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CF: 두 판 사이의 차이
| 103번째 줄: | 103번째 줄: | ||
{{클럽팀 선수명단 중간}} |
{{클럽팀 선수명단 중간}} |
||
{{클럽팀 선수명단| 번호= 15 | 포지션=DF | 국적=스페인 | 이름=다니엘 카르바할}} |
{{클럽팀 선수명단| 번호= 15 | 포지션=DF | 국적=스페인 | 이름=다니엘 카르바할}} |
||
{{클럽팀 선수명단| 번호= 16 | 포지션=MF | 국적=스페인 | 이름=[[헤세 로드리게스]]}} |
|||
{{클럽팀 선수명단| 번호= 17 | 포지션=DF | 국적=스페인 | 이름=[[알바로 아르벨로아]] }} |
{{클럽팀 선수명단| 번호= 17 | 포지션=DF | 국적=스페인 | 이름=[[알바로 아르벨로아]] }} |
||
{{클럽팀 선수명단| 번호= 18 | 포지션=MF | 국적=브라질 | 이름=카세미루}} |
{{클럽팀 선수명단| 번호= 18 | 포지션=MF | 국적=브라질 | 이름=카세미루}} |
||
2013년 7월 26일 (금) 11:10 판
| 전체 명칭 | Real Madrid Club de Fútbol | |||
|---|---|---|---|---|
| 별칭 | Los Blancos (하얀색) Los Merengues ('계란 흰자를 휘저어 거품을 낸 케이크') Los Vikingos (바이킹) | |||
| 리그 |  프리메라리가 | |||
| 창단 | 1902년 | |||
| 회장 | 플로렌티노 페레스 | |||
| 감독 |  카를로 안첼로티 | |||
| 경기장 |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 |||
| 수용 인원 | 80,400명[1] | |||
| 2012-13 | 2위 | |||
| ||||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스페인어: Real Madrid Club de Fútbol)은 스페인 마드리드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프로 축구팀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축구에서 우승 경험이 가장 많은 팀이자 국제 축구 연맹으로부터 20세기 최고의 축구 클럽으로 선정된 팀이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는 프리메라리가에서 32회, 코파 델 레이에서 18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9회, UEFA 유로파리그에서 2회 우승을 거두었으며, FIFA와 G-14의 창립 구성원이기도 하다.
1902년 창설된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축구 역사상 거의 매년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으며, 1940년대에는 현재의 홈 구장인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와 훈련 구장인 시우다드 데포르티바를 개축하였다. 레알은 1950년대에 이르러 스페인과 유럽 축구의 주요한 축으로 부상하였다. 1980년대에 이 클럽은 프리메라리가에서 5회, UEFA 컵에서 2회, 코파 델 레이에서 1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서 3회 우승을 차지하여 스페인과 유럽에서 최고의 팀 중 하나가 되었다. 1990년대와 2000년대에 이르러 이른바 "갈락티코" (Galactico)로 불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단을 구성하고 있다.
팀의 전통적인 홈 경기 유니폼은 흰색이다. 후에 비스듬한 푸른색 줄 무늬를 추가시킨 유니폼이 나오기도 하였다. 레알의 문양(Crest)은 7번 변경 되었으며, 현재 문양의 최초 디자인은 1920년대에 채택되었다. 1947년 이래 레알 마드리드의 홈 구장인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는 80,354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마드리드에 위치해 있다.
FC 바르셀로나와 숙명의 라이벌이며, 두 팀 사이의 대결은 엘 클라시코라고 부른다. 다른 유럽 축구 클럽과는 달리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들에게 클럽 지분의 일정량을 배분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세입으로는 세계에서 제일 많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축구팀이며 (€351m), 자산 가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853M), 바이에른 뮌헨 ($786M)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에 있다(2012년 기준).[2]
역사
창단과 초창기
레알 마드리드의 기원은 1897년 마드리드에 축구를 처음 소개한 학생들이 창단한 축구 팀인 풋볼 스카이로 거슬러 올라간다. 1900년에 이 축구 팀은 뉴 풋볼 데 마드리드와 클럽 에스파뇰 데 마드리드라는 두 개의 클럽으로 나뉘었다. 1902년 3월 6일에 클럽 에스파뇰 데 마드리드는 훌리언 팔라시오스를 대표로하여 마드리드 FC로 개칭하고 법인화를 마쳤다. 클럽의 공식적인 첫 모임에서 후안 파드로스 루비오가 마드리드 FC의 공식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흰색 상하의 유니폼을 착용하는 것도 결정하였다.
1904년 5월 21일 두번째 회장인 카를로스 파드로스의 지원 아래 벨기에, 덴마크, 프랑스, 네덜란드, 스웨덴, 스위스의 축구 연맹과 함께 FIFA의 창립 구성원이 되었다. 이 해에 마드리드 FC는 모데른과 아미카레, 그리고 몬클로아를 합병했다. 창단 3년만인 1905년에 마드리드 FC는 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후 1906년, 1907년, 1908년에도 우승을 차지하였다. 1910년에 잉글랜드 국적의 아서 존슨이 최초의 감독이 되었으나 1917년까지 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을 차지하진 못했다.
1920년 6월 29일, 축구를 좋아하기로 유명했던 스페인의 왕 알폰소 13세에게 레알(귀족)이라는 칭호를 수여받아 팀명을 레알 마드리드로 변경하였다. 1920년 부임한 후안 데 카르세르의 지휘 아래 레알 마드리드는 지역 리그를 거의 지배하으나, 코파 델 레이에서는 한번도 우승을 하지 못하였다.
첫 리그 우승
레알 마드리드는 1929년 처음 시작된 프리메라리가에 참가하였고, 첫 시즌에는 FC 바르셀로나에게 밀려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새 시즌을 앞두고 클럽은 많은 선수들과 계약을 했다. 무엇보다 두드러진 영입은 스페인 국가대표 골키퍼인 히카르도 사모라였다. 그러나 많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성적은 미미하였다.
1931년 스페인 제2공화국이 들어서면서 팀명에서 레알을 제외시키면서 다시 마드리드 FC으로 되돌아갔다. 이 시절 시리아코 에라스티, 하신토 킨코세스, 루이스 레게이로, 일라리오, 마누엘 올리바레스 라페냐 등을 영입하면서 1931-32 시즌에 마드리드는 무패로 첫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고 1932-33 시즌에도 왕좌에 올랐다. 이후 세 시즌 연속 준우승에 그쳤으나 1934년과 1936년 코파 델 레이에서는 각각 발렌시아와 바르셀로나를 꺾고 우승하였다. 스페인 내전이 발발하던 1936년부터 1939년까지 모든 스포츠가 중단되었다. 전쟁 후에 마드리드는 다시 레알이라는 칭호를 달 수 있었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1943년 9월 15일, 레알 마드리드의 전 선수이자 감독이었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가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내전 후에 클럽을 다시 재건해야 하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회장 직 하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과 시우다드 데포르티바가 건설되었다.
1952년 3월 6일 레알 마드리드는 클럽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로스 미요나리오스와 국제 친선 경기를 펼쳤으나 패배하였다. 1953년 베르나베우는 로스 미요나리오스에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를 영입하였다. 이외에 푸슈카시 페렌츠, 프란시스코 헨토, 헥토르 리알, 레이몽 코파, 호세 산타마리아, 미겔 무뇨스, 아만시오 아마로, 산티야나 등과 같은 세계적인 명성의 선수들을 영입하였다. 베르나베우의 정책 아래, 레알 마드리드는 1954-55시즌과 1956-57 시즌에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스페인을 정복하는 데 성공하였다.
국내에서의 성공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는 유로피언컵에서도 독보적인 기록을 쌓으며 유럽 전역에 명성을 떨쳤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푸슈카시 페렌츠 등과 같은 선수들의 힘으로 첫 대회인 1955-56 시즌을 시작으로 1959-60 시즌까지 총 다섯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였다. 5년 뒤 1965-66 시즌에 파르티잔 베오그라드를 2-1로 꺾고 여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을 때 레알 마드리드는 비틀즈의 《She Loves You》라는 곡의 가사인 Yeah, yeah, yeah에서 따온 별명인 예-예라고 불리었다. 또한 1962년과 1964년에는 준우승을 거두었다.
70년대에 레알 마드리드는 5번의 리그 우승과 3번의 컵 우승을 차지했다. 1978년 6월 2일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가 사망하였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레알 마드리드는 1번의 인터컨티넨탈컵, 6번의 유로피언컵, 16번의 리그, 6번의 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클럽의 회계원이었던 루이스 데 카를로스가 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임하였고, 1978년 7월 26일 치러진 선거에서 캄포스 힐과 호세 다게이레는 최저 서명자 수를 충족하지 못하여 루이스 데 카를로스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라 퀸타 델 부이트레
이 부분의 본문은 라 퀸타 델 부이트레입니다.라 퀸타 델 부이트레는 스페인의 저널리스트 훌리오 세사르 이글레시아스가 붙힌 이름으로, 1980년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던 유소년 출신 선수 다섯 명을 일컫는다. 독수리 군단이라는 뜻의 라 퀸타 델 부이트레는 일원 중 한 명인 에밀리오 부트라게뇨의 별명에서 따왔다. 다른 네 명의 선수는 마놀로 산치스, 라파엘 바스케스, 미첼, 미겔 파르데사이다.
산치스와 바스케스는 1983년 12월 4일 레알 무르시아와의 경기에서 데뷔했는데, 두 명 모두 어린 선수 답지 않은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산치스는 골까지 넣기도 했다. 몇달 후 1984년 2월 5일 에밀리오 부트라게뇨가 카디스 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부트라게뇨는 그 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으며, 이후 미첼과 파르데사도 모습을 드러내었다.
라 퀸타 델 부이트라는 레알 마드리드를 1980년대 유럽과 스페인에서 가장 강력한 팀으로 만들었다. 1985-86 시즌부터 1989-90 시즌까지 5시즌 연속 리그 우승에, UEFA컵도 1984-85, 1985-86 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그들의 기록에서 유일한 흠은 유로피언컵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것이다.
일찍이 파르데사는 1986년에 레알 사라고사로 떠났고, 바스케스도 1990년에 토리노로 떠났다. 바스케스는 2년 후 다시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오지만 1995년에 데포르티보 라코루냐로 다시 떠났다. 부트라게뇨도 1995년 팀을 떠나고 미첼 또한 1996년에 팀을 떠났다. 이 둘은 이후 멕시코의 아틀레티코 셀라야에서 같이 뛰었다. 산치스는 라 퀸타의 구성원 중 레알 마드리드를 끝까지 떠나지 않은 유일한 선수이다. 그리고 1998년과 2000년에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후, 37세가 되던 2001년에 은퇴하였다.
로렌소 산스 시대
1995년 로렌소 산스가 라몬 멘도사의 뒤를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 자리에 올랐다. 1996년 5월 20일 산스는 파비오 카펠로를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했다. 카펠로는 1996-97 시즌에 레알 마드리드를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지만 한 시즌 만에 떠났다. 몇 년 후 그는 그가 원했던 것 만큼 마드리드에 잘 정착하지 못하였다며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이유를 밝혔다. 카펠로의 뒤를 이은 사람은 독일 출신의 유프 하인케스다. 그가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1998년 5월 20일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유벤투스를 꺾고 32년 동안 들어올리지 못했던 유로피언컵에서 우승을 따내었다. 하인케스는 그러나 국내에서의 안좋은 성적으로 1년만에 경질 당하였다. 그의 후임으로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가 부임했으나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약 한 달 만에 사임했다.
카마초가 사임한 후에 거스 히딩크가 부임하여 인터컨티넨탈컵에서 두번째 우승을 안겼다. 그러나 히딩크 또한 한 시즌을 다 채우지 못하고 경질당했다. 이후 부임한 웨일스 출신의 존 토샥 역시 9개월 만에 마드리드를 떠났다. 레알 마드리드는 3년 동안 무려 7명의 감독을 교체시켰다.
비센테 델 보스케가 존 토샥의 뒤를 이어 시즌 중한 레알 마드리드를 넘겨받았고, 8번째 유로피언컵 우승 업적을 달성했다.
갈락티코
이 부분의 본문은 갈락티코입니다.2000년 7월 플로렌티노 페레스가 클럽의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클럽의 크고 작은 의심들을 제거하고, 모든 클럽의 시설들을 현대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선거 공약 중 그가 회장이 될 수 있었던 가장 결정적인 공약은 루이스 피구와의 사인이었다. 루이스 피구를 시작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지네딘 지단, 호나우두, 호베르투 카를루스, 데이비드 베컴과 같은 당대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선수들을 영입했다. 소위 이들을 갈락티코 (Galáctico, 지구방위대)라고 불렀다. 이들을 영입한 도박이 2002년 챔피언스리그와 2003년 리그 우승으로 결실을 맺는 듯 하였으나 이후 3년 동안 그들은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없었다.
2006년 7월 2일, 라몬 칼데론이 새롭게 회장으로 부임했고, 파비오 카펠로가 다시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으로 복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07년 4년 만에 라 리가 정상을 밟았으나 카펠로는 경질당하였다. 2007-08 시즌에 레알 마드리드는 31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09년 6월 1일 플로렌티노 페레스가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으로 복귀했다. 페레스는 제 2의 갈락티코 정책을 시작하며 밀란에서 카카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했다.
2010년 5월 28일에는 조제 무리뉴를 새 감독에 내정하였다. 무리뉴 체제하의 레알 마드리드는 2010-11 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무리뉴는 당시 레알 마드리드 CF의 사무총장인 호르헤 발다노와 사이가 좋지않아 자주 다퉜는데 결국 2011년 5월 11일 레알 마드리드CF 구단측에서는 무리뉴가 감독으로서 보다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호르헤 발다노를 사무총장에서 경질하였으며 그 후임으로는 무리뉴와 친분이 있는 지네딘 지단으로 임명하였다.
2012년 4월, UEFA 챔피언스리그 2011-12 토너먼트 전에서 2년 연속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결승 진출에는 다시 한 번 고배를 맛보았다. 그러나 2011-12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는 4년만에 우승을 거두었다. 2012-13 시즌에는 리그 준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시즌 이후, 선수 및 구단 이사진과 무리뉴 감독간의 의견 충돌로 무리뉴 감독은 상호간의 계약을 해지하였고, 그는 첼시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선수
현재 선수 명단
- 2013년 7월26일 기준
참고: FIFA 자격 규정에 따라 소속된 국가대표팀 국기를 표시합니다. 선수는 복수의 FIFA 비회원국 국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
|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주요 선수 명단
참고: FIFA 자격 규정에 따라 소속된 국가대표팀 국기를 표시합니다. 선수는 복수의 FIFA 비회원국 국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
임대 선수 명단
참고: FIFA 자격 규정에 따라 소속된 국가대표팀 국기를 표시합니다. 선수는 복수의 FIFA 비회원국 국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
유명 선수
이 부분의 본문은 레알 마드리드 CF의 선수입니다.
|
|
|
|
직원코칭스태프
역대 성적자국내 성과
유럽
세계
주석
같이 보기바깥 고리
틀:Link FA 틀:Link FA 틀:Link FA 틀:Link FA 틀:Link FA 틀:Link GA 틀:Link GA 틀:Link GA 틀:Link GA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