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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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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이란

천문학(天文學)은 항성, 행성, 혜성, 은하계 같은 천체와, 지구 대기 바깥쪽으로부터 비롯된 현상을 연구하는 자연과학의 한 분야이다. 우주의 진화, 물리학, 화학, 운석, 천체의 운동, 형성과 발전(진화) 등을 그 대상으로 한다.

천문학자 케플러.
천문학자 케플러.

천문학은 자연과학 가운데 비교적 일찍 시작된 학문으로, 천체를 관측하여 방위를 알고 항해의 원리에 이용하는 등의 목적으로 크게 발전되어 왔다.

은하의 충돌.
은하의 충돌.

17세기를 전후하여 발명된 망원경으로 천문학은 '더 멀리' 볼 수 있게 되었고, 20세기에 이르는 시기에 발전된 역학, 전자기학상대성이론과 같은 현대 물리학의 업적은 천문학과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인간은 지구를 벗어나 우주 공간에서 우주를 관찰·탐험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20세기에 접어들어 천문학은 천체물리학이라는 특수 연구 분야의 발전에 힘입어 천체에 관한 연구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알찬 글

요하네스 케플러
요하네스 케플러

요하네스 케플러(Johannes Kepler, 1571년 12월 27일 ~ 1630년 11월 15일)는 독일수학자, 천문학자, 점성술사로, 17세기 천문학 혁명의 중심 인물이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이 붙은 행성운동법칙으로 유명하며, 후대의 천문학자들은 그의 저작 《신천문학》, 《우주의 조화》, 그리고 《코페르니쿠스 천문학 개요》를 바탕으로 그 법칙을 성문화하였다. 또한 이 저작들은 아이작 뉴턴만유인력의 법칙을 확립하는 데 기초를 제공하였다.

생애 동안 케플러는 오스트리아 그라츠 신학교의 수학 선생, 천문학자 튀코 브라헤의 조수, 루돌프 2세·마티아스·페르디난트 2세의 세 황제를 모신 신성 로마 제국의 제국 수학자, 오스트리아 린츠에서의 수학 선생, 발렌슈타인 장군의 점성술사라는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였다. 또한 그는 광학 연구 분야의 초석을 닦았으며, 굴절 망원경을 개조하여 성능을 향상시켰으며(케플러식 망원경), 동시대의 인물인 갈릴레오 갈릴레이망원경을 이용한 발견이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데 공헌하였다.

이주의 천체

센타우루스 A 은하(NGC 5128)는 우리 은하로부터 1400만 광년 떨어져 있는, 센타우루스자리에 있는 특이은하이다. 이것은 지구에 가장 가까운 라디오 전파원 중 하나이며, 그래서 이 활동은하핵은 전문적인 천문학자들에게 광범위하게 연구되어왔다. 은하 자체도 전천에서 다섯째 밝으며, 은하의 중심에 있는 초대질량블랙홀로부터 에너지를 얻어내는 상대론적 제트는 X선과 라디오 파장을 방출한다.

이주의 천문학자

에라토스테네스(Ερατοσθένης, 기원전 276년 ~ 기원전 194년)는 고대 그리스수학자이자 천문학자이다. ,헬레니즘시대 이집트에서 활약 했으며, 헬레니즘 시대 학문 다방면에 걸쳐 업적을 남겼지만, 특히 수학천문학의 분야에서 후세에 남는 큰 업적을 남겼다.

지구의 크기를 처음으로 계산해냈으며, 솟수를 걸러내는 에라토스테네스의 체를 고안한 것으로도 알려져있다. 이런 업적으로 제 2의 플라톤이라고도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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