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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7년 제1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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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키미디어협회에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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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한민국에선 대통령 선거기간이라 여기저기 사회단체에서 후보들에 대해 공약 질의를 하고 있는데요. 한국위키미디어협회도 자유저작물과 관련해서 각 후보들에 공식적으로 질의서를 발송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러한 주제는 진보넷 같은 곳에서도 관심을 가질 주제이기 때문에 다른 단체들과 협력하는 방안도 있을 수 있겠고요. 질의 내용은 모든 정보는 누구나 평등하게 볼 수 있어야 한다라는 기본 전제를 깔고서, 후보가 당선되었을 경우에 여전히 보수적이라 할 수 있는(물론 많이 나아졌습니다만) 정부기관의 저작권 라이선스를 자유롭게 배포할 의향이 있는지, 나아가서는 후보자의 의원실(?) 및 정당에서 발행하는 자료들 역시 그렇게 배포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것도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과거에 진보신당이나 사회당의 경우에는 개인적 요청으로 정보공유라이선스 2.0 영리 및 CC BY-SA 3.0으로 라이선스를 변경하여 배포한 적이 있으며,(이후 두 당이 합당하고서도 재요청으로 한동안 지속되다가 당 내 의견으로 비영리로 변경되었지만요.) 지난 대선 기간 중에는 김소연 선본에 문의해본 결과, 선본 내 모든 저작물을 저작권자만 밝히면 어떠한 목적으로도 사용 가능하도록 허가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질의들에 따라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내 자유저작물 역사에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전처럼 하나하나 다 직접 요청을 넣고 싶긴 한데, 요새는 개인이 요청해서는 씨알도 안 먹혀서 말이죠. 항상 총선이나 지방 선거가 끝나면 항상 공용에 당선자들 사진(지난 총선에선 대다수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사진이더군요.)들이 우후죽순으로 올라오지만, 해당 저작물의 저작권자임이 증명이 안 되서 삭제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아마 의원실에서 올렸겠지요.) 이러한 것들도 같이 언급하면서 이야기를 하면 어느 정도 먹히지 않을까 싶긴 한데,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협회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할 것인지는 별개의 건이겠지요. 한 번 검토하실 의향이 있으신지요. --가람 (논의) 2017년 4월 24일 (월) 23:05 (KST)답변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협회에서 정치인 사진을 얻기 위한 시도를 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정의당의 경우 유선으로 비영리로만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고, 더불어민주당과 (명칭 변경 전) 새누리당에도 공문을 보냈으나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했습니다. 현재 다행히도 유승민 후보와 홍준표 후보의 사진이 보충되었으나 VOA 사진이 공개되기 전에 두 후보의 페이스북에 직접 사진 제공을 요청하였으나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저희가 사진을 요구하려면 자유로운 개작과 영리적 배포를 허용해야 하는데 내용이 복잡하여 설득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위키 러브 모뉴먼트와 같은 위키 러브 팔러먼트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 더 빠른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일단 요청하신 대로 내부 토의를 거쳐 각 후보들에게 질의를 보내보겠습니다. --Motoko C. K. (토론) 2017년 4월 25일 (화) 01:20 (KST)답변
가람 님의 제안이 매우 시기적절한 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4월 25일 (화) 01:53 (KST)답변

대문에 노출되는 '오늘의 그림'을 자체 선정으로 바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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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키백과토론:오늘의 그림에 같은 주제로 토론을 열었으나 아무도 관심 가져주시는 분이 계시지 않아 사랑방에도 창구 열어둡니다. 간단히 말해서, 위키미디어 공용에서 선정되는 오늘의 그림을 한국어 위키백과 자체 선정으로 바꾸는 겁니다. 의견 부탁합니다. --"밥풀떼기" 2017년 4월 26일 (수) 21:24 (KST)답변

방대한 그림 이미지 목록을 별도로 축적해야 가능한데, 그러기엔 인력 부족입니다. 뚜렷한 이유가 있다면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추진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 생각엔 그럴 이유가 별로 떠오르질 안네요. 그렇게 하면 더 좋은 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 Jjw (토론) 2017년 4월 27일 (목) 14:42 (KST)답변
@Jjw: 물론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 제 생각은 약간 다른게, 오늘의 사진은 어느 한 구석에서 조용히 있는 것이 아니라 매월 120만명이 방문하는 대문에 노출됩니다. 당연히 그만큼 노출도가 굉장히 높을 수밖에 없으며, 오늘의 그림 선정에도 많은 독자들이 참여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선정의 기준 문턱을 백:알찬글 등에 비해서 좀 낮춰서, 수많은 그림이 빠르게 선정될 수 있도록 만들어나가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고, 도입 초반이라든지 참여가 정 미미하다면 위키미디어 공용 선정 사진들과 반반씩 섞어서 하루하루는 맞출 수 있게끔 해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체 선정으로 좋은 점이 무엇이 있는지는 여기서 설명하기엔 길어질 것 같으니까 위키백과토론:오늘의 그림에서 질문과 의견을 나누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밥풀떼기" 2017년 4월 27일 (목) 19:54 (KST)답변
좋은 글, 알찬 글 선정에도 얼마 참여 안 하는 걸로 기억하는데, 과연 오늘의 그림이라고 충분한 참여가 보장될까요? — regards, Revi 2017년 4월 27일 (목) 22:04 (KST)답변
좋은 글, 알찬 글과 비슷한 길을 걸을 것이라는 확신의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참여 안하는 걸로 치면 좋은글 알찬글 알찬목록 뿐만 아니라, 지금도 수많은 위키프로젝트들이 전혀 활동 없이 무방비로 쌓여만 가고 있는데, 그들이 폐지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저는 보장 이전에 취지를 고려해야 하고, 성공의 보장은 시작 이후에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현실적으로 정 그렇지 못하게 되면 앞서 위에서 제시했듯 여러 방안들을 마련하면 되는 일이고요. --"밥풀떼기" 2017년 4월 28일 (금) 14:46 (KST)답변
한가지 더, 개인적으로는 오늘의 그림 선정의 참여도가 알찬글 좋은글에 비해 굉장히 활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쉽다'니까요. 본문 전체를 곱씹어보고 적절한지 아닌지 고쳐야하는지 아닌지 여러가지 방면으로 복잡하게 따져서 찬반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알찬글 좋은글에 비해, 오늘의 사진은 단순히 시각적인 판단만 하면 되는 일이니까요. --"밥풀떼기" 2017년 4월 28일 (금) 14:50 (KST)답변

부적절한 계정 이름의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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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river365 사용자의 기여를 보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는데, 위키백과:계정 이름에서 명시된 부적절한 계정 이름의 범위가 상당히 모호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해당 계정 이름은 현재 대한민국 정치인 문재인이 sns 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아이디로, 해당 정치인이 해당 아이디를 사용하기 이전에 다른 누군가가 사용하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해당 사용자가 저 계정명을 과거에 실제로 사용했느냐나, 집단 계정(= 2인 이상이 사용하는 계정) 혹은 사칭 계정이냐를 떠나서 해당 계정의 기여는 문재인 관련 문서에 집중적으로 기여를 하고 있어 충분히 어떠한 식이든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봄직 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일단은 진실 여부를 논하기 이전에 계정명 변경을 권고한 상태입니다. 다만, 이 상황에서는 해당 사용자의 아이디와 해당 사용자의 기여 사이에 유사성이 있으나, 위키백과:계정 이름만 두고 봤을 때에는 해당 계정이 부적절한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결론을 내리기 힘들어 보입니다. 위키백과:계정 이름#적절하지 않은 계정 이름에서는 집단 계정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심한 경우에는 차단될 수 있다’는 식의 모호한 서술만이 명시되어 있고, 위키백과:계정 이름#사칭에서는 단지 위키백과 사용자에 대한 사칭만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경우에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이후에 이와 같은 혹은 유사한 일이 반복되었을 경우에는 논란이 되지 않을 거라고 장담할 수 없을 거 같은데,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추신, 정책 사랑방에 올리려다가 정책 이전에 위키백과 공동체 전반에 관한 것이라 일반 사랑방에 올렸습니다. --가람 (논의) 2017년 4월 27일 (목) 20:05 (KST)답변

사실상 부적절한 계정의 명칭을 일원화하여 정의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 듯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보통 ‘모호한 사칭계정’(사용자명을 사칭하는 좁은 의미로써)이나 어떤 특정 정치인을 상징하는 경우에는 차단의 명확성이 떨어지므로 기여의 양태를 일단 살펴본 후, 악의적인 목적의 기여가 보이면 그러한 내용을 더하여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기여가 없다면 계정명 변경을 권고하고요. --Sotiale (토론) 2017년 4월 30일 (일) 13:39 (KST)답변

폐쇄 직전의 미디어위키 기반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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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는 만들기보다 굴리기가 어렵습니다, 정말로. RIP --거북이 (토론) 2017년 4월 28일 (금) 15:43 (KST)답변

노스모크의 전철을 따라가나보네요. 오리위키는 나무위키의 대안책으로 나왔던 위키라서 그런지 더 안타깝습니다. --trainholic (T, C) 2017년 4월 30일 (일) 06:24 (KST)답변

무기한 차단에 대한 총의를 구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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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한 차단과 관련된 총의를 하나 구해볼까 합니다. 이쯤에서 자학을 한 번 해 보자면, 저 역시 무기한 차단을 당했고 그 '무기한 차단'이라는 철제 상자 안을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다중계정도 잔뜩 만들고 공동체에 헛소리도 지르는 중2병 잔뜩 담긴, 그러니까 끔찍하다면 끔찍할만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저야 지속적인 공동체로의 인식 회복 노력을 통해(그 과정에서 이불을 벌써 열몇개는 발로 차느라 해먹었습니다 -_-...), 그리고 많은 위키백과의 유저분들, 특히 현재의 위키미디어 한국에 계시는 분들의 지속적인 도움을 받아 다시 돌아올 수 있었지마는, 오늘 밤새는 겸 다시 제 차단기록을 뒤져보다 이런 생각에 다다랐습니다.

'다른 '깡' 없는 사용자의 경우에는 그대로 무기한 차단이 유지되어야 하나', '그리고 위백에 어느 정도 본인의 신상, 그러니까 단순히 개인정보가 아니더라도 편집 패턴을 남겼다가 불미스러운 일로 차단되었을 때는 다시 돌아왔을 때 어떤 일이 있나.'. 그러던 중 문득 2012년의 위키백과:사랑방/2012년_제42주#트레인홀릭 건, 그리고 (이걸 근거로 꺼내들기에는 벌써 이불을 발로 방방 차대고 싶지만) 사토:박틱스짱또6을 접하게 되었고, 이 때 공동체에서 무기한 차단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음에도 불구하고 무기한 차단에 대한 원론적인 총의가 정책으로 이어지고, 완전히 형성되지는 않았음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서론이 엄청나게 길지만, 본론은 하나입니다. 무기한 차단에 대한 공동체의 총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극단적인 예외가 위키백과에 있었긴 하나) 모든 사용자가 평생 '어그로'이거나 반달러는 아닙니다. 잘못된 선택으로 다중계정을 만들거나, 공동체 총의에 반하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했던 경우에도 나이가 들거나 다른 사회 공동체를 통해 '내가 무슨 짓을 한 것인가'라는 자책감이 들었을 때, 현재의 무기한 차단의 경우 정상적인 루트로는 절대 다시 돌아올 수 없고, 이전의 편집패턴이나 공동체로부터 특유의 화법을 알고 있는 사용자가 존재하는 경우 '복면귀환'을 하더라도 들킬 수 있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이는 다중계정이라는 원죄를 안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참회와는 상관없이 사용자를 공동체로부터 영원히 추방하기에 좋은 미끼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총의를 제안합니다. 모든 총의에는 명백한 다중계정을 긴급차단할 경우를 제외한다는 상위요건이 포함됩니다. 단 본계정은 긴급차단의 범주에서 제외됩니다.

  1. 무기한 차단의 관리자 개인 판단 금지, 아울러 관리자가 혼자 결정할 수 있는 최장기기간의 차단기간 정립 필요(1년, 6개월 등...)
  2. 공동체에서 정한 차단기간 이상의 차단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경우(99년, 무기한...), 사용자 관리 요청(또는 다중계정 검사 요청)의 하위문서나 별도의 문서를 통해 사용자 간의 토론 개시, 일정 기간동안 토론을 진행 후 찬성 의견이 대부분(또는 과반)일 경우 무기한 차단, 아닐 경우 무기한 차단 금지
  3. 무기한, 장기간 차단이 이루어진 경우에도, 일정 기간의 자숙기한 이후 본인의 의지가 있다면 적극적인 차단 재검토 요청 가능
  4. 무기한, 장기간 차단자에 대한 공동체와의 최소한의 연락망 개방
  5. 무기한, 장기간 차단되었던 사용자에 대한 멘토 사용자 제도 도입

... 써놓고 보니까 더럽게 기네요. 아무튼 액기스만 보시려거든 숫자 붙여넣은 다섯 제안만 보시면 됩니다. 날밤 새고나서 '삘 타서 하는 제안'이지마는 좋은 토론이 오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trainholic (T, C) 2017년 4월 30일 (일) 06:52 (KST)답변

개인적으로는 선생님께서 어떠한 경로를 거쳐서 차단이 해제되었는지 알지 못합니다만, 현재 말씀하시는 바는 우선적으로 일부 사용자들이 일부 다중계정 사용자에게 사실상의 총의에 따라 적용중인 위키백과:추방 정책(제안)을 부정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처음부터 누구처럼 장난과 비방을 목적으로 기여를 시작한 사람에게 그 어떤 선의를 기대할 수 있을까 잘 모르겠네요. 타 언어판에서의 예가 있다면 그것을 참고하여 정책을 구체화하는 것에는 반대를 하지는 않지만, 연락망을 두자는 것도 문제(위키백과:불보듯; 이미 메일을 통해 차단 재검토를 수차례 주장하던 이들의 현 상황을 참고하십시오)이나 찬반으로 차단을 정하자는 것은 전혀 납득할 수 없는 이야기로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가람 (논의) 2017년 4월 30일 (일) 12:26 (KST)답변
경험에 비추어보면, 지금도 파악하기에 일부의 무기한 차단된 참여자는 공동체로 돌아올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trainholic 님과 같은 참여자가 하나의 예로 존재할 수 있고요. 개인적으로 그런 참여자들에게는 상기의 논의가 유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수의 한국어 위키백과 다중계정 사용자는 여전히 공동체로 돌아와도 좋다는 논의 없이도 잘 돌아오고 있으며, 가끔 선거에도 일부 선거권 있는 다중계정을 이용하고 있고, 현재도 그런 계정을 상당히 축적해두고 있습니다. 선거에 나갈 계획인지, 허수아비 파티를 벌이고자 하는지 이젠 관심도 없지만 많은 다중계정 사용자들은 한국어 위키백과로 잘 돌아오고, 또 주위에서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모든 위키백과 참여자가 일반문서 기여도 아니고 다중계정에 관심을 쓸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렇기에 모든 다중계정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겠습니다. --Sotiale (토론) 2017년 4월 30일 (일) 13:35 (KST)답변
적극 동의합니다. 특히 관리자의 사용자 차단 기간 범위를 정례화할 필요가 있겠네요. 5번 아이디어는 실현될지는 잘 모르겠으나.. --"밥풀떼기" 2017년 4월 30일 (일) 17:18 (KST)답변
좋은 제안입니다. 다만, 무기한 차단이라고 하여 반드시 관리자 개인이 아닌, 여러 사용자들이 같이 판단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장난성 계정, 욕설 계정, 타인 비방 계정, 일회성 계정 등 누가 봐도 명백한 계정은 굳이 공동체의 논의 없이 관리자 1인이 전권을 가지고, 즉시 무기한 차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혹시라도 잘못된 판단을 한 경우에는 차단 당한 본인이나 다른 사용자가 이의제기함으로써 차단의 재검토를 통해 차단이 해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기한 차단에 대해 관리자 1인이 판단을 하는 현재의 정책은 그대로 유지하되, 이의제기가 있는 경우에는 차단 재검토 과정을 거치면 될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7년 4월 30일 (일) 17:34 (KST)답변

앞서 말했듯 모든 기여가 장난으로 채워져있거나, 긴급차단, 명백한 다중계정 등인 일부 계정의 경우 사용자의 총의 없이 무기한 차단을 할 수 있는 현행 제도를 유지하는 것이 옳은 선택일 것입니다. 다만 일부 선례의 경우 이런 무기한 차단이 선의적인 편집이 많았으나 일부 분란으로 인해 문제가 되었던 일부 사용자들이 별다른 점진적(1주, 1개월, 1년, ...)인 차단 없이 급작스럽게 무기한 차단이 되어 위키백과 커뮤니티에 대한 흥미를 잃거나, 심지어는 아예 트롤로 돌변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으니 말입니다. 물론 지금은 관리자들이 차단기간을 최소한도로 두시는 듯한 모습이 보이지만, 이것이 계속 정착될 지는 모르기 때문에 정례화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일부 장난만을 위해 첫 계정을 생성하고 그런 행태로밖에 사용하지 못했던 경우일지라도, 나중에 반성하고 돌아왔을 일부 경우를 생각하는 것이 옳을 듯합니다. 오래 전 긴 기간을 차단당했던 계정을 다시 찾아서 기여를 보이는 것이니까요. 여하튼 너무 낙관적인 이야기지만, 그런 경우의 수가 위백뿐만 아니라 다른 커뮤에 없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trainholic (T, C) 2017년 5월 4일 (목) 01:12 (KST)답변

메이님은 친절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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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님은 장난편집도 알려주고 저한테서명하는방법도 알려준 착한사람.221.151.65.72 (토론) 2017년 4월 30일 (일) 15:26 (KST)답변

안녕하세요. 이전에 다중 계정을 악용한 전적이 있으신 것 같은데, 맞습니까? — Tursetic 2017년 4월 30일 (일) 17:48 (KST)답변
여러모로 실망입니다. Jeresy, 2017년 4월 30일 (일) 19:00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