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 공 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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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공 찰스
Prince Charles 2012.jpg
웨일스 공 찰스(2012년)
웨일스 공
로스시 공작
콘월 공작
배우자 웨일스 공작부인 다이애나(1981~1996)
콘월 공작부인 카밀라(2005~현재)
자녀 케임브리지 공작 윌리엄
웨일스 공자 해리
본명 찰스 필립 아서 조지 윈저
부모 엘리자베스 2세
에든버러 공작 필립
출생 1948년 11월 14일(1948-11-14) (66세)
잉글랜드 잉글랜드 런던 버킹엄 궁전
국적 영국 영국
종교 영국 성공회

웨일스 공 찰스(The Prince Charles, Prince of Wales, 1948년 11월 14일~)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남이자 제1왕위 계승자에 해당하는 웨일스 공이다. 스코틀랜드에서는 로스시 공작의 칭호로 불린다. 본명은 찰스 필립 아서 조지(Charles Philip Arthur George[1])이다.

1981년 다이애나 스펜서와 혼인하여 두 아들을 두었으나, 1996년 이혼하였다. 2005년 오랜 교제 끝에 카밀라와 혼인하였고, 카밀라는 콘월 공작부인(Duchess of Cornwall)이 되었다.

찰스 왕세자는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와 달리, 정치적인 견해를 표명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찰스가 즉위할 경우에 국왕의 역할에 대해 재규정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고 밝혀졌다.[2][3]

생애[편집]

어머니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아버지는 그리스 왕자 출신의 영국의 에든버러 공작 필립으로, 1948년 11월 14일 오후 9시 14분 런던의 버킹엄 궁전에서 태어났다. 유년기 때부터 어머니의 뒤를 이어서, 미래의 영국 국왕이 되기 위해 철저한 엘리트 교육을 받았다. 1971년에서 1976년까지 영국 해군에 복무하였다.

1981년 7월 29일, 스펜서 백작 가문의 딸인 웨일스 공작부인 다이애나와 결혼하여, 이듬해 맏아들 케임브리지 공작 윌리엄, 1984년에 둘째 아들 웨일스 공자 해리가 태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찰스는 내연녀 콘월 공작부인 카밀라와의 불륜을 지속하여, 다이애나와의 결혼 생활을 극도로 악화시켰다. 다이애나는 두 사람의 관계를 공개적으로 비난하였으며, 찰스 공은 텔레비전상에서 이를 시인하였다. 1996년 8월에는 다이애나와의 이혼을 발표하였고, 1997년 8월 31일에는 다이애나가 교통 사고사망한 이후, 카밀라와 공공연하게 교제하는 행동으로 국민들의 비난을 샀다.

2005년 4월 8일 정식으로 결혼한다고 발표되었다. 그러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장례식이 4월 8일에 거행되었기 때문에 날짜가 연기되었다. 2005년 4월 9일 윈저 성의 성공회 세인트 조지 성당에서 카밀라와의 결혼식을 올렸다.

2010년 8월 미국 N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왕위를 계승할 경우 아내인 카밀라가 왕비 칭호를 받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여론 조사에서는 국민들 대다수가 이혼 경력이 있는 카밀라가 왕비가 되는 것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밀라 역시 찰스 왕세자가 영국의 왕으로 즉위해도, 절대 왕비가 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4]

2013년 찰스 왕세자의 왕위 승계 대기 기간은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기간과 같은 61년째이다. 빅토리아 여왕의 아들 에드워드 7세가 종전에 보유했던 영국 왕실 사상 최장기 왕위 대기 기간인 59년 2개월 13일도 갈아 치운 상태이다. [5]

칭호와 호칭[편집]

웨일스 공 찰스
의 경칭
Coat of Arms of Charles, Prince of Wales.svg
공식 경칭 전하
(His Royal Highness)
구어 경칭 전하
(Your Royal Highness)
기타 경칭 Sir

찰스가 보유한 칭호는 여러 가지가 있다. 현재 그의 여러 칭호·호칭·서훈 등을 한꺼번에 일컬을 때는 "His Royal Highness The Prince Charles Philip Arthur George, Prince of Wales, Duke of Cornwall and Earl of Chester, Duke of Rothesay, Earl of Carrick, Baron of Renfrew, Lord of the Isles, Prince and Great Steward of Scotland, Knight Companion of the Most Noble Order of the Garter, Knight of the Most Ancient and Most Noble Order of the Thistle, Great Master and First and Principal Knight Grand Cross of the Most Honourable Order of the Bath, Member of the Order of Merit, Knight of the Order of Australia, Companion of the Queen's Service Order, Honorary Member of the Saskatchewan Order of Merit, Chief Grand Commander of the Order of Logohu, Member of Her Majesty's Most Honourable Privy Council, Aide-de-Camp to Her Majesty"이나 사용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의 칭호 중 대표적인 것은 웨일스 공으로, 스코틀랜드를 제외한 전 세계에서 통용된다. 스코틀랜드에서는 웨일스 공 대신에 로스시 공작을 사용한다. 그의 호칭은 전하이다. 문서 등에 서술할 때는 흔히 약칭으로 HRH라 서술한다.

찰스의 공식 칭호의 변천은 다음과 같다.

  • 에든버러 공자 찰스 전하(1948년 11월 14일~1952년 2월 6일)
  • 콘월 공작 전하(1952년 2월 6일~1958년 7월 26일)
  • 스코틀랜드에서는 로스시 공작 전하(1952년 2월 6일~현재)
  • 웨일스 공 전하(1958년 7월 26일~현재)

영국에서 부여한 찰스의 공식 칭호들은 다음과 같다.

영국[편집]

  • 웨일스 공(1958년~현재)
  • 체스터 백작(1958년~현재)

스코틀랜드[편집]

  • 로스시 공작(1952년~현재)
  • 캐릭 백작(1952년~현재)
  • 렌프루 남작(1952년~현재)
  • 디아일스 영주(1952년~현재)
  • 스코틀랜드 왕자 및 그레이트 스튜어트(1952년~현재)

잉글랜드[편집]

  • 콘월 공작(1952년~현재)

가족 관계[편집]

왕이 되는 것에 대한 부담감[편집]

영국 국민들은 불륜으로 인기가 좋지 않은 찰스 왕세자는 패스하고, 윌리엄 왕자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죽은 후 바로 왕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이 크다. 하지만 왕위 계승법에 따르면, 절대 그럴 수 없다. 찰스 왕세자가 왕위에 오른 후에 퇴위하는 형식을 치르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또한 찰스 왕세자는 영국 역사상 최고령 왕세자라는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 불만을 늘어 놓은 것이 한두 번이 아니라서, 윌리엄 왕자의 조기 즉위는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찰스 왕세자는 왕이 되면 자신이 평상시에 즐겁게 하던 자선 사업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왕이 되는 것에 상당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영국 왕실은 이를 부정한다고 한다.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1. 비록 1960년 2월자 서한에 따라 찰스의 가문 이름이 윈저라 하더라도, 찰스는 자신의 성으로 마운트배튼-윈저를 사용한다.
  2. 김대우, 찰스 국왕되면 ‘침묵전통’ 깨고 현실정치에 관여할까?, 헤럴드경제, 2008년 11월 17일
  3. 김재영, "법원 판결에도 불구 찰스 왕세자가 정부관료들에 쓴 편지는 'No' 공개", 뉴시스, 2012년 10월 16일
  4. 함보현, 찰스 英왕세자 "카밀라 왕비 칭호 받을 수도", 연합뉴스, 2010년 11월 20일
  5. 조목인, 왕세자만 61년…英 찰스 왕세자 연금받는다, 아시아경제, 2013년 11월 8일

바깥 고리[편집]

전 임
웨일스 공 에드워드 왕자
웨일스 공
1958년 7월 26일 ~
후 임
(현직)
전 임
웨일스 공 에드워드 왕자
로스시 공작
1952년 2월 6일 ~
후 임
(현직)
전 임
웨일스 공 에드워드 왕자
콘월 공작
1958년 2월 6일 ~
후 임
(현직)