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하우스 (음악 그룹)
바우하우스 Bauha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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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장르 | 포스트 펑크, 고딕 록 |
활동 시기 | 1978–1983, 1998, 2005–2008 |
웹사이트 | http://www.bauhausmusik.com/ |
바우하우스(Bauhaus)는 1979년 데뷔한 잉글랜드의 록 밴드이다. 멤버는 다니엘 애쉬(기타, 색소폰), 피터 머피(보컬), 케빈 해스킨스(드럼), 데이비드 제이(베이스)로, 영국 노샘프턴에서 결성되었다. 이름은 독일의 바우하우스에서 유래하고 있다. 처음 이름은 바우하우스 1919였지만, 상업적인 어필을 위해 1년도 지나지 않아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딕 록의 창시자들 중 하나인 바우하우스는 어두운 이미지와 음울한 사운드로 잘 알려져 있긴 하지만 덥 음악, 글램 록, 사이키델릭 록, 펑크 등의 여러 장르들도 흡수했다.[1]
고딕 록에 있어 선구자적인 1979년 데뷔 싱글 "Bela Lugosi's Dead"은 이후 고딕 문화에 영향을 끼쳤고[2] 데뷔 앨범 <In the Flat Field>는 최초의 고딕 록 앨범 중 하나로 여겨진다.[3] 1981년의 두 번째 앨범 <Mask>에서는 키보드, 색소폰, 어쿠스틱 기타 등 다양한 악기를 도입하여 사운드를 넓혔고 "Kick in the Eye"와 같은 곡에서는 펑크적인 리듬을 사용했다.[4] 그리고 세 번째 앨범 <The Sky's Gone Out>으로 1982년 영국 앨범 차트 4위에 오르며 주류에 진출했고 같은 해 데이비드 보위의 "Ziggy Stardust" 커버곡으로 싱글 차트 15위에 까지 도달했고 톱 오브 더 팝스에 출연하게 된다. 다음 앨범 녹음 세션 중 머피가 병으로 인해 거의 참여하지 못하게 되면서 내부에 혼란이 발생했고 <Burning from the Inside> 발매 1주일 전인 1983년 7월 5일 해체되고 만다. 한편 이 앨범에 담겼던 싱글 "She's in Parties"는 히트곡이 되었다.
바우하우스가 해체된 이후 피터 머피는 밴드 재팬의 베이스였던 믹 칸과 함께 달리스 카(Dalis Car)라는 밴드를 만들어 활동하다가 이후 솔로로 나섰고 다니엘 애쉬와 케빈 해스킨스는 함께 톤스 온 테일(Tones on Tail)이란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가다 나중에 데이비드 제이가 합류하며 러브 앤드 로켓츠(Love and Rockets)를 만들었는데 이들은 미국에서 바우하우스보다 더 큰 인기를 얻었지만 정작 고향에서는 차트에도 진입하지 못했다. 바우하우스는 1998년 투어를 계기로 재결합했고 이후 2005에서 2008년, 그리고 2019년에 투어를 벌였다.
역사
[편집]다니엘 애쉬와 친구 데이비드 제이, 그리고 그의 동생 케빈 해스킨스는 어릴 때부터 여러 밴드에서 연주했었다. 애쉬가 학교 친구였던 피터 머피를 설득하여 밴드에 초청했으나 별 진전은 없었다. 애쉬는 당시에 대해 "피터는 아무 생각이 없었고 밴드를 하는 것에 관심이 없었다"고 했다. 그중에서 그래도 가장 오래 지속되었던 밴드는 크레이즈(Craze) 였는데 노샘프턴 지역에서 1978년에 몇 차례 공연을 했었는데 얼마 안있어 깨져버렸다. 애쉬는 다시 옛 학교 친구인 머피를 찾아 합류를 권했는데 단지 그의 용모가 밴드에 딱 어울린다고 여겼기 때문이었다. 머피는 당시 인쇄소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가사나 곡을 써 본 적은 없지만 한번 해보자고 생각했다. 첫번째 리허설에서 바로 그는 "In the Flat Field"라는 곡을 함께 썼다.
그리고 애쉬와 전에 밴드를 같이 했던 케빈 해스킨스가 드러머로 합류했다. 한편 이전 밴드의 원동력 역할을 했던 데이비드 제이는 부르지 않았는데 자신이 밴드를 콘트롤하고 싶어서였다. 대신 베이스로 크리스 바버를 영입하여 4인조로 S.R.이란 밴드를 결성했다. 하지만 몇 주 지나지 않아 바버는 데이비드 제이로 교체되었고 그가 바우하우스 1919란 이름을 제안했다. 데이비드 제이는 이미 다른 밴드와 미국 투어를 가기로 했던 상태였지만 친구의 밴드에 함께하는게 "올바른 일인 것 같았다"고 했다. 멤버가 다 채워지고 1978년 새해 전야에 첫 공연을 가졌다.
밴드 이름은 1920년대 독일의 예술운동[5]의 이름에서 딴 바우하우스 1919로 정했는데 데이비드 제이에 의하면 그 이름이 스타일에 있어 함축과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로고도 독일 데사우에 있는 바우하우스 대학 건물에 붙어있는 글자와 오스카 슐레머가 디자인한 대학의 상징을 그대로 가져왔다. 밴드와 어울렸던 그래함 벤틀리는 바우하우스가 당시 모두 기존곡들을 연주하던 노샘프턴의 밴드와는 사뭇 달랐다고 기억했다. 벤틀리는 이들의 공연을 비디오로 촬영하여 음반사들 몇 곳에 보냈는데 당시 음반사들이 비디오 플레이어가 없었기에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고 그래서 데모를 녹음하기로 했다.
"Bela Lugosi's Dead"와 4AD
[편집]밴드를 시작한 지 6주가 되었을 때 이들은 처음으로 녹음 스튜디오에 데모를 녹음하려 들어갔다. 리허설을 하면서 드럼에 에코와 딜레이를 실험하기도 했다. 녹음한 다섯 곡 중에는 9분이 넘어가는 "Bela Lugosi's Dead"가 있었는데 1979년 8월 스몰 원더 레코드를 통해 이 곡을 데뷔 싱글로 내놓으며[6] 이름을 "1919"를 뺀 바우하우스로 정했다.
"Bela Lugosi's Dead"는 레게와 덥 음악의 강한 영향을 받은 곡으로 베이스와 드럼이 전면에 배치되었다. 바우하우스가 처음으로 녹음한 곡이며 한 번의 연주로 녹음이 완료되었다. 또한 머피가 처음으로 스튜디오에서 마이크로 녹음해 본 곡이기도 했으며 녹음 당시에 감기로 아픈 상태였다. 케빈 해스킨스는 보사노바 스타일의 드럼 비트를 연주했다.[7] 다니엘 애쉬는 이 곡의 탄생에 대해 자신이 만든 리프를 가지고 데이비드 제이와 얘기하면서 였다고 한다. "데이비드(베이스)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 이상한 코드로 만든 몽환적인 리프를 만들었다고 했었다. 그는 그 얘기를 들으니까 뱀파이어 역할을 했던 벨라 루고시에 대한 쓴 가사가 생각난다고 했다." 데이브드 제이는 "TV에서 옛날 호러 영화들을 틀어주고 있었는데 나는 대니얼에게 내가 그 영화들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얘기했다. 전날 밤에 상영했던 영화가 <드라큘라>(1931년)였고 나는 벨라 루고시가 드라큘라의 전형이며 그것을 우아하게 묘사했다고 했다." 곡에 사용된 코드에 대해 애쉬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내가 만들었던 리프는 일종의 변형된 코드였는데 마이너 코드도 아니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게리 글리터의 오래된 곡과 비슷한데, 아주 느리게 연주했다." 애쉬는 또한 에코 효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 데이비는 오래된 HH 에코 유닛을 가지고 있었는데 매번 문제가 있었다. 우리는 기타와 스네어 드럼을 거기에 연결했고 곡이 진행되는 동안 HH 앰프를 조절했다." 녹음 과정에 대해서 그는, "우리는 진행상황에 대해 별로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 다니엘이 기타를 긁기 시작했고 케빈이 리듬을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나는 하강하는 코드를 연주했고 피터는 마치 큰 고양이처럼 천천히 어슬렁 거렸다"고 회상했다.
이 곡의 기원에 대해 머피의 설명은 이렇다. "우리는 뱀파이어 영화의 에로틱한 요소와 함께 드라큘라의 성적 매력과 에로티시즘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여기에 대해 다니엘은 자신이 빠져 있는 오컬트적 의미에 대해 얘기했다. 그렇게 우리는 그 대화를 계속 이어가며 곡을 만들었다. 뱀파이어는 에로틱하고 매혹적인 요소를 갖고 있다. 우리는 벨라 루고시에 대한 찬사를 쓰고자 하지는 않았다. 그의 이름은 키치였다. 그는 거대한 아이콘이었지만 동시에 가장 뱀파이어처럼 보이지 않는 인물이었다. 거기에는 영국식의 접근이 있었고 전혀 부정적이지 않았다. 오히려 완벽했다. 벨라 루고시가 죽었거나, 혹은 불사라는 아이디어는 끝내줬다." 이들은 곡의 길이에 대해 걱정했는데 여러 음반사들이 곡이 너무 길다며 싱글 발매를 거부했기 때문이었다. 해스킨스는 곡의 길이로 인해 겪었던 좌절감에 대해 말했다. "다니엘이 곡을 들고 모든 큰 음반사들, 버진, EMI 등등을 돌아다녔는데 모두 비슷한 답변을 했다. '이런 음악은 집에서 듣는 종류의 것이고 상업성은 없다' 라든지, '너무 길다. 3분으로 줄일 수 있나?' 등등. 심지어 베거스 뱅큇마저 거절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결국에는 그 레이블에 들어갔다." 이때 스몰 원더 음반사의 피터 스테넷이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싱글 "Sister Ray"와 비교하며 음반 발매를 강력히 주장했다.
이 싱글은 <사운드>지에서 긍정적인 리뷰를 받았고 영국 독립 차트에서 2년 동안 순위에 머물렀다. BBC 라디오 1과 존 필의 저녁 방송의 주요 시간대에서 방송되었고 이후 필의 쇼를 위한 세션 녹음 요청을 받게 되었고, 이 세션은 1980년 1월 3일 방송되었다. 존 필 세션에 대해 머피는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방송국에 들어가다가 나오고 있던 모터헤드와 스쳐 지나갔다. 안내 데스크에 가서 '우리는 바우하우스입니다. 존 필의 친구들이예요. 올라가도 될까요'라고 했다. 들어가서 우리는 음반을 필 앞에 두었다. 우리들이 돌아가며 자기 소개를 마친 뒤 필은 '스튜디오에 바우하우스가 와 있습니다. 노샘프턴 출신이며 "Bela Lugosi's Dead"라는 싱글을 냈습니다. 9분 30초 짜리 곡이며 아마도 이번이 이 곡을 트는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그리고 우리는 밖에 나와 차에서 음악을 듣기로 했다. 그때 BBC 교환원이 청취자들이 그 곡을 다시 듣고 싶어 전화를 걸어대서 마비가 되었다고 했다." 다른 곡들에 대해 <클래식 록 매거진>은 "나머지 곡들은 방향을 찾으로 애쓰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심지어 스카에까지 닿아 있다"고 썼다.[8]
대표곡이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이들은 재정부족으로 투어를 지원해 줄 수 없었던 스몰 원더 음반사를 떠났다. 이에 대해 스테넷은 이렇게 말했다. "문제는 우리 밴드를 투어할 수 있게 해주는 등을 할 여유가 없었다. 밴드는 그런 지원이 필요하다." 이후 4AD 음반사와 계약하고 1980년 1월, "Dark Entries"와 6월에 "Terror Couple Kill Colonel"이라는 두 개의 싱글을 발표했고 10월에 첫 앨범 <In the Flat Field>를 발매했다. <NME>는 이 앨범에 대해 "고딕-로맨틱한 퇴폐적"이라고 평했다. 부정적 리뷰에도 불구하고 이 앨범은 인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영국 앨범 차트에서도 72위까지 올랐다. 밴드는 이 앨범에 만족했지만 원하는 모든 것을 담아내지 못했음을 인정했다. 그들은 이 앨범이 너무 간 것 같다고 느끼기는 했지만 "당시 우리의 모습을 가장 순수하게 표현한 것"이라고 했다.
1980년 8월, 바우하우스는 북미로 떠나 토론토, 시카고, 뉴욕 등지에서 4회 공연을 가졌고 10월에 영국으로 돌아와 첫 앨범 홍보를 위해 영국과 유럽 등지에서 20회의 투어를 진행했다. 그리고 12월에 글램 록의 선구자 티렉스의 히트곡 "Telegram Sam"을 리메이크하여 싱글을 발표했다.
베거스 뱅큇과 해체
[편집]바우하우스는 그들의 성장세를 4AD가 감당할 수 없게 되자 모회사인 베거스 뱅큇으로 음반사를 옮겨 1981년 3월, 싱글 "Kick in the Eye"를 발표했고 차트 56위에 올랐다. 머피는 "우리는 스타일이나 사운드에 얽매이지 않고 싱글을 이전 것과 완전히 다르게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고 했다. 1981년 10월에 두 번째 앨범 <Mask>를 발매했다. 이들은 더 다양한 키보드와 여러 악기들을 사용하여 다양성을 더했다. 앨범 커버는 애쉬가 직접 그렸다. 타이틀 곡으로 비디오를 촬영하였는데 스탠다드 픽쳐스의 크리스 콜린스와 켄 로렌스가 촬영을 맡았고 매우 적은 예산으로 제작되었다. 자동차 배터리로 전원을 공급받으며 노샘프톤의 경찰서 바로 건너편에 있던 위태로운 건물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데이비드 제이는 당시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다. "우리는 새벽 3시 쯤 이곳에 몰래 들어갔고, 중요한 순간마다 조명이 꺼져버려서 어둠 속에서 대기해야 했다... 그곳은 물이 샜지만 그 모든 것이 분위를 더해주었다." 비디오는 독일 표현주의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이 비디오는 영국 TV에서 단 한 번만 방영되었다. 이후 앨범 홍보를 위해 16회에 걸친 영국 투어와 13회의 유럽 투어를 광범위하게 진행했다.
1982년 7월, 바우하우스는 휴 존스가 제작한 싱글 "Spirit"을 발매했다. 그동안 스스로 제작을 해왔던 이들에게는 이례적인 시도였는데 이로 인해 갈등과 타협의 과정을 거쳐야 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데이비드 제이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정말 시간이 오래 걸렸다. 우리는 보통 아주 빠르게 녹음했고 앨범을 세 주 안에 다 만들었는데 이 곡은 9일이 걸렸다. 우리에게는 정말 터무니없는 일이었다. 우리보다는 제작자가 더 힘들어 했다." 보사노바 드럼 비트와 어쿠스틱 기타를 사용했는데 셜리에 따르면 이 곡은 "연주가 잘 될 때 우리는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려 주는 밴드의 '다섯 번째 멤버', 무대의 혼"에 관한 노래였다. 뮤직 비디오는 콜린스와 로렌스가 감독을 맡았다. 원래 비디오는 이 영혼을 물리적으로 보여주려는 의도를 갖고 있었고 흰색 마스크와 바디 페인트를 한 댄서가 무대에 올라와서 밴드가 곡을 연주할 때 피터를 실제로 들어올려 날개를 주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미국 투어를 급히 떠나야 했기에 이 계획은 실현되지 못했다. 그래서 콜린스와 로렌스는 극장을 가로지르는 유령 같은 여성과 함께 각양각색의 광대와 저글러들을 등장시켰다. 미국 투어에서 돌아온 밴드는 뮤직 비디오에 실망했고 재촬영을 원했다. 하지만 레이블에서는 추가 비용을 제공할 의사가 없었고 결국 거부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여전히 비디오를 변경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우리는 각자의 주머니를 털어 재편집하기로 했다. 결국 우리는 해냈고 그것을 레이블에 전달했다. 다음주 (당시 비디오 주크박스가 열풍이 있었는데) 우리는 한 술집에 들어가서 원래의 끔찍한 버전이 나오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즉시 베거스 뱅큇에 전화를 걸어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그들은 잘못된 버전을 내보냈다고 했다"고 데이비드 제이는 당시를 설명했다. 이 곡으로 톱 30에 들기를 원했지만 42위에 그치고 말았다. 바우하우스는 이 싱글을 불만이었고 이후 1982년 세 번째 앨범 <The Sky's Gone Out>에 재녹음하여 삽입했다.
같은 해 바우하우스는 BBC 세션 중에 녹음했던 데이비드 보위의 "Ziggy Stardust" 커버로 가장 큰 히트를 기록했다. 평론가들이 이들에 대해 "보위 표절"이라는 딱지를 붙였음에도 그들은 이 곡을 선택했다. 사실 이들은 이러한 비난에 상당히 불쾌해했다. 애쉬는 자신들이 그러한 비판에 대해 신경쓰지 않았다면서 "... 그래서 우리는 그들이 예상하는 것과 정반대로 하기로 했고 즉시 'Ziggy'를 발매해 버렸다"고 했다. 이 곡은 영국 차트에서 15위에 올랐고 TV쇼 톱 오브 더 팝스에 출연할 수 있었다. 이 싱글의 성공 덕분에 앨범 또한 덩달아 밴드의 가장 히트작이 되었고 3위에까지 오르게 된다. 같은 해 바우하우스는 공포 영화 <The Hunger>에 출연하여 "Bela Lugosi's Dead"를 오프닝 크레딧에서 공연했다. 이 장면은 머피에 초점을 맞추었는데, 이는 그가 맥스웰의 인기 광고에 출연한 것과 더블어 밴드 내에서 불만을 초래하게 된다.
네 번째 앨범 <Burning from the Inside>(1983년) 녹음을 앞두고 머피는 폐렴에 걸렸고 그로 인해 작업에 많은 기여을 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애쉬와 데이비드 제이가 주도권을 잡게 되었고 몇몇 곡에서는 리드 보컬까지 맡았다. 첫 싱글 "She's in Parties"는 차트 26위에 올랐고 바우하우스에게 세 번째이자 마지막 톱 오브 더 팝스 출연 기회를 가져다 주었다. 이후 유럽과 극동 지역에서 앨범 홍보를 위한 국제 투어에 나섰다. 그리고 런던의 해머스미스 팔레에서 두 번째 공연을 앞둔 전날 밤, 해체를 결정했다고 데이비드 제이는 회상한다.
1983년 7월 5일 이들은 해머스미스 팔레에서 고별 공연을 가졌다. 밴드의 스태프들은 팬들에게 이번 공연을 놓치지 말라고 전했는데 다만 그것이 마지막 공연이라고는 하지 않았다. 긴 앵콜에서 초기 곡들을 연주한 뒤 데이비드 제이는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무대를 떠났다. <Burning from the Inside>는 일주일 후에 발매되었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차트 13위에 올랐다. 그리고 팬클럽에 가입한 사람들을 위한 작별 선물로 한정판 싱글 "Sanity Assassin"을 발매했다.
바우하우스 해체 이후
[편집]바우하우스 해체 이후, 멤버들은 각각의 솔로 작업에 착수했다. 머피는 재팬의 베이시스트 믹 카른과 함께 잠시 달리스 카라는 밴드로 활동한 후 1986년 <Should the World Fall Apart>, 1988년 <Love Hysteria>, 1989년 <Deep> 앨범을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벌였다. 애쉬는 이미 1982년부터 바우하우스의 스태프였던 글렌 캠플링과 함께 Tears on Tail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었는데 바우하우스가 해체되면서 케빈 해스킨스가 합류했고 이 삼인조는 앨범과 EP 등을 발표하다가 1984년 미국 투어 후 해체되었다.[9] 이 기간 동안 데이비드 제이는 두 개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고 재즈 부처와 두 장의 앨범을 녹음했고 만화 작가이자 스포큰워드 아티스트인 앨런 무어와 함께 단명한 밴드 The Sinister Ducks로 활동했다.
각자의 프로젝트를 벌이던 중 애쉬와 데이비드 제이는 바우하우스의 재결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리허설 날짜를 잡았지만 머피는 그날 나타나지 않았다. 나머지 세 명의 멤버들은 그대로 리허설을 진행했고 함께 연주하면서 느껴지는 좋은 분위기에 영감을 받고 애쉬와 애스킨 형제는 1985년 Love and Rockets를 결성했다. 이들은 4년 후, "So Alive"로 미국에서 히트를 쳤다. Love and Rockets 활동 중에도 애쉬와 데이비드 제이는 각각의 솔로 앨범을 냈고 머피는 데이비드 제이의 1992년 싱글 "Candy on the Cross"에 백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
재결합과 최후의 앨범
[편집]바우하우스는 1998년 "Resurrection Tour"를 위해 재결성되었고 새로운 곡 "The Dog's a Vapour"를 선보였는데 이 곡은 영화 <헤비메탈 2000>의 사운드트랙으로 들어갔다. 투어 중 라이브 앨범이 녹음되어 이듬해 발매되었으며 데드 캔 댄스의 곡 "Severance"를 커버한 곡도 포함되었다.
2005년 다시 재결합한 바우하우스는 같은 해 캘리포니아의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첫곡으로 "Bela Lugosi's Dead"를 머피가 무대에서 거꾸로 매달린 채 불렀다.[10][11] 머피의 2005년 투어에 이어 가을에 바우하우스는 북미지역 투어를 대대적으로 시작했고 2006년 2월에 유럽에서 마무리했다. 투어 중 조이 디비전의 "Transmission"을 커버하기도 했으며[12] 새로운 곡들을 녹음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13] 5월에 나인 인치 네일스의 오프닝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2008년 바우하우스는 1983년 이후 처음으로 새로운 정규 앨범 <Go Away White>를 발표했다. 밴드의 마지막 앨범이었고 별도의 홍보 투어는 없었다. 2007년 말 케빈 헤스킨스는 "우리는 서로 잘 지내고는 있지만 어떤 사건이 발생했고, 그 결과 우리 중 일부가 함께 작업하고 싶지 않다고 느꼈다"고 했다.[14] 2008년 초 머피는 "감정적으로 유대감을 쌓았다는 것에 가장 만족했다. 과거는 뒤로 하고 함께 작업하는 긍정적인 경험이었다. 결과물로 매우 빠르게 나왔기에 꽤나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했는데 하지만 결국에는 "성격들이 나왔고 내 생각에는 정말로 끝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했다.[15] 같은 해 데이비드 제이는 해체애 대해 "시험관에 한 가지 화학물질을 넣고 다른 것을 더하면 뭔가가 일어난다. 세 번째 것을 넣자 조금 더 거품이 났다. 네 번째 화학물질을 넣자 아주 격렬하게 거품이 일더니 폭발했다. 그게 내 대답이다"라고 언급했다.[16]
2017년 애쉬와 케빈 헤스킨스는 해스킨스의 딸 디바 돔페를 베이스로 영입하여 Poptone이라는 이름으로 투어를 벌였다.[17] 이들은 바우하우스, Tones on Tail, Love and Rockets의 곡들과 커버곡들을 불렀다. 여러 투어에서 녹음된 라이브 앨범이 발매되기도 했다.[18]
2018년 머피와 데이비드 제이는 바우하우스 40주년을 맞아 뉴질랜드와 호주, 유럽에서 투어를 벌이며 <In the Flat Field> 앨범 전체를 연주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19]
2019년 9월, 13년간의 휴지기를 가졌던 바우하우스는 같은 해 11월 3일에 5천석 규모의 헐리우드 팔라디움에서 모든 오리지널 멤버가 참여한 공연을 열겠다고 발표했다. 공연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되자 그 다음 날 밤에도 공연을 열기로 했다. 그리고 이후 세 번째 공연이 같은 장소에서 12월 1일로 잡혔다.[20]
2022년 3월, 바우하우스는 14년 만에 "Drink the New Wine"이라는 신곡을 내놓았다. 코로나 19 락다운 기간 동안 네 명의 멤버들이 각각 따로 녹음을 진행했다. 녹음 방식은 다른 이들이 무엇을 더했는지 듣지 않은 채 각자 녹음을 더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21]
음악 스타일
[편집]"우리에게 영향을 준 것들은 많다. 당연한 것은 글램 록과 펑크 록이다. 우리가 작업할 때는 낮에 녹음을 마치고 보통 저녁에 홈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이어가다가 밤에 함께 머물곤 했다. 그리고 작업이 끝나면 항상 덥 레게나 서전트 페퍼스 같은 비틀즈 후기 음악들을 들었다.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하면 꽤 놀라워한다. 어두운 음악만 들은 건 아니었고 다양한 영향이 있었다."
데이비드 제이에 따르면 바우하우스가 포스트펑크 음악에 있어 자신들과 관련성을 가졌다고 느낀 밴드들은 조이 디비전, 페레 우부, 디보, 갱 오브 포, 카바레 볼테르, 그리고 팝 그룹이었다. 바우하우스에 영향을 준 밴드와 가수들로는 수지 앤 더 밴시스,[23] 데이비드 보위, 티렉스, 록시 뮤직, 핑크 플로이드,[24] 뉴욕 돌스,[25] 벨벳 언더그라운드, 이기 팝과 스투지스, MC5,[26] 라몬즈, 섹스 피스톨즈, 더 클래시, 레지던츠,[27] 캡틴 비프하트,[28] 수이사이드, 크라프트베르크,[29] 캔,[30] 파우스트,[31] 비틀즈, 롤링 스톤스,[32] 더 후,[33] 밥 딜런, 톰 웨이츠, 세르주 갱스부르, 리 스크래치 페리,[34] 킹 터비, 마이키 드레드,[35] 스콧 워커,[36] 자크 브렐[37] 등이 있었다. 이들에게 영향을 준 특정 음반으로는 컴필레이션 앨범 <Nuggets>, 데이브 클라크 파이브의 싱글 "Bits and Pieces", 그리고 데이브 & 안셀 콜린스의 싱글 "Double Barrel"이 있다. 라이브 공연에서는 특히 조명에서 영감을 받은 바우하우스의 무대 연출이 있었는데, 이는 머피가 바우하우스 매니저와 함께 관람한 주다스 프리스트 콘서트에서 비롯되었다.
"우리는 레게, 특별히 덥에 매우 영향을 받았다. 기본적으로 벨라는 우리 나름대로의 덥에 대한 재해석이었다."
어린 시절에 받은 영향에 대해서 데이비드 제이는 재즈에 관심이 많았으며 마일스 데이비스, 찰리 파커, 셀로니어스 몽크 등을 좋아했으며[39] 피터 머피는 도리스 데이, 사이먼 & 가펑클, 비틀즈, 애버리 브라더스 등을 비롯하여 카톨릭 학교의 미사가 노래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했다.[40] 대니얼 애쉬에게 자신의 기타 연주 스타일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영향은 누구였는지를 물었을 때 그는 "내 스타일은 스케일과 코드 배우는 것에 있어 극도의 게으름에 더해 독창적이고 새로운 소리를 내고자 하는 강한 열망의 혼합에서 나왔다. 헨드릭스와 미크 론슨의 열렬한 팬이지만 데이비드 보위의 곡에서 로버트 프립의 연주도 멋지고, 얼 슬릭도 좋고!"라고 대답했다. 애쉬는 또한 온리 원즈, 댐드, 텔레비전, 리처드 헬, 보이도이즈와 같은 밴드들에 감사를 표하였고 스투지스의 <Raw Power>를 가장 좋아하는 앨범 중 하나로 언급했다.
1970년 즈음 데이비드 제이는 자메이카의 스카, 루츠 록, 레게, 덥 음악에 매료되었다. 이러한 음악의 영향은 그로 리드 기타 대신 베이스를 선택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나는 덥을 사랑했다. 정말 신나는 음악이었고 나에게는 다른 세계에 대한 첫 경험이었다. 언더그라운드적이고 어둡고, 성적 에너지가 넘치고 폭력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무언가였다. 이 어두운 음악은 어두운 곳에서 연주되었고 정말 매력적이었다. 이 음악의 강력함은 베이스라는 것을 즉각 깨달았다. 우리가 기타를 갖게 되었을 때 누구도 베이스 연주자가 되고 싶어하지 않았다. 우리는 팝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 여러 밴드들을 거쳤고 모두 리드 기타를 연주하고 싶어 했다. 그래서 나는 '그럼 나는 베이스를 연주할게'라고 했고 여섯 줄 짜리 기타에서 아래 네 줄만 연주했다. 음악을 들으면서 연주하며 베이스 라인을 만들었다. 그렇게 계속하다가 만족감을 느기고 돈을 모아서 베이스 기타를 샀다."
레게와 펑크 록의 혼합에 대해 머피는 자신들이 음악적으로 "그 누구보다 더 클래시와 잘 어울린다"고 했다. 바우하우스 음악에 있어 레게의 영향에 대해 질문받았을 때 머피는 "엄청난 영향을 받았다. 우리는 항상 그 음악들을 들었고 데이비드는 마치 리드 기타 리프와도 같은 베이스 라인들을 만들어 왔다... 그 베이스 라인들은 음악을 만드는 데 있어 기반을 제공했다"고 답했다.[41][42] 특히 덥 레게가 큰 영향을 주었는데 데이비드 제이는 그들의 대표곡 "Bela Lugosi's Dead"가 원래 덥 스타일로 의도되었다고 하기까지 했다.[43][44][45][22][46]
그 밖의 영향으로 다양한 형태의 록(가라지, 글램, 아트, 전자, 프로그레시브, 헤비 메탈, 포크, 실험적, 크라우트록) 뿐만 아니라 아방가르드, 엠비언트, 전통 팝, 펑크 등이 있었다.[47][48][49][50][51][52] Outside of music, Bauhaus's influences were often artistic and literary and included William S. Burroughs,[53] 음악 외적으로는 문학에 있어 윌리엄 S. 버로스, 브리온 가이신, 앨런 긴즈버그, 잭 케루악,[54] 아르튀르 랭보, 샤를 보들레르, 그리스 신화, 오스카 와일드, 그리고 앙토니 지뇨를 포함했다. 원래의 바우하우스 운동이 밴드에 미친 영향에 대해 머피는 "바우하우스는 바우하우스(밴드)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저 우리 그룹의 소리, 형태, 에너지, 감각적인 탄생 이름일 뿐이다"고 말했다.
바우하우스는 이러한 영향들을 결합하여 어둡고, 진지하며 내적인 포스트펑크 버전을 창조해 냈다.[55] 이는 펑크의 붕괴 이후 환멸을 느낀 많은 음악 팬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56] 바우하우스의 주요 특성으로는 머피의 깊고 울림있는 목소리, 애쉬의 뾰족한 기타 연주, 데이비드 제이의 더브 영향을 받은 베이스를 꼽을 수 있다. 이들의 사운드와 어두운 스타일은 결국 고딕 록, 또는 간단히 "고스(Goth)"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되었다.[57][58]
유산과 영향
[편집]바우하우스는 종종 고스의 창시자로 간주되는데[59] 스스로는 이러한 딱지를 거부하고 자신의 스타일을 "어두운 글램"이라고 묘사하는 것을 선호했다.[60][61] 피터 머피는 다른 동시대 밴드들이 고스의 정립에 더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본다.[62] 마찬가지로 케빈 해스킨스 역시 수지 앤 더 밴시스와 같은 밴드가 자신들보다 고스 서브컬처에 더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느끼며 바우하우스는 "... 더 입체적이고 더 아트록"이라고 했다.[63]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쉬는 "검은 옷을 입고 "Bela Lugosi's Dead"라는 첫 싱글을 들고 나왔다면 사실상 고스라는 도장이 찍힌 셈이다. 그것은 항상 우리 곡들 중 가장 강력한 곡 중 하나였기에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라고 인정했다.[64]
고스와 연관된 여러 밴드들과 아티스트들이 바우하우스를 그들의 영가의 원천으로 꼽았다. 타입 오 네거티브,[65] 에일리언 섹스 핀드,[66] 데이네 라카이엔,[67] AFI,[68] 벅-틱,[69][70][71] 리시아,[72] 킬링 조크의 재즈 콜맨,[73] 더 컬트,[74] 미스피츠의 글렌 댄징,[75] 파라다이스 로스트의 그렉 매킨토시,[76] 쉬 원츠 리벤지,[77] 더 드레스덴 돌스,[78] 쉬 패스트 어웨이,[79] 울프세임[80] 등이 그렇다. 더 미션의 웨인 허시는 2013년 머피와 함께 무대에서 노래하기도 했다.[81] 또한 미니스트리,[82] 마릴린 맨슨,[83][84] 나인 인치 네일스,[85][86] 니쳐 엡,[87][88] 스키니 퍼피[89] 등과 같은 많은 인더스트리얼 록 밴드와 아티스트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또한 바우하우스는 여러 얼터너티브/인디 록 아티스트와 밴드들로부터도 찬사를 받았다. 플레이밍 립스,[90] 빅 블랙의 스티브 알비니,[91][92] 세비지스의 제니 베스,[93][94][95] 페이브먼트의 스티븐 말쿠무스,[96] 로우의 앨런 스파르호크,[97] 디어헌터의 브래드포드 콕스,[98] 스크리밍 티어스의 마크 라네건,[99] 이글스 오브 데스 메탈의 제시 휴스,[100] 댄디 워홀의 코트니 테일러,[101] 펄 잼의 제프 아멘트,[102][103] 유어 페이버릿 에너미스의 알렉스 헨리 포스터,[104] 아일랜드의 니콜라스 소번,[105] 블루 옥토버의 맷 노베스키,[106] 제인스 어딕션,[107][108][109][110] 사운드가든,[111][112][113] 스매싱 펌킨스,[114] 어 네온 롬,[115] 홀[116](리드 보컬인 코트니 러브는 자신의 많은 곡들이 "완전 바우하우스 표절"이라고 인정하기까지 했다[117]), 인터폴,[118] 마이 케미컬 로맨스,[119] 더 트왈라잇 새드,[120] 셔워터,[121] 앨리엇 스미스[122][123]가 이에 포함된다.
바우하우스는 여러 저명한 뮤지션들에 의해 언급되었다. 데드 케네디스의 젤로 비아프라,[124][125] 콘의 조나단 데이비스,[126][127][128] 극단적인 메탈 밴드 켈틱 프로스트,[129] 로파이 뮤지션 아리엘 핑크,[130] 툴의 메이너드 제임스 키넌,[131][132] 전자 음악 아티스트 칼 크레이그,[133] 미국의 레코드 프로듀서 DJ 프리미어(Gang Starr),[134] 미국의 코미디언 겸 뮤지션 레지 와츠,[135][136] 이란 뮤지션 아잠 알리,[137] 일본 비주얼계 뮤지션 히데(X 재팬),[138][139][140] 일본 포스트 록 밴드 모노,[141] 일본 헤비 메탈 밴드 더 엔 그레이[142] (리드 싱어인 쿄는 <Press the Eject>와 <Give Me the Tape>를 무인도에 가져가고 싶은 최고의 앨범으로 꼽았다[143]), 전자 음악 아티스트 모비,[144] 트립합 밴드 매시브 어택,[145] 크러스트 펑크 밴드 아메빅스,[146] 슈게이즈 밴드 드롭 나인틴스,[147] 사이키델릭 록 밴드 화이트 힐스,[148] 노이즈 록 밴드 투데이 이즈 더 데이,[149] 누 메탈 밴드 코알 체임버,[150] 극단적인 메탈 밴드 비헤모스,[151] 그라인드코어 밴드 네이팜 데스,[152] 램 오브 갓의 랜디 블라이스,[153] 림프 비즈킷의 프레드 더스트,[154] 시스템 오브 어 다운의 세르지 탱키안,[155][156] 화이트 좀비의 숀 이설트,[157]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의 빌린다 부처,[158] 모과이의 스튜어트 브레이스웨이트[159] 등이 포함된다. 블링크-182는 그들의 앨범 <California>에 있는 곡 "She's Out of Her Mind"에서 바우하우스를 언급했다.[160] 건즈 앤 로지스의 더프 맥카간은 바우하우스 컴필레이션 앨범 <Bauhaus 1979–1983>를 그의 100대 좋아하는 앨범 목록에 올렸다.[161]
<얼터너티브 프레스>에서는 1996년 리스트에서 바우하우스를 "지난 20년간 언더그라운드에 영감을 준 100대 아티스트>에 포함시켰다.[162]
바우하우스의 곡 "All We Ever Wanted Was Everything"(<The Sky's Gone Out> 앨범에 수록)은 여러 차례 커버되었는데 여기에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기타리스트 존 프루시안테,[163] MGMT,[164] 그리고 시우 시우 등이 포함된다. 스매싱 펌킨스의 빌리 코건은 1998년에 바우하우스와 함께 무대에서 T. 렉스의 "Telegram Sam"과 "All We Ever Wanted Was Everything"을 라이브로 불렀다.[165] "Double Dare"는 얼터너티브 록 밴드 더 갓 머신에 의해 커버되었고,[166] "Hollow Hills"는 시스템 오브 어 다운에 의해 커버되었다.[167][168] "Silent Hedges"는 (또한 "Double Dare"와 함께) 파워 메탈 밴드 네버모어에 의해 커버되었다.[169]
"Bela Lugosi's Dead"는 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커버되었다. 여기에는 언틸 디셈버(1986년), 일렉트릭 헬파이어 클럽(1996년), 오페라 IX(2000년), 세풀투라(2001년), 누벨 바그(2006년), 크리스 코넬(2007년), 나인 인치 네일즈(2009년), 트렌트 레즈너와 머피 및 TV 온 더 레이디오(2013년), 매시브 어택(2013년), 데이비드 제이와 질 트레이시(2013년), 차버치스(2014년), 데드 크로스(2017년), 그리고 더 댐드(2019) 등이 포함된다.
문화 속의 바우하우스
[편집]바우하우스의 팬층은 음악을 넘어선다. 미국 소설가 척 팔라닉은 2005년 소설 <Haunted>를 쓸 때 바우하우스의 노래 "Bela Lugosi's Dead"에 영향을 받았다고 했고 제임스 오바르의 1989년 만화책 <The Crow>에서 에릭 드레이븐은 피터 머피의 얼굴을 바탕으로 했다. 닐 게이먼의 시리즈 <The Sandman>에서도 꿈의 얼굴과 외모는 머피를 기반으로 했다. 또한 만화 작가 앨런 무어는 앨범 <Mask>의 속지 노트를 작성했으며, 영국 음악 신문 <Sounds>에 "Phantoms of the Teenage Opera"라는 익명의 바우하우스 리뷰를 기고했다.
1984년 미국 밴드 시카고의 "You're the Inspiration" 뮤직 비디오에서는 리드 싱어 피터 세테라가 바우하우스 티셔츠를 입고 있다.
건스 앤 로지스의 액슬 로즈는 CBGB에서의 인터뷰에서 바우하우스 티셔츠를 입었다.
1993년 비비언과 바트헤드 시즌 3 에피소드 "Meet God, Part II"에서 그들은 바우하우스의 보위 커버곡 "Ziggy Stardust"의 뮤직 비디오를 보고 댓글을 남긴다.
미국 애니메이션 시리즈 <Daria>의 공동 제작자 수지 루이스는 이 밴드의 팬이며, 에피소드 213 "Write Where it Hurts"의 엔딩 크레딧에 그들의 노래 "1. David Jay 2. Peter Murphy 3. Kevin Haskins 4. Daniel Ash"를 사용했다.
2003년 사우스 파크 에피소드 "Raisins"에서 헨리에타 빅글(고스 키드 중 한 명)은 "Blauhaus"라는 이 밴드의 패러디 버전 포스터를 침실에 붙여놓고 있다.
2015-2016년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호텔> 시즌에서 "Bela Lugosi's Dead"는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사용되며, 시리즈의 기본적인 공포/뱀파이어 테마와 잘 어울린다.
2017년 <더 아메리칸즈>의 한 에피소드에서 바우하우스의 곡 "Slice of Life"가 레드룸 장면에서 흘러나온다. 이는 벌쳐스 리스트에서 <더 아메리칸즈>의 최고 음악 순간 베스트 10에서 8위를 차지했다.
세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의 "고스 토크" 코너의 주제곡이 "Bela Lugosi's Dead"다.
2005년 바우하우스의 코첼라 공연을 <LA 위클리>는 "베스트 20 코첼라 공연" 중 하나로 선정했다.
바우하우스가 출연했던 토니 스콧의 영화 <The Hunger>는 <롤링스톤>지가 선정한 "록앤롤 무비 모먼트 30" 리스트에서 20위에 랭크되었고 <타임아웃>지에서 선정한 "곡이 잘 쓰인 영화 50"에서 17위에 올랐다.
각주
[편집]- ↑ “Bauhaus: godfathers of Goth or the ultimate post punk band – an appreciation”. 《Louderthanwar》. 2012년 11월 12일. 2015년 4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4월 1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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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influences were many. The obvious ones were glam rock and punk rock, but when we were recording, when we finished each day, we'd usually record in a residential studio so we would all stay together at night time. So when we'd wind down, we'd always play either dub reggae or late Beatles, like Sgt. Pepper. When I mention that to people they're kind of surprised. So we weren't listening to dark music, there were many influences.
- ↑ Lyon, Judy (2018년 10월 20일). “Bauhaus' Kevin Haskins On His Involvement with Foxes Tv”. Torchedmagazine. 2018년 11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1월 1일에 확인함.
At the time there were two drummers who had an influence on me namely, Steven Morris from Joy Division and Kenny Morris from Siouxsie and the Banshees. I liked how Steven played sixteenth notes on the hi hat and he used this wonderful electronic drum called The Synare drum which I ran out and bought immediately! With Kenny I loved how he would use the tom tom drums rather than hi hats and cymbals.
- ↑ Julian Palacios (2015년 6월 29일). 《Syd Barrett & Pink Floyd – Dark Globe》. Plexus Publishing Limited. ISBN 9780859658829.
- ↑ David J. Haskins (2014). 《Who Killed Mister Moonlight?: Bauhaus, Black Magick, and Benediction》. Jawbone Press. ISBN 9781908279675.
Whenever we were in London we would scour the independent record stores for obscure American treasures on imported vinyl: The MC5, the Stooges, the Flaming Groovies, Jonathan Richman & the Modern Lovers, the Velvet Underground, Patti Smith, the New York Dolls (whose exciting appearance on The Old Grey Whistle Test was a key moment for us both).
- ↑ Danil Volohov (2018년 10월 22일). “David J – Interview with David J”. 《Peekaboo Music Magazine》. 2022년 10월 10일에 확인함.
Interviewer: "Your past music always seems to have a kind of deepness of sound. How did you get to this manner of playing ? As I know from Daniel you, as a musicians, were influenced by punk rock." David J: " Yes, using my previous words – it was a galvanizing movement. Seeing Sex Pistols and The Clash in '76. That was very seminal. Kevin and I formed a punk-band that night! It's actually a very familiar story when people would go to see The Pistols playing and then say "We can do this!". So it was the seed for all of us. Then the post-punk thing happened a couple of years after that and that's where Bauhaus started. But we were also influenced by a lot of other kinds of music. Like dub reggae, for instance. It was very influential on us. And of course glam-rock. T-Rex, Bowie, early-Roxy Music. Then there were the things like the Stooges, MC5, the Velvet Underground was huge influence. So all of that went into the mix."
- ↑ Ego Plum. “The Residents & The Odd Odyssey of Hardy Fox's Synthesizer”. 《Tape Op》. 2020년 12월 24일에 확인함.
I was instantly transported to a very weird and delightful parallel dimension! I had never heard anything like it. I was hooked!" My friend David J [Tape Op #106] from Bauhaus recently shared this story of hearing their first album in 1977. "I would seek out any Residents information and records that I could get my hands on. Their influence seeped into Bauhaus for sure.
- ↑ Mr.Pharmacist. “Pharmacy Radio – Ep.23 – David J (Bauhaus/Love & Rockets)”. 《MixCloud》. 2021년 4월 19일에 확인함.
- ↑ Hans Morgenstern (2013년 4월 29일). “Peter Murphy Talks Meth Arrest and 35 Years of Bauhaus: "I Was Never a Punk"”. 《The Miami New Times》. 2020년 11월 9일에 확인함.
Murphy speaks for himself when he talks about the influences he brought to the band. "Kraftwerk were among my influences, very early on," he says,
- ↑ John Robb (2021년 3월 7일). “David J (Bauhaus): The John Robb interview”. 《YouTube》. 2021년 4월 19일에 확인함.
- ↑ David J Haskins (2023년 6월 18일). “The gaping maw of the cement mixer used onstage last night by legendary 'Krautrock' ensemble, Faust.”. 《Instagram》. 2023년 7월 3일에 확인함.
The gaping maw of the cement mixer used onstage last night by legendary 'Krautrock' ensemble, Faust. I discovered this band in 1973 when I was 16. I was in a used vinyl store in Northampton & the Bridget Riley op-art design featured on the cover caught my eye & I purchased it on the strength of this alone as I was not familiar with the band. The weird avant-garde 'kosmische musik' blew my teenage mind! It was the gateway into other great German bands of the era such as Can, Neu!, Cluster, Tangerine Dream, Ash Ra Temple & Amon Duul etc I felt so privileged to witness them live at the Empire Control Room in Austin last night. They were amazing! Big thanks to Jurgen Engler for sorting it & also introducing me to the band post inspired set!
- ↑ Ian Shirley (1998). 《Dark Entries: Bauhaus and Beyond》. SAF Publishing. 18쪽. ISBN 9780946719136.
- ↑ Andrew Brooksbank (2019년 9월 23일). “David J 'Missive To An Angel From The Halls Of Infamy And Desire' : album review”. 《Louder Than War》. 2020년 11월 9일에 확인함.
In the opening sequence of the epic Mosaic, David eloquently pays a homage of sorts to John 'The Ox' Entwistle, the legendary Who bass player who passed away, amidst a fatal mix of groupie and white lines, in room 658 at The Hard Rock Hotel, Las Vegas in 2002. ...Entwistle's bass lines were a huge influence on the young Haskins, having witnessed The Who live at Charlton Athletic Football Ground back in 1976 with Brother Kevin and then bandmate Dave Exton…. "we exchanged a secret handshake on that day"
- ↑ A.D. Amorosi (2019년 2월 11일). “Undead, Undead: Bauhaus celebrates 40 years of sound, vision and vibe”. 《WXPN – The Key》. WXPN. 2022년 3월 23일에 확인함.
Mention to Haskins the dub reggae vibe of "Bela Lugosi's Dead," "She's in Parties," and elements of Bauhaus' first album In the Flat Fields, and he perks up to his time in the 1970s as a teenager. "There was quite a big ska scene in England when we were growing up, and there are quite a lot of hit records in the charts such as "Liquidator," "Monkey Man" and "It Mek." So I think that we were we were all influenced by that. And when punk exploded there was just one club in London where Don Letts DJ'd. Because there were only a handful of punk records released, so he used to play a lot of dub reggae, and so that became part of the scene. We were already naturally into this type of music with Mikey Dread, King Tubby and Lee Scratch Perry being some of our favorites."
- ↑ Jason Setnyk (2017년 9월 29일). “Interview with Kevin Haskins – Poptone concert Sept 30th in Ottawa”. 《The Cornwall Seeker》. The Seeker Newspaper. 2022년 3월 23일에 확인함.
Daniel Ash and Kevin Haskins started the post-punk gothic band Bauhaus in 1978. Their musical influences ranged from the Velvet Underground to Joy Division. "Our influences were the Velvet Underground, Roxy Music, Bowie, the Sex Pistols, the Clash, Mikey Dread, Lee Scratch Perry, the Beatles, the Stooges, Marc Bolan, Joy Division. The list goes on and on," Kevin Haskins stated.
- ↑ David J. Haskins (2014). 《Who Killed Mister Moonlight?: Bauhaus, Black Magick, and Benediction》. Jawbone Press. ISBN 9781908279675.
Apart from the Trojan Records reggae roster, Daniel and I were into artists like Scott Walker and Jacques Brel, both of whom had been brought to our attention by Bowie, who spoke glowingly about them in interviews.
- ↑ Sutherland, Steve. 《Bauhaus Mask review》. 《Melody Maker》 (17 October 1981).
- ↑ “40 Years of Bauhaus – An Interview with David J”. 《YouTube》. Post-Punk.com. 2021년 1월 12일에 확인함.
- ↑ John Robb (2021년 3월 7일). “David J (Bauhaus): The John Robb interview”. 《YouTube》. 2021년 4월 19일에 확인함.
- ↑ Rockpit, Mark (2018년 10월 4일). “Interview: Peter Murphy (Bauhaus 40th Anniversary Tour Interview)”. 《The Rockpit》. 2020년 3월 30일에 확인함.
So I'd really been listening to music from being a baby, from 1st World War and 2nd World War songs through to Doris Day, then Simon and Garfunkel, Rolling Stones, The Beatles, to all the early Reggae stuff. It was a very musical family in terms of listening and singing, there was lots of music in the house and then in 1966 The Beatles explode and the radio is everywhere. Everywhere you go there's music but on reflection now what's happening is that there's just this generic mush everywhere, you know what I mean? ...But I love to listen to vocal harmonies so there's The Beatles and the Everly Brothers, and voices… Plus there was a very strong influence from Mass, you know the Catholic Mass at school where hymns were always really choral, and that was inspiring even from the first day when I was five. School itself was in this lovely little old building with this high ambient ceiling, a very 'reverb' place a where we sang 'Ave Maria' with this Spanish Teacher who was so inspired to get us to sing. So all this was going on in my head and I didn't have any other context other than loving it, and I would sing all the time.
- ↑ “Peter Murphy Bauhaus Interview”. 《The Quietus》. 2015년 11월 27일에 확인함.
Interviewer: "How big an influence was reggae on the development of Bauhaus's music?"
"
Peter Murphy: "Massive. We were listening to toasting music all the time, and David brought in a lot of bass lines that were very lead riffs. You can see how those basslines really formed the basis of the music, especially on Mask. We were more aligned to The Clash than anything else that was going around. The Cure and those people really solidified what became goth, I suppose. We had no idea how to play reggae, but that was to our advantage because we expanded on that. It was successful on a very cult, underground level and that was very appropriate because our music was never going to be mainstream. It was seminal music. It was brilliant in its originality." - ↑ Matt Catchpole (2018년 8월 4일). “Bela Lugosi's Read – Drummer Kevin Haskins' New Book Relives His Years With Goth Rockers Bauhaus”. 《Essentially Pop》. 2020년 12월 26일에 확인함.
Interviewer: "You attended one of the early Sex Pistols gigs – was that a 'Road to Damascus' type moment?"
Kevin Haskins: "To a certain degree, it definitely was a revelation. Several months before the Sex Pistols gig I went to see Led Zeppelin at a Earls Court, a huge venue in London. They were in their prime, and it was a marvellous rock show. John Bonham played a blistering half hour drum solo. I left the show with a mixture of elation and depression. I knew that I could never be as technically good as Bonham, and a feeling of dejection enveloped me! Fast forward to the 100 Club. I had just left high school, dressed in flared denims and long hair, and immediately felt very out of place amongst the punks who consisted of Siouxsie, Sue Catwoman and Sid Vicious. The Clash took to the stage and it was like being hit by an express train! Their style and sound blew me away, and I instantly thought, "I can do this!" – such a cliche. The Pistols followed and I was converted. The next day I went to the barbers and had my long locks cut short and took my pyjamas in to the garage and splattered them with emulsion paint, Jackson Pollock style. That show gave me the confidence to use what little chops I possessed to great effect." - ↑ Scott Feemster. “Peter Murphy – Biography”. 《Amoeba》. Amoeba Music Inc. 2020년 3월 30일에 확인함.
The group quickly arrived on a darkly driving post-punk sound that combined elements of glam rock, punk, dub, art-rock, heavy metal and the starkness of such other post-punk outfits as Joy Division and Public Image Limited.
- ↑ David J. Haskins (2014). 《Who Killed Mister Moonlight?: Bauhaus, Black Magick, and Benediction》. Jawbone Press. ISBN 9781908279675.
- ↑ Hans Morgenstern (2013년 4월 29일). “Peter Murphy Talks Meth Arrest and 35 Years of Bauhaus: 'I Was Never a Punk'”. 《The Miami New Times》. 2020년 11월 9일에 확인함.
He can speak only for his influences, however, and notes the magic among the four souls of Bauhaus comes from an almost surreal level of trust among them. 'Once we got in [the studio], we were inspired by each other,' he says. 'We dropped everything. We left everything out. You don't walk in there with any baggage. You walk in with each other. You inspire each other, viscerally. You do it as you play, not with words. Less talking, more creating.'
- ↑ “40 Years of Bauhaus – An Interview with David J”. 《YouTube》. Post-Punk.com. 2021년 1월 12일에 확인함.
David J: "We were very influenced by reggae, especially dub. I mean, basically "Bela [Lugosi's Dead]" was our interpretation of dub."
- ↑ Mark Rockpit (2018년 10월 4일). “Interview: Peter Murphy (Bauhaus 40th Anniversary Tour Interview)”. 《The Rockpit》. 2020년 3월 30일에 확인함.
- ↑ Erlewine, Stephen Thomas. “Bauhaus – Biography by Stephen Thomas Erlewine”. 《AllMusic》. AllMusic, Netaktion LLC. 2020년 12월 23일에 확인함.
Bauhaus are the founding fathers of goth rock, creating a minimalistic, overbearingly gloomy style of post-punk rock driven by jagged guitar chords and cold, distant synthesizers. Throughout their brief career, the band explored all the variations on their bleak musical ideas, adding elements of glam rock, experimental electronic rock, funk, and heavy metal.
- ↑ Hans Morgenstern (2013년 4월 30일). “Peter Murphy: "Bauhaus Was the Seminal Moment in That Time; Joy Division Was Not"”. 《Miami New Times》. The Miami New Times. 2021년 2월 27일에 확인함.
At the time, despite pulling from influences as diverse as ambient music, Krautrock, prog, and glam rock, Bauhaus was lumped in with all the other DIY music culture out of England: punk rock.
- ↑ “The Bubbleman Cometh: An Interview with Daniel Ash”. 《Post-Punk.com》. 2014년 7월 2일. 2020년 11월 9일에 확인함.
Post-Punk: What did you listen to when you were growing up? DA: What really got me obsessed with music was a strict diet of early Bowie, T.Rex, Lou Reed, Iggy Pop and nothing else. Peter and myself grew up in the same school, we knew each other from about twelve years old and were really crazy about those bands I just mentioned. Particularly Bowie and Roxy Music as well. That whole glam thing from the early 70s. There's a film called Velvet Goldmine which you've probably heard of. That pretty much summed up our youth at that school. I thought that was pretty accurate, that film. Before that, when I was really young, I used to see stuff about The Beatles and The Dave Clark Five. That was another one. I was fascinated by the drum sound that that guy would get in the Dave Clark Five because there was all this echo. A massive drum sound. Apparently my mum told me my face used to be about four inches away from the TV screen with the volume up full, listening to the Dave Clark Five's "Bits and Pieces." So I suppose that was the first thing that really got me interested in music from about eight or so.
- ↑ David J. Haskins (2014). 《Who Killed Mister Moonlight?: Bauhaus, Black Magick, and Benediction》. Jawbone Press. ISBN 9781908279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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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이름을 가진 주석에 텍스트가 없습니다 - ↑ Chad Radford (2016년 9월 16일). “Bauhaus Bassist David J Plays The World Famous Tuesday”. 《Flagpole》. Flagpole Magazine. 2020년 12월 23일에 확인함.
In the beginning, he [David J] sculpted haunting, lo-fi moods steeped in post-punk cadences and lyrics written using William S. Burroughs' cut-up technique – randomly selecting words and placing them together. 'It introduces the element of chance which makes for certain juxtapositions of words and lines which you could never come up with in any other way,' he says.
- ↑ David J. Haskins (2014). 《Who Killed Mister Moonlight?: Bauhaus, Black Magick, and Benediction》. Jawbone Press. ISBN 9781908279675.
The atmosphere for the rest of the trip was dark and heavy. I buried my nose in a book: Satori in Paris by Jack Kerouac. 'Satori' is a concept in Zen Buddhism that describes a moment of sudden spiritual illumination. In his book, Kerouac applies this to his own ecstatic experience in the French capital, describing the revelation as the 'kick in the eye'. This phrase would inspire the title of our next single, and the funk-driven track would point the way to the next evolutionary stage of the band.
- ↑ Erlewine, Stephen Thomas. “Bauhaus | Music Biography, Credits and Awards | AllMusic”. 《AllMusic》. 2013년 7월 2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3월 7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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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9) (도움말) - ↑ Singer, Matthew (2005년 8월 12일). “Ventura County Reporter – Goth Is Dead”. 《Ventura County Reporter》. 2014년 4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4월 1일에 확인함.
- ↑ Raggett, Ned. “In the Flat Field – Bauhaus | Songs, Reviews, Credits, Awards | AllMusic”. 《AllMusic》. 2013년 3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3월 7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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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33) (도움말) - ↑ “The Story of Goth in 33 Songs”. 《Pitchfork.com》. 2017년 10월 25일. 2021년 6월 17일에 확인함.
- ↑ “Bauhaus invent goth”. 《The Guardian》. 2019년 11월 2일에 확인함.
- ↑ “Bauhaus on 'Bela Lugosi's Dead': "It was the 'Stairway To Heaven' of the 1980s"”. 《Uncut.co.uk》. 2020년 2월 28일. 2021년 6월 17일에 확인함.
- ↑ “Big Ups: Bauhaus' Kevin Haskins Dompe and David J Haskins Pick Their Bandcamp Favorites”. 《Daily.bandcamp.com》. 2018년 11월 19일. 2021년 6월 17일에 확인함.
- ↑ Marszalek, Julian (2011년 7월 26일). “Peter Murphy Interviewed”. 《The Quietus》. 2015년 11월 27일에 확인함.
We were more aligned to the Clash than anything else that was going around. The Cure and those people really solidified what became goth, I suppose.
- ↑ Robert Gourley (2018년 1월 25일). “Bauhaus Between The Covers”. 《Please Kill Me》. PleaseKillMe.com. 2021년 4월 18일에 확인함.
I've always felt though that the Banshees, who came before us, were more of an influence on the Goth movement. We chose to wear black, and our first single was vampire themed and the press tagged us. I can relate to it to a certain degree, but I feel that Bauhaus were more three dimensional, more art rock.
- ↑ Robert Gourley (2018년 1월 25일). “Bauhaus Between The Covers”. 《Please Kill Me》. PleaseKillMe.com. 2021년 4월 18일에 확인함.
I've always felt though that the Banshees, who came before us, were more of an influence on the Goth movement. We chose to wear black, and our first single was vampire themed and the press tagged us. I can relate to it to a certain degree, but I feel that Bauhaus were more three dimensional, more art rock.
- ↑ “Biography”. Type O Negative.net (The Official Type O negative website). 2008년 11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3월 5일에 확인함.
It is Type O Negative's gothically tinged metal, reared on a steady diet of Bauhaus and Sisters Of Mercy, which never takes itself too seriously, that has garnered them critical and commercial success.
- ↑ Nix Lowrey (2010년 9월 8일). “In The Batcave With Mr & Mrs Fiend: Alien Sex Fiend On Goth & Marriage”. 《The Quietus》. TheQuietus.com. 2020년 12월 17일에 확인함.
- ↑ DJ Ollie (1992). “Interwiev: Deine Lakaien”. Klangtanke. 2016년 11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4월 19일에 확인함.
Ja, auch ein Einfluß. Ich denke bei Ernst warens hauptsächlich die spätsiebziger Elektronikpioniere, die frühen Ultravox, natürlich Kraftwerk. Und bei mir waren es doch eher die Bands, die mehr so aus der Bad Cave Ecke kamen, Post-Punkt auch viele Gitarren-Bands von Virginbruns bis Bauhaus, Joy Division, was es so alles gab.
- ↑ Steve, Morse (2003년 7월 24일). “AFI Takes Listeners on Dark, Cathartic Journey”. 《The Boston Globe on articles.sun-sentinel.com》. 2013년 12월 1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12월 9일에 확인함.
- ↑ 《Words by Buck-Tick》. Shinko Music Publishing Company, Ltd. 2002. ISBN 4-401-61726-6.
- ↑ “Atsushi Sakurai”. 《buck-tick zone》. 2021년 8월 30일에 확인함.
Mask by Bauhaus – Atsushi listened to this a lot during the start of Buck-Tick, he loved Peter Murphy's voice. When asked what was the one album that changed your life, Atsushi declared it was this album.
- ↑ “Buck-Tick Related Band/Artist Profiles”. 《buck-tick zone》. 2021년 8월 30일에 확인함.
Bauhaus in particular, were huge influences to Buck-Tick.
- ↑ J Bennett (2015년 9월 13일). “Meet Lycia, Type O Negatives (And Possibly Trent Reznor's?) Favorite Darkwave Band”. 《Vice》. Vice Media Group. 2020년 10월 13일에 확인함.
NOISEY: What was the initial inspiration for Lycia? Mike VanPortfleet: The roots of what became Lycia actually go all the way back to 1981, but it wasn't until 1988 that I really gave it a serious push. My initial inspiration was to imitate the post-punk bands I was listening to at the time – early Psychedelic Furs, Echo & the Bunnymen, Bauhaus, Killing Joke, and in particular Joy Division. But that naturally didn't lead to anything because there was a lack of original creative focus. In 1988, I got a four-track cassette recorder, and that really opened the door. Very soon after the style and writing became influenced more and more by earlier recorded Lycia material, and that just fed on itself, and led to what became our unique sound.
- ↑ “In The Groove With Jaz Coleman”. 《Radio13》. 2018년 5월 31일. 2020년 9월 15일에 확인함.
- ↑ Timothy Finn (2016년 9월 27일). “The Cult's Ian Astbury on the Doors, Bowie & why 'classic rock' is an insult”. 《The Kansas City Star》. 2018년 7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7월 2일에 확인함.
Q: "What or who else influenced the Cult?" Astbury: "The Cult grew out of a lot of post-punk influences, Joy Division and Bauhaus."
- ↑ Steven Blush (October 1997). “Seconds #44 – October 1997 – Misfits”. 《Misfits Central》. 26–33쪽.
- ↑ Adam Rees (2020년 4월 22일). “Paradise Lost guitarist Greg Mackintosh: My 8 favourite goth albums”. 《MusicRadar》. Future Publishing Limited Quay House. 2021년 4월 19일에 확인함.
- ↑ Mulich, Hunter (2011년 12월 1일). “Stop and Start Over: She Wants Revenge, Interviewed”. The San Francisco Appeal. 2013년 12월 1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12월 7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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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erview with She Past Away (English)”. 《Gothic Rock》. Oskar Terramortis. 2020년 10월 2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12월 17일에 확인함.
Idris: "Big names that have inspired us: Bauhaus, Clan of Xymox, The Cure, French band Asylum Party, lots of bands, you'll probably see it during the concert."
- ↑ “Wolfsheim”. 《Laut.de》. 2020년 9월 5일에 확인함.
Keyboarder Markus Reinhardt und Sänger Peter Heppner fangen 1987 an, gemeinsam Musik zu machen. Beide verbindet eine tiefe Bewunderung für Kraftwerk und Bauhaus und bald sind auch eigene Kompositionen auf Demo-Tape gebannt und verkaufsfertig.
- ↑ “Peter Murphy and Wayne Hussey Telegram sam and Ziggy Stardust”. youtube. 2013. 2014년 6월 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12월 12일에 확인함.
- ↑ Jourgensen, Al (2013). 《Ministry: The Lost Gospels According to Al Jourgensen》. Da Capo Press. 40쪽. ISBN 9780306822186.
- ↑ Di Perna, Alan (December 1996). 《Dangerous Minds》. 《Guitar Work》.
Manson: Bauhaus is one of our absolute favorite bands.
- ↑ David J. Haskins (2014). 《Who Killed Mister Moonlight?: Bauhaus, Black Magick, and Benediction》. Jawbone Press. ISBN 9781908279675.
Marilyn Manson – 'Bauhaus was like a hard cock in a dimly lit room filled with vampires. This book is told firsthand by one of the reckless few that created such an important and unusual genre of music. Their odd, witchy songs snaked themselves all the way from whence they came into my temporal lobe and impacted on what I ended up becoming as an artist.'
- ↑ “TR Updates from Trent – Entry 03-23-2006”. 《Nin.com》. 2006년 3월 23일. 2013년 12월 1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12월 9일에 확인함.
Bauhaus has been a major influence of mine over the years. Their sound, look and style made me want to start a band. One of the first tours we were on was with Peter Murphy – a hero of mine. To share the stage with these guys now is truly an honor.
- ↑ Cooper, Wilbert L. (2015년 1월 15일). “Trent Reznor Talks About Making It Out of the Midwest”. 《Vice》. Vice Media LLC. 2020년 3월 30일에 확인함.
The other important thing that happened when I went to college was I finally had access to college radio. I never realized how much shit was out there. I discovered Bauhaus after they'd broken up and Joy Division and Throbbing Gristle and tons of shit that I just didn't know existed. You know that feeling where you find a new band you haven't heard of, then you discover them and you realize they have like three albums out? To me that's a great feeling because you can't wait to digest and absorb them. Well, that was happening with, like, 30 bands to me in college. It felt very inspiring to be a music fan.
- ↑ “Douglas McCarthy Interview”. 《Documentaryevidence.co.uk》. 2012. 2018년 10월 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12월 9일에 확인함.
- ↑ Rollmann, Hans (2018년 10월 8일). “Nitzer Ebb: Three Decades of Pounding Beats and Smashing Stereotypes [interview]”. 《Popmatters》. 2018년 10월 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0월 8일에 확인함.
- ↑ Cross, Alan (2012). 《Skinny Puppy: The Secret History》. HarperCollins. ISBN 9781927002124.
Having discovered the industrial-grade thumping and noise terrorism of UK bands such as Throbbing Gristle and Cabaret Voltaire, and the moodiness of Bauhaus, Joy Division, early New Order and Depeche Mode, Key and Ogre set about creating their own brand of electronic attack.
- ↑ Richardson, Mark, 편집. (2010). 《Flaming Lips' Zaireeka》. Continuum. 35–36쪽. ISBN 9780826429018.
Their first EP from 1984, self-released and pressed in a run of 1,000 vinyl copies, was influenced by darker UK rock on the goth end of the spectrum, bands like Bauhaus and Echo and the Bunnymen.
- ↑ Rice, Luis; Rice, Barbara (1984년 10월 24일). “To Be Young, Gifted and Big Black”. 《demenlieu.com》. 2015년 4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8월 3일에 확인함.
- ↑ “PureMix Mentors – Andrew Talks to Awesome People Featuring Steve Albini”. 《YouTube》. PureMix. 2021년 1월 12일에 확인함.
Steve Albini: "They [Bauhaus] are a fantastic band. …Yeah, they were an inspirational great band. I saw a show of theirs, they played a rehearsal space in Chicago called the Space Place and Naked Raygun opened the show and yeah it was an absolutely astonishing show. I love their early singles and their first album, I think it's fantastic. I think that first album is a masterpiece and I think their singles are incredible."
- ↑ Schlegel, Hillel (2013년 3월 18일). “Playlist Savages”. brain-magazine.fr. 2020년 7월 1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7월 10일에 확인함.
Bauhaus – All We Ever Wanted Was Everything Tout est dans ce morceau : les rêves adolescents, l'envie de partir et la musique qui nous sauve... je veux que ce soit ce titre-là que l'on joue à mon enterrement. (Everything is in this song: teenage dreams, the desire to leave and the music that saves us ... I want this title to be played at my funeral)
- ↑ Chapstick, Kelsey (2020년 6월 20일). “Jehnny Beth interview: Sex, love and videotape”. loudersound.com. 2020년 7월 10일에 확인함.
- ↑ Everitt, Matt (2020년 2월 16일). “The First Time with Jehnny Beth”. bbc.co.uk. 2020년 7월 10일에 확인함.
- ↑ Jovanovic, Rob (2004). 《Perfect Sound Forever: The Story of Pavement》. Justin, Charles & Co. 41쪽. ISBN 9781932112078.
- ↑ “Guitarist Interview with Alan Sparhawk of Low & Retribution Gospel Choir”. December 2010. 2020년 5월 9일에 확인함.
Besides early punk like the Clash, the Edge (U2) was a big influence on me early on. I liked his simplicity, choppy rhythm, & delay effects. Pink Floyd had a huge early impact on me, too, & I still love Gilmore's work. He's so soulful & grand. I can never play like him, but the emotion & reaching he always has really resonates with me. Then, by college, I'd found Husker Du, the Cure, Joy Division, Bauhaus, REM, Replacements, Swans, & Jesus & Mary Chain, who all had influence on me & led me back to stuff like Velvet Underground, Sabbath, the Stooges, & Neil Young. Sonic Youth, My Bloody Valentine, & the Pixies were yet a new level – an exciting time for guitars.
- ↑ Matthew Perpetua (2013년 4월 4일). “Deerhunter Really, Really Dislike Morrissey And The Smiths”. BuzzFeed. 2018년 7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5월 23일에 확인함.
- ↑ “Mark Lanegan Official Twitter Account”. 《Twitter》. 2019년 4월 25일. 2020년 5월 9일에 확인함.
- ↑ Tim Peacock (2019년 6월 7일). “'The Best Songs We Never Wrote': Track By Track With EODM's Jesse Hughes”. 《uDiscoverMusic》. 2019년 6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9월 22일에 확인함.
JH: "Love And Rockets and [their predecessors] Bauhaus are both among my favourite bands and I've always loved that song because I loved the way a band could go from being goth-punk into mainstream."
- ↑ Claire Davies (2017년 1월 27일). “The Dandy Warhols: Distortland and the albums that influenced us”. 《MusicRadar》. Future Publishing Limited Quay House. 2018년 9월 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9월 8일에 확인함.
Courtney: 'Listen to the first Bauhaus album and you'll instantly get it. Bauhaus were massive for me – they changed my life like no other band, other than Devo.'
- ↑ Andy Greene (2016년 2월 29일). “Pearl Jam Bassist Jeff Ament Talks New LP, Tour With RNDM”. 《Rolling Stone》 (Penske Business Media). 2018년 7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7월 2일에 확인함.
A little under a year ago, the three members of RNDM – Pearl Jam bassist Jeff Ament, singer/songwriter Joseph Arthur and drummer Richard Stuverud – got together to begin sketching out ideas for their new LP, Ghost Riding (out March 4th), a follow-up to their 2012 debut Acts. 'We said to each other, "What is the spirit album for this record?"' says Ament. 'We started throwing out experimental albums back and forth that we love, like Laughing Stock by Talk Talk, David Sylvian's Brilliant Trees and Gone to Earth, some of the most experimental Bowie albums, Bauhaus and the first couple of Peter Gabriel records.'
- ↑ Corbin Reiff (2017년 4월 24일). “A Breakdown Of All The Bands That Should Be In The Rock And Roll Hall Of Fame”. 《UPROXX》. 2018년 7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7월 2일에 확인함.
- ↑ BrooklynVegan Staff (2021년 3월 19일). “Alex Henry Foster: The Music That Made Me”. 《Brooklyn Vegan》. 2021년 4월 19일에 확인함.
There are artists that I find just mesmerizing in the way they capture my imagination, whatever I might be doing when some of their songs are randomly played, and Bauhaus is one of those bands.
- ↑ Melody Lau (2021년 6월 10일). “Islands' Nick Thorburn: 5 songs that changed my life – How Paul Simon, Bauhaus and more influenced the singer-songwriter's music”. 《CBC》. CBC/Radio-Canada. 2021년 8월 30일에 확인함.
- ↑ Skope (2010년 6월 4일). “An Interview with Blue October”. Skope Entertainment Inc. 2020년 12월 17일에 확인함.
As far as music I listened to growing up, I was all about the Motown stuff. Otis Redding, Al Green, etc. I also listened to Dead Kennedys, Joy Division, Bauhaus, Fishbone, and Jane's Addiction.
- ↑ Brown, Jake (2010). 《Jane's Addiction: In the Studio》. Rock N Roll Books. ISBN 978-0972614276.
Dave [Navarro] & I [Stephen Perkins] met those cats. They [Perry Farrell and Eric Avery] were more into Echo & The Bunnymen, Joy Division, Siouxsie & the Banshees and Bauhaus. I think that was the sound of Jane's Addiction
- ↑ Epstein, Dan (2015년 8월 20일). “Jane's Addiction Break Down 'Ritual de lo Habitual' Track by Track”. 《Rolling Stone》 (Penske Business Media). 2020년 12월 26일에 확인함.
"We had really bizarre influences," Navarro reflects. "The Velvet Underground, Led Zeppelin, Bauhaus, Van Halen and Rush were all part of our sound.
- ↑ Kevin Haskins. 《Bauhaus – Undead – The Visual History and Legacy of Bauhaus》. Cleopatra Books. ISBN 978-0-9972056-2-6.
Eric Avery: "When you sit down to write about a band like Bauhaus you are handcuffed by the fact that all the perfect descriptions for Bauhaus have been overused to describe lesser bands. They were a dark, sexual theatrical band that made music that is timeless. Music that didn't sound like 1983, back then, any more than it sounds like 2016 now. It's the flicker of a film projector. It's the shout down the cone of a carnival barker. It's the slither of a leather constraint. It is music that stands outside of time. It is a beautiful, surprising and singular as it ever was (and will continue to be for the same reason). There has truly, to me, quite literally, never been a band like Bauhaus."
- ↑ David J. Haskins (2014). 《Who Killed Mister Moonlight?: Bauhaus, Black Magick, and Benediction.》. Jawbone Press. ISBN 9781908279675.
Perry Farrell: "Bauhaus roared across a musical moment in time that too few people were fortunate enough to be part of. For those who embraced the darkness, they were innovators of the morose in the league of Edgar Allan Poe. Using sound the way others use the colour spectrum, leaving us permanently dyed with their brave recordings. David J. Haskins shines a penetrating light on a missing link in music history with stories of band dysfunction and genius songwriting; allowing us in on the dismantling of goth's most legendary freakshow."
- ↑ Epstein, Dan (2018년 5월 18일). “Chris Cornell: Remember the Complex Artist Behind the 'Grunge Adonis'”. 《Revolver》. Project M Group LLC. 2018년 5월 1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6월 2일에 확인함.
'The first Bauhaus record I bought was a live record [Press the Eject and Give Me the Tape],' he remembered. 'Peter Murphy's hiding his face behind a cymbal – which is removed from the drum kit, which I liked – and he's singing. Something about that just spoke to me, like, "I don't know what this is, but this has to be great." They became one of my favorite bands.'
- ↑ “Kim Thayil Says Soundgarden Resisted Early Led Zeppelin Comparisons”. 《Blabbermouth》. Blabbermouth.net. 2015년 3월 2일. 2018년 10월 1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0월 13일에 확인함.
As a band, I think we really sprang from two things: this sort of British, moody, goth-y, bass riff-oriented music like Gang of Four, Joy Division, Bauhaus, Killing Joke, and then this guitar-oriented, post-hardcore thing in America, like the Meat Puppets and Hüsker Dü and the Butthole Surfers," he said. "I think those were two things that were really playing into what Soundgarden was about collectively when we formed, you know, in '84.
- ↑ Kot, Greg (1989년 10월 18일). “Seattle's Big Noise Soundgarden Leads a Rock Invasion from the Northwest”. 《Chicago Tribune》. 2014년 10월 3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0월 13일에 확인함.
'Our music is as much influenced by British bands like Killing Joke and Bauhaus as it is by heavy metal.' – [Kim Thayil]
- ↑ Chris Mundy (1994년 11월 17일). “Q&A: Smashing Pumpkins”. 《Rolling Stone》. 2018년 5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5월 3일에 확인함.
- ↑ Barclay, Michael; Jack, Ian A. D.; Schneider, Jason (2011). 《Have Not Been the Same: The CanRock Renaissance, 1985–1995》. ECW Press. ISBN 9781554909681.
'We were trying for something a little weirder,' Borra says. 'I was listening to hardcore, but we were more influenced by the British side of things – PiL, Bauhaus. By 1984 when A Neon Rome started, punk was considered dead.'
- ↑ Love, Courtney (1994년 9월 1일). 《The Hole Story》. 《MTV Networks》. 인터뷰어: Loder, Kurt.
- ↑ Love, Courtney (1994년 9월 1일). 《The Hole Story》. 《MTV Networks》. 인터뷰어: Loder, Kurt. 2021년 11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A lot of the songs are complete Bauhaus rip-offs.
- ↑ Blackman, Guy (2005년 7월 24일). “The Ace of B”. 《The Age》. 2013년 5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12월 7일에 확인함.
By the age of 19 he still hadn't found a band to solo in, and had grown bored with the headbanging genre. "I lost the whole 'f--- society, f--- authority' thing that was driving it from the beginning, so I just stopped playing music in general, and my tastes shifted," he says. He started listening to music that he wasn't immediately inspired to play himself, like Wagner and Beethoven, or gothic groups such as Bauhaus and Sisters of Mercy.
- ↑ “Gerard Way Tells About My Chemical Romance's Influences Video”. 《MTV》. 2006년 9월 14일. 2013년 12월 1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12월 5일에 확인함.
- ↑ Danny Wright (2012년 2월 10일). “Standing On Our Own // The 405 meets The Twilight Sad”. 《The 405》. 2018년 6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2년 3월 22일에 확인함.
So where has this style come from? It seems to have been influenced by many things, though two stand out. Firstly, the influence of guitarist and chief songwriter Andy MacFarlane: "He's been going back to listen to old records as he doesn't like a lot of new music. He's always listened to the bands that have influenced his writing on this album but I think these bands have came to the forefront, Siouxsie And The Banshees, Can, PiL, Fad Gadget, Cabaret Voltaire, Wire, Bauhaus, Magazine, D.A.F. etc."
- ↑ Collin Robinson (2016년 7월 12일). “Watch Shearwater Cover A Bauhaus Classic And All Of David Bowie's Lodger”. 《Stereogum.com》. Billboard-Hollywood Reporter Media Group. 2018년 6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5월 29일에 확인함.
But today they stopped by The A.V. Club armed with a smoke machine and fluorescent lighting and covered Bauhaus' 1981 hit 'Kick In The Eye' and David Bowie's Lodger in its entirety. The band revealed they are actually huge fans of Bauhaus, and their bassist plays fret-less a la Bauhaus' David J. They are also working on another record that is heavily inspired by the late '70s and early '80s and both Bauhaus and Bowie are among the biggest influences.
- ↑ Fitzpatrick, Rob. “Eighth Wonder”. 《Melody Maker》. 2013년 12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8월 3일에 확인함.
- ↑ Marc Besse (2000년 4월 21일). “Fifth Album Already for Elliott Smith, the New American Wonder of the Musical Writing”. Les Inrockuptibles. 2020년 11월 25일에 확인함.
I started to follow the topicality, in particular the English groups. [The] Clash fascinated me and the dark songs of Bauhaus intrigued me enormously, they directly brought me to [the] Velvet Underground.
- ↑ David J. Haskins (2014). 《Who Killed Mister Moonlight?: Bauhaus, Black Magick, and Benediction》. Jawbone Press. ISBN 9781908279675.
Jello Biafra – 'In many ways, Bauhaus were the darkest and deadliest of Britain's post-punk pioneers. Seeing them live in London the week "In The Flat Field" came out is an experience I'll never forget. Instead of overkill, they were the masters of underkill and spine-tingling tension. Then they got famous. Now, David J. Haskins reflects on both personal and collective evolution and how to rise from the ashes the right way when a truly great band breaks up. And to think it all started in a vacuum, far away from the lights of London, in a sleepy market town in the Midlands. It's amazing how far people can go when they're not afraid of their own intelligence, curiosity, and new ideas. I don't think he's done, either.'
- ↑ Flores, Ray (2000년 7월 1일). “Jello Biafra”. 《Juice Magazine》. 52쪽. 2014년 10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8월 31일에 확인함.
Interviewer: 'Who else influenced you?' Jello Biafra: '...When I wrote Plastic Surgery Disasters, the main stuff I was listening to was Bauhaus, Les Baxture and The Groundhogs.'
- ↑ Furman, Leah (2000). 《Korn: Life in the Pit》. Macmillan. 17쪽. ISBN 9781466809291.
Still, in those days, it wasn't easy being Jonathan Davis. ..."I was into Bauhaus, Ministry, Depeche Mode..."
- ↑ Zoe Camp (2018년 5월 25일). “See Jonathan Davis Record "Dark World-Music/Gothic" Solo Song "Basic Needs"”. 《Revolver》. Project M Group LLC. 2018년 5월 2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6월 2일에 확인함.
'I don't remember writing it,' says Davis, discussing 'Basic Needs' from the studio chair. 'It just kind of came about. It's definitely got the dark world-music/gothic vibe, but that's just for me, what I'm inspired by. I love bands like Bauhaus, I love Peter Murphy, I love Dead Can Dance ... I loved all of these different kinds of band when I was growing up, and that's just what [came] out of me.'
- ↑ Russel Gardin (2018년 4월 23일). “Black Labyrinth: An Interview With Korn's Jonathan Davis”. 《Free Press Houston》. 2018년 7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6월 2일에 확인함.
- ↑ Dayal Patterson (2013). 《Black Metal: Evolution of the Cult》. Feral House. 48쪽. ISBN 9781936239764.
All the same, Celtic Frost were clearly also utilizing a much wider spectrum of influence, including that of gothic rock acts such as Bauhaus and Christian Death, and were already beginning to demonstrate the decidedly innovative approach to songwriting (evident in the restrained but notable use of violin and female vocals) that would increasingly earn them the "avant-garde metal" tag.
- ↑ Griffey, Mark (2005년 3월 14일). “An Interview with Ariel Pink”. 《Junkmedia》. 2012년 3월 2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12월 15일에 확인함.
- ↑ Yunus Emre (2022년 10월 23일). “Maynard James Keenan's interview about best look at the "real Maynard"”. 《Metal Shout》. 2022년 10월 30일에 확인함.
- ↑ Lina Lecaro (2019년 10월 30일). “Back From the Dead: Bauhaus Reunited”. 《LA Weekly》. 2019년 10월 3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10월 30일에 확인함.
'As contradictory as this may seem, Bauhaus being, in my opinion, the Godfathers of Goth: they were a bright artistic light in a vast wasteland of crappy pop darkness. They showed me the way.' – Maynard James Keenan
- ↑ Simon Reynolds (2012). 《Energy Flash: A Journey Through Rave Music and Dance Culture》. Soft Skull Press. ISBN 9781593764777.
Born in 1969 and brought up in Detroit's middle-class West Side, Craig took Detroit's Europhile tendencies even further than his mentor Derrick May. As a sensitive teenager, he was into bands like The Cure, Bauhaus and The Smiths.
- ↑ The FADER; Mark Ronson (2021년 11월 1일). “DJ Premier on Gang Starr, '80s synth pop, and Biggie's comedic side”. 《Fader》. The Fader, Inc. 2022년 2월 10일에 확인함.
- ↑ Future Music (2020년 4월 24일). “Wajatta's Reggie Watts and John Tejada: 'As technology has progressed it's done more harm than good'”. 《Music Radar》. Future Publishing Limited Quay House. 2020년 12월 17일에 확인함.
- ↑ Drew Fortune (2015년 6월 3일). “Reggie Watts takes The A.V. Club shopping for Oingo Boingo records and sci-fi movies”. 《The A.V. Club》. G/O Media Inc. 2020년 12월 17일에 확인함.
- ↑ Reesman, Bryan (2019년 11월 25일). “Azam Ali, the Ethereal Voice of Multiple Soundtracks, Keeps Enchanting Listeners With Solo Album 'Phantoms'”. 《Billboard》 (Prometheus Global Media, LLC.). 2020년 5월 16일에 확인함.
Supporting Bauhaus is apropos for Ali, given the aforementioned inspiration for Phantoms, which she feels came out at the right time to prepare her for this show. 'If this had happened last year, I wouldn't have known what music to play opening for Bauhaus,' she says. 'But the fact that I did all the work to arrive to this point – that now I get to take the stage right before one of my biggest influences and perform the music that, in many ways, is a tribute to the legacy that so many of these bands launched – is incredible. You want to speak about how things come full circle. There's a map out there where everything is connected.'
- ↑ “hide(x japan) オススメのアルバム(1)”. 《X JAPAN hideが愛した音楽》. 2021년 12월 25일에 확인함.
- ↑ “hide's Top Favorite Albums”. 《nopperabou》. 2021년 8월 30일에 확인함.
- ↑ hide(前編)80年代の横須賀が生んだ必然のギタリスト. 《Natalie》 (일본어). 2018년 9월 26일. 2019년 4월 13일에 확인함.
- ↑ falsepriest (2017년 5월 16일). “Essential Wax with Mono”. 《Discogs Blog》. Discogs. 2020년 12월 17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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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無人島 ~俺の10枚~ 【DIR EN GREY編】”. HMV. 2011년 7월 29일. 2018년 9월 5일에 확인함.
- ↑ Lina Lecaro (2019년 10월 30일). “Back From the Dead: Bauhaus Reunited”. 《LA Weekly》. 2019년 10월 3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10월 30일에 확인함.
'Bauhaus were complicated, at times earnest, at times distant and ironic, at times delicate, at times vicious …I could never put my finger on them or what they did and that made me love them more.' – Moby
- ↑ Cai Trefor (2019년 2월 12일). “Watch: Massive Attack Cover Bauhaus 'Bela Lugosi's Dead' in Paris – Bristolian trip-hop legends take a trip down memory lane with cover of a track by a band that sparked the birth of Massive Attack”. 《Gigwise》. Gigwise Ltd. 2020년 11월 7일에 확인함.
The footage, streaming below, is filmed by Massive Attack biographer, Melissa Chemam, and the writer offers some insight into the band's history with the track. Writing on YouTube Chemam states that Massive Attack first introduced this cut to their set in 2013; for their first show with Adam Curtis doing visuals. She is referring to the gig at The Park Avenue Armory in New York on 30 September that year. Chemam describes the cut as one of Robert (3D) Del Naja's favourites and explains that Bauhuaus are a big influence on Massive Attack.
- ↑ Ian Glasper (2014). 《The Day the Country Died: A History of Anarcho Punk 1980–1984》. PM Press. 200쪽. ISBN 9781604865165.
Yeah, we were developing all these influences from people like Bauhaus and Joy Division....
- ↑ 《A. Magazine - The Asian American Quarterly · Volume 1, Issue 4》. Metro East Publications, Incorporated. 1992. 52쪽.
He [Motohiro] met up with the band after moving into his Boston apartment next to the group's leader, Greg Ackell. Upon noting their shared musical influences, including the Smiths, Bauhaus, and the Cure...
- ↑ Julian Marszalek (2012년 3월 19일). “Sautéed For Es And Whizz: Getting Fried With White Hills”. 《The Quietus》. TheQuietus.com. 2020년 11월 14일에 확인함.
JM: "There seems to be more of a European sensibility to your music than any American roots. Do you find yourself gazing across the Atlantic more for inspiration?" DW: "When I kind of really got into music it was all about British music for me. I was always reading the British rags and seeing who was new and what was out and buying any import I could gobble up. When I was very young I had a friend who had some older brothers and that was the first time I heard Motorhead and Sex Pistols and that was like nothing I'd heard before that. As a young kid I was all about San Francisco hippy bands but the biggest record that gave me my first proper mindfuck as a kid was P.I.L.'s Metal Box and that really set me off on the tangent. I then got into Juju-era Siouxsie And The Banshees and Bauhaus and that whole kinda thing. Then I got into bands like The Telescopes and Thee Hypnotics, Loop, Spacemen 3 and that whole era. I was gobbling up everything that I could."
- ↑ Morgan Sylvia (2018년 11월 2일). “Interview: Today Is The Day”. 《Antichrist》. Antichrist Magazine. 2021년 12월 25일에 확인함.
- ↑ “Coal Chamber's Dez Fafara Says 'Nu Metal' Bands Broke New Musical Ground”. 《Blabbermouth.net》. 2015년 4월 19일. 2020년 11월 29일에 확인함.
...I think there's this generation now of not only 15-to-17-year-olds but even [people who are between] 20 and 30, why they go back to that music and listen to it, or why they would even wanna listen to a new Coal Chamber record is they know it's gonna be something different. And that's what was beautiful about that time and era and that music – there was so many different influences to that music. You know, Coal Chamber has this metal influence along with this Bauhaus and goth kind of thing with us.
- ↑ Paul Travers (2020년 5월 29일). “How Goth And Post-Punk Influence Behemoth's Extreme Metal”. 《Kerrang》. 2020년 11월 29일에 확인함.
Nergal: "While I started growing my interest in gothic and post-punk music, stuff like The Sisters Of Mercy and Fields Of The Nephilim, at some point The Cure must have come out for me as one of the core originators of the genre. It was a group of bands with Bauhaus and Peter Murphy and a few others that I found. I'm not really immersed in the genre but some of those bands are absolutely groundbreaking. I listen to more than just metal; there are certain dark atmospheres in different kinds of music that appeal to me and I'll just go for that."
- ↑ Gareth Allen (2020년 9월 3일). “Napalm Death – Interview”. 《Louder Than War》. 2020년 10월 11일에 확인함.
- ↑ Full Metal Jackie (2019년 7월 15일). “Lamb of God's Randy Blythe: 'There's Nothing Romantic' About Losing Your Life to Drugs + Alcohol”. 《Loudwire》. Townsquare Media, Inc. 2020년 5월 11일에 확인함.
- ↑ Greene, Andy (2009년 6월 18일). “Fred Durst: Limp Bizkit Was Used as "Fuel to Torture Other People"”. 《Rolling Stone》. 2013년 7월 2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8월 4일에 확인함.
According to Durst, he endured childhood ridicule over his taste in music. "I loved the Cure and Bauhaus and the Smiths," he says.
- ↑ Merlin Alderslade (2016년 9월 4일). “Serj Tankian: 10 albums that changed my life”. 《Louder Sound》. Future Publishing Limited Quay House. 2020년 11월 7일에 확인함.
I liked goth and new wave in the 80s – Depeche Mode, Sisters Of Mercy, Bauhaus…"
- ↑ Dillon Collins (2022년 11월 21일). “SERJ TANKIAN Discusses His Varied Solo Career, Not Being Tied To One Genre Anymore”. 《Metal Injection》. 2022년 11월 23일에 확인함.
From Depeche Mode to Radiohead, Tankian's tastes and influences on Perplex Cities venture into areas far removed from his heavy metal roots." Serj Tankian: "Yeah, definitely, I was into Depeche Mode and New Order and a lot of the kind of goth bands, goth pop type of bands as well Bauhaus. It definitely has all those elements that I like, and even Radiohead."
- ↑ Mark Lore (2016년 6월 2일). “HEAVIÖSITY: Heavy Maytal”. 《Paste Magazine》. Paste Media Group. 2018년 7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7월 2일에 확인함.
HEAVIÖSITY: 'Yeah, White Zombie was a difficult band to categorize.' Yseult: It was kind of a gradual process. A lot of people were like, 'Oh, all of a sudden you're on Geffen and you're metal.' No, if you listen to the transition on all of these records we put out ourselves, up through Caroline Records, you can hear it. It was happening for years before we got on Geffen. You know, we both loved a lot of punk, like The Cramps and Gun Club. Even Bauhaus.'
- ↑ Johannesson, Ika (2008년 9월 3일). “TD Archive: My Bloody Valentine's Bilinda Butcher Interviewed”. 《Totally Dublin》. Totally Partner. 2019년 5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5월 16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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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ff McKagan, Chris Kornelis (2015). 〈7 – Know Your Tunes, (Or, the One Hundred Albums Every Man Should Own)〉. 《How to Be a Man: (and other illusions)》. Da Capo Press. 49쪽. ISBN 9780306823886.
- ↑ DeMarco, Laura (1996). Michael Shea, 편집. “100 Underground Inspirations of the Past 20 Years”. 《Alternative Press》 (Cleveland, OH: Alternative Press Magazine, Inc.) 11 (100). ISSN 1065-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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