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종료된 삭제 토론을 보존해둔 것입니다. 토론 결과 공학은 총의 없음, 기학은 삭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들은 제가 3년 전인 2015년에 위키프로젝트에 열을 올렸을 때 총의없이 임의로 만든 프로젝트였으나, 최근 삭제 신청이 걸려왔고 저도 딱히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신청 이유를 보자면 이 문서 중 공학과 기학 프로젝트 문단을 참고하면, 3명 미만이 모여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혹시 몰라서 프로젝트 삭제에 관한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듣기 위해 이 토론을 개설합니다. --Tcfc2349 (토론) 2018년 7월 3일 (화) 16:01 (KST)답변
공학 기학 모두 삭제 의견입니다. 프로젝트 개설 시 3명이 모이지 않았네요. 3년 기다렸으면 많이 기다렸죠. 나중에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이면 다시 만들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Gcd822 (토론) 2018년 7월 3일 (화) 20:03 (KST)답변
중요한 주제일까요? 중요한 주제치곤 참여한 사람이 3년동안 저 한명밖에 없습니다. 위키백과토론:위키프로젝트#공학, 건축 프로젝트를 기술 프로젝트 하나로 합병을 보면 공학 프로젝트가 총의 없이 만들어졌고(생성 희망자 3명 미만) 참여자 목록 편집기록을 보면 생성 후 3년동안 참여한 사람이 저 빼고 단 한명도 없습니다. 게다가 공학분야가 너무 방대해서 차라리 없애고 나중에 편집자들이 셋 이상 모이면 관련 주제별로(예를 들어 기계공학, 토목공학 이런 식으로)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Gcd822 (토론) 2018년 7월 7일 (토) 09:46 (KST)답변
근데 이거 전혀 쓰질 않아요. 종교 프로젝트나 기독교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중립성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그렇게 하는 걸 이해합니다. 그런데 공학 프로젝트는 중립성 문제에 휘말릴 가능성도 적고 편집자가 아예 없어서 그냥 문서 토론이나 사용자 토론이 더 낫습니다. 보존 토론에서도 총의가 모이지 않고 대충 만들어진 것 같은데, 필요할 때 주제별로 만드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Gcd822 (토론) 2018년 7월 13일 (금) 14:36 (KST)답변
유지 이건 삭제를 논할 만한 사유가 아닙니다. 문서의 내용 서술과 관련된 문제도 아니고, 틀에 표제어를 싣느냐 마느냐에 관한 간단한 문제인 것을 무려 독자연구의 우려가 있다며 삭제를 말씀하시는 건 지나친 부분 같습니다. 기준이 불확실해서 의문이 생길 수는 있지만, 그걸 굳이 삭제토론까지 끌고올 것이 아니라 틀 토론 문서에서 제기해도 충분했을 문제라 본다는 이야기입니다. 기준에 대해서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대규모'라는 1차적 필터는 어느정도 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 그랬으면 온갖 소규모, 1인시위는 모조리 실렸을 터니까요. 그러므로 발제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이 대규모라는 필터에 입각해 세부필터를 마련하면 확실한 기준이 마련될 것 같습니다. 딱 맞아 떨어지는 기준으로는 시위 참여인구 규모와 시위 기간 규모가 있겠고, 딱 맞아떨어지지 않는 기준으로는 앞서 다른분들께서 거론하신 한국 현대사에서의 중요도, 사회적 평가 등이 있겠습니다. 한쪽만 쓰기엔 다 커버할 수는 없을 테니까 적절히 취합해서 쓰면 되리라고 봅니다. --"밥풀떼기"2018년 8월 3일 (금) 02:20 (KST)답변
문서에 대한 삭제 의견 요청은 삭제 토론에서만 할 수 있으며 누구나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의 삭제 토론 발제를 제한하려는 듯한 발언에 대해서는 삭제 토론과 관련이 없는 내용이며 이에 우려를 표합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8년 8월 3일 (금) 22:17 (KST)답변
"이러한 내용을 굳이 삭제 토론까지 끌고올 필요가 없다"는 발제자에 대한 지나친 잣대나 장벽을 들이미는 것이며, 발제자가 삭제 정책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 것까지 다른 사용자가 사전에 평가할 수 없습니다. (삭제 토론은 당장 이 문서를 삭제하자는 공간이 아니며 최종적으로 단계를 거쳐야 할 공간도 아닙니다.) 그 문장을 제외하고 나서도 충분히 삭제 토론에 의견을 개진하는데 무리가 없으며, 해당 의견은 삭제 정책에 문서가 해당하는지 토의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8년 8월 4일 (토) 22:54 (KST)답변
예, 관인생략님 의견은 잘 알겠습니다만 저는 표현상의 문제라고 생각할 뿐 어떤 대단한 엄포를 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 의견의 요지는 기준을 제시하는 것에 맞춰져 있는데, 그 앞의 것으로만 문제를 제기하는 건 제 뜻을 희석시키는 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얘기는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밥풀떼기"2018년 8월 4일 (토) 23:02 (KST)답변
@밥풀떼기: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하다못해 '대한민국의 민주화 투쟁' 이런 틀이라면 모를까, 정의도 분명치 않은 '대규모 시위'라 하니 오히려 경계가 더 흐트러지고요. 대규모의 기준이 뭔가요. 1만명 이상인가요, 10만명 이상인가요. 아무 출처 없이 그걸 논의하는 것부터가 독자연구지요. 이전에 '대한민국의 대형사고' 문서에서 기여자들이 독자 기준 정하는 것까지 본 사람으로서 지금같은 표제어는 부적절하다 생각합니다.
차라리 틀을 확장해서 '노동 쟁의' / '민주화 운동' 이러면 모를까... 지금으로선 저 틀 반대합니다. 아예 틀들을 새로 만드는 게 나을 정도로 담긴 문서들 성격도 제각각이고요. (가령 같은 운동권 계열 시위라도 6월 항쟁과 연세대 사태의 평가는 극과 극을 달립니다.)--Reiro (토론) 2018년 8월 20일 (월) 15:37 (KST)답변
@Reiro: 그러니까 Reiro님 말씀대로 세부적인 주제별로 분리하든가, 아니면 제 의견처럼 기준을 확실히 세우든가 등의 해결책 모색을 하기 위해서는, 곧장 삭제 토론으로 직행하지 말고 틀 토론에서 어느정도 논의했으면 좋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둘러보기 틀도 마냥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수요가 있으니까 생겨나는 것일 텐데, 그걸 감안하려면 삭제를 택하기 전에 생각해볼 건 다 생각해보며 침착한 접근법을 시도해야 깔끔한 해결이 아니겠느냔 생각입니다.
어쨌든 간에 문서는 삭토에 올라와버렸고, 기준을 확실히 세워 해결하자는 말을 앞세운 건 저니까 그에 대해 제안을 하자면 대충 이렇습니다.
시위의 규모성 : 참가자가 최소 10만 명 이상인 시위, 또는 참가자가 1만 명 이상이면서 여러 달에 걸쳐 진행된 시위.
시위의 관계성 : 1번 기준과 직접적으로 연계되거나 촉발시킨 시위. (단, 괄호 안에 표기하는 것으로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