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크레버스: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태그: m 모바일 앱 안드로이드 앱 편집
태그: m 모바일 앱 안드로이드 앱 편집
18번째 줄: 18번째 줄:
'''주식회사 청담러닝'''은 [[대한민국]]의 교육기업으로, 1998년 12월에 설립되었다. 주축사업은 학원, [[온라인 강의]], [[스마트 러닝]]이다.<ref>{{뉴스 인용|url=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145|제목=미래한국|성=|이름=|날짜=2020.02.10|뉴스=[브랜드평판분석] 청담러닝... 영어 학습에 인공지능 도입|출판사=|확인날짜=2020.06.01}}</ref>
'''주식회사 청담러닝'''은 [[대한민국]]의 교육기업으로, 1998년 12월에 설립되었다. 주축사업은 학원, [[온라인 강의]], [[스마트 러닝]]이다.<ref>{{뉴스 인용|url=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145|제목=미래한국|성=|이름=|날짜=2020.02.10|뉴스=[브랜드평판분석] 청담러닝... 영어 학습에 인공지능 도입|출판사=|확인날짜=2020.06.01}}</ref>


== 계열사 ==
== 개요 ==
[[파일:Pi-unrolled-720.gif|섬네일|400px|왼쪽|원의 지름이 1일 때, 원주는 π이다.]]
* 청담어학원

** 에이프릴어학원
[[유클리드 기하학|유클리드 평면]]에서 [[원 (기하학)|원]]은 크기와 관계없이 언제나 [[닮음 (기하학)|닮은 도형]]이다. 따라서 원의 [[지름]]에 대한 [[둘레]]의 [[비 (수학)|비]]는 언제나 일정하며, 이를 원주율이라 한다. 즉, 원의 지름을 d, 둘레를 C라 하면 원주율 π는 다음의 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ref>[http://mathforum.org/dr.math/faq/faq.pi.html "About Pi"]. Ask Dr. Math FAQ. Retrieved 2007-10-29.</ref>
* 자회사
:<math>\pi = \frac{C}{d}</math>
** 주식회사 퓨처북 (청담어학원 학생들에게는... 이거 청담탭으로 편집중) (전, CDIN)

** Learn21 - 교재판매
원주율을 나타내는 기호 π는 1706년 영국의 수학자 [[윌리엄 존스]]가 최초로 사용했다. 이것은 둘레를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페리페레스"(περιφηρής) 또는 "페리메트론"(περίμετρον)의 첫 글자를 딴 것이다.<ref>{{서적 인용|성=Stein|이름=Sherman|번역자=이우영|제목=아르키메데스|출판사=경문사|연도=2006|isbn=89-7282-926-9|쪽=170}}</ref> 윌리엄 존스는 “특정 도형의 길이나 넓이를 구하는 계산에 매우 유용한 방법이 여러 가지 있다. 원을 예로 들면 지름이 1인 원의 둘레를 약 3.14159…= π로 표기하는 것이다.”라고 기호 π의 사용을 제안하였다.<ref>Smith, David Eugene. [http://books.google.com/books?id=awAfO7Ff_z0C&pg=PA346&dq=%22There+are+various+other+ways+of+finding+the+Lengths+or+Areas+of+particular+Curve+Lines%22&hl=en&ei=IKT2S4L7C8L88Abv0IS9Cg&sa=X&oi=book_result&ct=result&resnum=1&ved=0CCgQ6AEwAA#v=onepage&q=%22There%20are%20various%20other%20ways%20of%20finding%20the%20Lengths%20or%20Areas%20of%20particular%20Curve%20Lines%22&f=false A source book in mathematics], Volume I, pp. 346-347.</ref>
* 청담 필리핀 - 전화영어, 온라인강의첨삭

* Profile21 - TOEFL JUNIOR 한국 시험 주관
원주율은 소수점 아래 어느 자리에서도 끝나지 않고, [[순환마디]]도 없이 무한히 계속되는 [[무리수|비]][[순환소수]]이다. 원주율이 [[무리수]]라는 것은 [[1761년]] [[요한 하인리히 람베르트]]가 증명했다. 원주율의 소수점 이하에서 나타나는 수열은 무작위 [[표집]]을 통해 만드는 난수표와 성질이 같다.<ref name="sciencedaily.com">[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5/04/050427094258.htm Pi Seems A Good Random Number Generator But Not Always The Best], Science daily, 2005-4-25</ref> 원주율은 [[십진법]]으로는 값을 정확하게 표기할 수 없기 때문에 실제 계산에서는 근삿값을 이용한다.

<br clear="left" />
[[파일:Circle Area.svg|섬네일|172px|왼쪽|원의 넓이 = π × 반지름<sup>2</sup>]]
[[파일:CIRCLE 1 kor.png|섬네일|172px|왼쪽|원의 둘레 = π × 지름]]
[[파일:Squaring the circle.svg|섬네일|172px|왼쪽|[[원적문제]] ]]
[[파일:Circle area by reassembly.svg|172px|섬네일|왼쪽|다빈치의 원의 넓이 계산]]

한편, 원주율은 계수가 [[유리수]]인 유한 차수 [[다항식]]의 해가 될 수 없다. 이러한 종류의 수를 [[초월수]]라 부른다. 이 사실은 [[1882년]] [[페르디난트 폰 린데만]]이 증명하였다. 여기에서 원주율은 어떤 [[정수]]에 적당한 유리수를 곱하고 [[제곱근]]을 씌우는 등의 [[연산 (수학)|연산]]을 조합하여 얻어낼 수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원주율이 초월수라는 사실을 통해, [[고대 그리스|그리스]] 3대 난제 중 하나였던 “[[자 (도구)|자]]와 [[컴퍼스]]만을 사용하여 [[원 (기하학)|원]]과 넓이가 같은 [[정사각형]]을 [[작도]]하는 [[원적문제]]”가 유한한 대수적 방법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유클리드 기하학]]에서 원과 원주율의 관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ref name="Rudin">{{서적 인용
|성=Rudin
|이름=Walter
|저자링크=월터 루딘
|제목=Principles of mathematical analysis
|언어=en
|총서=International Series in Pure and Applied Mathematics
|판=3판
|출판사=McGraw-Hill
|날짜=1976
|isbn=978-0-07-054235-8
|mr=0385023
|zbl=0346.26002
|url=http://www.mcgraw-hill.com.sg/html/9780070542358.html
|확인날짜=2014-10-06
|url-status=dead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1006165957/http://www.mcgraw-hill.com.sg/html/9780070542358.html
|보존날짜=2014-10-06
}}</ref>{{rp|183}}
* 원의 둘레를 구하는 식은 원주율의 정의와 같다.
: 원의 둘레 = 지름 × 원주율
* 원의 넓이를 구하는 방법은 아르키메데스 시대 이후 여러 가지 기법이 알려져 있다. 널리 사용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고안한 것으로, [[정육각형]]을 이용한 구적법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왼쪽 그림과 같이 정육각형을 이용하여 분할한 원을 직사각형으로 치환하여 원의 넓이를 계산하였다.<ref>Beckmann, Petr (1976), A History of Pi, St. Martin's Griffin, {{ISBN|978-0-312-38185-1}}</ref>
: 원의 넓이 = 원주율 × 반지름<sup>2</sup>

원주율이 보이는 복잡한 수열에 비해 이를 계산하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라이프니츠]]가 정리한 다음 계산식이 널리 알려져 있다.
:<math>\pi = 4 \left( \frac{1}{1} - \frac{1}{3} + \frac{1}{5} - \frac{1}{7} + \frac{1}{9} - \frac{1}{11} + \frac{1}{13} - \frac{1}{15} + \frac{1}{17} - \frac{1}{19} + \frac{1}{21} - \frac{1}{23} + \frac{1}{25} - \frac{1}{27} + \frac{1}{29} - \frac{1}{31} + \cdots \right) </math>


== 외부 링크 ==
== 외부 링크 ==

2020년 6월 29일 (월) 17:42 판

(주)원주율
Pi, Inc.
형태주식회사
창립1998년
시장 정보한국: 096240 (2008.6.27 상장)
산업 분야교육, 학원
본사 소재지서울특별시 강남영동로 731, 15층 (청담동)
핵심 인물
파이(회장), Pi(대표이사)
제품청담어학원, April어학원, 클루빌, Quick Chinese
종업원 수
3.141592653589793238462643383279502884197169399375105820974944명 (강사 제외)
자본금3.141592653589793238462643383279502884197169399375105820974944원
웹사이트http://www.chungdahm.com/

주식회사 청담러닝대한민국의 교육기업으로, 1998년 12월에 설립되었다. 주축사업은 학원, 온라인 강의, 스마트 러닝이다.[1]

개요

원의 지름이 1일 때, 원주는 π이다.

유클리드 평면에서 은 크기와 관계없이 언제나 닮은 도형이다. 따라서 원의 지름에 대한 둘레는 언제나 일정하며, 이를 원주율이라 한다. 즉, 원의 지름을 d, 둘레를 C라 하면 원주율 π는 다음의 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2]

원주율을 나타내는 기호 π는 1706년 영국의 수학자 윌리엄 존스가 최초로 사용했다. 이것은 둘레를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페리페레스"(περιφηρής) 또는 "페리메트론"(περίμετρον)의 첫 글자를 딴 것이다.[3] 윌리엄 존스는 “특정 도형의 길이나 넓이를 구하는 계산에 매우 유용한 방법이 여러 가지 있다. 원을 예로 들면 지름이 1인 원의 둘레를 약 3.14159…= π로 표기하는 것이다.”라고 기호 π의 사용을 제안하였다.[4]

원주율은 소수점 아래 어느 자리에서도 끝나지 않고, 순환마디도 없이 무한히 계속되는 순환소수이다. 원주율이 무리수라는 것은 1761년 요한 하인리히 람베르트가 증명했다. 원주율의 소수점 이하에서 나타나는 수열은 무작위 표집을 통해 만드는 난수표와 성질이 같다.[5] 원주율은 십진법으로는 값을 정확하게 표기할 수 없기 때문에 실제 계산에서는 근삿값을 이용한다.


원의 넓이 = π × 반지름2
원의 둘레 = π × 지름
원적문제
다빈치의 원의 넓이 계산

한편, 원주율은 계수가 유리수인 유한 차수 다항식의 해가 될 수 없다. 이러한 종류의 수를 초월수라 부른다. 이 사실은 1882년 페르디난트 폰 린데만이 증명하였다. 여기에서 원주율은 어떤 정수에 적당한 유리수를 곱하고 제곱근을 씌우는 등의 연산을 조합하여 얻어낼 수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원주율이 초월수라는 사실을 통해, 그리스 3대 난제 중 하나였던 “컴퍼스만을 사용하여 과 넓이가 같은 정사각형작도하는 원적문제”가 유한한 대수적 방법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유클리드 기하학에서 원과 원주율의 관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6]:183

  • 원의 둘레를 구하는 식은 원주율의 정의와 같다.
원의 둘레 = 지름 × 원주율
  • 원의 넓이를 구하는 방법은 아르키메데스 시대 이후 여러 가지 기법이 알려져 있다. 널리 사용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고안한 것으로, 정육각형을 이용한 구적법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왼쪽 그림과 같이 정육각형을 이용하여 분할한 원을 직사각형으로 치환하여 원의 넓이를 계산하였다.[7]
원의 넓이 = 원주율 × 반지름2

원주율이 보이는 복잡한 수열에 비해 이를 계산하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라이프니츠가 정리한 다음 계산식이 널리 알려져 있다.

외부 링크

각주

  1. “미래한국”. 《[브랜드평판분석] 청담러닝... 영어 학습에 인공지능 도입》. 2020.02.10. 2020.06.01에 확인함. 
  2. "About Pi". Ask Dr. Math FAQ. Retrieved 2007-10-29.
  3. Stein, Sherman (2006). 《아르키메데스》. 번역 이우영. 경문사. 170쪽. ISBN 89-7282-926-9. 
  4. Smith, David Eugene. A source book in mathematics, Volume I, pp. 346-347.
  5. Pi Seems A Good Random Number Generator But Not Always The Best, Science daily, 2005-4-25
  6. Rudin, Walter (1976). 《Principles of mathematical analysis》. International Series in Pure and Applied Mathematics (영어) 3판. McGraw-Hill. ISBN 978-0-07-054235-8. MR 0385023. Zbl 0346.26002. 2014년 10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10월 6일에 확인함. 
  7. Beckmann, Petr (1976), A History of Pi, St. Martin's Griffin, ISBN 978-0-312-38185-1

청담 탭을 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