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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빵이 (토론 | 기여)님의 2014년 2월 7일 (금) 15:34 판 (→‎정보)

(표준어: 쌍시옷, 문화어: 된시읏)은 한글 낱자의 을 어울러 쓴 것이다.

훈민정음 초성 체계로는 잇소리이다. 또 훈민정음에서는 ㅅ계 합용 병서이고, 훈민정음 초성 체계에서는 각자 병서이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된소리이다. ㅅ의 된소리를 표기하기로 정식으로 정한 때는 1933년에 제정한 한글 맞춤법 통일안이다. ‘쌍시옷’이라고 하는 이름도 이때 붙였다.

국제음성기호로는 [ ˀs ] 또는 [ s͈ ]로 표기한다.

코드 값

종류 글자 유니코드 HTML
한글 호환 자모 U+3146 ㅆ
한글 자모
영역
첫소리 ᄊᅠ U+110A ᄊ
끝소리 ᅟᅠᆻ U+11BB ᆻ
한양 사용자
정의 영역
첫소리  U+F7CA 
끝소리  U+F8CD 
반각 U+FFB6 ᄊ

정보

자명 쌍시옷(남)
된시읏(북)
발음 어두 : [ ˀs ], 어중 : [ ˀs ], 어말 : [ t ̚ ], 어두 구개음화 : [ ˀsʲ ], 어중 구개음화 : [ ˀsʲ ](남)
어두 : [ ˀs ], 어중 : [ ˀs ], 어말 : [ t ̚ ], 어두 구개음화 : [ ˀsʲ ], 어중 구개음화 : [ ˀsʲ ](북)
이음 후행 자음이 평음일 경우 평음경음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