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하 선
징하 선(중국어: 京哈铁路)은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 시 베이징 역에서 헤이룽장 성 하얼빈 시 하얼빈 역을 연결하는 중국 국철 철도 노선이다. 전체 길이는 1,411km이지만, 베이징~톈진까지는 징후 선과, 선양 북역~하얼빈 역까지는 하다 선(哈大線)과 각각 중복 구간이다. 중국 국철의 주요 간선인 《팔종팔횡》(八縦八横)의 하나이다. 중국제일의 공업지대를 통과하는 간선철도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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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편집]
청나라 북양통상대신 이홍장이 설립한 광산개발회사 개평광무국이 카이롼 탄광의 석탄 수송을 목적으로, 1881년(광서 7년) 6월에 착공하여 같은 해 11월 탕산 개평 - 수거좡 간(노선 거리 9.7km, 궤간 1,435mm(표준수레바퀴))의 탕수(唐胥)철도가 개통되었다. 이것은 중국이 자력으로 건설한 최초의 철도 노선이나, 개통 초기에는 노새로 화차를 견인하는 마차철도에 불과하였다. 1882년에는 증기기관차의 운용이 개시되었고, 이후 탕수선을 동서로 각각 연장하였다. 즉, 1888년 8월 톈진까지 연장하였고, 1893년 임유관(산해관)까지 연장, 진유철도로 개칭하였다. 1897년 베이징 성 밖의 마가보(후의 베이징 남역)까지 연장하고, 1901년(광서 27년)에 베이징 정양문 동역(나중에 베이징 역)까지 연장하였다. 1907년 8월 징펑(京奉)선으로 개칭하고, 1911년(선통 3년)에 선양 역까지 개통했다. 1912년 선양 북역까지 연장하였다. 1928년 난징 국민정부의 수립으로 베이징은 북평으로 개칭되어 징펑선도 핑펑선으로 개칭되었다. 1929년 4월 펑톈 시가 랴오닝 성 선양시로 개칭되자 노선명도 베이닝선(베이닝 철도)로 개칭되었다. 1932년 만주국의 성립에 의해 베이닝선은 동서로 분단되어, 베이징~산하이관 사이를 《베이닝선》(北寧線), 산하이관~선양 간은 만주국철의 《펑산선》(奉山線)이라고 개칭되었다. 1938년 화북교통 설립되고, 베이징-산해관 간을 징산선(京山線)으로 운영하였다. 1945년 소련군 침공과 일본 패전에 의해 만주국이 붕괴되고, 국민정부는 펑산선을 다시 베이닝선에 통합된다. 1949년 10월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도시명이 북평에서 베이징으로 환원되어, 베이닝선은 징선선(京瀋線)으로 개칭되었다.
주요 역 및 연결 철도 [편집]
- 베이징 역:징후 선, 징퉁선, 징청선
- 베이징 동역
- 펑타이 역:징광선, 징유안선
- 베이캉 역:진제선, 진바선
- 톈진 북역:징후선
- 친황다오 역:다친선, 징친선
- 샨하이관 역
- 후루다오 역
- 진저우 역:진청선
- 궈방즈 역:궈하이선
- 다후샨 역
- 선양 북역:하다 선, 선지 선
- 티에링 역
- 쓰핑 역:쓰마이선, 핑지선
- 창춘 역:창바이선, 창유선
- 더후이 역
- 타오라이자이 역
- 하얼빈 역:빈주선, 빈수선, 빈베이선, 라빈선
같이 보기 [편집]
주석 [편집]
- ↑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징산선·선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