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족
한족(韓族)에 대해서는 한민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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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인구 | |
| 약 13억명 | |
| 언어 | |
| 중국어/한어(漢語） | |
| 종교 | |
| 불교, 도교, 유교 | |
| 민족계통 | |
| 근연민족 | 화하족, 중화민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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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족(중국어 간체자: 汉族, 정체자: 漢族, 병음: hànzú)은 중국의 대표적인 민족이다. 중국대륙과 타이완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동남아시아, 북아메리카 등 세계 각지에서 거주하고 있다. 2008년 기준으로 한족 인구는 약 12억명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인구의 약 92%를 차지하는 중화인민공화국 최대의 민족집단이다. 원나라, 청나라 등의 시대에는 피지배 민족에 속했었다.
중국인은 한족과 그 외의 55개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부와 북부로 유전적인 차이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1] 한족은 진·한 시기, 또는 명과 청이 교체되는 시기에 형성되었다는 주장이 있다.
인종
한족은 인종적으로 한국인과 일본인과 같은 몽골로이드에 속한다.
언어
중국어 또는 한어(漢語)를 관화라는 명칭의 공용어로 사용하지만, 지방마다 방언의 차이가 큰 편이다.
기원
정치 문화의 토대는 진한(秦漢)이기에 오늘날까지 중국인을 지나족(支那族) 또는 한족(漢族)이라고 통칭하고 있다. 한족들은 자신들을 ‘염황(炎黃)의 자손’이라고 칭하며 화하족(華夏族)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면서 이민족을 한족 지구로 이주시키고 양자강 유역의 오인(吳人)·파인(巴人)·촉인(蜀人) 등이 화하족과 융합되면서 한족으로 바뀌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현재 중국은 한족, 티베트족, 만주족, 몽골족, 후이족등 56개 족속으로 구성되었다고 전한다.[2][3]
같이 보기
주석
- ↑ “漢族, 단일민족 아니다 해!”, 《주간동아》, 2001.6.14.
- ↑ 한족이라는 용광로 그리고 소수민족의 운명 매일경제(2014.01.03)기사 참조
- ↑ 한족의 나라에 ‘순종 한족’이 없다? 시사저널(2010.03.24)기사 참조
참고문헌
- 「재상」, 도를 논하며 천하를 경영하다, 박윤규 저, 이가서(2005년, 9~10p)
- 「신 중화주의」, '화華'와 '이夷'의 대립·통일론, 윤휘탁 저, 푸른역사(2006년, 133~151p)
링크
- 「한족」, 《브리태니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