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정책)/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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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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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글, 좋은글, 알찬목록의 후보 토론과 재검토 토론의 합치기[편집]

저는 예전에 사랑방에 Twotwo2019님께서 올리신 '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9년 제26주#알찬글, 좋은글, 알찬목록 후보 토론에 참여해주세요!'가 떠올랐습니다. 예전에도 이런 글은 가끔 보았던것 같아요. 해당 토론들이 저조한 것은 사실이였으니요. 챙겨야지 챙겨야지 하다 제가 느낀것은 너무 번거롭다는 것이였습니다. 해당페이지가 이미 6개나 되었으니까요. 그렇다고 Twotwo2019님 처럼 언제까지고 사람이 요약해주기도 번거로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합치자는 것이였습니다. 그렇다고 기존의 페이지를 지우거나 넘겨주자는 것은 아니고요. Onlyinclude를 통해 불러올 부분만 잡은 뒤 페이지 불러오기를 통한 간접적 합치기 입니다. 이 방식은 '위키프로젝트:위키백과 토막글/기여#이전 분기 기록 살피기'에서 8개의 분기를 불러오는데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랑방의 전체 페이지'에서도 역시 사용되고 있는 방식입니다. 당연히 통합한 전체 페이지를 만든다면, 6개의 후보와 재검토 페이지를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편리해질 것 입니다. 그렇다고 저조한 토론이 살아날 거라고 쉽게 예상하진 않아요. 해당 토론은 여전히 문서 판단에 있어 난이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토론을 챙기기 위해 6페이지를 도는 버거움은 덜 수 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추가로 차후 필요해진다면, 상위 등급 문서 3개의 토론을 전체 페이지에서 한번에 나눌수 있을만한 장소도 되어줄 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비록 모든 등급을 아우를 것 같았던 '위키백과토론:문서 평가'는 잠들었지만, 활용되고 있는 3개의 상위 등급의 운영 방향을 한 곳에서 이야기할 수 있고 '위키백과:알찬 글과 좋은 글의 차이점' 페이지와 같은 서로간 모호함을 한 곳에서 소개하는 것도 가능하리라 생각해봅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해당 토론은 '이 곳에서 먼저 이야기 되었음'을 알립니다. 좋은 의견이며 공동체의 의견을 더 물어보자는 것으로 의견이 모여 이 곳에 올려봅니다.
-- Exj  토론  2019년 8월 2일 (금) 22:58 (KST)답변

좋은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알찬 목록 같은 경우에는 대문에서도 노출이 되지 않아 참여가 매우 낮은 경우가 많은데, 하나로 묶어서 보여주며 이 상위 등급 문서에 대한 후보/재검토 페이지 노출을 많이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면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19년 8월 4일 (일) 11:23 (KST)답변
알찬 목록이 대문에서도 노출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야기하셨네요. 물론 이건 이 토론과는 별개이지만, 저 역시 이 것에 대해 예전부터 노출되었으면 하는 쪽으로 생각해왔습니다. 다만 그 방안을 대문의 '좋은 글 요약판 소개'란에 '알찬 목록 요약판 소개'를 합치는 것으로 생각해왔습니다. 아직 알찬 목록의 수가 많지도 않고 그 밖의 이유들로 칸을 따로 만드는 것은 무리라 여겼어요. 그래서 차선으로 합치기를 생각해왔습니다.
이 이야기를 굳이 여기에 하는 이유는 이러한 토론 역시 '상위 등급의 전체 토론 페이지'가 열린다면 그 곳에서 '함께 이야기 하는 것'이 가능하며 그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함이였습니다.-- Exj  토론  2019년 8월 4일 (일) 14:21 (KST)답변
토론 문서 자체에 대한 접근성도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인지하지 못한 것도 많으니 이러한 토론들을 묶어서 노출을 높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19년 8월 6일 (화) 14:27 (KST)답변
찬성합니다~ ---- 이 의견을 2019년 8월 19일 (월) 12:04 (KST)에 작성한 사용자는 Motoko C. K.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해당 부분을 '위키백과:문서 후보 재검토 전체' 일단 이렇게 만들었으며, '위키백과:사랑방/2019년 제48주#위키백과:문서 후보 재검토 전체'에 알렸음을 알립니다.-- Exj  토론  2019년 11월 25일 (월) 14:35 (KST)답변

정책 사랑방의 통합에 대해[편집]

백토:사랑방#사랑방 다시 통합의 일부 논거대로, 최근 토론이 저조해져 이를 촉진시키고자 단순한 열람 뿐이 아닌 백:함께 검토하기까지 전부 통합한 토론 공간을 만드는 것도 필요할까요?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14일 (월) 19:28 (KST)답변

@관인생략: 문제는 그간에 정책 사랑방과 함께 검토라는 기존 공간을 잘 활용해볼 노력이 그간 있었냐는걸로 생각해요. 저명성으로 대표되는(하나로 많은 문서에 영향을 주는 무거운) 정책이라는 것에 대한 토론 공간으로 쓸모 없었다면, 지금 일반사랑방에 올라온 문서, 이용자에 대한 관리 내용이나, 사무관 어쩌구 내용 등, 좀 머리아픈 관리, 분쟁, 논쟁 적 내용까지 정책 사랑방으로 몰아넣음으로써 그 역할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일반 사랑방에 올라와있는 그런 내용들을 긁어오면 지금도 정책은 기술 만큼이나 내용이 적지 않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논쟁의 시작 공간으로 역할 할 수 있고요. 그래서 그런 내용들을 정책 공간으로 안내 유도하거나 내용을 이동시키는 노력이 숙련자들에게 있어야 되겠지요.

그때서야 비로소 일반 사랑방은 그런 머리아픈 내용들이 사라진, 가벼운 공간이 될 수도 있지 않나 기대하거든요. 초보자들도 결국 당장은 외부인 아니던가요? 온지 얼마 안되었으니까요. 통합은 그런 진지충으로 볼만한 내용들을 사랑방에 다시 모두 모아놓겠다는 것인데, 초보자들이 이런 진지한 분쟁적 글들에 더 흥미가 있어할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차나리 그런 분쟁적 글들 다 정책으로 몰아 넣어버리고, 일반 사랑방엔 마치 매년 수능 전날 올라오는 응원글이나 새해 인사글 마냥 그런것들을 추구하게 하고, 거기에 가벼운 편집 소모임(에디터톤) 까지 곁들인다면, 역시 진지한 알찬 좋은 글 급 공간이 아니라, 가벼운 검토의 공간인 함께 검토를 비롯해, 질문방, 방명록, 편집 공유 등등 초보자들에게 쓰여야하지만 이용되지 않는 가벼운 공간들까지도 다 연계든 통합이든 하기 유리할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공간이 진지해지면, 이런 가벼운 것들을 통합해도 다 묻혀 사라지는게 아닐지 걱정입니다. 다시 더 진지충 위백으로 가는 게 되는거를 말이지요.

이런 기존 공간을 존중하고 살리려는 노력이 그간 있었냐 하는겁니다. 그래봐도 소용없었다면 지금의 통합 이야기, 저도 인정하겠어요. 하지만 이런 노력을 해보기 전에, 걍 없애고 한곳에 때려넣자는 아주 쉬운 방법을 말하니 많이 아쉽습니다. 기존 공간에 대한 고민 없이 사랑방을 더 진지하게 만드는 길로 가고있는 것 같아 걱정이예요. 결국 가벼운 느낌의 에디터톤 등의 소모임 확대를 추구하는 그들에게도 이 통합 의견으로의 합심은 오히려 그 가벼운 노력이 그런 진지 문단들과 분위기로 더 잘 묻히게 만드는 마이너스 선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반사랑방이 더 가볍게해 덕담이 오가고, 초보자를 포함한 많은 이들의 편집 경험에 대한 생각, 느낌 등이 오가는, 그래서 에디터톤 등 소모임으로 유도해 더 편집을 가볍고 즐거울 수 있다는 방법을 유도하는 공간이 되어주기를 저는 희망합니다. 그런 분위기라면 함께 검토도 연계든 뭐든 생각해볼만 합니다. 정책을 무겁게, 진지하게/ 일반을 가볍게, 희망적이게 / 기술을 기계적이게. 이게 제가 생각하는 현재의 사랑방 입니다.
이걸 그쪽 통합이야기 공간에 올려야 하나 했지만 일단, 이 곳에 올립니다. 관인생략님은 이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Exj  토론  2019년 10월 17일 (목) 01:36 (KST)답변
@Exj: 저는 정책 사랑방의 모호함과 그에 따른 통합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통합이 유일한 해결책인가? 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생각해봐야 한다는 입장이며, 이것이 다른 비활성화중인 토론 공간까지 확대 적용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17일 (목) 18:23 (KST)답변
@관인생략: 그렇군요. 공간을 분리만 해놨을뿐, 왜 그 공간이 모호한지에, 어떻게 하면 그 공간의 모호함을 줄일지를 고민한 토론이 있었었는지 모르겠네요. 있었어야 했는데 안타깝습니다. 초보자들을 위해 접근 경로를 하나라도 줄이고자 합치자는 주장들이네요. 저는 정책사랑방이 접근을 분산시켰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왜나면 이미 정책의 글들이 대부분 일반에 올라갔기 때문이지요. 95%가 일반으로 접근해왔는데, 나머지 5% 접근 까지 가져간다고 얼마나 달라질까요. 그래서 합치던 안합치던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게 느껴질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통합 논의와 비교해서 생각해볼께요. '토막글'들을 넘겨주기 등으로 합치거나 줄여서 비중을 줄이자는 이야기, '저조 위키프로젝트'를 합치거나 줄이자는 이야기가 이미 있었잖아요? 이 2개의 이야기와 정책사랑방의 차이가 무엇이겠습니까? '토막글들과 저조 위키프로젝트들'의 접근 비중은 큰데 반해, 정책사랑방의 비중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그 두 이야기와 다르게 이 것은 현상유지나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해요. 이미 정책방의 기능을 일반방이 다 하고있었기에 합쳐져있던 것이나 다름이 없는거죠. 다만 관심받지 못한 토막글들을 늘리고자 했던 노력과 같은 방식으로, 관심받지 못했던 정책사랑방의 가치를 늘리고자 하는데에는 관심이 있습니다. 사랑방 통합 이야기가 있기 이전에, '알찬글, 좋은글, 알찬목록의 전체 공간 만들기'에 대한 글을 일반이 아닌 정책방에 올렸던 것도 그런 것이였고요. 하지만 정책사랑방 살리기가 근래 활동도 넉넉치 않은 저나, 그 외 소수의 사용자 만으로 되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미 정책사랑방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에 관심이 없기에, 그것은 이미 어렵다고 느끼고 있어요. 관인생략님은 아직 설득에 힘쓰고 계신듯 하지만, 저는 그에 대해 마음을 접고 있어요. 그저 생각만 늘어놓았을 뿐, 그 논리로 다른 사람을 설득까지는 하지않는 이유이지요. 저쪽 통합 이야기 방에 이 글을 쓰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합치냐 마냐에도 관심은 없어요. 아무 변화가 없을거니까요. 그리고 질문방 등의 연계도, 정책사랑방을 합치지 않고서도 가능했던 것이라 상관은 없고요. 다만 저조차도 그간 정책사랑방에 제대로 관심을 갖고 그 가치를 생각해보지 못하다가, 근래에 와서 생각해보다는 점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토막글들이 여전히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말하듯, 정책방도 아직 가능성이 있어보여 안타깝고요. 그러나 저쪽 통합이야기들을 보니 정책사랑방이 저무는걸 막기엔 이미 늦은것 같아 보이네요.-- Exj  토론  2019년 10월 20일 (일) 04:42 (KST)답변
@Exj: 지금도 의견 표명을 하시는데는 늦지 않으셨습니다. 설령 그것이 일대다로 부딪히고 있다 할지라도, 제가 단지 다수의 의견에 고집부리는 것이 되지 않도록 위키백과토론:사랑방#의견 확인에 짧게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9년 10월 20일 (일) 10:35 (KST)답변

관리자 권한 회수 지침의 토론[편집]

관리자 권한 회수와 관련하여 위키백과토론:관리자 권한 회수에 지침 개정에 관한 의견을 제안하였사오니, 토론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9년 9월 26일 (목) 17:5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