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문서다. 한국은 1997년 11월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사실상의 고성장 시대는 끝나게 되었다. 다만 이후에도 IT나 BT, 한류 문화 분야 등의 신산업은 꾸준히 성장하였고, 2000년대까진 약 5%대 성장은 유지해 중진국 함정을 벗어난다. 실제 오일 쇼크의 여파가 미친 1980년과 국제 통화 기금(IMF)의 지원을 받은 1998년, 코로나 팬데믹이 겹친 2020년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양(+)의 성장을 유지해 왔다. 그래프상 GDP가 대폭 늘어난 것도 21세기 들어서다. 한편, 경제성장률을 고려할 때 한가지 포인트는 물가상승률이 높으면 경제성장률이 높아도 실질적인 의미가 떨어진다는 것인데, 이는 1983년 경제성장률이 물가상승률을 추월하면서 만회하게 된다. 참고로 경제성장률 전망은 속보치와 이후 수치가 다를 수 있고, 기관 내 기준의 변화 등에 따라 수년 후에도 수정되는 경우가 있다. 당장 아래 그래프와 도표에서 수치들이 차이가 나는 이유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고로 수치를 맹신하지 말고 위키 특성상 잘못된 기입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 참고 정도로만 보자.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 도표
[편집]IMF 조사
년도 | 명목 GDP (백만 달러) | 경제성장률 | 정부 |
1953 | - | 이승만 정부 | |
1954 | - | 7.2% | |
1955 | - | 5.8% | |
1956 | - | 0.7% | |
1957 | - | 7.2% | |
1958 | - | 9.2% | |
1959 | - | 6.5% | |
1960 | 3,958 | 5.4% | 윤보선 정부 |
1961 | 2,417 | 2.3% | |
1962 | 2,814 | 3.8% | |
1963 | 3,988 | 9.2% | 박정희 정부 |
1964 | 3,458 | 9.5% | |
1965 | 3,120 | 7.2% | |
1966 | 3,928 | 12.0% | |
1967 | 4,855 | 9.1% | |
1968 | 6,129 | 13.2% | |
1969 | 7,678 | 14.5% | |
1970 | 8,936 | 10.0% | |
1971 | 9,894 | 10.5% | |
1972 | 10,794 | 7.2% | |
1973 | 13,805 | 14.8% | |
1974 | 19,397 | 9.5% | |
1975 | 21,648 | 7.9% | |
1976 | 29,774 | 13.1% | |
1977 | 38,227 | 12.3% | |
1978 | 51,539 | 10.8% | |
1979 | 66,228 | 8.6% | |
1980 | 65,368 | -1.7% | 전두환 정부 |
1981 | 72,934 | 7.2% | |
1982 | 78,349 | 8.3% | |
1983 | 87,761 | 13.2% | |
1984 | 97,511 | 10.4% | |
1985 | 101,296 | 7.7% | |
1986 | 116,836 | 11.2% | |
1987 | 147,949 | 12.5% | |
1988 | 199,593 | 11.9% | 노태우 정부 |
1989 | 246,929 | 7.0% | |
1990 | 283,365 | 9.8% | |
1991 | 330,658 | 10.4% | |
1992 | 355,516 | 6.2% | |
1993 | 392,731 | 6.9% | 김영삼 정부 |
1994 | 463,432 | 9.3% | |
1995 | 566,595 | 9.6% | |
1996 | 610,164 | 7.9% | |
1997 | 570,594 | 6.2% | |
1998 | 382,855 | -5.1% | 김대중 정부 |
1999 | 497,254 | 11.5% | |
2000 | 576,483 | 9.1% | |
2001 | 547,743 | 4.9% | |
2002 | 626,989 | 7.7% | |
2003 | 702,696 | 3.1% | 노무현 정부 |
2004 | 792,532 | 5.2% | |
2005 | 934,708 | 4.3% | |
2006 | 1,052,610 | 5.3% | |
2007 | 1,172,465 | 5.8% | |
2008 | 1,049,168 | 3.0% | 이명박 정부 |
2009 | 943,739 | 0.8% | |
2010 | 1,143,568 | 6.8% | |
2011 | 1,253,419 | 3.7% | |
2012 | 1,278,046 | 2.4% | |
2013 | 1,370,633 | 3.2% | 박근혜 정부 |
2014 | 1,484,489 | 3.2% | |
2015 | 1,466,039 | 2.8% | |
2016 | 1,499,362 | 2.9% | |
2017 | 1,623,074 | 3.2% | 문재인 정부 |
2018 | 1,725,373 | 2.9% | |
2019 | 1,651,423 | 2.2% | |
2020 | 1,644,676 | -0.7% | |
2021 | 1,818,432 | 4.1% | |
2022 | 1,673,917 | 2.6% | 윤석열 정부 |
2023 | 1,712,793 | 1.4% | |
2024 | - | - |
상기된 표의 수치를 인용해서 각 정부의 경제성장률 평균을 내보면
제1-3대 이승만 정부는 평균 6.1% 성장을,
제5-9대 박정희 정부는 평균 10.67% 성장을,
제11-12대 전두환 정부는 평균 10.07% 성장을,
제13대 노태우 정부는 평균 9.06% 성장을,
제14대 김영삼 정부는 평균 7.98% 성장을
제15대 김대중 정부는 평균 5.62% 성장을,
제16대 노무현 정부는 평균 4.74%의 성장을,
제17대 이명박 정부는 평균 3.34%의 성장을,
제18대 박근혜 정부는 평균 3.02%의 성장을,
제19대 문재인 정부는 평균 2.34%의 성장을 보였다.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 그래프
[편집]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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