ᆝ와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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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래아, 아래야)는 가, (쌍아래아)는 ㆍ가 둘 합쳐진 낱자이다.

ᆝ와 ᆢ은 모두 [j]로 시작하여 ㆍ가 이어져 발음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같다고 해야 할 것이다. 훈민정음 제정 당시에는 ᆝ로 표기 가능함을 보이고 있으나, 제주 방언에서는 이것을 전통적으로 ᆢ로 표기하고 있다.

훈민정음 제정 당시 ㆍ의 음가는 불분명하나, 일반적인 견해 중 하나에 따라 [ə]라고 보면 ᆝ의 음가는 [jə]가 되어야 할 것이다. 훈민정음에서는 이 발음은 방언이나 어린아이의 말에서나 볼 수 있다고 하고 있다. 'ᆝ'의 음가는 'jʌ'이다.

한편 현대 제주 방언에서는 ㆍ의 음가가 [ɒ]임에 따라 ᆢ의 음가는 [jɒ]이다. 또한 ᆝ는 느낌표 (!)와 비슷한 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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