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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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박힌 도끼.
도끼는 고대부터 사용되어 오던 연장, 무기의 일종으로 주로 나무를 자르기 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된다. 도끼는 날이 있는 머리부분과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손잡이 부분으로 구분되며, 머리부분의 재질에 따라, 돌도끼, 청동도끼, 쇠도끼 등으로 나뉠 수 있다. 또한 도끼는 청동기시대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인류의 오래된 무기 중의 하나이다.
70만년 전에 도끼는 "표준화"되었다. 인간의 개체성이 발달했고 100만 년 전 호모 에렉투스가 유라시아 전 지역으로 확산되었는데도(위도가 높은 오스트레일리아나 아메리카는 제외된다) —그러므로 석기의 형태가 상당히 달랐어야 하는데도— 도끼는 모든 곳에서 특이할 정도로 표준화된 모습을 보인다. 고고학자들이 전 세계의 도끼 수천 자루를 조사한 결과, 크기는 다양해도 도끼들 거의 대부분이 거의 동일한 비례로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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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터 왓슨, 《생각의 역사1》(들녘, 2009) 54쪽 ISBN 978-89-7527-8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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