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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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南極海洋生物資源保存委員會)(CCAMLR : Commission for the Conservation of Antarctic Marine Living Resources)는 남극 주변해역을 관할구역으로 하여 남극해양생물의 보존 및 합리적 이용을 위해 1981년에 설립된 국제기구로 대한민국은 1985년 4월 28일 가입하였다. 호주 호바트에 본부를 두고, 남극해양생물자원의 보존과 이용 및 남극해양생태계에 대한 조사 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영국, 미국, 독일, 노르웨이 등 25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설립 연혁

남극조약의 협의당사국(ATCP) 특별회의(1977-1980) 협의 결과로 1980년 5월 "남극해양생물자원의 보존에 관한 협약"이 체결되었고 1982년 4월 동 협약이 체결되었으며, 1982년 5월 정부간 국제기구로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남극해양생물자원의 보존에 관한 협약의 시행기관으로 남극해양생물자원의 보존 및 합리적 이용을 위한 국제협력, 자원에 대한 과학적 조사 및 국제감시제도의 운영을 그 목적으로 한다.

회원국

위원회 공식 회원국

조약은 가입했으나 위원회 회원이 아닌 국가

한국과의 관계

대한민국은 1985년 4월 남극해양생물자원의 보존에 관한 협약에 가입하고, 같은 해 11월 위원회의 17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다. 1986년 11월에는 33번째로 남극조약에 가입하였다.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