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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반환(文化財 反還, Cultural property repatriation)은 문화재가 제작된 원소유국을 떠나 불법적인 과정을 거쳐서 타 국가의 공공 기관 및 개인이 소장하게 된 문화재에 대하여 원소유국이 반환을 주장하는 문제이다. 불법적으로 해외로 반출된 문화재를 환수하기 위해서 국제연합 산하 전문기구인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를 중심으로 관련 협약이 제정되어 왔다. 하지만 협약이 강제력이 없는 국제법이며, 문화재 반환 분쟁에서 가장 많이 원용되는 ‘문화재의 불법 반출입 및 소유권 양도 금지와 예방 수단에 관한 협약’은 1970년 이후 거래된 문화재에만 적용되는 한계가 있다. 결국 문화재 반환에 관한 국제적으로 구속력 있는 협약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주로 이해당사국 정부 간 협상, 기증, 구입을 통하여 반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 일본의 3대 명성(名城)이자 중요문화재인 오사카성(大坂城)의 천수각은 1931년에 철근 콘크리트로 복원되었고, 현재 내부에 승강기가 운행되고 있다.
- 조선 왕조의 법궁(法宮)인 경복궁(景福宮)(사진)은 2030년까지 5,4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조선 고종 당시 전각의 76%(379동)로 복원될 예정이다.
- 안견의 몽유도원도(夢遊挑源圖)는 전체 길이가 19.7m에 이르지만 그림은 106.5cm뿐이고 나머지는 문인 20여 명이 남긴 찬시(讚詩)로 이루어져 있다.
- 1423년(세종 6년)에 일본의 사신은 해인사 대장경판(海印寺 大藏經板)을 본국으로 가져가기 위해서 조선 조정을 상대로 단식 투쟁을 하였다.
-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영국의 런던 탑(Tower of London)이 감옥으로 사용될 때 여왕으로 즉위하기 전 엘리자베스 1세가 죄수로 수감되었다.
- 프랑스 파리의 에펠 탑(Tour Eiffel)은 완공 이후 20년이 지나면 철거될 예정이었지만 통신 설비로 사용될 수 있음이 증명되어 유지될 수 있었다.
- 한국의 문화재 중 약 15만 점이 외국에 있다. 일본과 미국에 있는 문화재가 그중 3분의 2 이상이다. 대부분 불법적인 반출이나 약탈을 통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옛 신라의 대표적 그림 ‘천마도’(국보 207호)와 닮은 또다른 천마도 2점이 발견됐다. 국립경주박물관은 18일 개막하는 경주 천마총 특별전을 앞두고 73년 출토된 이 무덤 유물들을 보존처리하던 중 대나무제 말다래(말안장 양쪽에 흙 튀김을 막기 위해 늘어뜨린 판)에 붙인 금동판 천마도와 국보 천마도가 그려진 자작나무껍질(백화수피)로 된 말다래 다른 쪽에 쌍으로 그린 천마도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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