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역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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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인 강릉역 | |
개괄 | |
관할 기관 | 코레일 강원본부 강릉관리역 |
소재지 | 강원도 강릉시 용지로 176 |
좌표 | 북위 37° 45′ 49.54″ 동경 128° 53′ 56.71″ / 북위 37.7637611° 동경 128.8990861° |
개업일 | 1962년 11월 6일 |
종별 | 관리역 |
등급 | 2급 |
비고 |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비치역 |
거리표 | |
영동본선 | |
영주 기점 192.7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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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江陵驛)은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시 용지로 176 (교2동 118)에 있는 영동선의 철도역이다. 2014년 9월 15일부터 원주-강릉선 공사와 함께 임시 폐쇄되었으며 여객은 정동진역, 화물은 안인역과 옥계역에서 취급한다.[1] 현재 정동진역에서 열차를 탑승하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대행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역사
- 1962년 11월 6일 : 영업 개시[2]
- 1962년 11월 13일 : 구 역사 신축 준공
- 1971년 9월 10일 : 무연탄 화물 도착역 지정[3]
- 1979년 3월 1일 : 경포대역 폐역으로 영동선의 종착역이 됨.
- 2006년 5월 1일 : 소화물차 취급 중단
- 2006년 10월 31일 : 새마을호 열차 운행종료
- 2012년 6월 1일 : 원주-강릉선 기공식 개최
- 2014년 9월 15일 : 원주-강릉선 공사 관계로 임시 폐쇄
- 2015년 5월 29일 : 화물 취급 중지[4]
역 주변
미래
당초 동해선, 원주-강릉선 개통과 함께 구정면으로 이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강릉시는 동해선, 원주-강릉선이 개통되어도 현 위치에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였다.[5] 국토해양부는 현 위치에서 계속 운영하는 방안을 2011년 10월 28일에 확정하였다.[6]
2012년 6월 1일, 원주-강릉선 기공식이 오전 11시 강릉역 광장에서 개최되었고[7], 도심 구간과 함께 2017년까지 지하화 하면서 2014년 9월 15일부터 영업이 일시 중단되었다. 이는 경춘선 복선 전철화 당시, 춘천역을 임시 폐쇄하고 여객 취급 기능을 남춘천역에 넘긴 것과 같은 사례다.
각주
- ↑ 강릉역 9월15일부터 운영 중단《강원도민일보》2014.7.29
- ↑ 대한민국 관보 철도청 고시 제813호, 1962년 10월 26일
- ↑ 대한민국 관보 철도청 고시 제37호, 1971년 9월 9일
- ↑ 대한민국관보 국토교통부 고시 제2015-332호 (2015.05.29)
- ↑ 원주∼강릉 복선전철 도심구간 '터널화'《연합뉴스》2011.05.03
- ↑ 원주~강릉 복선전철 종착역 `강릉역' 확정《강원일보》2011.10.28
- ↑ 원주~강릉 복선전철 1일 착공…서울서 74분 소요《NEWS 1》20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