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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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신(沈宜臣, 1791년 ~ 1845년)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자는 순흠(舜欽), 본관은 청송(靑松)이다. 청백리(淸白吏)에 녹선되었다.

가계[편집]

  • 고조부 : 심택현 - 이조판서, 좌참찬, 판돈녕부사, 청헌공(淸獻公)
    • 증조부 : 심구(沈銶) - 영천군수, 증 이조판서
      • 조부 : 심풍지(沈豊之) - 예조판서, 증 좌찬성, 정간공(貞簡公)
      • 조모 : 증 정경부인 기계 유씨 - 첨정 유언수(兪彦銖)의 딸, 영의정 유척기(兪拓基)의 손녀
        • 아버지 : 심능악(沈能岳) - 이조판서, 좌참찬, 판의금부사, 판돈녕부사
        • 어머니 : 정경부인 평산 신씨
          • 본인 : 심의신(沈宜臣) - 이조참판, 청백리(淸白吏) - 당숙 상주목사 심능술(沈能述, 심풍지의 형 심건지의 아들)에게 입양됨
          • 부인 : 정부인 여흥 민씨 - 군수 심재진(沈載鎭)의 사위 판서 민명혁(閔命爀)의 딸
            • 아들 : 심영택(沈英澤) - 이조참판
              • 손자 : 심상목(沈相穆) - 이조참판
          • 동생 : 심의린(沈宜麟) - 증 영의정
          • 제수 : 증 정경부인 의령 남씨
            • 조카 : 심훈택(沈勛澤) - 평양서윤, 증 이조참판
              • 종손자 : 심상찬(沈相瓚) - 규장각 직각, 대사성, 이조참의, 봉상사 제조, 중추원 1등의관
            • 조카 : 심순택(沈舜澤) - 대한제국 공작 청녕공(靑寧公), 대훈위(大勳位), 영의정, 총리대신, 의정대신, 시호는 문충(文忠)
              • 종손자 : 심상진(沈相璡) - 승지, 대사성 - 이조판서 심이택(沈履澤)의 아들
            • 조카 : 심이택(沈履澤) - 이조판서, 판돈녕부사, 내무독판 - 형조판서 심의면(沈宜冕)에게 입양됨
            • 조카 : 청송 심씨 - 전주 이씨 판서 이인솔(李寅率)의 아들 군수 이준하(李遵夏)에게 출가
          • 여동생 : 청송 심씨 - 청풍 김씨 김동건(金東建)에게 출가
        • 숙부 : 심능직(沈能直) - 생원
        • 숙모 : 광산 김씨
          • 사촌 : 심의만(沈宜晩) - 심능달의 아들, 덕천군수
        • 숙부 : 심능달(沈能達) - 증 이조판서
        • 숙모 : 증 정부인 광산 김씨 - 우의정 김희(金熹)의 딸
          • 사촌 : 심의만(沈宜晩) - 심능직에게 입양됨, 덕천군수
          • 사촌 : 심의면(沈宜冕) - 형조판서
      • 종조부 : 심건지(沈健之) - 호조정랑, 증 좌찬성
        • 당고모 : 청양부부인 청송 심씨(靑陽府夫人 靑松 沈氏) - 순조의 장모, 순원왕후의 어머니, 순조의 국구 영돈녕부사 영안부원군 김조순(永安府院君 金祖淳)의 부인
        • 당숙 : 심능술(沈能述) - 상주목사, 증 이조참판
          • 양자(본인) : 심의신(沈宜臣) - 이조참판, 청백리(淸白吏) - 이조판서, 좌참찬, 판의금부사, 판돈녕부사 심능악(沈能岳)의 아들
          • 부인 : 정부인 여흥 민씨 - 군수 심재진(沈載鎭)의 사위 판서 민명혁(閔命爀)의 딸
            • 아들 : 심영택(沈英澤) - 이조참판
              • 손자 : 심상목(沈相穆) - 이조참판
        • 당숙 : 심능적(沈能迪) - 승문원 부정자, 증 이조참판
          • 6촌 : 심의복(沈宜復) - 호조참판, 증 이조판서
            • 심의복의 아들 : 심경택(沈敬澤) - 예조판서, 효정공(孝靖公)
              • 심경택의 아들 : 심상학(沈相學) - 고종 때 일본 문물 시찰 신사유람단의 일원, 협판내무부사(協辦內務府事), 영국 • 독일 • 러시아 • 프랑스 • 벨기에 5개국의 전권 대신(全權大臣)

생애[편집]

조선 순조[편집]

이조판서 심능악(沈能岳)의 아들로 당숙 심능술(沈能述)의 양자가 되어 순조의 장모이자 순조왕비 순원왕후의 어머니인 청양부부인 청송 심씨(靑陽府夫人 靑松 沈氏)의 조카가 되었다. 이로 인해 중궁전(순원왕후) 승후관(中宮殿 承候官)이 되었다.[1]

1829년(순조 29년) 정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1832년 성균관 대사성에 제수되었다.

조선 헌종[편집]

1836년(헌종 2년) 충청도 관찰사에 제수되었다.

1838년 사간원 대사간에 제수되었다.

1841년 이조참판에 제수되었다.[2]

1843년 경기도 관찰사에 제수되었다.

같이 보기[편집]

참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