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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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식민제국은 1901년부터 1962년까지 벨기에 왕국과 아프리카의 세 식민지-콩고 민주 공화국,르완다,부룬디-로 이루어진 제국을 말한다. 벨기에 제국은 다른 유럽 제국과 여러 면에서 달랐는데, 식민영토의 98%가 한 국가-벨기에령 콩고(현 콩고민주공화국)-에 집중되어 있으며, 식민지는 벨기에라는 국가에 귀속된 것이 아니라 벨기에 국왕 레오폴드 2세의 사유지였다. 벨기에는 해외영토를 포함하여 제국이라는 말을 쓰기보다는 식민지(colony)라는 말을 더 자주 쓰는데, 이는 벨기에에서는 독일이나 영국,프랑스등과 달리, 군주에게 황제의 칭호를 쓴 일이 없기 때문이다. "벨기에 제국"이란 표현은 영국이나 프랑스에서 때때로 브뤼셀에 본부를 둔 유럽연합을 경멸적으로 일컫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