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 (1994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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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MBC TV
방송 기간 1994년 1월 1~2일
방송 시간 , 8시 ~ 9시
방송 분량 1시간
방송 횟수 2부작
제작사 MBC 프로덕션
연출 이진석
각본 이선미
출연자 강남길, 박순애, 염정아

남과 여》는 1994년 1월 1일하고 1월 2일 양일간 방영된 MBC 신년 특집드라마로, 상처받은 남녀의 만남과 사랑을 그렸다.[1]

줄거리[편집]

영화사 제작팀에서 일하는 우동범은 영화 〈비명도시〉의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 영화잡지사 기자이며 후배인 심혜봉과 친해진다.

이진희는 의대 생리학 교실에서 사무보조원으로 일한다. 동범은 동생이 결혼하는 바람에 집을 나와야 할 상황에 처하자 방을 구하러 나오고, 역시 진희도 방을 구하러 나섰는데 두 사람은 서로 부닺치면서 알게 된다.

우연히도 한집에 방을 얻게 되면서 사사건건 갈등을 겪는다.[1][2]

동범은 혜봉과 만나면 열등감에 빠진다.

그 무렵 진희는 자신과 결혼 이야기가 오고가던 사람이 왕소라와 전격 결혼한다고 하자 충격을 받고 삶에 회의마저 느낀다.

그런데다 학교에서는 자신과 김중배의 관계를 왜곡투서한 사건까지 일어나 곤욕을 치른다.[3]

등장 인물[편집]

각주[편집]

  1. “「男(남)과 女(여)」〈MBC 밤 8.00〉2부작.2부는 2일밤8시”. 동아일보. 1994년 1월 1일. 
  2. “상처받은 남과 여”. 조선일보. 1994년 1월 1일. 
  3. “남과 여(MBC·오후8:00)”. 경향신문. 1994년 1월 1일. 
문화방송 주말연속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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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바다
(1993년 5월 15일 ~ 12월 26일)
남과 여
(1994년 1월 1일 ~ 1월 2일)
서울의 달
(1994년 1월 8일 ~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