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컴퓨터 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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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Brain-computer interface)는 뇌와 컴퓨터의 정보통신을 의미한다. 즉, 뇌의 활동이 컴퓨터에 직접 입력되어, 마우스나 키보드 같은 입력장치가 없이도 컴퓨터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는 운동신경에 장애가 있는 환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테크닉이 될 것이며, 정상인에게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뇌의 특정영역에서 원하는 뇌의 활동을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의 개발, 뇌의 활동을 정량 정성화 하고 이를 분석하는 기술의 개발, 추가로 이를 통한 뇌와 컴퓨터의 프로토콜의 개발 등이 이루어질 수 있다.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방법에는 침습적인 방법과 비침습적 방법으로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로, 침습적인 방법은 외과 수술을 통해 두개골 속에 마이크로 칩을 이식하여 신호를 전달 받는 방법이다. 두번째는, 두피 외부에서 뇌전도(EEG, Electroencephalography), 뇌자도(MEG, Magnetoencephalography), 근적외선분광법(NIRS, Near-infrared spectroscopy)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신경 신호를 분석하는 방법이다. 앞에 열거한 방법들 중에서 뇌전도를 이용한 비침습적인 방법이 가장 일반적인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