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 샤리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오마 샤리프

오마 샤리프(Omar Sharif , 아랍어: عمر الشريف 오마르 샤리프[*]; 1932년 4월 10일 ~ )는 이집트 출신의 미국 배우이다. 그는 영화 《닥터 지바고》, 《퍼니걸》, 《아라비아의 로렌스》 등으로 아카데미상에도 후보로 올랐으며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랍어, 프랑스어, 영어를 구사한 외국어 능통자이며, 할리우드의 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초기 생애[편집]

Claire (née Saada)와 Joseph Chalhoub의 아들로서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샤리프의 본명은 Michel Demitri Chalhoub이다. 그의 부모는 레바논계 시리아 기독교신자이다. 샤리프는 알렉산드리아빅토리아 단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카이로 종합대학교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공부했다. 이후 그는 목재사업분야에서 아버지와 함께 일을 하기도 했다.

영화[편집]

1953년에 샤리프는 이집트 영화에 처음 출연하게 된다.이집트에서 몇몇 영화에 출연하게 된 샤리프는 이후 이집트 영화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영어권 영화에 출연하게 된다. 1962년에 출연한 아라비아의 로렌스가 그것이다. 그는 이 영화에서 샤리프 알리의 역할을 맡았으며 이 배역으로 그는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게 된다. 이후 그는 닥터 지바고, 퍼니 걸 같은 영화에서 주연을 맡는다. 하지만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퍼니걸에서 바브라 스트 레이샌드와의 공연은 이집트 정부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바브라는 유태계 미국인으로서 이스라엘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는데, 당시 이집트이스라엘은 사실상 적대국이었음) 이후 간헐적인 영화출연을 하였으며, 2003년에 유대인 소년을 부양하는 터키인 상인의 모습을 그린 소설을 영화로 만든 프랑스 영화에 출연하였다. 그는 2005년에 유네스코로부터 다문화에 대해 기여한 공로로 수상을 하게 된다. 오마샤리프는 7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성인 베드로에 출연하여 깊이있는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출연 작품[편집]

오마샤리프의 이름을 사용한 브랜드[편집]

오마샤리프의 이름을 사용한 브랜드로는 팬티, 런닝셔츠, 화장품, 담배 등이 있다.

담배 브랜드[편집]

한국담배인삼공사(현 KT&G)는 오마 샤리프 브랜드의 대한민국내 사용권을 가진 경인상사 주식회사와 계약하여 1992년부터 오마 샤리프 담배를 생산하였다. 하지만 2000년 경인상사와의 브랜드 사용연장 계약이 결렬되어 더이상 오마 샤리프 담배는 생산되지 않고 있다.[1]

각주[편집]

  1. 오마샤리프 생산 안한다. 문화일보 2000년 9월 30일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