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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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경전(Deuterocanon)은 기독교에서 구약성서 가운데 히브리어아람어가 아니라 그리스어로 집필된 9개의 문서를 따로 부르는 이름이다.

이들 문헌의 정경 여부는 유대교에서부터 논란이 되기도 하였지만, 로마 가톨릭교회카르타고 공의회를 통해 정경으로 확정하였고, 개신교가 이들 문헌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자 트리엔트 공의회를 통해 이를 재확인하였다.

제2경전에 대해서 유대교는 이들을 이른바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혹은 "공인되지 않은" 서적이라는 의미인 "외경"(아포크리파)으로 취급하고 있다. 개신교는 유대교의 입장을 반영하여 모두 외경으로 간주하여 정경에 산입하지 않고 있다.

동방 정교회의 경우 제2 경전을 정경으로 인정하고서 전례 안에서 봉독하지만, 제1 경전과 동등한 효력을 가지는 것으로 여기지 않기도 한다. 러시아 정교회의 경우 교리 도출의 근거가 없다고 하여 개신교의 입장과 실질적으로 같다고 볼 수 있지만, 그 외 다른 대부분의 정교회들은 교리 도출의 근거로서 인정하고 있다.

제2 경전의 목록[편집]

로마 가톨릭교회의 것을 기준하였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