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어 드 메지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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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어 드 메지에르

로타어 드 메지에르(독일어: Lothar de Maizière, 1940년 3월 2일 ~ )는 독일의 보수 정치인이다. 1990년 그는 독일 민주 공화국의 민주적으로 선출된 단 하나의 총리였고, 독립적인 동독의 마지막 지도자로도 알려졌다.

그의 조상은 17세기에 프랑스에서 건너온 개신교위그노이며, 튀링겐 주 노르트하우젠에서 출생하였다. 1959년부터 1965년까지 동베를린의 한스 아이즐러 음악 학교에서 비올라를 배웠다.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에서 법학을 수학하기 전에 1969년부터 1975년까지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소속되어 있었다.

1990년 동독의 단 하나의 자유 선거에서 동독 기독교 민주연합의 당원으로서, 국민회의에 선출되었다. 그러고나서 총리로서 한스 모드로프의 후계자가 되어 4월 12일부터 10월 2일까지 그 직에 있었다. 10월 3일 동독은 서독과 통일을 이루었다. 총리로서 드 메지에르는 통일을 앞장섰던 연합국(미국, 영국, 프랑스, 소비에트 연방)의 베를린과 독일에서 가지고 있던 권리와 책임들을 끝내는 조약을 맺었다. 조약은 연합국과 2개의 독일이 조인하기를 정하였으나, 단 하나의 독일과 연합국 만이 비준하려 하였다.

독일의 재통일 후에 그는 헬무트 콜 총리의 기독교 민주연합 정부에서 특별 사무 장관으로 임명되었으며, 12월 17일 사임할 때까지 그 직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