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수필

문서 내용이 다른 언어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번에 Vgs16님이 쓰신 응용도에 따른 배치 문서나 위키백과:편집은 과감하게, 새로 온 손님을 쫓아내지 마세요 문서 같이 정책이나 지침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감이 들지만 위키백과를 이용하는 모든 사용자가 읽으면 좋을 글들이 있습니다. 이런 글들이 제안으로 올라왔다가 잊혀지기보다는, 에세이라는 이름으로 모여서 남아 있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3월 28일 (금) 18:42 (KST)[답변]

'새손쫓마'는 정식 지침입니다. --개굴 2008년 3월 28일 (금) 18:50 (KST)[답변]
물론 지침이긴 합니다만, 에세이의 성격이 강하기에 제시해 본 예였습니다. 이미 지침으로 인정 된 걸 에세이로 다시 내릴 수는 없는 일이죠.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3월 28일 (금) 18:55 (KST)[답변]
말도 안됩니다.백과사전이라는 것을 전혀 이해하지 않는 발언입니다.백과사전은 에세이를 쓰는 것이 아닙니다.----hyolee2♪/H.L.LEE 2008년 3월 29일 (토) 13:56 (KST)[답변]
여기서 말하는 '에세이'가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 에세이인지 부터 아시고 나서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Vgs16 2008년 3월 29일 (토) 13:58 (KST)[답변]
이미 영어판은 잘만 하고 있고 그 중 일부는 참조 번역문으로서 한국어판에도 들어와 있습니다. 저번에 유중이님이 '위키백과 수필'로 번역해서 제안하시려다 포기하셨고, 제가 이어받으려다 개학하고 바빠져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지요.
저는 정식으로 수필 제도를 도입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적절한 방식으로 '여기에 동의하는 집단의 크기'를 함께 제공할 수 있다면 대한민국 윤리과목에서 가르치는 '도덕, 관습, 법' 중 '관습'의 위치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dus|Adrenalin 2008년 3월 29일 (토) 14:00 (KST)[답변]
하지만, 가려내야 할 적절한 필터가 필요합니다. 자칫 섣불리 인정했다가는 중구난방식으로 생길 여지가 있습니다. BongGon 2008년 3월 29일 (토) 14:04 (KST)[답변]
봉곤님, 이럴때 인정한다는 말은 기초적인 필터는 정하고 인정한다는 것을 내포하지 않습니까? '자동차 타고 다닌 것을 인정한다' 는 말은 교통법규를 정하고 인정한다는 말 아닌가요? :) --Vgs16 2008년 3월 29일 (토) 14:07 (KST)[답변]
기본적인 기준 같은 것을 일단 정하고 시작해야겠죠. 예를 들어, 다른 정책이나 지침에 근거를 두고 작성된 것만 인정한다던가 말이죠.--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3월 29일 (토) 17:07 (KST)[답변]
백과사전 일반"문서"에는 에세이 형식이 수록될 수 없으나, 프로젝트 문서(운영에 관련된 내용들)에는 존재할 수 있겠죠. 다만, 위키백과 사이트는 (블로그 등처럼) 개인 견해를 호스팅하는 곳이 아니라는 점은 고려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용자문서까지도 위키백과의 일부로 간주되고 있다는 점을 보면, 설사 일반문서가 아니라 하더라도, 에세이류의 허용이 단순하지는 않습니다. 정책/지침의 경우는 채택 여부의 토론으로 일단 검토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만... 에세이급에서는 어떻게 할 것인지요? --LeeSI 2008년 3월 29일 (토) 15:22 (KST)[답변]
위키백과에 올라오는 에세이들은 블로그의 그 잡담성 에세이와는 조금 다릅니다. 전체적으로 '이렇게 하자'는 식의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사랑방에서 언급을 하고 만드는 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Vgs16 2008년 3월 29일 (토) 15:24 (KST)[답변]
잡담성 '에세이' (미셀러니)는 애초에 논외일 것이고, 말씀하신대로 '이렇게 하자'는 주제를 담되, 에세이라면, 굳이 엄밀한 검토 과정은 요구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만약 이것을 붙이면, 애초에 에세이류 도입의 의미가 없죠) 이때에 각 '개인의 주장'이 에세이로서 성립될 수 있는데, 무엇을 허용하고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지 꽤 어렵죠... 여기에 명확한 필터를 세울 수 있을까요? --LeeSI 2008년 3월 29일 (토) 15:42 (KST)[답변]
세울 수 없지만 세워야 자유가 늘어나는게 아이러니하지만 사실입니다. --Vgs16 2008년 3월 29일 (토) 16:07 (KST)[답변]
그래서, "불가피"라는 것이 있죠. 일견 모순 혹은 틀린 것처럼 보이지만, 차근차근 점검하면, 어쩔 수 없이 그것이 가장 합리적인 경우가 존재합니다. 이 경우에 에세이류를 허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 보다 자유로운 견해 표명이나 다양한 관점의 표현을 제한하는 것이 됩니다만... 어쩌면 불가피한 것으로, 현실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것은 아닐런지요? --LeeSI 2008년 3월 29일 (토) 16:21 (KST)[답변]

예전부터 에세이를 도입하고 싶었는데 'essay'를 한국어로 뭘로 해야 할지 명칭을 못 골라서(!) 번번히 그만두었었는데요, 여기에서 에세이(en:Wikipedia:Wikipedia essays(영어문서))라는 건 그냥 '위키백과에서 활동할 때 도움이 될 조언글' 정도입니다. 영어 위키백과에만 있는 게 아니라 메타위키(영어문서)에도 많아요. 예를 들어 m:투표는 악입니다도 에세이입니다.

'에세이'라는 단어가 지금처럼 혼란을 줄 게 너무 뻔하니, 다른 단어(꼭 essay의 정의와 일치할 필요는 없이)를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반복하지만 에세이는 별 게 아닙니다. :) Klutzy 2008년 3월 31일 (월) 17:07 (KST)[답변]

"제언" --LeeSI 2008년 3월 31일 (월) 23:28 (KST)[답변]

같은 한자문화권인 중국어 위키백과에서는 논술,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사론(私論)으로 되어 있군요. 전... 논단이 어떨까 싶습니다. --Hun99 2008년 3월 31일 (월) 23:45 (KST)[답변]

hyolee2님이 말하는 '에세이'는 말 그대로의 에세이, 즉 자신이 보고 들은 일, 체험, 그에 대한 주관적 감상을 글로 남긴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개인 별로 사상이 다르고 개중에는 치우침 또한 있을 수 있는데, 특정 개인의 주관적 수필이 공감을 얻기는 어려운 일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어, 위키백과의 편집에 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라면 '정책'이든 '지침'이든 또는 그것이 아니 제3의 무엇이든 남겨두는 것은 가치가 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 가능성 조차 막을 필요는 없습니다. -- tiens 2008년 4월 1일 (화) 11:48 (KST)[답변]

일단 영어판의 내용을 참조하여 문서를 작성하고 정식으로 위키백과 이름공간에 제안했습니다. 앞으로는 여기에서 토론을 나누도록 합시다.--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4월 1일 (화) 18:48 (KST)[답변]

사랑방에서의 내용을 이곳으로 옮겼습니다. 아직 본 문서의 내용도 완전하지는 않을 것이고, 명칭에 대해서도 토론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4월 1일 (화) 23:45 (KST)[답변]

수필에 대한 원칙[편집]

일단 수필을 쓸 때,

  • 다른 사용자들이 일반적으로 인정하는 내용이어야 한다.
    • 독자연구(여기에서는 많은 사람의 동의를 얻지 않은, 혼자만의 주장) 금지
  • 정책과 지침에 어긋나서는 안된다.

이 두 가지 정도의 원칙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외에 다른 원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말씀해 주세요.--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4월 1일 (화) 23:45 (KST)[답변]

다른 사용자들이 일반적으로 인정하고 있다면 지침 내지 인용화된 관습의 차원이지, 수필이나 에세이라고 보기는 힘들겠지요. 에세이는 기본적으로 아직까지 일반화되지 않은 어떤 주장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 승인이라는 요건은 완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극소수 사용자만의 주장이 아니고 어느 정도 사용자들로부터 인정받을 것 정도로 완화했으면 합니다. --Hun99 2008년 4월 3일 (목) 02:13 (KST)[답변]
다른 사용자라고 해버리면, 거의 총의에 가까운 내용이 되어 버리고 마는군요... 바꿔야겠네요.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4월 3일 (목) 15:16 (KST)[답변]
위키백과 공간에 올라오는 이상은 틀:수필에 언급되었듯이 다른 사용자가 내용을 고치는 것도 허용되는 것이겠지요 ...? jtm71 2008년 4월 7일 (월) 18:10 (KST)[답변]
당연히 허용되어야겠죠. 정책이나 지침이 아니니까요.--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4월 8일 (화) 00:38 (KST)[답변]
정책과 지침도 수정이 허용됩니다. --Kjoonlee 2008년 4월 20일 (일) 00:31 (KST)[답변]
하지만, 멋대로 수정할 수는 없잖습니까? 수필도 멋대로 수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요.--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4월 20일 (일) 01:18 (KST)[답변]
수필이 마음에 안 들면 새로 다른 수필을 써도 됩니다. 막을 수도 없고 막아서도 안됩니다. --Kjoonlee 2008년 4월 22일 (화) 01:11 (KST)[답변]

다른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동의하는 내용이면 지침이나 정책에 반영하여 지침과 정책을 더욱 알차게 해야죠. 일반적으로 동의하지 않으니까 수필인 것입니다. --Kjoonlee 2008년 4월 22일 (화) 02:49 (KST)[답변]

  • 전혀 공감받지 못하는 내용은 사용자공간에 수필로
  • 어느정도 공감받는 내용은 위키백과공간에 수필로
  • 정말 많이 공감받는 내용은 지침으로
  • 누구나 찬성하면 정책으로

--Kjoonlee 2008년 4월 24일 (목) 16:34 (KST)[답변]

그러나 m:투표는 사악한 것과 같은 수필은 역사적인 이유로 지침/정책이 아닌 것입니다. --Kjoonlee 2008년 5월 22일 (목) 00:04 (KST)[답변]

수필의 허용 범위를 벗어났다고 판단되어 삭제 토론에서 삭제된 토론을 모아 둡니다.

두 경우 모두 위키백과의 기본 '정책'을 위반할 정도로 기존의 방식을 무시했고, 사용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문서에 대한 처리는 1) 삭제하거나 2) 사용자 공간에 옮기는 방법이 있는데, 정책을 위반할 정도의 문서가 사용자 공간 수필이라면 허용되는지는 토의해봐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됩니다. --klutzy (토론) 2011년 3월 31일 (목) 14:15 (KST)[답변]

명칭에 대한 논의[편집]

에세이 또는 수필이라는 명칭이 혼란을 줄 게 뻔하니 다른 명칭을 생각해 보자는 의견을 Klutzy님이 내셨습니다. 다른 사용자 분들이 제안한 명칭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현재 한자문화권인 중국어 위키백과는 논술, 일본어 위키백과는 사론(私論)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세요.--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4월 1일 (화) 23:45 (KST)[답변]

'충고'는 어떨까요? '지침'과 '수필' 사이의 뉘앙스를 갖고 있는 듯 한데... Clockoon 2008년 4월 2일 (수) 00:00 (KST)[답변]
그것도 괜찮네요.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4월 2일 (수) 01:19 (KST)[답변]
'견해' 어때요? 사론과 논술의 중간쯤 되는 표현인데요. --Dalgial 2008년 4월 3일 (목) 02:39 (KST)[답변]
음... 견해 쪽으로 가면, 아주 개인적인 의견을 올릴 수도 있다는 의미가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사론도 그런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우선 에세이라는 게 어느 정도 다른 사람으로부터 용인되어야 하는 것이니까요.--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4월 3일 (목) 15:10 (KST)[답변]

위키백과의 에세이가 조언과 주장의 두 가지 요소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명칭을 찾기가 쉽지는 않기는 합니다. 다만, 주장의 요소가 좀더 강하다고는 생각합니다. --Hun99 2008년 4월 6일 (일) 14:22 (KST)[답변]

제언이 제일 괜찮네요.  / 2008년 4월 19일 (토) 19:53 (KST)[답변]

수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혼란이 올 수 있을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Kjoonlee 2008년 4월 20일 (일) 00:19 (KST)[답변]

영어의 Essay는 단순히 한국어 '수필'로 치환할 수 있는 단어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미국 (고등)학교에서 숙제로 Essay를 써오라고 하는 것은 '수필을 써와라'는 게 아니죠. Clockoon 2008년 4월 20일 (일) 01:18 (KST)[답변]
그렇지만 위키백과의 수필이 그런 숙제는 아니죠. --Kjoonlee 2008년 4월 20일 (일) 03:17 (KST)[답변]
숙제로써의 에세이가 아니라, 에세이로써의 숙제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가요?--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4월 20일 (일) 14:07 (KST)[답변]
무슨 말씀인지는 모르겠지만, Clockoon님 말씀대로 위키백과의 수필이 essay를 써와라의 essay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 글도 로버트 풀점의 essay도 essay는 맞습니다. 수필이죠. --Kjoonlee 2008년 4월 20일 (일) 17:16 (KST)[답변]
수필의 위치를 명확히 하면 이름을 정하는데 더욱 쉽지 않을까요? 제가 알고 있는 바 수필의 용도는 정책이라 하기도 뭐하고 지침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위키백과내에서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받아들여지고 있는 견해를 정리한 문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틀렸다면 알려주세요) 이런 시각에서 볼 때 현재의 제안 중에서는 견해가 가장 적절할 것 같습니다. -- 피첼 2008년 4월 21일 (월) 18:28 (KST)[답변]
견해에 거부감은 없습니다만 수필만큼 느낌을 잘 살리는 이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널리 받아들여졌는지 여부는 관계없다고 봅니다. 영문판에 "Don't give a fuck"-ism이라는 수필이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런 수필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엄청나게 놀라 좀 공격적으로 삭제신청도 하고 그랬었던 기억이 납니다. --Kjoonlee 2008년 4월 21일 (월) 20:30 (KST)[답변]
아직도 있네요. en:WP:F*** --Kjoonlee 2008년 4월 21일 (월) 20:37 (KST)[답변]
또한 메타에는 **같이 굴지 마세요라는 수필도 있습니다. 상대방을 **같이 굴지 말라고 하는 일은 **같이 구는 일이므로 주의를 요합니다만 이도 엄연한 수필입니다. --Kjoonlee 2008년 4월 21일 (월) 20:46 (KST)[답변]
한국어에서 '수필'이란 단어는 문학적인 뉘앙스가 강합니다. 그냥 혼자 끄적거리는 글이라는 의미에 좀 더 무게가 있다는 느낌입니다. Essay는 우리 말로 치환하면 오히려 '주장글'(논설문까지는 아니고)의 의미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전적인 의미로는 거의 같은 뜻이지만, 통념적으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Clockoon 2008년 4월 22일 (화) 01:13 (KST)[답변]
한국어로 수필이 그런 뉘앙스가 있기는 하지만, 위키백과의 수필도 혼자 끄적이는 글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영어에서는 학구(?)적인 분위기의 essay는 그럴지 몰라도 일상적인 분위기의 essay는 똑같이 수필입니다. 위키백과의 essay도 학구적이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Kjoonlee 2008년 4월 22일 (화) 01:24 (KST)[답변]
뉘앙스를 말로 확실히 말로 표현하긴 힘들지만, 적어도 위키백과의 Essay는 '학구적'이지도, '일상적인 분위기'도 아닙니다. 또 자기 '혼자 끄적이'는 글도 아닙니다. 그 내용에 있어서 최소한의 Consensus가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Clockoon 2008년 4월 22일 (화) 01:51 (KST)[답변]
컨센서스가 요구된다는 것은 오해입니다. 제가 위에 링크한 :en:WP:F***도 :meta:Don't be a d***도 총체적인 컨센서스가 없는 개인 저작물입니다. 컨센서스가 있다면 지침이나 정책으로 채택이 가능하겠죠. --Kjoonlee 2008년 4월 22일 (화) 02:48 (KST)[답변]
(들여쓰기 앞으로 당깁니다) 컨센서스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동의가 필요한 내용이긴 하지 않습니까.--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4월 28일 (월) 13:02 (KST)[답변]

수필을 구분하는 표시로, 위의 틀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제안 틀을 기반으로 수정해서 만들었습니다) 내용 중에 고쳐야 할 것은 없나요?--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4월 6일 (일) 18:42 (KST)[답변]

수필에 백:과감을 명시적 장려하는 건 조금 그렇지 않을까요? 아무리 그래도 다른 사람의 견해가 담긴 것인데... 토론을 안내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dus|Adrenalin 2008년 4월 9일 (수) 12:01 (KST)[답변]
실제로 영어판의 에도 과감하게 편집하라는 내부고리가 달려있긴 합니다. 그런데 dus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동의 없이 마음대로 편집해도 된다는 걸로 해석될 것 같아서 일단 수정해보긴 했습니다. 괜찮은가요?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4월 9일 (수) 21:59 (KST)[답변]

이건 다른 언어판엔 없는 시스템으로 아는데[편집]

각각의 수필 문서가 얼마나 많은 사용자의 '공감'을 얻는지를 대략적으로나마 보여주는 장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토론문서 최상단에 서명을 한다던가 하는 방식으로요. --dus|Adrenalin 2008년 4월 9일 (수) 12:01 (KST)[답변]

글쎄요, 꼭 그런 게 필요할까요? 공감을 얻지 못하는 수필이라면, 바로 삭제 토론으로 직행할 테니까 딱히 필요하다고 보진 않는데요.--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4월 9일 (수) 20:11 (KST)[답변]
포털 심의단 처럼 만드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어 위키백과에는 '분류:사용자 수필'이 따로 있더군요. 관련이 있다는건 아니지만요. --Nt (토론) 2008년 4월 9일 (수) 20:18 (KST)[답변]
그 분류의 설명에 보면, 위키백과 이름공간에 올라왔는데 별로 참조되지 않는 수필을 자율적으로 사용자 공간으로 내린다는 것 같네요.--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4월 9일 (수) 22:04 (KST)[답변]
또 무슨 단이 생기는건가요? 강조하지만 '단'의 단점은, '단'에 들어간 어떤 자들이 더 우월한 권한을 얻고 어떤 문제에 판정을 내린다는 겁니다. 위키백과에서는 모두의 의견이 평등한데도 말이죠. -- 피첼 2008년 4월 9일 (수) 20:23 (KST)[답변]
심의단 같은 것이 꼭 필요 할가요? 너무 많으면 그것도 골치아파질께 뻔할텐데요.--알밤한대 (토론) 2008년 4월 9일 (수) 20:44 (KST)[답변]
포털이나 수필이나, 심의단 같은 것은 필요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모두의 동의를 얻을 필요도 없는 사항이구요, 그 동의를 누가 대신할 필요도 없는 거니까요.--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4월 9일 (수) 21:09 (KST)[답변]
수필은 다소 주관적인 글이니 공감의 정도와 기준을 표시한다면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글의 내용은 언제라도 바뀔 수 있으니 생각처럼 평가와 글의 내용이 일치하지는 않을 수 있을 듯합니다. jtm71 2008년 4월 11일 (금) 12:01 (KST)[답변]

5월에는 투표를 시작하는게 어떨까요?[편집]

4월 3일 이후로, 보름이 넘게 지났는데 더 이상 의견이 안나오는 걸로 봐서는 이제 나올만한 의견은 다 나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나올 가능성도 있으니까 4월이 다 갈 때까지는 제안을 더 받고, 5월이 되면 투표에 들어가는게 어떨까요?--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4월 19일 (토) 22:20 (KST)[답변]

백:아님#민주주의. 투표를 꼭 거쳐야 할 필요가 있나요?  / 2008년 4월 19일 (토) 22:21 (KST)[답변]
으음... 그런가요. 그 말씀을 들으니 할 말이 없네요. 웬지 저도 조금 조급해진 듯 싶습니다. 이 주제는 취소하겠습니다.--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8년 4월 19일 (토) 22:29 (KST)[답변]

이 문서에 수필 틀이 붙는 건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편집]

이 문서는 수필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책도 아니고 지침도 아닙니다. 단지 수필에 대해서 정의한 문서이고 게다가 수필 자체가 정식 출발하지 않았습니다. (이름도 미정인 상황이니) 그러므로 저 틀을 우선 {{제안}}으로 바꾸고 정식 출발한 경우 틀을 떼는 게 좋겠습니다. -- 피첼 2008년 4월 21일 (월) 18:24 (KST)[답변]

수필에 대한 엄격한 정의문서는 아닙니다. 수필에 대한 생각을 적은 문서가 수필이 아니면 뭘까요. 왜 수필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정책과 지침을 제안한 문서가 아니므로 제안 틀이 붙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Kjoonlee 2008년 4월 21일 (월) 20:27 (KST)[답변]
너무 엄격해서 유머를 잃어버리지 않으면, 인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재귀적 방법으로 수필을 정의하고 이것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수필에 대한 수필! --개골 2008년 4월 21일 (월) 20:32 (KST)[답변]
제 생각에는 {{도움말}}이 가장 어울릴 듯 싶네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09년 11월 4일 (수) 17:57 (KST)[답변]

공감 시스템[편집]

수필은 최상단에 '공감'이라는 단락이나 {{글 숨김}}을 두고, 공감하는 사용자가 서명을 할 수 있도록 해 두면 어떨까요? 더 이상 공감하지 않으면 떼면 되는 거죠. (비공감은 제 생각엔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Dus|Adrenalin 2008년 5월 5일 (월) 13:13 (KST)[답변]

그렇게 되면 수필이 영향력을 갖게 되지 않겠습니까? 수필은 수필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Yjs5497 2008년 5월 10일 (토) 11:10 (KST)[답변]

충분한 공감을 얻는 수필은 지침으로 레벨업하겠죠. -- 피첼 2008년 5월 12일 (월) 19:55 (KST)[답변]
지침은 수필과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 수필은 공감이 많다고 해도 성격상 다른 편집자들의 사고 및 태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가 있겠지요. 지침은 편집자들이 수필 중에 그 성격상 지침화 하면 유익한 것을 선택하여 이루어 질 것입니다. 즉 수필은 지침의 하위 개념에 꼭 맞는 것이 아닙니다. --케골 (토론) 2008년 5월 12일 (월) 20:16 (KST)[답변]

독자연구[편집]

수필에 대한 지침화[편집]

수필의 난립으로 인해서 수필의 지침화에 대해서 많은 사용자들이 공감해 주셨고, 현 내용을 바탕으로 기초적인 내용에 대해서 보강작업을 거친 뒤, 본 문서를 위 수정안을 바탕으로 지침화 하고자 합니다. 추가해야 할 내용이 있다면 환영합니다. 또한 동시에 위키백과:사용자 문서/가이드라인에 "수필 지침에 위배되는 수필을 작성할 수 없다" 추가할 필요성도 있어보입니다. --*Youngjin (토론) 2020년 12월 27일 (일) 19:05 (KST)[답변]

수필을 위키백과 이름공간에 작성하는 걸 금지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Motoko C. K. (토론) 2020년 12월 27일 (일) 21:49 (KST)[답변]
이에 찬성합니다. 요즘 학생 사용자 사이로 수필 만들기가 퍼지고 있는 바 입니다. 그것을 정책처럼 믿고 있는 몇몇 사용자도 발견한 따름입니다.--Y.S. (토론, 위치 추적) 2020년 12월 28일 (월) 08:17 (KST)[답변]

제시한 개정안에는 꼭 넣어야 한다고 보는 부분에 대해서만 넣었는데, 추가나 수정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아래 남겨주세요. 검토해 보겠습니다.--*Youngjin (토론) 2020년 12월 29일 (화) 22:22 (KST)[답변]

찬성합니다. 다만 여러 오탈자 윤문 작업이 있어야 할 듯 하고, 사용자 문서의 수필과 위키백과 이름공간의 수필을 별개로 구분한다면 위키백과 이름공간에서의 수필은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실상 지침처럼 받아들어진 정책/지침에 대한 해석이라고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즉 정책과 지침의 하위 분류임을 명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L. Lycaon (토론 / 기여) 2020년 12월 29일 (화) 22:55 (KST)[답변]

위키백과 이름공간에 있는 수필들을 "어느정도 관례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Youngjin (토론) 2020년 12월 30일 (수) 08:39 (KST)[답변]

의견 저번에 모토코님이 말씀하셨던것 처럼 수필: 이름 공간을 만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Y.S. (토론, 위치 추적) 2020년 12월 30일 (수) 08:26 (KST)[답변]

이에 대해서는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반대하고 있어서 어려울 듯 싶습니다.--*Youngjin (토론) 2020년 12월 30일 (수) 08:39 (KST)[답변]
지침이나 정책도 위키백과 이름공간을 사용하는데 굳이 구속력이 없는 수필을 위해 별도의 이름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20년 12월 30일 (수) 21:09 (KST)[답변]

개인적으로는 위키백과 이름공간의 수필을 원천봉쇄하는 것이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 이름공간에 게시되는 수필은 그 내용이 부적절하거나 문제가 있을 경우 삭제토론의 대상이 되어 왔고, 그에 반하여 사용자 이름공간의 하부문서인 수필은 위키백과 이름공간과는 완화된 기준을 적용받아 왔습니다. 이미 수필과 관련하여 위키백과 이름공간에 게시되는 경우 공동체의 통제가 부재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되는 수필, 이를테면 정책과 지침처럼 오용되는 수필이 있다면 분명히 공동체에서 논의될테고 주의가 환기됩니다. 무엇보다 정책과 지침이 모든 것을 포괄할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수필이 정책과 지침의 보충적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어판 위키백과에서는 심지어 차단 사유에 NOTHERE나 CIR을 명시하여 차단하기도 하는데, 이 둘은 모두 정책과 지침이 아니고 수필 수준의 글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관리자가 수필을 명시하면서 차단한 경우는 최근에 보지 못했는데, 새로운 규제를 만들 정도의 문제가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Sotiale (토론) 2021년 1월 1일 (금) 19:04 (KST)[답변]

신규(학생) 사용자들에 의해서 위키백과 이름 공간 내 단순 개인 의견으로서의 수필 생성이 남발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컨퍼런스 이후 별다른 논의가 있지 않아 상대적으로 그러한 행동이 줄어든 지금 시점에서 논의를 시작하긴 했는데, 어떤 사용자가 개인의 의견을 담은 수필을 독단적으로 위키백과 이름공간에 작성하는 것이 남발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백:동생과 같이 널리 인정되어 다중 계정과 관련해서 언급하는 수필도 있기에 더더욱 그렇습니다.--*Youngjin (토론) 2021년 1월 2일 (토) 23:52 (KST)[답변]
학생 사용자가 쓴 수필을 실질적으로 관리자나 다른 권한자가 인용할 가능성은 거의 없고, 무엇보다 그러한 문제는 이미 여러 번 확인되어 왔듯이 사용자 문서처럼 일종의 유행같은 것입니다. 이러한 유행들은 대체로 사랑방이나 학챗과 같은 공간에서 여러 번 환기되며 개선되는 경향이 있었고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자정작용이 없을 거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학생 사용자를 원인으로 모든 위키백과 사용자가 위키백과 이름공간의 수필을 작성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너무 과도한 조치입니다. 위키백과 이름공간은 앞서 언급드렸듯 이름공간의 특성에 걸맞게 적극적인 삭제토론의 대상이 되어 왔고, 통제수단이 기 존재하는데 학생 사용자가 아닌 사용자의 경우까지 일괄적으로 수필작성을 제한할 수는 없습니다. --Sotiale (토론) 2021년 1월 3일 (일) 08:41 (KST)[답변]
일반 외부인에게 있어 위키백과 이름 공간에서의 문서 자체가 마치 공신력이나 정책, 지침처럼 사실상 강제적인 것처럼 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정말 꼭 지키면 좋을 것 같은 내용이면 차라리 정책이나 지침에 편입하는 것이 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리자의 행동이 아니고서라도 일반 사용자가 토론에서 수필을 근거로 행동하는 것이 수필이 "사실상의 정책화"라는 것의 근거도 되고요.--L. Lycaon (토론 / 기여) 2021년 1월 3일 (일) 13:06 (KST)[답변]
일반 외부인은 차단을 사후적 징계로 생각하고 심지어는 공동체 안에서도 그렇게 보는 시각이 있지만 차단은 사후적 징계가 아니라는 점을 한국어 위키백과는 명확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차단을 하면서 우리는 차단이 사후적 징계가 아니라는 점을 전혀 설명하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 오히려 수필의 경우는 개인적 의견일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수필}}로 밝히고 있습니다. 만약 그러하다면 {{수필}} 내용을 수정하는 것으로도 족할 것입니다. 영어판이 여러 수필을 보충적으로 활용하고 정책과 지침 수준으로 올리지 않는 이유는, 그 모든 내용과 관행적인 부분들을 정책과 지침으로 올린다면 정책과 지침이 계속적으로 양산되고 관료제화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러 사용자들이 수필을 근거로 장기간 행동하고, 그게 공동체의 제지 없이 암묵적 동의를 받으면 “사실상의 정책화”가 되는 것이 맞습니다. 표제어를 비롯해 여러 부문에서 위키백과의 컨센서스 시스템의 일부분으로 수용되어 온 방식이고요. --Sotiale (토론) 2021년 1월 3일 (일) 14:11 (KST)[답변]
우선 수필은 틀에서 개인적 생각임을 밝히고 있긴 하지만, 수필을 공동체에서 받아들여서 불문율로 도입하는 것과 수필을 마치 불문율인 것처럼 사용하는 것은 그 관계가 다릅니다. 현행 체제에서 외부에서 바라보는 사람이 이 두 상황을 구분하기라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고요. 영미법과 대륙법계의 대결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미국법을 적용받는 사람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수많은 관행, 불문율적인 "눈에 보이지 않는" 요소를 사용하기보다는 확실하게 열거하여 알려주는 것이 더 편하다고 봅니다. 법의 제정과 개편에 있어서 매우 어려운 현실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법에서 그 의도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열거할 수 있기도 하고요. 한국어 전반적 넷 상황에서 불문율이란 사실상 "고인물, 폐쇄적 문화"로 받야들어지게 바뀐 환경을 볼 때, 그간 관행이나 불문율적인 부분을 외부인에게도 확실히 알 수 있도록 알려야 한다고 봅니다. 자기네들끼리 노는 폐쇄형 커뮤니티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이곳은 다양한 사람들이 유입하고 접근하는 곳이니깐요.--L. Lycaon (토론 / 기여) 2021년 1월 4일 (월) 23:46 (KST)[답변]
말씀하신 내용이 규제의 목적이라면 위키백과 이름공간의 수필 작성금지는 더욱 이상하네요. 불문율을 알려준다거나 설명하기 위하여 "수필 작성금지"로 이어지려면 위키백과 공동체는 현 시점에서 자체적으로 외부인에게 수필이 어떤건지 설명할 역량도, 내부적인 공동체적 해결도 불가능한 상태이니 우선 원천금지를 해야한다는 의미로 읽힙니다. 애당초 이런 것을 넘어서 보더라도, 위키백과: 이름공간에 대하여 자제하고 내부적인 기준(가령, 공동체 전반에 관한 보충적 내용의 허용 등) 마련조차 공론화 없이 원천금지라는 규제부터 논의되는건 과잉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Sotiale (토론) 2021년 1월 6일 (수) 08:56 (KST)[답변]

@Sotiale @twotwo2019 어린 사용자에 의해 작성된 자기의 생각을 새로운 수필로 작성하는 경향이 있어서 위키백과 이름공간에 무작정 새 수필을 올리는것을 금지하고자 했던게 취지였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다른 언어판에서의 수필 수입이나, 토론등에서 결정된 관례와 같은 점에 대해서는 위키백과 이름공간에 수필을 작성하는게 어느정도 규정으로 쓰이는 효율성이 있기에 완전히 금지하기에는 애매한 측면이 있어보입니다. 이런것을 금지한다고 명시하지 말고 "개인적인 조언이나 다수의 사용자가 위키백과 이름공간에 있기 부적절하다고 생각한 경우, 사용자 이름공간으로의 이동을 요청할 수 있다" 정도로 일단 정리하는 것이 어떨까요? --*Youngjin (토론) 2021년 1월 19일 (화) 22:17 (KST)[답변]

바빠서 답변을 드리는게 늦었습니다. 실제로 다수 사용자가 위키백과 이름공간에 있어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사용자 이름공간으로의 이동을 포함해서 삭제도 가능할 것입니다. 다만 개인적인 조언은 범위가 넓고 현재 위키백과 이름공간에 있는 내용들 중 일부가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도 있어서 논의가 개별적으로 가게 되므로, “위키백과와 관련이 없는 내용이나 다수의 사용자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위키백과 이름공간의 수필은 사용자 이름공간으로 이동을 요청하거나 삭제 토론에 따라 삭제될 수 있습니다.” 정도로 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Sotiale (토론) 2021년 1월 24일 (일) 20:38 (KST)[답변]

위키백과 이름공간 수필과 사용자 이름공간 수필을 나눠 기준을 정해야 할 듯 싶습니다.

위키백과 이름공간 수필
위키백과 이름공간의 수필은 위키백과 활동을 다룹니다. 공식적으로 정책이나 지침으로 채택되지는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공동체에 의해 편집됩니다. 일부는 위키백과의 공통 경험으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토론에 영향력을 주기도 합니다. 많은 수필이 혼자서만 만든 것일 수 있습니다.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사용자 이름공간으로 이동되거나 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공동체의 규범이 바뀌게 되면, 오래 전부터 공동체가 편집한 수필이 삭제되거나 근본적으로 수정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수필
위키백과 이름공간의 수필과 비슷합니다만, 한 사람에 의해 편집되며, 개인적인 관점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수필 중 일부는 다른 편집자들에 의해 참조될 수도 있으며, 더 나아가 정책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정책과 모순되는 수필도 사용자 공간에서는 어느 정도는 용인됩니다. 사용자 공간의 개인 수필 저자는 이유가 있다면 다른 사용자가 변경한 내용을 되돌릴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특정인에 대한 공격, 또는 위키백과 자체에 반하는 주장은 그 주장이 건설적이지 않거나 방해 편집에 해당할 경우 삭제됩니다.

영어 위키백과의 해당 부분을 옮겨봤는데, 이 정도면 적당해 보입니다. -- ChongDae (토론) 2021년 6월 11일 (금) 11:3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