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한글의 모음 중 하나로 가 합쳐진 글자이다.

중세 한국어에서는 이중모음 [jaɪ] 소리가 났던 것이 18세기에서 19세기 사이에 ㅐ의 발음 변화와 함께 활음이 붙은 단모음 [jε]로 바뀌었다. 지금의 발음은 'jɛ'이다. 현대 서울 사투리에서는 와 발음상의 차이가 점차 사라지고 있고 단지 문자상의 표기법에서만 그 차이를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자명
발음 어두 : [ jɛ ], 어중 : [ ʲɛ ]
이음 어두 : [ je̞ ], 어중 : [ ʲe̞ ]

코드값[편집]

종류 글자 유니코드 HTML
한글 호환 자모 영역 U+3152 ㅒ
한글 자모 영역 ᅟᅤ U+1164 ᅤ
한양 사용자 정의 영역  U+F810 
반각 U+FFC5 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