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있는 풍경

《아내가 있는 풍경》은 KBS2TV에서 1996년 11월 18일부터 1996년 12월 24일까지 매주 월, 화 밤 21시 50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인데 당시 불륜파동으로 기획단계에서 폐지된 《갈증》^[1] 대신 긴급투입된 작품이다.

제작진[편집]

방송 채널	방송 기간	비고
KBS 2TV	1996년 11월 18일 ~ 12월 24일	종료

당초 유호정이 장은지^[2], 권해효가 송준수 역으로 낙점됐고^[3] 장은영 역은 김윤정이 분할 예정이었다^[4].
하지만, 유호정이 KBS 새 드라마 스케줄과 겹쳐 출연을 포기하자 이경심이 대타로 들어갔으며^[5] 이 과정에서 바쁜 스케줄 등으로 빠진 권해효 김윤정 대신 최진영 김수정이 대체 캐스팅됐다.
이 같은 캐스팅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내용상의 문제^[6]로 거침없는 비판을 받았고 결국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다.


한국방송공사 월화 미니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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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출장중 (1996년 10월 7일 ~ 1996년 11월 12일)	아내가 있는 풍경 (1996년 11월 18일 ~ 1996년 12월 24일)	내 안의 천사 (1997년 1월 6일 ~ 1997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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