 캐스팅되어 <종합병원 2> 출연을 고사했으며[6] 당시 <종합병원 2>는 내 여자 후속 주말특별기획드라마였다.
- 그러다가, 앞에서 본 것처럼 MBC가 2008년 가을개편 때 내 여자를 끝으로 주말특별기획드라마를 폐지하며 편성이 불발됐지만 뒷날 베토벤 바이러스 후속 수목극으로 편성됐고[5] 이 과정에서 오욱철이 10회(2008년 12월 18일)부터 투입됐다[6].
연장
[편집]각주
[편집]- ↑ 박선지 (2009년 1월 16일). “막내린 ‘종합병원2’가 남긴 아쉬움 3가지”. 뉴스엔. 2017년 10월 24일에 확인함.
- ↑ 허엽 (2001년 7월 10일). “[방송]연예인 120명 "MBC 출연거부"”. 동아일보. 2017년 1월 2일에 확인함.
- ↑ 박선지 (2008년 12월 19일). “'종합병원2' 원조 독사 오욱철 등장에 '시청자 반색'”. 뉴스엔.
- ↑ 고경석 (2009년 1월 15일). “[아듀!종합병원2①]시즌제 드라마의 성공과 실패”. 아시아경제. 2017년 4월 23일에 확인함.
- ↑ 가 나 김현록 (2008년 12월 13일). “'원조 독사' 오욱철, '종합병원2' 중간 투입.. 활력소 될까?”. 스타뉴스. 2015년 7월 1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문화방송 수목 미니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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