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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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딕 
Moby-Dick FE title page.jpg
저자 허먼 멜빌
원제 Moby Dick
국가 미국 미국
언어 영어
주제 인간과 자연의 투쟁
장르 장편 소설

모비딕》(Moby-Dick, 白鯨)은 허먼 멜빌장편 소설이다. 1851년 런던에서 리처드 벤틀리에 의해 《고래》(The Whale)라는 이름의 세 권짜리 삭제판으로 처음 출판되었다. 이어서 무삭제판은 1851년 11월 14일 뉴욕에서 Harper and Brothers에 의해 한 권짜리로 나오게 된다. 이 소설의 형식은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것이었다. 인간과 자연의 투쟁을 다루고 있고, 모비 딕은 소설속 하얀 고래(白鯨)의 이름이다.

한국판의 번역 초판은 1954년 로버트 딕슨의 축약본이 가장 오래되었고, 1959년 최초의 완역본이 발표되었다. 하지만 현대어와는 상당히 다른 표현도 많아 난해하다. 한국어판은 작가정신에서 완역, 출판하였다.

등장 인물[편집]

에이허브 선장(Captain Ahab)
포경선 피쿼드 호(Pequod)의 선장으로 고래잡이 사냥에 나섰다가 모비 딕에게 한쪽 다리를 잃는다. 그 뒤 모비 딕을 잡아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뒤쫓다가 결국 모비 딕에게 목숨마저 잃게 된다.
스타벅(Starbuck)
낸터키트(Nantucket) 출신으로 피쿼드 호의 일등 항해사이다. 큰 키에 열정적인 성격이면서도 신중함을 가진 선원이다. 그래서 모비 딕을 잡기 위해 선원들을 선동하는 에이허브 선장에 맞서려고 하지만 결국에는 피쿼드 호와 운명을 함께 하였다.
퀴퀘그(Queequeg)
아메리카 토착민 추장의 아들로 기독교 세계로 나오지만, 포경선에서 기독교 세계가 아메리카 토착민의 세계와 다를 것이 없음을 깨닫고 아메리카 토착민의 신앙을 간직한 포경선 작살잡이가 된다. 이스마엘과 절친한 친구가 되어 피쿼드 호를 타고 고래잡이 사냥에 나서지만 풍랑 속에서 이스마엘을 구하다가 상처를 입고 그 후유증으로 파상풍을 앓다가 사망한다.
이스마엘(Ishmael)
가난하지만 성실한 청년으로 바다를 동경해 포경선을 타기로 결심한다, 퀴퀘그와 함께 피쿼드 호의 선원이 되어 고래잡이 사냥에 나선다. 모비 딕과의 싸움에서 유일하게 살아 남는다.
스텁(Stubb)
피쿼드 호의 이등 항해사이다. 타고난 낙천가로 어떤 위험에 맞닥뜨려도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헤쳐 나가는 장점이 있다. 담배를 좋아해서 늘상 파이프를 물고 다닌다.
플라스크(Flask)
피쿼드 호의 삼등 항해사로 작은 키에 늠름한 아메리카 토착민 젊은이다. 매우 전투적이어서 고래를 보면 끝까지 쫓아가 죽여야 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또한 무척 용감해 목숨을 걸고 모비 딕 사냥에 나선다.
패들러(Fedallah)
에이허브 선장이 모비 딕을 잡기 위해 밀항시킨 무리의 우두머리이다. 배화교 신자이며, 선원들과 어울리지 않으나 에이허브 선장 곁에서 충직하게 보좌해 준다. 자신이 죽는다면 에이허브 선장도 곧 죽을 것이라는 예언을 하였고, 모비 딕과 싸우다 목숨을 잃고 만다.
모비 딕(Moby Dick)
에이허브가 가장 혐오하는 커다란 흰 향유고래로 다른 항유고래들에 비해 엄청나게 큰 몸집을 지녔으며(당시 존재했던 배들과 소설의 묘사로 간주했을때 27미터가 넘는 거구로 추정) 에이허브선장이 한쪽 다리를 잃게 된 장본인이다.

주석[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