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조 (음악가)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김희조
金熙祚
별명 호(號)는 춘봉(春峯, 春峰)
출생일 1920년 11월 21일(1920-11-21)
출생지 일제강점기 경성부
사망일 2001년 9월 4일(2001-09-04)(80세)
사망지 대한민국 경기도 과천시
본관 김해(金海)
배우자 지정숙
자녀 슬하 2남 1녀
(장남 김은기, 외동딸 김득주, 차남 김덕기)
종교 천주교(세례명: 요셉)
복무 대한민국 육군
복무기간 1948년 ~ 1957년 3월 18일
근무 육군본부
최종계급 육군 중령
지휘 육군 군악대장
주요 참전 한국 전쟁
기타 이력 한국독립당 문화예술행정특보위원
서울예술전문대학 국악학과 교수
대한올림픽위원회 문화위원
대한체육회 전임고문
신민주공화당 문화체육행정특임위원
자유민주연합 문화예술행정특임고문
서훈 청룡영화상 음악상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음악상
한국방송문화상
대종상 영화제 음악상
KBS 국악대상 특별공로상
반달동요대상
1991년 옥관문화훈장
2004년 은관문화훈장 추서

김희조(金熙祚, 1920년 11월 21일 ~ 2001년 9월 4일)는 대한민국음악가이자 군인이며 대학 교수이며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중령이다. 국민 체조의 음악을 작곡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생애[편집]

일생[편집]

본관은 김해(金海)이고 경성부 종로구역 내수정 출생이며 아호(雅號)는 춘봉(春峯, 春峰)이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타고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났으며 클래식 음악한국 전통 음악의 접목과[1][2] 영화 음악에도 공로가 지대한 음악가이다.

이에 아울러 그는 시인 김구용(金丘庸) 前 중앙대학교 초빙교수, 정치가 김종익(金鍾翊) 前 자유민주연합 고문, 정치가 박승하(朴勝夏) 前 국방부 차관 예하 행정정무보좌관, 무용평론가 조동화(趙東華) 前 건국대학교 교수 등과는 경성공업경영전문학교 동창이기도 하다.

음악 활동 기여 관련 전력[편집]

대한민국 군가 《우리는 대한국군》이라는 작품은 김희조작곡하고 시인국문학자 모기윤(毛麒允)이 가사작사한 곡이다.

새마을 운동에 관련된 노래 작품 중 《잘 살아 보세》는 극작가 겸 작사가 한운사가 작사를 하였으며 김희조가 작곡을 하여 가수 겸 피아니스트 전석환이 지휘자로 있던 새마을 합창단이 1972년에 음반으로 녹음해서 발표했다.

국악 창작곡도 작곡하였다.[3]

소속[편집]

주요 경력[편집]

학력[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