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 대전 기간의 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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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제1차 세계 대전불가리아와 대항하여 싸웠기 때문에 비교적 영토를 얻을 수 있었다.

루마니아는 참전 전 2년동안 빈약한 군대를 강화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1916년 여름까지 보병21개사단, 기병2개사단을 확보했고 3개사단을 증편하고 있어 총 병력이 약 500000명에 달하여 평상시의 배나 되는 병력을 확보하였다. 그런데 이와 같은 확장은 군대의 질을 저하시켰고 대부분의 장군들도 전투경험은 전혀 없었다. 보급물자마저 부족하여 단6주만의 식량을 가지고 전쟁에 뛰어들었다.

오스트리아군의 방어가 약하였기 때문에 트란실바니아로 향하여 8월27일에 개시된 루마니아의 진격은 최초엔 어느 정도 성공하였다. 그러나 빈약한 도로와 험준한 산길은 진격을 지연시켰으며 측방 연락을 불가능하게 하였다. 연합군의 보급품 공급량도 30t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그리하여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독일제국은 반격을 하고 막켄젠의 도나우군과 팔켄하인의 제 9군으로부터 남북양면에서 협공을 받아 12월6일 수도 부카레스트가 함락되고, 1917년1월7일까지 전국토를 유린당하며 참패하였다. 그동안 루마니아의 손실은 400000명이 넘었고, 동맹군은 곡창지대와 유전을 획득하였다.

승리[편집]

대루마니아주의로 불가리아와 경쟁 관계에 있던 루마니아제1차 세계 대전 전부터 불가리아와 사이가 별로 안 좋았기 때문에 연합국 측이 되어 동맹하여 승전국이 되었다. 그리고 패전국이 된 헝가리로부터 트란실바니아 지역을 새 영토로 얻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