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급 호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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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급 호위함
대구급 호위함은 인천급 배치2로도 불린다.
대구급 호위함은 인천급 배치2로도 불린다.
개요
함종 호위함
함급명 대구
제작자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운용자 대한민국 대한민국 해군
이전 함급 인천급 호위함
진수일 2016년
취역일 2018년
함급 번호 FFG 818~
가격 3,400억원 (2016년)
특징
배수량 경하 2,800톤, 만재 3,800톤
전장 122 m[1]
선폭 14 m[1]
흘수 4 m
추진 CODOG, 2축 추진
LM2500 가스터빈엔진 2기
MTU 12V1163 TB83 디젤엔진 2기
속력 30노트[1]
승조원 140여명[1]
무장 5인치 함포
20mm 팰렁스 CIWS
SSM-700K 해성 대함유도탄
KVLS 16문
단거리 전술함대지유도탄
홍상어 대잠유도탄
해궁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SAAM)
탐지 SPS-550K 위상배열레이더
SPG-540K 추적레이더
EOTS 전자광학추적장비
SQS-240 선체고정음파탐지기<br
전자전 SLQ-200(V)K SONATA
KDAGAIE MK2 채프/플레어 발사기
SLQ-261K TACM
항공장비 슈퍼링크스 1대
대구급 호위함은 기동전단을 제외한 함대에서의 양적 주력을 책임질 신형 전투함이다.

대구급 호위함은 대한민국 해군이 운용하는 호위함으로, FFX 사업의 일환으로 건조되었다.[1]

개발[편집]

대한민국 해군이 FF호위함으로 운용 중인 울산급 호위함과 그의 경량판인 포항급 초계함은 미국으로부터 받았던 중고 기어링급 구축함의 퇴역으로 인해 운용부담이 증가하여 무리하게 운용하게 되어 운용수명이 급격히 감소하였고, 상부구조물에 균열이 일어나 보강판을 덧대는 공사까지 받게되면서 노후화가 급속도록 진행되었다. 또한 천안함 피격사건은 기존의 연안전력의 충추를 담당한 울산급 호위함포항급 초계함의 대잠능력의 취약함을 들어냈고 북한과의 각종 대치와 교전에서 대함 미사일 위협은 이들 함정의 거의 전무한 대공능력의 취약함도 개선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1998년 11월 처음 이들 울산급 호위함포항급 초계함을 대체하기 위한 소요제기가 제시되었고 이후 차기 호위함 사업은 울산급 Batch-II 사업이라고 불리며 본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외환위기로 잠시 중단되다가 2001년에 사업이름이 FFX 사업으로 개칭되어 다시 진행되었다. 2006년 현대중공업과의 기본설계 계약체결 이후 2008년 건조에 착수하였으며 2011년 4월 초도함인 인천함이 진수되었다.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격침 사건으로 유명한 배수량 1200톤급 초계함 천안함의 후속 버전인 배수량 2800톤급 호위함 사업으로서, 쉽게 말하면 차기 천안함 사업이다. 2800톤 대구급이 배치되면서 천안함의 1200톤급 초계함이 모두 퇴역할 것이다.

특징[편집]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부터 이어져온 스텔스 설계를 채용하였으며 현대적인 대공능력과 대잠능력이 사실상 전무하였던 울산급 호위함, 포항급 초계함과 달리 기본적인 개함방공 능력확보와 대잠능력을 확충한것이 특징이다.

KVLS[편집]

인천급 호위함 배치-1은 KVLS가 없는데, 배치-2와 배치-3는 KVLS 16문을 장착한다. 8문에는 해궁 미사일 32발을 장착하고, 8문에는 홍상어 대잠로켓이 장착된다.

또한 장차 KVLS를 통해 발사 가능한 단거리 전술함대지유도탄이 현재 개발 중에 있으며 사거리는 최대 200km에 이른다. 현재 해당유도탄은 대함미사일 발사관을 통해 발사하는 경사형과 KVLS를 통해 발사하는 수직형 양쪽 모두가 개발되고 있으며, 경사형은 개발이 완료되어 2016년에 배치되었다.

수출[편집]

인도네시아 해군이 대구함 2척을 주문했다. 만재 배수량이 3650톤인 DW-3000H급 호위함은 전장 122.5m, 전폭 14.4m, 홀수 4.3m, 최고 속도는 30노트이다. 추진 체계는 GE LM-2500 가스터빈엔진 1대와 디젤엔진 2대를 조합했다. 태국은 2척을 주문했는데 1척당 건조 비용은 약 5억 달러(약 5360억원)다. 중국의 053H2급 호위함을 제치고 수출에 성공했다.[2]

대구급 차기호위함[편집]

  1. FFG-818 대구, 진수 2016년 6월 2일, 취역 2018년 3월 6일.

인천급 호위함의 SPS-550K 레이더[편집]

인천급 호위함은 LIG 넥스원이 개발한 SPS-550K 레이더를 탑재하고 있다. SPS-550K란 윤영하급의 레이더를 기반으로 개발된 AESA레이더이며, 종전에는 프랑스에서 3D 레이더인 SMART-S Mk2을 수입하여, LIG넥스원에서 국산화 했다라고 질못 알려져있었으나 사실은 미국제 GaN 소자를 수입하여 개발한 것으로 SMART-S MK2 하고는 내부 송신모듈 자체도 전혀 다르다. 기본 성능도 SPS-550K 가 좀더 우수하다.

SPS-550K 레이더의 탐지거리[편집]

  • 최대 탐지거리(Max) : 250km
  • 폭격기 크기의 목표물 : 200km
  • 전투기 크기의 목표물 : 150km
  • 미사일 크기의 목표물 : 60km (여기서 말하는 미사일은 RCS 0.1m2 크기의 대함 미사일을 얘기한다.)

SPS-550K 레이더의 동시추적 목표물 갯수[편집]

  • 해상 + 공중 목표물 : 500개

세계 각국의 전투함정용 대공 탐색 레이더[편집]

세계 각국의 전투함정용 대공 탐색 레이더
레이더 이름 5m2 1m2 동시추적 최대 출력 비고 레이더 이름 5m2 1m2 동시추적 최대 출력 비고
미국의 기 미국 AN/SPY-1 370km 280km 800개 6MW PESA 중국의 기 중국 346식B 레이더 305km 250km AESA
미국의 기 미국 AN/SPS-48E 410km 320km 2.2MW PESA 중국의 기 중국 346식 레이더 280km 230km AESA
미국의 기 미국 AN/SPY-6 1,200km 900km 2,000개 AESA 중국의 기 중국 382식 레이더 200km 160km
일본의 기 일본 FCS-3 500km 400km 1,200개 AESA 프랑스의 기 프랑스 헤라클레스 195km 150km 400개 100kW
일본의 기 일본 OPS-24B 370km 320km 60개 AESA 네덜란드의 기 네덜란드 SMART-L 400km 320km 1,000개
영국의 기 영국 SAMPSON 350km 260km 500개 네덜란드의 기 네덜란드 MW-08 30km 24km 160개 50kW
일본의 기 일본 OPS-24 320km 240km 60개 AESA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SPS-550K 100km 80km 500개 ? AESA
러시아의 기 러시아 MR-710 170km 140km 이스라엘의 기 이스라엘 EL/M-2248 195km 150km
러시아의 기 러시아 MR-800 200km 160km 프랑스의 기 프랑스 SMART-S 90km 75km 500개 150kW AESA
러시아의 기 러시아 3R41 75km

대구급 호위함의 단점[편집]

짧은 레이더 탐지거리[편집]

대구급 호위함에 탑재된 SPS-550K 레이더의 탐지거리는 SMART-S와 비슷한 150km 수준이다. 전투기를 120km에서 150km 사이 정도의 탐지거리에서 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대구급 호위함의 150km를 탐지할 수 있는 대공 레이더는 이탈리아가 운용하는 아키텐급 호위함의 MFRA 레이더의 300km 탐지거리에 비하면 매우 부족한 능력이다. 일본이 건조할 호위함인 30FFM 호위함은 레이더 탐지거리 500km인 FCS-3 대공 레이더의 파생형을 탑재한다.

짧은 대공 미사일 사거리[편집]

대공 레이더의 탐지거리만 짧은게 아닌, 대공 미사일의 사거리도 짧다. 한국이 자체개발한 함대공 미사일인 해궁은 사거리가 20km밖에 안된다. 아키텐급 호위함은 사거리 120km인 아스터-30 함대공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 일본 30FFM이 발사할 수 있는 함대공 미사일 ESSM은 사거리가 50km~55km정도 된다. 반면, 한국 해군의 신형 호위함 대구급이 발사할 수 있는 함대공 미사일 해궁의 사거리는 20km다. 더 사거리가 긴 함대공 미사일인 SM-2 미사일을 한국 해군은 보유하고 있지만, SM-2는 미국제 수직발사대인 Mk.41 VLS에서 사용할 수 있고, 한국이 자체개발한 한국형 수직발사대 KVLS에서는 운용할 수가 없다. 대구급은 KVLS밖에 없어서 한국이 자체개발한 한국형 미사일밖에 사용을 못한다. 따라서 함대공미사일만이 아닌, 함대함 미사일, 함대지 미사일 모두 한국형 미사일밖에 사용을 못하는 한계가 있다.

동시교전 능력[편집]

동시교전능력은 동시에 여러개의 목표물을 사격할 수 있도록 사격 통제하는 능력이다. 일본 30FFM 호위함은 동시교전능력이 10개가 넘는다. 한번에 10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미사일로 사격할 수 있는 컴퓨터와 레이더를 갖추고 있다. 반면, 대구급 호위함의 SPS-550K는 동시교전능력에 대해 밝혀진게 없고, 대구급 호위함의 사격통제 능력에 대해서도 밝혀진게 없다. 동급의 성능으로 알려져 있는 SMART-S 레이더를 봐도 사격통제 능력이 없다. 대구급 호위함이랑 동급 레이더는 사격통제를 하지 않는 레이더로, 대게 사격통제 레이더는 따로 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대공 탐색레이더외의 사격통제 레이더와 동시교전에 필요한 소프트웨어가 존재하는지에 대한 여부도 대구급 호위함은 알려진 정보가 없는 상태다. 그런 반면, 일본 30FFM의 FCS-3 레이더는 500km를 탐지할 수 있는 대공 탐색 레이더와 200km 거리를 탐지할 수 있는 사격통제 레이더로 구성돼 있는 레이더다. 레이더 한개에 동시교전개수가 12개다.

성능에 비해 매우 고가의 건조비용[편집]

한척에 6,000억원인 아키텐급과 5,000억원인 일본 30FFM보다 대구급 호위함의 성능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확연히 뒤떨어지지만 가격은 3,400억원으로 매우 높은 단가다. 한척에 3,000억원 이상의 건조비용이 드는데, 이는 한국 해군의 최대 구축함인 세종대왕급 구축함 건조비의 3분의1이 넘는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http://media.daum.net/v/20110429132504915
  2. [조성영의 중국 밀리터리] 태국 해군이 선택한 한국 호위함 DW-3000H 시험 항해 나서, 봉황망코리아, 2017-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